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절정 조교 【16】 (16/34)

절정 조교 【16】

추잡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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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잊지 말고 숙제를 하고 내일 보고해」

마유미의 소리를 등으로 들으며 우나는 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4 번째의 절정의 뒤,

겨우 풀려난 우나는 마유미의 선물이라고 하는 붉은 팬티를 입고 난후 돌아가는 것을

허락 돼었지만. 스커트는 엉덩이에 깔렸던 부분에 우나의 분비물에 젖어 버려 큰 얼룩

이 생겨 있었다. 갈아입을 스커트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가방으로 가려 돌아가기로 했

던 것이다.

그러나 우나의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있던 것은 스커트보다 마유미의 마지막 말

이었다.

(숙제……)

마유미로부터 나온 숙제는, 우나에게 있어 다른 어떤 숙제보다 어렵게 느껴졌다.

“오늘 가르칠 준 대로 자위해 2번의 절정을 느낄때까지”

우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자위를 했던 적이 없었다. 마유미에게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

도록 배웠다 해도, 우나는 단지 마유미가 만져 줬기때문에 이른것이라구 생각 했다

(만약 해오지 않으면, “또 여러 사람 앞에서 복습을 할꺼야”라고 말했어……)

마유미의 행동은 불합리한 일이 였지만 ,당연한것 처럼 느끼는 우나였다.

집으로 돌아와, 몸이않 좋다고 하고 곧바로 자기 방에 틀어 박혀 있었다. 가족과 얼굴

을 맞주치는 일마저,웬지 부끄러웠다.

침대에 앉아 스커트를 벗었다. 마유미에게 받아 입게된 붉은 팬티가 우나의 하반신을

묘하게 요염하게 느끼게 했다. 망사로된 것이므로 음모가 삐져 나와 보이고 있었다.

우나가 가지고 있는 팬티는 매우 수수한 디자인이 어서, 음모가 삐져나오는 경우는 없

었다. 그 때문인지 처음으로 보는 속옷 넘어 틈을 삐집고나온 음모가 우나에 있어 에

로틱한 것으로 느껴졌다.

(아, 젖고 있어……)

음모에서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렸을 때 비구에 해당하는 부분이 습기차기 시작했음을

느꼈다

(마유미의 집을 나오기 전에 애액을 다딱아 냈었는데……, 어째서……)

조심조심 팬티의 밑부분을 젖혀 손가락을 넣어 보자, 닦기 전과 같은 정도로 젖어 있

었다.

「우나야, 밥 먹어라?」

갑자기 문의 밖에서 어머니의 말소리가 들려 왔다. 우나는 팬티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

는 것을 들킨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당황해하며 손가락을 뽑아 내면서 대답했다.

「별로 먹고 싶지 않아요」

「몸이 많이 않좋은거니. 그래도, 씻고 쉬려 무나?」

씻는 걸잊고 있었다 우나는. 그렇지 않아도 부활동으로 땀을 흘린데다

여러번의 절정으로 많은 땀을 흘렸는데''''''''.

「지금 씻을 꺼예요」

「그럼, 빨리나와 씻으렴」

「네」

우선 팬티를 갈아입고, 곧바로 욕실로 향 했다. 유방이나 비부의 돌기에는 자극을 주

지 않게 주의하면서 몸을 씻고, 곧바로 방에 돌아왔다.

“숙제”는 생각하지 못하고 곧바로 자려고 침대에 들어갔지만, 생각이 많아져 잠이

오지 않았다. 오늘, 우나의 몸에 일어난 사건이 몇번이나 생각난다. 부원들에게 억눌

려, 가슴을 만져졌을 뿐인데 절정에 이르러 버린 것. 마유미의 집에서 같이 가 가슴이

 만져지고 그리고 클리토리스와 비구가 만져져 몇번이나 절정에 이른 것.등이 머리속

을 맴돌았다. 몇번이나 고개를 내저으며 뜨오르는 잡념을 떨치려 했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것 이였다

문득 숙제란 단어가 뜨올라 오른손으로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아''', 어째서……)

무의식중에 자신아 하고있는 행동에 당황했지만 일순간 쾌감이'''''''''.

(이젠 자위하는게 좋아)

우나는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은 누구나가 보통으로 하고 있는 행

위란 생각을 하자,과감히 양손으로 유방을 만져 보았다. 그러나 마유미가 그렇게 해줄

때와는 달리, 특별한 쾌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과감히 유두를 잡고 돌려 보았다.

「」

신음 소릴 낼만 큼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유두를 이리저리 굴리구 스다듬자.조금

씩 흥분 돼어오는 걸 느꼈고 쾌감이 높아져 오자 자연스럽게 손이 사타구니로 내리고

갔다. 팬티 안에 손을 넣자,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열심히  마유미

가 했던것 처럼 비구언저리를 상하로 부볐다. 중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비비며, 곧바로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스다듬었다. 처음에 소적적이고 작았던 움직입은 대답하고 격렬

하게움집였고. 쩍-쩍-쩝-소리를 내면서 비구를 문질렀고, 엄지는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누르면서 스다듬듯 돌렸다. 유두를 만지고있던 손도, 완전히 요령을 익혀 어색함 없

이 흔들거나 문지르고 돌리는 것을 썩어 써며 만지구 있었다.

비부와 유방에세 솟아나는 쾌감이 우나의 의식을 완전하게 지배 하고 있었다. 만약 이

제, 그만 두라고 해도, 우나는 따를 자신이 없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얻은 성

적 쾌감에 완전히 취해 있었다.

(……, 왠지 기분이 좋은 것이……, 아우우……)

우나의 몸이 작게 떨리기 시작했다. 우나에도 절정이 가까운 것을 알았다.

(, 이 느낌이야, 우나, 할것같아……)

마치 우나의 의사와 상관 없게 된 것 같은 양손은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아아……, 쌀--것, 싸……)

전신을 내밀치 듯 허리를 젖히며 우나는 처음으로 자위로 절정에 이르렀다. 여

운으로 경련하는 몸이 타인의 몸과 같이 무거웠다. 우나는 녹초가 되면서 잠이들 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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