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조교 【21】
정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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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의 격렬한 절정을 보며 비구가젖을 정도로 흥분한 쿠미코였지만, 곧바로 다음 작
업준비로 부산했다.
비구로부터 젖은 바이브래이터를 빼내고, 가죽제품의 판티를 입혔다. 판티라고 말해도
사타구니에서 급하게 골반으로 올라와 딱딱한 넓은 가죽이 허리를 감싸고 양쪽허리부
분으로 고정하고 열쇠로 잠굴수있어 우나가 벗으려해도 열쇠없인 쉽게벗을 수 없는 구
조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가죽제품이라고 말해도 철심이박혀 있어 보통 가위등으로는 간단하게 절단 할
수 없게 돼어 있었는. 말하자면 간이형태의 정조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또비부
의 중앙부에는 바이브래이터 등이 장착하여 고정할수있는 작은 구멍과 밧데리를 넣는
곳까지 갖추고 있었다.
「우나, 언제까지 잘꺼야. 일어나」
양팔에 체중을 건 채로 축늘어져있던 우나는 쿠미코의 소리에 의식을 찾았다.
「어때 우나. 매저키스트의 쾌감이 살아났겠지 좋았어?」
「………」
그런 말을 들어도, 이제 우나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 사랑스러워, 우나. 자, 하나 만 더 선물이야」
쿠미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길이 10 cm 정도의 소형 바이브래이터를 정조대의 구멍으로
비구에 밀어넣어 고정했다.
「이약, 뭘 한거죠?」
실신하고 있는 동안에 정조대가 입혀졌기 때문에, 우나는 자신의 몸에 뭘했는지 알수
가없었다
「우나의 보지에 바이브래이터 넣어 주었을 뿐. 그런데, 이 바이브래이터, 한 번 넣으
면 이걸 벗지않는한 빼낼수없을꺼야」
「이것?」
그 때 처음으로 우나는 어느새인가 정조대를 입고있음을 알았다.
「무엇입니까, 이것은 도대체……」
「근사할 거야. 본디즈 패션이라고 말하면 맞을꺼야. 보통과 다른 것은 열쇠가 없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것과 보지에 바이브래이터를 넣으면 열쇠가 없음 거내 수 없다는
것 정도가 이팬티의 특징이지」
「………」
우나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쿠미코가 말한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쿠미코는 침착한 소리로 우나를 현실에 되돌렸다.
「, 이젠 일하러 가야지 」
(그래, 지금, 근무시간이야……)
너무 비일상적인 사건에 의해 잊고 있던 현실이 느껴졌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수치심도 되살아났다.
「 이제 3시야. 허리를 굽히기 힘들겠지만, 어쨌든 야근의 교대 시간까지는 참아」
「잠시만요. 이것 좀 풀어 주세요」
우나는 자신의 비부를 가리는 흑혁의 정조대를 붙인 채로 밖에 나가는 것은 도저히 생
각 할 수 없었다
.
「아, 말하는 것을 잊군, 그것은 일을 끝낸 다음에 풀어 줄꺼야 끝나면, 또 여기로
와. 그 땐 비디오테입도 전부 돌려주겠어」
「그런……, 지금 벗게 주세요」
「그럴 수 없어. 그리고 매저키스트인 당신에게는 그것을 입고 있는 것이 어울려」
「우나는 매저키스트가 아닙니다!」
「 아직 그렇게 말해. 스스로 인정했으면서. ……좋아요, 싫으면 스스로 벗어. 아무리
해도 벗을 수 없게 튼튼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두번 다시 여기 오지 않아도 괜찮아.
비디오는 신경 안써도 돼. 그러면 당신은 지금까지의 생활로 돌아갈 수가 있어. 다만
, 지금부터는 당신이 원하는 쾌락과는 멀어지겠군요. , 어쨌든 옷 입고 방에 돌아가
준비해 일하러 나와 주세요」
말을 다 끝내자 쿠미코는 재빠르게 우나묶고있던 줄을 풀었다. 우나는 아무런 말도 없
이 옷을 입고 방을 나왔다.
우나는 자신의 방에 돌아오자 비부의 정조대를 어떻게든 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방에 돌아와 자세히 보니, 그것이쉽지않음 을 알았다. 철심을 자를 수있는 강력
한 가위가 필요했다.
(다음에 어떻게 해야지……. 어쨌든 일하러 가지 않으면……)
우나는 간호사복을 갈아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방에 돌아올 때는 정조대를 빨리 벗어야 한다는 것에 정신이팔려 알지 못했지만, 병원
으로 향하는 우나는 비구에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조금 전 부터 살짝 살짝 자극하던 것이, 걸음을 걸은 때마다 다시 자극을 받아. 가끔
멈춰 서지 않으면 안 될 정도가 됐다.
(어쨌든 오늘의 일이 끝날 때까지는 참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조금 전부터 척척해져 오는 것이 음액이 흐러 넘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안돼, 흥분하면……)
쿠미코의 생각과는 달리, 자신 안에 매저키스트로서 느끼는 흥분감을 멈출수가없어 괴
로왔다. 쿠미코의 말이 빙글빙글 머리속을 헤집고 돌아다녔다.
( 「지금부터 당신이 원하는 쾌락과는 멀어지겠군요……」)
우나는 분명하게 매저키스트로서의 쾌락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할
정도의 용기가 없었다.
「죄송합니다. 폐끼치게 돼서」
간호사실에 간신히 도착한 우나는 우선 그 자리에 있던 선배 간호사들에게 인사를 했
다
「 이제 괜찮아? 우나씨. 주임님이 피곤해 할 뿐이다, 라고 말했지만……」
「네, 조금 쉬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괜찮습니다」
우나는 밝은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 때 뒤로부터 소리가 들렸다.
「그래요, 조금 전 저와 만났을 때는''''''' 이제 괜찮은 건 가요」
뒤돌아 보자 쿠미코가 서 있었다. 조금 전 방에서 우나를 자극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게, 요염함등은 조금도 보아지 않고, 붙임성 있는 평소의 주임님 이였다.
우나는 순간 당황 했지만 누구에게도 눈치채게 하지않고 표정을 관리를하며 대답했다.
「네,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괜찮습 ……」
갑자기 비구의 바이브래이터가 날뛰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쿠미코가 리모콘으로 조작
할 수 있는 것이였다. 다른 사람은 눈치챌수 없게 희미한 조소를 퍼부으면서 우나에
말했다.
「왜? 이제 좋아진게 아니가?」
「아닙니다……, 뭐든지 할수있습니다. 정말로 괜찮습니다」
우나는 필사적으로 그 자리를 얼버무려 넘기고 피하려했다.
「정말로? 조금 전엔 안좋아 보이던데, 괜찮아?」
(심하다, 주임……, 이런 곳에서……)
그렇지 않아도 바이브래이터가 질벽을 자극해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비부를 한층 더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으로 자극했다
, 사실 사람들 만 없음 자극에이끌려 벌써 절정에 이르고 싶었지만 안간힘을 다해 참
으며 주임에게 대항 하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주임은 쾌감에 응석 부리는 걸로 보였다
「괴로우며 좀더 쉬어요 무리는 하지 말고요」
「 이제 괜찮게'''''''''''''」
우나는 호소하는 것 같은 눈으로 쿠미코를 바라보았다.
「그렇지. 그렇게 제데로 부탁해야죠」
그렇게 말하며 쿠미코는 곧바로 그 자리를 떠났고, 동시에 바이브래이터의 진동도 그
쳤다. 우나는 아무일 없는듯 일을 시작했다
「우나씨, 상태는 어때?」
병실을 돌고 있는 도중에 계단쪽에서 쿠미코가 우나를 불러 세웠다.
「주임님, 부탁입니다. 이제 조금 전 같은, ……」
조금 전보다 수단 강렬한 진동이 우나의 비순을 습격했다. 허리와 무릎이 접혀 쓰러질
것 같았지만, 벽에 기대어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조금 전 같이, 좀 더 자극 했으면 좋겠죠」
쿠미코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면서 말한다.
「부탁입니다. 지금은 하지 말아……」
우나는 근무중에 추잡하게 흥분하여 신음하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밀실에서 쿠미코
가 자극할 수있다면 이 병원을 그만두지 않는 한 그는 어디서든지 자극할 수 있었다
「 나는 어디라도 좋아……」
「좀있다 갈테니 지금은, 지금은 자극하지 말아 주세요……」
「별로 다음에 와주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착각 하지 말아요, 강요하는건 아니니까.
우나가 원하는데로 하는게 좋아, 우나의 원하는데로」
이렇게 말 하며) 쿠미코는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멈추고 가 버렸다. 우나는 마음이
놓이는 것과동시에 어중간한 자극에 왠지 허전함과 어딘지 모를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타일렀다.
(그러면안돼, 우나. 계속이러면 정말 추잡한 년이 될꺼야……)
이성에서는 알고 있었다. 머리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릴까 상상 할 수 있지만,
피학욕구가 본능을 지배 하고 있었다.
그 후의 수시간, 우나는 일을 처리하면서도, 머릿속은 쭉 이성과 본능의 싸움이 계속
되고 있었다. 게다가 가끔 쿠미코가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넣기위해 다가 왔기때문
에 육체적는 지쳐가고있었다. 우나는 어떻게 근무시간을 보냈는지 기억할 수없을 정도
였다.
근무하며 실수 하지 않았던 것이 신기한 정도였다.
다만 하나, 비부애서 흘러넘친 애액이 스타킹을 찰삭 적시고 있다고 하는 사실만이
우나의 마음에 무겁게 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