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절정 조교 클럽【23】 (23/34)

절정 조교 클럽【23】

뜻밖의 선배 매저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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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씨가, 어째서……」

「자신에게 정직할 뿐이다. 음란한 매저키스트녀라고 하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미즈호 대신에 카노가 우나에게 대답한다.

「그런……,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인지 어떤지 너의 눈으로 확인해」

카노는 우나의 옆 쪽에게 놓여져 있는 소파에 거만하게 앉아, 쇠사슬을 당겨 자신의

쪽으로 끌면서 미즈호에게 향해 말했다.

「봉사해라」

미즈호는 아무 말없이 카노의 발 밑에 꿇어 앉았다. 카노가 속옷을 벗어 던지자, 미즈

호는 뒤로 가죽 수갑 묶인된 채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이런……, 미즈호씨가……)

우나는 어의 없는 일에 놀라 소리도 낼 수 없었다. 그것과 동시에 카노의 사타구니에

서 눈을 뗄수 없었다.

(크다……)

우나는 과거에 남자 경험으로는'''''', 밝은 곳에서 분명히 페니스를 보았던 것은 아

니었다. 게다가,아직 완전하게 발기한 상태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카노의 페

니스가 특별나게 큰 것 만은 알수 있었다.

미즈호는 순간 그 전체를 다 입에 넣지 않고, 그 동체의 부분을 빨고 핥는 일로부터

시작했다. 양손을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목을 움직여 열심히 빨고 핥았다. 페니스의

위쪽, 옆, 뒤편, 각도를 바꾸고

빨고 핥는 동안에 순식간에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거짓말……)

우나는 본 적도 없는 장대한 페니스에 공포감 마저 들었다. 특히 첨단의 머리부분의

굵기는 실로 엄청났다

「넣어」

자지에 키스를 하면서 귀두를 핥고 있던 미즈호에게 카노가 명령했다. 미즈호가 입을

크게 벌려 카노의 페니스를 삼키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

우나의 입으로부터 엉겁결에 신음이 새어 나왔다. 타액으로 번들번들 빛나는 페니스가

 입을 헤치고 들어 갈때. 우나는″쩍쩍'하고 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혔다. 흉직한 패니스가 '푹' 미즈호의 구강으로 들어갔다. 미즈호는 순간 괴로운 듯

한 표정을 보였지만, 한층 더

깊게 페니스를 삼키구 비볐다.

(엉? 설마……)

귀두 만 입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천천히 미즈호의 구강으로 사

라져 가는 페니스가 우나는 믿을 수 없었다.

「후후후, 놀랍지, 이년의 구강 성교가. 좀 더 굉장 할꺼야 잘봐」

어안이 벙벙해 있는 우나에게 쿠미코가 얘기했다. 우나의 비디오도 돌아가고 있었지만

, 이제 우나의 눈에는 미즈호의 행동 밖에 비치지 않았다.

귀두의 3배 정도의 길이를 삼키고 더이상 미즈호는 얼굴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입은

카노의 왕자지로 막혀 있는 미즈호는,  숨쉬기 거북한지, 코 구멍이 크게 확장돼어 '

쎅 쎅'거친숨을 내쉬고 있었다. 우나의 눈에는 어떻게 해도 목의 안쪽까지는 카노의

페니스가 넣은 것같이보였다

(이런 일이……)

놀란 표정의 우나를 곁눈길로 힐끗 본 미즈호는, 천천히 페니스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귀두가 얼굴을 내비치기 직전까지 돼면 또 삼키어 무는 것을 반복했다 삼킬땐

 재빨랐지만 토해내는,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저건 단순한 피스톤운동이 아니예요. 입전체로 자지를 단단히 조이면서, 또 혀도 사

용하면서」

쿠미코가 우나로 향해 설명한다.

(사실이다……)

뺨을 홀쭉하게하는 방법이으로 강력히 빨는 모습을 보고 우나도 알수 있었다. 홀쭉한

뺨을 통해 혀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도 알았다.

서서히 미즈호의 얼굴은 상하로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스피드가 오르는 것과 동시에

머리를 도리질 치 듯 해 카노의 페니스는 구강의 부디침이 더해졌다. 미즈호의 얼굴에

는 분명히 욕정과 쾌감의 표정이역력 했다

(미즈호씨, 느끼……? )

우나에는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드는 행동이 미즈호의 성감을 자극하고 있는 것은 틀

림없었다.

「이년이 느끼는게 이상해? 너도 곧 알거야, 그 기분을. 그런데 그것보다 그렇게해도

 아무렇지 않게 있는 카노씨가 더 굉장하군……」

최후는 혼잣말과 같이 쿠미코가 중얼거린다. 벌써 미즈호의 상하움직임은 상당한 스피

드를 내고 있었다. 카노의 왕자지로부터 정액을 짜 취하려는 필사의 움직임이었다.

(나라면 흉내도 못낼 것 이다. 자주 여기서 교육 받은 것이다……)

미즈호의 맹렬한 구강 성교에 무심히 쓴웃음을 흘리는 카노였다.

「좋아, 이제 됐다」

카노는 자신의 페니스로부터, 정액을 마지지 못해 아쉬워하는 표정을 짖는 미즈호를

떼어놓고,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들고 뺨을 바닥에 붙여 엎드리게 했다.

「봐라」

카노가 우나를 향해 말하면서 미즈호의 고간을 가리고 있던 가죽의 구속 옷을 풀었다

(아, , 굉장하다……)

미즈호의 사타구니는 넘쳐 나온 애액으로 흠뻑 젖어 빛나고 있었다. 비구는 충혈한 소

음순이 벌어져 분명히 입을 열고 있었다. 비부 만을 적시고 있는 던 애액은 허벅지까

지 흘러넘쳐 적시고 있었다

「이렇게 남자에게 봉사하며 여자는 누구라도 흥분해버리지. 분하지만 카노씨의 자지

라면 나라도 느껴버리고 말것 같아. 우나 같이 쉽게 흥분한다며, 반드시 저년 보다 더

 심하게 흥분 할 꺼야」

쿠미코의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미즈호의 젖어 빛나는 사타구니를 보고 있으면서,

사실 인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생각이 머리를 온통 지배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우나가 보고 있는 동안에도 미즈호의 비구는 충혈해 부풀면서 한층

 더 애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카노의 왕자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엉덩이 전체가

 음탕하게 우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뒤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목줄과 뺨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한층 더

흥분해 애액을 쏟아 내는 것 처럼 보였다

「가지고 싶은다면, 여느 때처럼 잘 부탁 해야지, 미즈호」

쿠미코가 미즈호에 굴욕의 대사를 강요했다. 그 소리에 쿠미코 쪽을 돌아보았을 때에,

 순간 우나와 시선이 마주쳤다. 지금까지 욕정으로 가듯한 표정 밖에 보이지 않았던

미즈호의 표정이 아주 조금 슬픈 것 같은 표정을 짖었지만, 곧바로 원래의 표정으로

바꾸며 분명히 말했다.

「카노우님의 자지를 미즈호의 음란보지에 마음껏 찔러 주세요」

우나는 자신이 귀를 의심했다. 이런 곳에서, 이런 형태로 미즈호와 만난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그 미즈호의 입에서 아무른 끓이 낌없이 굴욕적인 말을  애우너하고 진

정바라는 말투로들을 줄은 더욱 몰랐었다

「, 장난이겠지……」

「너도 곧 알게될꺼야. 이게 자연스러운거란걸」

쿠미코의 말을 뒷받침하듯이 미즈호가 계속했다.

「아……, 부탁합니다. 빨리……, 빨리 자지를 주세요……」

비부가 들어난 엉덩이를 내밀며 미즈호가 중얼거렸다.

카노는 암 말없이, 미즈호의 허리를 잡아 소파의 앞에 질질 끌어 갔다. 미즈호의 뒤로

부터 천천히 비부로 파고 들어 갔다.

「넣어 우우……, 줘서 …… 감사'''''''''''」

우나의 쪽에선 결합부가 안보였지만, 미즈호가 그 왕자지를 삽입하고 있는 것만은 분

명했다

.

「……」

순간, 우나자신도 삽입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신음했다.

( 이제 완전히 감정 이입하고 있군요, 우나)

미즈호와 자신을 동화 시키고 있는 우나를 보고, 쿠미코는 우나가 정말로 상질의 매저

키스트인 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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