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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조교 【15】 (15/34)

절정 조교 【15】

레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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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는 체육복을 벗고 교복으로 갈아입을 때에 자신의 사타구니가 흠뻑 젖어 있음을

깨닫았다.

(싫어, 오즘이나 싸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지금까지 한번도 실금 한 경험이 없었던 만큼, 도저히 그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혹시, 이것이 애액? 설마 이렇게……)

보통의 수준 이상으로 대량 분비하는 체질인 우나는, 이 시점에서는 아직, 완전히 자

신의 몸을 알지 못했다

(어떻게 하지…… 갈아입을 속옷을 없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생각이 날 리가 없었다. 소녀다운 두꺼운 면 팬티는, 바로 마를

 것 같지도 않는다. 그러나, 흠뻑 젖은 판티를 입은채로 있는 것은, 우나는 터무니없

고 불결하게 생각되었다. 우나는 당분간 당황하다, 마침내 팬티를 입지 않고 귀가하기

로 결심했다. 다행히, 우나의 학교는 교칙이 엄해, 스커트의 키는 무릎아래까지 내리

게했었고. 평소에는 그런 교복이 싫었지만, 이 때만은 잘 됀 일이라구 생각했다. 마유

미의 집을 거쳐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됐다. 도중에 스커트안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은

 장소도 없었다

(뛰지 만 않으면 괜찮을 거야. 마유미집에 잠깐만 들렸다 가는거야)

그렇게 결심하고 몰래 판티를 벗어 가방에 넣는 순간에도, 마유미가 그것을 보고 있다

는걸 몰랐다.

마유미의 집은 학교 근처로, 걸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다. 두 명은 곧바로 마유

미의 집까지 도착했다. 마유미가 현관의 문을 열면서 말했다.

「, 들어와. 우나」

「응…, 마유미, 여기가 좋아」

「사양 하지 말고. , 얼른 들어와」

마유미가 막무가네로 손을 잡아 당겼다

「알았어, 아파 손 좀놔 줘」

「아, 미안. 아팠어?」

「으응, 괜찮아」

마유미의 집에는 몇번인가 온 일이 있었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늦는 경우가 많았고,오

빠는 지방 대학에 다니기 때문에 하숙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았

다. 가족의 간섭도 없고,또 학교로부터도 가깝기 때문에, 가끔 발리부원들이 와 휴게

실로 이용했었다.

「마유미, 내게 주고 싶은게 뭐야?」

마유미의 방에 들어선 우나는 빨리 돌아가고 싶었기 때문에, 곧바로 용건을 말했다.

「응, 그건……, 실은 전부터 네게 선물하고 싶은게 있었어, 써던거야」

「응 뭔데?」

「좀 기다려, 마유미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마유미는 옷장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우나는 앉아 있었다

마유미의 침대에 앉아서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수가 없엇다.

「이거」

마유미가 뒤돌아 서며, 양손의 넓게 펴서 우나의 눈앞에 쑥 내밀었다. 보통의 여학상

이입는 크기의 팬티니 별반 클것없었지만 우나의 눈앞으로 받짝붙이니 우나는 그거라

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게 그게뭐야?」

「''내가 입던건데 이쁘지 너줄께」

마유미가 양손으로 넓게펴 보여준 건, 새빨간 팬티였다. 그것도 거의 망사로

되어 있었기때문에  입으나 마나한것 처럼 보였다.

「뭐 야, 이건, 마유미도대체……」

「이것 입고 돌아가, 시원하겠지」

「앗」

우나는 엉겁결에 무릎을 위의 스커트 자락을 눌렀다.

(알고있나, 마유미가……)

설마 노 팬츠로 있는 것을 마유미가 알고 있다는 걸 몰랐던 우나는 격렬하고 절망스러

웠다.

「집까지 노 팬츠로 돌아가면, 소중한 곳이 감기에 걸려버릴꺼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줘……」

마유미의 지적이 어쩐지 부끄러워서, 엉겁결에 소리가 작아져 버렸다.

(사랑스러워, 우나. , )

작게 움츠러들어 버린 우나의 옆에 천천히 앉아 우나의 허리에 손을 감싸며 귓가에 속

삭였다.

「조금 전에 했던걸 계속을 가르쳐 줄께」

마유미는 갑자기 입을 맞추었다. 우나는 놀라서 벗어나려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마유

미는 강력하게 꼭 껴안고 있어 벗어날 수 없었다. 그만둬, 라고 말한 순간, ,마유미의

 혀가 우나의 입안으로 미끄러져 들어 왔다.

「……」

소리를 내려고 하면 할수록, 마유미의 혀는 자유롭게 움직였다. 벌써 우나는 입안 깊

숙한 곳까지 마유미의 혀에게 정복 되어 버렸다. 마유미는 키스의 테크닉에 자신을 가

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아무도 레즈비언 행위를 거절한 상대라도, 일단 마유미에게

키스를 허락된 후엔, 결코 그 이상의 행위를 거절하는 법이 없었다. 몸을 일 단 점령

당한 후엔 다시 스스로 찾아오는 게대부분이였다

(아…참, 안 돼, 이런……, 그만둬……)

우나는 안달하고 있었다. 마유미의 혀가 돌아다닐 때마다 몸의 힘이 빠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우나의 혀의 안밖을 자유자재로 춤추는 마유미의 혀와. 입술을 거절하

지 못하고 강한 쾌감에 휩싸였다.

(아우우……, 키스가 이렇게''''' 기분 좋아 ……)

첫 키스의 쾌감에 우나는 당황했다.동성에게 첫키스를 빼았겼다는 것도 잊은 체

(역시 우나는 예민해……, 이제 도망칠 수 없어)

이미 몸을 맡겨 오는 우나는 마유미의 연인이였다. 우선은 철저하게 키스로 우나를 마

비시키기로 했다.

(아……, 안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아 응, 도와……)

완전히 우나의 몸에서 힘이 빠져 버리자 마유미는 우나의 입에서 입을 떼다. 입술을

반쯤 벌린 채 거친숨을 내뱉으며, 초점을 잃어버린 눈동자를 보자, 마유미는 우나의

함락을 확신 했다.

「 좀 더 귀여워 해줄께」

마유미는 조금 전의 체육실 창고에서처럼 뒤에서 껴안아 우나의 가슴을 만졌다

「아 응, 그만둬……」

우나는 안간힘을 써 작은 소리로 반한했지만 온몸에 짜릿한 전율과 함게 움직일수조차

 없이 힘이 빠졌다 곧바로 교복의 윗도리를 젖히고 블라우스의 단추도 풀기 시작했다.

「안 돼……, 제발……, 그만둬……」

조금 전의 체육실 창고에서 와는 달라 마유미와 1대 1이므로 벗어나려고한면 못벗어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이미 쾌감에 젖어들기 시작한 몸은 힘을 잃었고 우나 자신도

계속하고 싶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어지자, 커다란 가슴을 품은 브래지어가 보였다

「, 다시 한번 우나의 가슴을 보여줘」

우나가 대답할겨를도 없이 브래지어는 벗겨 졌고 큰가슴은 전과 다르게 더욱 부푸르고

 빳빳이서 아럼다웠다 마유미는 그가슴을 더욱 커게 보이려는듯 가슴을 받쳐올려 쓰다

듬었다

「진짜~, 아 응, ……」

엉겁결에 소리를 흘려 버린 우나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여 버렸다.

「좋아, 기분 좋아, 우나. 좀더 좀더 좋게 해줄께……」

마유미가 체육실 창고에서 우나에게 했던 방법으로 애무를 반복했다. 한 번 기억한 쾌

감은 우나의 몸을 지배 해 소리를 멈추지 않게 했다.

「, 아우우응, 아아응, …,  아, …」

조금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빨리 우나는 흥분했다.

(아, 또, 그 느낌……, 안 돼……)

「아''''진정, ……, 제발……, 이제……」

「좋아요, 절정을 느끼겠지,느끼는 거야, 우나」

마유미는 초조하게 하지 않고 단번에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해 우나를 흥분시켰다.

「아아아, ……, , 아 ……」

온몸에 바르르르 경련 일으키며 우나는 시원시럽게 절정에 이르렀다. 우나가 극치의

여운으로 늘어져 있자 마유미가 스커트를 올려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왔다.

「앗, 안 돼, 그건 안돼」

팬티를 입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커트를 걷어 올리자 음모가 시야에 들어왔다. 우나

는 몸을 비틀어 마유미의 손을 피했다.

「안 돼, 가만히 있어!」

마유미는 강한 어조로 말하며, 왼손으로 유두를 쓰다듬으며, 오른손을 단번에 비부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

「아니아아……」

우나는 힘들게 허벅지를 닫은 작정이었지만, 마유미의 손가락을 느끼는 순간 비부에

다아있었다.

「이 근처, 아니 전체가, 미끈미끈해」

마유미가 말하자 우나도 자신의 비부가 젖어 있음을 느꼈다

그만두란 소리도 나오지않게 돼었다. 우나가 수치심으로 움직일 수없었던 틈을 타고

마유비는 비구근처로 손을 움직였다

「다리 좀 치워봐」

마유미는 우나의 뒤에서 발을 허벅지에 걸어 90도정도 벌어지게 했다.

「꺄 -악-」

우나의 양 다리는 벌어진 체 마유미의 발에 고정되어 버렸다. 우나가 숨겨야 할 장소

가 마유미의 눈에 노출되었다. 천천히 비부를 어루만지면서 마유미는 말했다.

「젖가슴의 다음을 가르쳐 줄께. 지금부터가 진정한 자위니까.」

「정말로 부탁이야, 마유미, 이제 그만둬」

우나의 애원은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는 모습으로 마유미는 계속했다.

「젖가슴을 만져 기분 좋아져 오면, 여기를 만져. 처음엔 팬츠를 입고 어루만져 주는

게 좋아」

천천히 천천히, 그리고 강약을 조절하며 마유미가 비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이제, 충분히 젖어 오면 팬츠를 벗어, 조금 벌어진 곳에 손가락을 살짝 누른다는 기

분으로 만져 줌돼 」

마유미의 중지가 우나의 비부를 눌러 상하 좌우로 천천히 움직였다

약지는 소음순을 사이에 두드리듯이 움직이며 천천히 상하로 진동을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음 쩍~쩍~ 소리가 나 매우 음란하겠지. 하지만 기분이 좋아

자꾸자꾸 손가락이 더움직여 질꺼야 」

마유미가 말하는 대로 우나의 비부는 쩍쩍하며 젖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때때로 습기

한 파열음이 섞여, 우나는 부끄러움으로 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었다.

「손가락을 굽혀 비구 안으로 조금 집어넣어도 기분이좋아져 오늘이 처음이라 그런지

손가락은 잡고 안 놔주네''''''」

우나는 완전히 마유미의 손가락에 농락 되고 있었다. 다시 또 허덕여 소리가 멈추지

않는 상태로 몰리고 있었다.

「기분 좋지. 우나는 이런 기분 좋은 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나에게 감사해야 해. 그

런데, 정말로 기분 좋은 것은 지금부터야」

(더 이상, 아직……)

쾌감에 멍해졌다

(도대체 어떻게 돼는……)

유두를 만지고 있던 마유미의 왼손이, 비구 위에서 부풀어 오르고 있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렸다.

「으아아아……」

우나의 몸이 고정된 채 침대 위로 튀었다. 우나는 새로운 자극에 에이르러 생각 지도

못했던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까지 절정과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은 쾌감에 전기

쇼크를 받은 양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아 음, , 이렇게까지……)

마유미도 우나의 민감함에 놀라고 있었다. 단번에 극치에 이르러 버리지 않게 서서히

자극을 가하고, 클리토리스에 접할 때도 신중하게 표피 위로 접했는데 우나는 순간적

으로 절정을 느껴 버렸던 것이었다.

(대단한 감각이야……, 이렇게 느끼는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위도 한 적 없었다니

정말 불쌍하게. 게다가 이렇게 까지 젖어 버리는, 아이는 본 적도 없어……)

우나가 토해낸 애액은 비부 주변에 머물지 않고 벌어진 사타구니 전체를 적시고. 항문

을 지나, 엉덩이아래 스커트도 적시고 있었다.

(아-아, 스커트까지 흠뻑 적다니. ……그렇지만, 뭐 오늘은 어쩔 수 없어.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어)

더 이상 시간을 끌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 마유미는, 우나를 극치에 몰아넣을 생각

으로 크리트리스의 첨단을 부비기 시작했다.

「, ……, , ……, 아 앗, 또……, 아 응……」

「곧 절정이지, 우나. 좋아, 절정에 이르르 쌀것 같으면 스스로“싼다 "하고 말해」

어쩔 수 없는 곳에 몰아 넣어 지고 있던 우나는 "싼다"의 뜻도 알지 못고 마유미가 말

하는 대로 절정을 고하고 있었다.

「아, 싼다……, 우나, 싼다……」

끓어 오르는 듯한 소리로 절정을 고하면서, 몸을 팅기며 마유미의 손에 시큼한 애액을

 쏫아냈다

(사랑스럽다, 정말로 사랑스러워, 우나)

마유미는 자신의 지휘로 시원스럽게 절정에 이르는 우나에게 강한 애착을 느꼈다. 아

직 경련을 멈추지 않은 우나에 상냥하게 속삭였다.

「우나, 기분 좋았어. 기분 좋았지」

우나는 기진맥진에 피곤했지만, 처음으로 극치를 가르쳐 준 마유미에 대해서 새끼가

어미를 대하는 것 같은 신뢰감에 응석부리고싶은 감정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우나가, 정말로 했어?」

마유미의 재차의 질문에 우나는 겨우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대답하자 다음에 마유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우나가 상상할수 없는 것이 였다.

「자, 이번은 스스로 해 볼까, 우나」

(어, 그런 일은 할 수  없어……)

우나가 고개를 숙인체 가만히 있자 마유미가 우나의 양손을 잡아 사타구니로 가지고갔

「여러번 절정에 이러렀으니까, 이제. 좋아, 한 손은 집게 손가락이든 중지든, 새끼손

가락이라도 좋아, 비구를 어루만져. 너무 강하게 문지러거나 하면 아프기 때문에 젖는

정도에 따라 느끼는 방법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

말대로 우나의 손가락을 잡아 클리토리스에 대고 문질렀다.

「아 응, 우우……」

우나는 엉겁결에 소리를 높여 버린다.

「 이제 다른 한쪽손은 조금 전에 한 것 처럼 비구나 그 부근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약간 찌러 준다는 느낌으로. 원래 안에 손가락을 넣지만, 그건 다음에 하자」

양쪽 손을 써 비부를 자극하였다

「진짜, ……, 아 응, ……」

우나의 양손을 잡아 리드미컬하게 움직을 일끌었다.

「이 느낌을 기억해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해, 알았어? 우나」

그러나, 우나는 또 치솟아 오는 쾌감으로, 마유미에게 대답할 여유가 없었다.

「아 앗, ……, , ……」

「또 쌀것 같은 모양군. 좋아요, 오늘은 서비스다. 내가 뽕가게 해 준다. , 우나, 말

해 쌀겠음'''''」

「아 앗, 싸-아아, 싸, 아아아……」

태어나 처음으로 극치를 알고 얼마 안돼는 시간에 4 번째의 절정을 맞이한 우나는 그

대로 정신이 몽롱해졌고. 몸은 의사와 무관계하게 경련을 일으켰고, 전혀 생각하는 데

로 움직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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