절정의조교 2-3, 2-4 미지정
제2부【3】
전자 메일
--------------------------------------------------------------------------------
여동생 우나와 같이 지낸지 일주일이 지났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 할때까지 애로가 많
아 우리는 쉴 수 없었다. 또신경이 곤두서, 방안에 있을때 뭔지 모를 시선을 느껴 불
안해 했다. 우리는 환경에 익숙할 때까지 일시적인 불안감에 그런 착각을 하고있다고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은 아니었다. 우리가 이 방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방은 말은 말하
것도 없이 욕실이나 변기안에도 모두 몰래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었다. 우리는 성격상
방의 모든걸 입주하면서 모두 채크해두었지만. 그러나, 우리 자신도 거기까진 생각
하지 않았다
(어! 뭐지 이건?……)
우나가 야근으로 혼자있는 밤에, 의료 관계의 웹 페이지를 보려고 우나의 PC에서 신호
음이 울렸다. 우나앞으로 전자 메일의 착신 통지가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물론 아무
리 동생이라고 해도 타인의 메일을 읽는 것 같은 일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
(발신인이 「Mr. X」라?……)
그 메일 착신 통지 소프트가 발신인의 이름을 표시하고 있었으므로, 우리의 눈이 그곳
에 머물렀다. 여동생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이 「Mr. X」란 것에 그 인물에 대한 호기
심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사귀고 있는 남자는 없다고 말했지만……, 누군가 있을 거란……)
게다가 자세히 보니 꽤 큰 사이즈의 첨부 파일이 함께 송신되어 있는 것이였다.
(사이즈로 보니 화상이 겠는걸……)
우리의 마음 속에서 언니로서의 호기심이 이성을 억제할수 없었다. 그러나, 개봉해 버
리면 흔적이 남는다. 어떻게든 우나에게 들키지 않고 내용을 볼 수가 있을까 생각했다
.
(없애버리면 그래 그럼 될꺼야!)
고민 끝에, 우리는 상식 밖에 일을 할려구하고 있었다. 열어 본 후, 그 메일 자체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것으로 생각을 굳히고 있었다. 좀심하다 싶었지만 전자 메일이 종
종 없어지 곤 했기 때문에 우나도 그리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
꼭필요한 메일 이라면 다시 그쪽에서 재발신해 줄거라고 위안을 삼았다
결심한 우리는 곧바로 메세지를 수신함을 개봉했다.
「우나에
약속한 화상을 보냅니다. 흥미가 있으면 이번에 클럽으로 같이가죠.
Mr. X 」
메세지를 읽는 것만으로는 무슨 일인지 전혀 모를 일이였다. 다만, 첨부 파일이 화상
파일이란 것만은 알았다.
(어쨌든 화상을 보자……)
첨부 파일은 압축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간단히 압축을 풀었다.
파일명은 「01. JPG」 등으로 번호 밖에 쓰여져 있지 않다.우리는 곧바로 첫번째화상
파일 을 열었다
(이것……? )
그것은 옥외에서 찍은 젊은 여성의 스냅 사진이었다. 어떤 별다른 특성도 없는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2번째 사진도 같았다, 공원인지 어딘지 확실하지 않았다.
3번째 사진은 옥내에서 찍은 것이었다. 넓은 아틀리에와 같은 느낌이 드는 방에서 찍
은 것이었다. 밖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하고 어딘지 모르게 모델인 여성의 표정이 어두
워지고 있었다.
「앗……」
4번째 화상을 봤을 때, 우리는 엉겁결에 소리를 내 버렸다. 모델인 여성이 손목이 하
나로 묶여 천정에 매달리다 시피들어 올려져 있었다. 하이 힐의 코끝으로 겨우 땅을
딛고 서있는것이 불안하게도 보였지만 형용할 수 없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짓는 모델
이 더욱 쇼킹하였다
5번째는, 모델인 여성이 뒤로 가슴을 결박당한체 의자에 묶여 앉아 있는 모습이였다.
옷을 다 입고 있었지만, 가슴줄로 강조된 버스트에서 발산하는 에로스를 우리도 분명
히 느끼며. 우리는 목이 바싹바싹 타들어 가고 있음을 깨닫았다. 모델인 여성은 뭐라
말 할 수 없는 묘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취한 것 같고 정신나간 것 같은, 행복해
보이기도 하였다 화상은 전부 11매 있었다. 10매째까지는 똑같이 속박된 여성이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한 화상이었다.
마지막 1매를 열었을 때, 우리의 눈은 모니터에서 떼지 못했다.
그 화상은, 모델인 여성이 뒤, 가슴줄인 것은 지금까지 같지만, 의자에 앉아 양 다리
를 크게 벌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묶인게 아니라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
저렇게, 크게 벌리는건 무리란 생각이 들 만큼 넓게다릴르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뭐
지 우리의 시선을 끄는 것은 들어 올린 원피스아래에서, 그 여성의 팬티가, 비부를 중
심으로 사타구니전체를 적시고 있었다. 그젖은 부위는 성기가 중심이란 걸 확실히 알
수 있었고, 그것도 상당한 양을 흘렸음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얇은 옷감이라면 비구
까지 보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그 화상을 본 우리의 몸은 요염한 충격이 가해지고 있었다. 가슴이 져리고 아파 심호
흡을 몇번이나 반복하였다
(그녀는, 느끼고 있어……)
목을 돌려 앞에 놓여진 모니터를 외면했지만, 모델인 여성의 표정이 자꾸 떠올라, 성
적 흥분감에 휩싸이는걸 우리는 느끼고 있었다
(묶여서 흥분하다니……)
우리도 sm이란걸 어렴 푸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러한 행위로 느끼는 여성을 보고
극심한 충격을 받았다. 여지껏 저런 변퇴적인 행위는 남성을 기쁘게 하려고 여성이
억지로 느끼고 있는 체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억지로 느
끼는 척하는것이아니란 걸 표정으로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우나가 이런 사진을 ……)
「약속한 화상」이라고 말했으니까, 일방적으로 보낸것은 아니라 우나가「Mr. X」란
인물에게 부탁해 송신받은 것이다.
(설마, 우나도……)
우리는계속 생각했다
우나가 「Mr. X」와 SM적인 관계에 빠져 있는 것이라면 저런 화상을 보내여 정중히청
하진 않았을 것 이다 「흥미가 있으면 이번 이번에 클럽에 같이가죠」라고 청하진않을
것이다 하지만 불안했다 클럽이란것이'''''''''''.
그러나, 결국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결론을 내지 못했다. 몰래 우나의 메일을 봤으니
우나에게 추궁할 수도 없는 일이 였다. 당분간은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