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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조교 【4】 (4/34)

절정 조교 【4】

매저키스트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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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가 서랍을 열어 로프를 꺼냈다.

벌써 몇 명의 노예의 땀으로 적셨는지, 정확히 알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워진 로프다.

그런 로프가, 이 방에 있다는것이 의문스러웠으나 어쩔수 없을 만큼 우나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워있었다.

「자, 일어나서 손을 뒤에 돌려」

「이렇게요」

우나는 손을 묶은적은 없었다. 그러나, 쿠미코는 우나의 양손을 당겨올려 제대로 묶었

다. 그리고 그 줄을 앞에 두고 돌려, 우나의 92센치의 버스트의 상하로 휘감았다.

「가슴이 큰데 어느정도지??」

「아 네, 92센치입니다」

「천박한 젖가슴이군. E컵인가 F컵인가?」

쿠미코는 말로 우나의 수치심을 부추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우나는 설마 가슴을 묶을

것이라곤 생각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층 더 놀라 당황해 버렸다.

가슴줄은 중앙을 세로로 줄을 넣어 당겨졌다.

「아 앗」

괴로운 것 같은 안타까운 것 같은 감각이 버스트에 달려 엉겁결에 소리가 새어 버렸다

.

「아, 아파요 너무 꽉 묶지말아줘요」

「그럴까?」

말하면서,삐져나온 우나의 버스트를 위 아래로 건들며 줄을 더압박해나갔다

「, 」

우나는 신음소리가 새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괜찮아 이정도가 적당해.」

어째든, 우나는 어떻게해야할지 정신이 없었다.

쿠미코는 가슴앞에서 나온 로프의 긑자락을 치마를걷어올리며 다리사이로빼내어 처음

묶기시작한 손쪽으로가져가 묶음을 마무리했다

「앗」

쿠미코는 다른 로프를 우나의 다리, 어제의 자국에 휘감고 시작했다.

「뭐하는거예요!」

「뭐하다니, 니가 어제 묶은곳을 묶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지.」

「그런건···」

말을 주고받고 있는 동안에도, 쿠미코는 로프를 휘감은 우나의 오른쪽 다리를 팔꿈치

걸쳐  같이묶고 있었다

「그만두어 주세요」

「어제는 아마 침대에 묶었겠지 하지만, 여기있는 내침대는 아무나 사용할수 없기 때

문에 이것으로 만족해」

곧바로 왼발도 똑같이 하려고 하자한발로 간신히 중심을 잡고있던 중심은 무너지구 주

져 의자에 앉고말았고 왼발도 고정되어 버렸다.

「좋은 경치군요, 우나.」

양 다리를 완전하게 M자형에 고정되어 치마는 말려 허리까지 올라가 버렸다. 스타킹

을 신을 틈도 없이, 이 방에 따라 올 수 밖에 없었으므로 다리사이엔 판티 한 장뿐이

였고 게다가, 다리사이로 지나는줄이 성기압박하며 팬티를 눌러 성기주변의 털이삐죽

삐죽 나와있는 모양이였다

「속박된 기분이 어때?.」

우나는 부끄러운 나머지, 힘들게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자, 자신이 어떤 모양 하고 있는지 보여 주어야겠군」

그렇게 말하면, 쿠미코는 의자를 기술껏 기울이면서 회전 시켜, 반대측의 벽에 고정된

 전신 거울로 향하게 했다

「대단해. 이렇게 다리를 벌리고 부끄럽지 않을까.」

우나의 매저키스트성을 간파하고 있는 쿠미코는 말로 꾸짖었다.

「음란한 매저키스트 간호사라면 젖어 오겠지, 분명히.」

그렇게 하는 말을 듣고 우나는 고개를 들어거울을 보았을때, 도저히 보통사람들은 못

할것 같은 모습으로 묶여 있는 여자가보였다

「이것이, 나의···」

심한 부끄러움에 기절 할 것 같았지만, 왠지 그 거울안의 모습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

을 수 없다.

「그래, 이것이 음란한 간호사 우나야.」

그 말에 깜작 하며 정신이돌아왔다.

「 저는 음란하지 않습니다. 빨리 줄을 풀어 주세요.」

「왜 묶었는지 벌써 잊었어. 넌이 음란한 매저키스트가 아닌 증거를 보이기 위해 묶인

것이란걸 바로 풀면, 아무것도 안돼잖아. 그렇지 ···, 15분은 그대로 있어야돼겠

어. 15분 경과해도, 그기가 전혀 젖지 않으면 우나는 음란하지않다는 증거가될테니까

「15분···」

「그래 15분 간, 자신의 불쾌한 모습을 차분히 봐. 좀 더,찐하게 하는편이 좋겠군.」

쿠미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줄아래의 간호복의 단추를 풀어 가슴을노출시켰다.

「꺄아. 그만 두세요.」

「왜~ 좀 요염하게 할 뿐이니까 떠들지마.」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백의아래에는 브래지어만을 하고있었다. 쿠미코가 가슴줄아래의

 간호복 이젠 젓혀진 상태여서 유두만을가리는 작은 브래지어로는 거대한가슴이 줄사

이로 삐져나오는걸 막을 수없었다

「보일듯 말듯 한것이. 딱 좋군.」

상반부로 브래지어에서 유두가 삐져나와 보이려고 하고있었다. 우나가 조금 만 잘못

움직여도 큰 유두 밖으로 나와버릴것이다.

심한 부끄러움에, 몸을 비틀려고 했지만, 오히려 가슴줄이, 당겨져

민감하게 된 유방을 더욱압박하며 이상한 감각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 아~. 부탁이예요 풀어주세요.」

「물어달라니? 아직 1분도 지나지 않았어.」

「 하지만···, 전, 이렇게 묶인적도 없고 음란하지 않습니다.」

「그럼, 15분 간, 수고스럽드라도 참으면. 간단한 일이잖아. 하지만 거울에서 눈을 떼

면 안 돼, 자 너의 부끄러운 모습에서 한 눈을 팔지 말아줘.」

쿠미코가 강조한 덕분에, 자신의 싫은 모습이 또 재인식되었다.

(부끄럽다···)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끄러움이 늘려 갔다. 그리고 그 부끄러움이 우나의 매

저키스트성에 불을 당기는것 이였다.

「하아하악」

무의식중에 호흡이 거칠어지고. 우나 안에서 무엇인가가 다가오는것 이였다. 무심코

허리를 슬슬 움직였다

쿠미코는 그런 우나의 변화를 물론 놓치지 않았다.

「뭐야? 난폭하게 다려려주기를바라는것이 가슴 깊은곳에서올라 오는것 같지않아?」

「, 아닙니다 그렇지않습니다 않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좋아 아직 5분 밖에 지나지 않았어.」

우나에 있어, 벌써 터무니없는 긴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안돼, 우나, 이상하게 돼면 그렇게 돼면)

간신히 붙잡고있던 이성의 한자락이 끊길것같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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