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절정 조교 【6】 (6/34)

절정 조교 【6】

설치되어 있었던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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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도 모든게 확실해졌어. 우나가 어쩔 수 없는, 정말 음란한 매저키스트 간호

사란것이'''''''」

쿠미코의 애무만으로 절정을 느낀 우나는, 무슨 말을 해도 댓구할 수 없었다.

「나는 우나가 이 병원에 처음 왔을 때부터, 널 매저키스트라고 생각했었어.」

쿠미코가 또, 의자를 180도 회전 시켰다. 그 쪽편에는, 독신 여성에게는 맞지않는

고가의 오디오 비디오세트가 놓여져 있다. 중앙에는 대화면의 프로젝트TV가놓여져 있

다.

「좋은 걸 보여 줄까」

그렇게 말하면서 쿠미코는, 리모콘을 조종하여, 다리를 넓게 벌린체 속박된 여자가 화

면 가득하게 비추어

지고 있었다.

눈을 떼려고 생각했지만, 다음 순간 우나의 눈은 화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화면의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교묘하게 매만지고 있었다. 어제의 우나였다.

「아-, 그만둬요-」

「이젠 알겠지? 그래, 어제의 너야」

「어째서, 어째서 이런것이···」

「어째서 이런 그림이 잡혔는지 보면 알거야, 이 앵글. 침대의발 밑의 전신 거울이야

.

그거울을 매직 미러야 뒤에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돼있지!」

우나는, 어찌됀 일인지 알고, 어안이 벙벙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마. 당신의 방에 만 저렇게 큰 전신 거울이 있으니까. 당신의 사

생활은 쭉 내게 감시되고 있었어」

「그렇게, 심한일을'''''''」

「심하죠 네''''''」

쿠미코는 마치 남의 일인 양 말했다.

「아!, 슬슬 절정에 달할거야」

화면을 곁눈질로 보고 있던 쿠미코가 리모콘 으로 볼륨을 올렸다.

「, ,아, 아악ㅋㅋㅋㅋㅋ」

화면안의 우나가 외치고 있었다.

「그만둬요 네'''''', 부탁이예요」

우나는 고개를 돌리고 화면을 외면한체 외쳤다.

「이렇게 격렬하게 자위를 하는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저런 비명에 가까운 소릴내면서

, 옆 방에 있는 사람들이

듣고 쫒아올까 봐 내가 다 걱정돼더라구」

「 이제 그만둬 주세요. 어째서 이런 일 합니까」

「우나를 나의 노예로 삼고 싶어」

「노예?」

우나는 자신이 귀를 의심했다. 노예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짐작도 하지 못했

다.

「 나는 우나 같게 사랑스럽고 섹시한 여자 아이를 보면 내 것으로 하고 싶어. 그러

니, 우나는 나의 성 노예가 되어 줘」

(성 노예? )

우나는 순간 어떤 것인가 몰랐다. 그러나, 다음 순간에 머리에 뜨오르는것 이였다

.

「레즈비언?」

쿠미코는 불쾌한 미소를 띄우면서 말한다.

「그말이 맞을 지도몰라. ···하지만, 단순한 레즈비언이 아닌 것만은 확실해」

「단순한 레즈비언이 아니란것은 도대체···」

「후후, 그것은 지금부터 가르쳐 주지」

이렇게 말하며 양손으로 유방을 감쌌다.

「우나는 언제나 세번동안 절정에 달하는 자위를 하더군」

(그런 것까지···)

부끄러움과 동시에 가슴 깊은 곳에서 두려움이 펑펑 솟아났다.

「 그렇지만, 나는 3번이나 하는걸 허락해 주지 않아」

줄사이로 나온 유방은 푸른 혈관을 드러내며 고통스럽게 달아올라있었다. 그런만큼 평

소보다 더 민감하게 되어 있다는 걸 안다.

쿠미코의 손은 유두에 데이지않고 신중하게 아래쪽에서 가슴을 들어 올렸다. 다만 유

방을 어루만지고

올리듯이 아래에서 위로, 우나가 지금까지 받은 적이 없는 가벼운 터치로 만 일관하였

다.

하지만, 묶여진 유방은, 가볍게 어루만지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보는 방법으로 충분히

 쾌감이 휩싸이게 했다.

「, 우우,. 앗, 앗, 앗」

이젠 본성을 감출 수 없게 되었다.

「사랑스러워 신음소리''''''. 널 동경하는 환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쿠미코의 말은 우나의 귀엔 들리지 않았다. 다만 쾌감의 물결만이 계속몰아치고 있었

그 물결이 점차 큰 파도가 되는 것만을 알뿐이었다.

「이제 곧 비디오의 우나가 절정에 이를거야. 동시에 절정을 맞이해. 절정이라고 말해

줘」

쿠미코의 손가락이 유두를 비비어왔다.

「아, 안돼, , 앗」

비디오의 우나는 외음순을 비비고 있었다.

「, 지금이야. 절정에 달하고 있어」

유방을 스다듬던 손이, 그대로 유두를 강하게 비틀어당겼다.

「앗, 아,ㅋ ,ㅋ 」

우나는, 비디오와 완전히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후후」

쿠미코가 만족에 웃는다.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혼미해진 정신으로도, 우나는 쿠미코의 테크닉이 심상치 안

음을 알았다.

유방을 만지는 것만으로 우나의 성감을 자유자재로 콘트롤 해, 절정까지 이러게해 버

렸던 것이다.

「후후, 기분 았겠지. 그렇지만, 이번은 기분이 좀 더 좋아질거야」

( 기분이 좀 더 좋다···)

확실히 아직 쿠미코는, 팬티에 숨겨진 우나의 비부는 전혀 건들지 않고 있었다.

(이번엔 손가락으로 비부에 접한다면···)

2번에 걸쳐서 절정에 달한 것으로, 쿠미코의 테크닉을 충분히 느끼수 있었다.

「비디오에서 처럼 우나의 보지를 만져 주겠어」

화면의 우나는 오른손으로 외음순를 만지고 있었다.

「우나는 외음순을 심하게 잡아 당기는군」

비디오 속의 우나의 행동을 말하고 나서 쿠미코는 로프와 팬티를옆으로 당겼다

그리고 똑같이 외음순을 손가락으로 당겻다.

「-응」

쿠미코의 손가락이 외음순을 만지자 몸이 벌벌 떨렸다. 비디오를 보면서 쿠미코가 말

했다.

「기분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난폭한 손놀림인데. 아무리 외음순이라구 해도, 너처럼

 민감한 년은 그런 식의

난폭한 손놀림이 필요할까?」

「아, 아-응, 」

신음소리가 커져 갔다. 우나의 외음순은 심한 자위로 의해 꽤나 비대해져 있었다.

쿠미코는 엄지, 금지, 중지의 3개만을 사용해, 가벼운 터치로 안쪽에서 바같쪽으로 연

주하듯이 어루만졌다.

쿠미코의 손놀림에 비교하면, 우나는 손놀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차례차례, 단계적으로 부드러운 쾌감이 클리토리스를 엄습했다. 그 집합체인 자궁에서

 부터 머리깊은 곳까지

영향을 주었다. 근질근질 한것도 같고, 온몸이 져며오는것 같은,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쾌감에 우나는

완전히 중독 되어 있었다.

「아, 진정~, 앗 앗 안」

우나가 자신의 감성 대로 할려구하면 쿠미코는 이내 모든걸 자기의것으로 만들었다

「앙앙그리기만 하면 어떤지 모르잖아. 기분이 좋음 , 기분이 좋다고 말해 가만히 있

지 말고」

「기분 좋아요, 기분 좋아요, , -」

우나는 최면술에 걸린 것처럼 반복해 버린다.

「어디가 좋은거야? 말해 봐」

「아, 앗, , 그곳이 좋아요-」

「그곳이라구함 모르잖아. 뭐가좋은 거야 내가 만지고 있는 곳이 어디야?」

「쿠미코씨가 만져주는것이 '''' 외음순입니다 기분이''''''」

부끄러운 말을 간단하게 말해버렸다.

「잘 말할 수 있으면서. 자, 여기도 만저 줄께」

쿠미코의 왼손의 엄지와 약지로 외음순을 크게 벌렸다.

「아 응」

충혈돼 부어 오른 외음순은 그 만큼 큰 미지의 감각을 가져왔다.

「 아직, 손대지 않겠죠」

엄지와 약지로 넓힌 채로,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비순의 안쪽을 비비기 시작했다.

「위아, 앗 앗 안」

우나는 허리를 크게젖히자 로프가 성기의 중심에 깊이 박혔고 그때문에 고통과 형용할

수없는

쾌감이더큰 파도가 돼어 아니 해일이 돼어 우나를 덮쳤다

「 아직이야, 절정을 맞기엔 일러」

쿠미코는 미묘하게 힘을 빼면서 우나의 성감을 교묘하게 조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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