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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조교 【5】 (5/34)

절정 조교 【5】

생각하지 않는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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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지났어.」

점점 깊이 느끼기 시작하는 우나를 보면 쿠미코가 말했다.

「우나, 여길, 잘 보고 있나.」

말하며, 거울에 비친 우나의 다리사이 중심부를 가리켰다. 애액은 불과, 성기와 다아

있는 부분과 다아있는

팬티의 천 조각에만 약간 베어 있을 뿐 이였지만 분명 젖어들고 있었다.

(설마, 이런일이···)

우나 자신도 믿을 수 없었다.

(아냐~, 저것은 느껴 젖은 것이 아니다)

필사로 마음속에서 변명을 한다.

그러나, 쿠미코는 애액이 점차 더 많은 양을 쏟으며 속옷의 1/2정도가젖어가고 성기쪽

으로 묶인 로프

마저 적시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이렇게 많이 흥분할줄이야~ , 사랑스러운 아이야 정말···)

쿠미코는 엉겁결에 우나를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바로 냉정을찾으며 말했

다.

「우나, 이것은 뭐가 스며들고 있는것 일까?」

「아~, 모릅니다.」

「~음, 우나는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라고 말하는건가?. 뭐, 좋아, 자, 이

스며들고 있는것에서 한 눈을 팔지 말고··· 앞으로 5분이군 5분만더 있어보라구`.

우나는 지금까지, 몸의 변화를 느끼며 부정하며 있었던 것이다, 쿠미코의 말에 시선은

다리사이 에서 눈을떼지못하였다

(어째서, 이렇게 부끄러운데, 어째서 젖어버린걸까. 나, 정말로 음란한 매저키스트

일까? )

우나의 머리엔 쿠미코의 말 만이 멤돌고 있었다.

(음란한 간호사, 매저키스트 간호사)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흥분감은 더욱 높아갔고 그기에 애액은 의자까지 적

실정도로

흥근히 토해냈고 계속 토해내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더 우나를 아연실색 시킨 것은,

 거울에

비친 여자의 허리는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그 움직임은 거센파도와 같이 격력했고 빨랐다.

(거짓말, 거짓말이야. 저건 내가 아니야. )

우나의 몸은 완전히 이성과 분리돼,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생각 이상이군. 대단해. 정말 대단해 )

이건 쿠미코조차, 혀를 내두룰 정도였다.

(아~, 아~, 인정할래, 도저히 괴로와 참을 수없어)

「아-, 인정해요 네 인정합니다-」

마침내 계속 참을 수 없게 된 우나는 고개를 떨구며 거울에서 눈을 떼었다.

「무엇을 인정한 다는건지 모르지만, 정확히 15분 지났어.」

쿠미코는 우나를 다시 의자를 자신을 향하게 돌려 놓았다.

「젖었는지 아닌지 살필 필요도 없군.」

그런 말을 들어면서도, 아직 우나의 허리의 움직임은 멈춰지지 않았다.

우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거친 숨소리만 토해낼 뿐 이였다.

「놀랐어. 적시는 정도가 아니라, 이렇게 허리까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

· 음

란할 줄은 . 초음란증이군요.」

「, 아니예요.」

「 아직도 부정하고 싶은 거야? 이상한 아이군. 몸은 이렇게 정직한데~.」

「, , 」

우나는 심한 수치심에 울음을 터트려 버렸다.

「우는 것은 좀 이르지. 지금부터 정말 울고 싶을 정도로 괴롭혀 줄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쿠미코는 우나의 뒤로 돌아가, 귓볼을 핧으며 쏙삭였다.

「, 이제 우나의 보지를 함봐야 겠어.」

귓가에, 추잡한 아주 작은 쏙싹임이 울려왔다 우나는, 몸이 감전되한 착각과

함께 격력을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게 돼었다

「보지를 봐 주세요 라고 말해겠지.」

쿠미코에 재차, 추잡한 말을 쏙싹였고 우나는 살며시 고개를 쑥여 자신의

성기로 눈길을 주었다, 사타구니 전체는 흠뻑 젖었고 부풀어올라 벌어진 외음순 안쪽

엔 분홍빛 죽순

같은 클리스트롤이 로프 옆으로 젖어 투명해져 버린 팬티에 붙어 낚시찌저럼 올라와

있었다.

(거짓이야, 이건 거짓이야!)

우나의 이성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어제의 긴박 자위로 그렇게 격렬한 오르가즘

을 느끼고도,

,또 이렇게  흠뻑 젖어있는게 아닌가.

「보고 싶지않은거야. 당신의 보지가 보이는게 싫어 말하지않는 건가. 우나도 알고 있

는 것 처럼

우나의 몸은 원하고 있어. 이렇게 팬티가 소용없을 정도로 젖어있어도 계속 애액을 토

해 내고있는 걸

보라구 응.」

쿠미코의 자극적인말로도 우나의 매저키스트성은 자극돼었다.

「이렇게 까지 돼었으니 , 이제 몸을 인정해야 돼지 않을까?. 조금 놀아 주라고 몸이

원하는걸

채워줘.」

”조금” 이라고 말하면서 묶인체 채워져 있던 브라자를 끌어내렸다.

92센치, F컵의 버스트가, 마침내 드러나 로프로 부터의 압박을 고스란히 받고 있었다.

「, 부탁이예요 풀어 주세요.」

지금까지는, 어쨌든 속옷으로 몸의 중요한 곳을 겨우 가려지고 있었지만 그것마져 없

어지자

또 극심한 수치심 느끼게 됐다.

그것과 동시에 우나는 이렇게 되어 버린 자신의 몸을 저주하고 있었다.

속박되었다고는 해도, 쿠미코는 우나의 몸에는 손끝도 데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은 이

렇게

극심한 흥분감에 몸서리 치고 있엇다

부끄럽지만 우나는 자신에게 매저키스트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묶인체 흥분한 자신을 누구에게 들킨다면,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유두도 이렇게 크고」

쿠미코의 예쁜 손가락이 양쪽 유두를 한 번에 잡아 돌렸다.

「, 아 앗」

허리를 팅기듯 들어올리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민감하네. 이렇게 해주면 흥분하는 거야?.」

알아버렸다. 이제 아주 조금 길게 잡아당기며,더욱 확신 하게 돼었다.

(이렇게 민감한 아이가 진짜 다듬어지지 않은 매조녀라니~. 그렇지만, 그렇게 간단하

게는 인정하지 않을것 같아)

「 아직도 인정하지않는거야?.」

쿠미코는 줄사이로 나온 버스트를 아래로 위로 가볍게 잡아당 기며 우나의 귓가에 속

삭였다.

「깊이 느끼게 해 주겠어.」

왼손은 그대로 버스트를 잡아당기며 오른손으론 귀로 목덜미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 여긴 성감대야'''''''」

그렇게 말하며 왼쪽 귓가에 가볍게 숨을 불어 넣었다.

「, 좋아'''''''''」

우나는 소리를 완전히 억제할 수 없게 되었다.

(기분이 좋다)

쿠미코가 말하는 대로, 귀에서 목덜미에 걸쳐오는 애무는 전신에 쾌감을 퍼지게 했고.

 몸을 뜨겁게 했다

허리가 튕겨 올라 오는 것도  멈출 수가 없었다.

쿠미코가 귓불을 입을 빨기 시작했다.

「아, 기분이.」

「이제 감정에 솔직해졌나?.」

귓불을 입에 포함한 채로 쿠미코가 속삭였다.

「,. 아, 앗, 앗」

소리는 멈추지 않고 나와 버렸다.

(후후, 잘 진행 돼고 있어. 자, 이젠 인정할 수 밖에 없을걸 )

귓불을 빨고 있던 혀를 귓 구멍 안으로 찔러넣어 크게 휘저었다.

「아, 」

우나는 일순간, 자신의 비구에 뭐가가 삽입된 듯한 착각을일으켰다.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우나는 외쳤다.

「, 안돼 아직 그긴안돼~」

(이 아인, 이것 만으로도 오르가름을 느끼는 것 인가)

쿠미코는 버스트의 유두를 강하게 잡아 당기고 ,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오른쪽 귓 구

멍에 넣고 왼쪽 귓를 혀로

마구 휘저었다.

「, , 앗 아 아-」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결국 우나는 절정의 맞고 말았다.

「벌써 절정의 느낀거야?」

쿠미코의 물음에, 크게 숨을 몰아 쉬면서 우나는 고개를 숙였다.

「귀만으로 절정에 달하다니, 정말로 색골이군」

우나의 수치심을 부추기는 것을 잊지 않는다.

「 하지만 절정의 순간을 잘 맞이 하지 않으면 안돼!!!.」

우나는 절정을 느끼고서도 자신의 몸을 믿을 수 없었다. 확실히 예민한 편일지도 모른

하지만, 유두도 그기에도 접하지 않고 절정을 느낀건, 지금까지의 우나에겐 없던 일었

. 도대체 자신은 어떻게 되어 버린 것일까?  우나는 자신이 무섭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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