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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조교 【18】 (18/34)

절정 조교 【18】

브르세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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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려 주세요」

우나는 지갑을 들여다 보았다. 잔돈을 다합쳐도 2만 3천엔 밖에 없었다. 우나는 밖에

서 기다리는 마유미에게 상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좀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입구 쪽으로 발 걸음을 옴 길때, 점원이 붙 잡았다

「돈이 부족해 깍아줄주도 있어」

「네, 정말요」

생각지도 않는 말에 우나는 잘 됐다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란 걸

 금방 알 수 있었다.

「대신 팬티를 벗어 주고 가」

점원의 태도가 바뀌었다.

「지금부터 바이브래이터를 집어넣구 비벼 돼니까, 벗는편이 낫겠지」

추잡한 말을 뱉으며, 우나의 청바지에 손을 대려고 했다.

「아니 뭐 하는 거예요, 그만두세요」

우나는 당황해 그 손 뿌리치며 말했다.

「고교생이 이런 물건 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경찰을 불러야 겠는걸!」

점원은 입으로부터로 맡기고로 우나를 위협했다.

「네, 경찰?」

냉정하게 생각하면 DL런 일이 경찰과는 관계 없다는 것은 금방 알수 있었지만, 성인

용품과 족쇠 수갑 셑트를 사고있다는 수치심이 우나의 판단력을 빼앗고 있었다.

「그래 경찰에 널 음행죄로 신고하겠어」

「경찰만은 안돼요 신고하지 말아줘요」

우나는 마치 도둑질 하는 현장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 되어 있었다. 완전히 점원의

계락에 말려 들었다.

(설마, 이렇게 될리라곤~~……)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우라를 점원은 회유하기시작했다

「뭐 구지그런다는 것은 아니구. 깍아주는 대신에 속옷을 두고 가,너두 좋구 나도좋은

 일이니까. 우리 가게에는 여학생의 속옷을 좋아하는 손님도 있어. 네가 아래에

입고있는 속옷은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그래서 난 네 속옷이 필요해」

(속옷이 팔린다……)

「싫어요. 그런 걸 팔다니……, 그런 일은 할 수 없어요!」

우나는 속옷이 팔린다는데 강한 거부감을 가지구 저항했다.

「싫다면 좋아. 여고생이 바이브래이터와 SM상품을 사러 왔다고 경찰에 신고함 그만이

니까」

말하며 점원은 전화 수화기를 들고 푸쉬 버튼에 손을 대었다.

「, 기다려 주세요. 경찰은, 경찰은 부르지 말아주세요」

「자 그럼, 속옷을 벗어 줄래?」

「그것은……」

「자,그럼 경찰을」

또 푸쉬 버튼에 손을 댄다.

「벗을께요, 벗을 테니 경찰은 부르지마요」

우나는 무심코 외치고 있었다.

「그래 좋아. 너도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좋구, 나도 필요한 물건을 구할 수 있어.

서로 좋은 거잖아」

우나는 엉겁결에 나와 버린 말을 후회했지만, 그것을 취소하는 용기는 없었다.

「자, 가게안으로 들어가지 , 안쪽 사무실에서 벗어줘 」

점원에 손에 이 끌려 우나는 가게안쪽 사무실로 들어갔다. 신을 벗고 들어 간 사무실

은, 여기저기에 상자나 잡지가 쌓여 있었고 작은 테이블과 작고 허럼한 의자가 몇개있

을 뿐이었다.

「자, 그곳에 앉아 속옷을 보여줘」

점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지만 우나는 도저히 선듯 내키지 않았다.

「빨리 벗지 않으면 경찰을 ''''''''''''」

우나는“경찰”라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앉았다.

「널 만지거나 뭐어쩌려는 건아니니까 빨리 벗어」

우나는 원망스러운 얼굴로 점원을 보았지만, 도저히 포기할 점원이 아닌 것 같아 단념

했다.

「벗을 께요 좀 나가 주실래요?」

속옷만 벗어 주면 된단 생각에 우나는 그렇게 말했다.

「안 돼지. 사진을 찍어야 돼니까」

「사진……」

「그래. 팬티를 판다고 해도, 누구가 입었던 건지 모르는 팬티는, 아무도 사지 않을

거야. 그래서 사진을 붙여 팔아」

설마 사진을 찍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우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안절부절 했다.

「사진은 안돼요……」

당장 울 듯한 소리로 우나는 애원했다. 우나의 모습을 본, 점원은 너무 우나를 몰아세

워도, 않 좋을 것 같아 타협안을 제시했다.

「그럼, 얼굴은 찍히지 않게 찍을께」

「얼굴은 찍지 않나요……」

「얼굴은 찍지 않아도 돼지만 옷은 다 벗어야 돼」

우나는 얼굴을 찍지 않는다고 말하는 점원의 말에 조금 안심하며 블라우스를 벗었다.

어느새 이정도 까진 괜찮겠지 하고 자신과 타협하고 있엇지만 커다란 가슴을 감싸고있

는 브래지어를 남자에게 보인다고 생각하자 수치심에 양팔로 가슴을 끌어 않았다

「청바지도 벗는다」

냉정하게 말하는 점원에게 원망의 시선을 쏘아붙이며 우나는 청바지에 손을 대었다.

판티가 보이는 위치까지 청바지를 내렸을 때 손이 떨렸지만, 빨리 끝마치고 싶었던 우

나는,단번에 전부 벗어 버렸다.

「양손을 옆으로 가지런히 붙여, 그대로 멈출 수 있어」

우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달아올랐고 점원의 지시에 따랐다. 브래지어도 판티도 수수한

 디자인인 것이 유일한 위안이였다.

「좋아, 그대로 얼굴을 아래로숙여 머릴 너르트려」

점원의 지시 대로 하자 긴 단발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암이안 보일 정도가 돼었다

「이쁜 얼굴이 안보인 것은 유감이지만, 약속이니까 어쩔 수 없다」

점원은 그렇게 말하면서 Polaroid camera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플래시가 터

질때마다 우나의 몸이 바들 바들 떨렸다.

(빨리, 빨리 끝나……)

꿈이라면 빨리 깨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면서, 우나는 촬영이 끝나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이젠 팬티를 벗어」

점원의 말을 듣고도 우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빨리 벗어」

「그럼 나가주세요……」

안나오는 목소릴 쥐어자듯 우나는 말했다.

「안 돼. 벗는 사진도 있어야 해」

「네어-!」

우나는 놀라움의 나머지 실신 할 것 같게 되었다. 점원의 앞에서 벗는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 내숭떨지말구 얼렁 벗어」

우나는 입술을 악물고 엉덩이쪽 팬티의 허리부분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어쨌든, 아

무리 애원해도 점원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용기를내 빨리 끝내는게 좋다, 라고 자

신을 타이르며 팬티를 재빠르게 벗어 던졌다. 점원은 우나가 팬티를 벗은 모습을 연속

 촬영했고, 마지막은 노출이 된 비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 이제 됐어」

우나는 점원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노출의 하반신에 바로 청바지를 입었다. 점원이

아무런 말도 없었기 때문에 돌아선 채 블라우스도 빨리 입었다. 옷을 다입고 마음이

놓여 뒤돌아 본 우나는, 눈에 들어온 광경으로 다시 새빨갛게 되어 버렸다.

「야-」

점원은 우나가 벗은 판티를 뒤집어, 우나의 비부가 맞고 있던 장소에 코를 박고 분비

물의 냄새 맡고 있는 중이었다.

「뭐하는거예요, 그만두 주세요!」

「음액이 확실한지 보는거야. 진짜 음액이 묻은 놈은 비싸게 팔리니까」

우나가 혹시 나중에라도 신고하지 않을까 싶어 점원은 입을 막는 차원에서 말을 던졌

「음액을 흘려 팬티를 적시구 있었군. 네가 싫다고 말하면서도 많은 애액을 흘리고 있

었기 때문에'''''''''너도좋았던거지. 비싸게 파세요 라고 하는게 어때 」

우나자신도 청바지를 입었을 때 비부가 젖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진을 찍히고

 있었을때에 흘린 것이란걸, 당황하고 정신이없어 흥분했었음을 알지못하고 망설임만

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너도 노 팬츠는 돌아갈 수 없겠지. 이걸 입고 빨리 돌아가」

조금이라도 빨리 이 자리를 떠나고 싶었던 우나는, 점원이 던진 팬티를 확인도하지 않

고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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