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장모 14부 (13/14)

장모 14부 

어느날 날아든 한통의 편지...

미국으로 부터 날라던 한통의 편지....

그건 바로 명애가 보낸편지였다. 한국에 들어온다는 내용...

그리고 전에 함께 미국으로 같던 놈팽이와는 헤어졌고 지금은 미국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임신을 했다며 시커먼 검둥이와 배부른 명애가 함께 나오는 한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아울러 그 흑인남편이 한국에 오고싶어하고 자신도 자신의 남편을 인사시킬겸 한국에 온겠다며 몇일날 한국에 도착을 한다고 마중을 나오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그내용에는 나에대한 내용이나 지현이에 대한 내용을 한자도 없었다.

당연히 지현이는 고아원으로 나는 새로 나가 살고있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이었다.

자기가 떠나면서 그렇게 하라고 했던것처럼...

갑자기 불안한 나날들이 계속이 되었고 오히려 나보다 그녀가 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행복이 자기딸 명애때문에 일그러지면 어떻게하나...라는 그런류의 불안이었다.

드디어 내일이면 그녀가 귀국을 한다는 날이 되었고....

그 전날 저녁....

"저....기..요... "

저녁을 먹고 팬티바람으로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는 나를 그녀는 커피를 주며 불렀다

"왜....???"

"내일.....명애가 오는날인데....????"

"그래서....."

"함께 있으면 아무래도...."

"................................................. ......"

"실은 나도 명애가 보고싶지 않아서...지 서방과 지새끼를 버리고 간 무정한 년을...이제와서 봐서 머 하겠어..."

그녀는 아직 내가 어색한지 반말을하다가, 존대말을 하다가 막 썩어 하고있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어쩌자고...."

"우리 내일 여행가....지현이 데리고.....멀리 제주도로 가면 좋을거 같은데..."

"오랫만에 바람이나 쉬고....."

그녀는 커피잔을 들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아마도 나의 허락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것 같았다.

난..대답없이 고개만 꺼덕였다.

그러자 그녀는 부산하게 일어나며 여행을 갈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을 했다.

우리의 옥가지하며 지현이의 옥...그리고 기타등등...

그녀의 준비는 떠나는 그 순간까지 이어졌다.

많이 흥분이 되는가 보았다. 하기야 요근래 어디 제대로 된 여행을 한번 해보지도 못한것이 사실이었다.

나도 약간은 흥분이 되는건...어쩔수 없는일이었다.

레스토랑은 부지배인에게 맡기고 보름이 될지 한달이 될지 모르는 여행을 떠났다.

그녀가 바라는 제주도로.....

이명애 그녀가 들어오는 공항으로 우리는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바야흐로 여름이 시작이 되는터라 의외로 비행기는 평일인데도 복잡하고 만원을 이루었다.

너무나 다르다 제주도...

공기부터 틀리고 냄새부터가 달랐다.

제주도의 제일남단 도시 서귀포 콘도에 자리를 잡았다.

그날 저녁..그녀는 애써 즐거운 표정을 지어보엿지만..그러나 몹쓸년이라도 딸이다보니 내내 마음이 쓰이고 신경이 쓰이는 눈치였다.

하기야..이제는 이혼을 한 나도 신경이 쓰이는데...

늦은 저녁..콘도에 있기가 답답하다며 우리는 드라이브를 나갔다.

새록새록 잠든 지현이를 데리고....

멀리 콘도의 불빛이 보이는 한적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서는 밤바다의 파도소리를 듣고 있었다.

뒷자리에 지현이를 눕혀놓고.... 

난..여전히..창문을 열어두고서 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바람속으로 날려 보내고 있었다.

"저....담배 좀...그만..피워요...."

"뒤에 애가 있는데.....아이참..."

장모는 마누라처럼 옆에서 종알거리고 있다.

"장모.... 명애 보고싶지...???'

난 뜬금없이 그녀에게 불숙 물어보았다.

한참을 망설이는 그녀..... 나즈막히 그러나 단호하게 속삭였다.

"나..이제는..보고는 싶지만 그러나...참을래..."

"이제는.... 당신이랑 우리 지현이가 더 좋아...명애 없이는 살수 있어도 당신이랑 지현이 없인......................"

이게 여자인것 같았다. 아무리 어려운 사이라도 한번 몸을 주고나면 그뒤로는 그남자를 섬기는..... 아직까지는 우리사회에 그러한것들이 남아 있는듯 했다.

약간은 떨고있는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으...............헉............." 

갑자기 놀라 난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다정히 잡고있던 그녀의 손이 나의 반바지속으로 들어오더니 나의 자지를꼬옥 잡고서는 아래위로 자위를 하듯 흔들어주며 좆대를 만져주었다.

마치 자기는 이제 나의 마누라라고 시위를 하는것 처럼... 

자신의 딸인 명애의 자리를 자기가 차지하였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난..아예 바지를 들어 벗어버렸다.

그녀는 뒤자석에 자는 지현이를 한번 보더니 이내 나의 좆을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으........하학.............우욱..........."

이제 그녀는 단 하루도 나의 좆을 빨던가 만지지를 안고서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나의 좆을 애용하고 있었다.

자신의 제일 보물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를 할정도로...

이런... 색녀가 어떻게 남편이 죽고난 10여년을 홀로 살수가 잇었는지... 그리고 그동안 사귀던 남자조차 없이....

물론 그녀의 숨어있던 색기를 발출하도록 만든건 나였지만.....

아마 지금 사위의 좆을 빨고있는 이순간에 자신의 딸인 명애는 서울 어디에서 검둥이의좆을 빨아주고 있으리라.....

그녀가 좆을 빠는사이 나는 그녀의 햐얀물방물무늬의 짧은 원피스... 뒤로 띠를 묶어내릴수 있게되어있는 그 원피스와 머리를 매만져 주고 있었다.

"우..허헉...그만....아....나......당신입에..좆물... ..쌀거같아...허헉..."

그녀는 마치 소젖을 짜듯 좆을 잡고 죽죽 당기고 밀면서 나의 좆대가리를 집중적으로 빨아주었다. 부드러운 혀를 좆대가득 감고서는 빙빙돌리면서..

"우..허헉....헉...나....아...미치겠어...시펄....헉.. .."

울.....................컥..........울컥,............. .................

순간적으로 난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그녀가 좆에서 입을 빼지못하도록 눌리면서 그녀의 입안가득 좆물을 방사하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에......

그녀는 머리를 좆에 쳐박은채 그 많은양의 좆물을 입안가득 머금고 조금씩 목구멍 넘어로 나의 좆물을 넘기고 잇었다.

마치 아주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며 넘기듯이.......

"맛이...어때요....헉...허헉...."

"아...이상해...처음이야....정액을 먹어본건....아....."

"나...좆...다시 세워줘....당신보지에...박아주게....."

그녀는 작아진 나의 좆을 어루만지더니 다 시금 입에물고는 아래위로 흔들어대고 얼마있지 않아 좆은 또다시 전보다 더욱 열나게 발기를 하였다.

이제...그녀의 차례다.

허리를 길게내빼 조수석 자리로 넘어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는 하얀색의 작은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러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면서 한다리를 조수석 차위로 올리고는 보지를 최대한 발보이게 벌려주었다.

나의 혀는 맛있는 꿀을 발라먹듯 그녀의 보지구멍한가운데로 쳐박히고.... 그녀의 바알간 조개속살들을 하나씩 발라가며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아......우욱....어억.......엉..."

그녀의 울음썩인 교성이 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지현이를 힐끔 보고서는 최대한 소리를 자제하고 있었다.

"미경아.....니보지는 빨아도 빨아도.......자꾸 빨고싶어...아......흡...흐흡..."

"너무...이뻐..우리...장모보지....아...흐흡...."

그말에 그녀의 흥분을 절정으로 치닫고.... 몸을 뒤틀다못해...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아...흑...여보..아...그만...어서...아..나..미칠거..같 아..흐흑...."

그녀는 이제 자신의 두손으로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발라당 까뒤집고는 나의 혀를 만끽을 하고있었다.

"아....너무좋아...아..흐흑....당신의 혀가...내보지를 지나갈때마다...온몸에 전율이.....흐르는게...흐흑....너무...흥분이..되요...아. ...."

그녀의 보지속살은 밖으로 금방이라도튀어나올듯이 울룩불룩거리고 있었다.

보지의 상태로 보아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간절히 원하는듯..했다.

그녀에게로 자리를 옴겨 그녀를 나의 무릎위에 올리고는 그녀의 들려있는 보지에 나의 좆을 맞추고는 그대로 밀어넣었다.

'푸............욱................"

"아...............흐흑..............들어왓어........'

내가 그녀를 뒤에서 안고있고 그녀는 나의 치골에 걸터안아 밖을보는 자세로... 좆이 그녀의 보지한가운데를 관통하여 보지깊은곳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을 했다.

"으..헉.....폭...포옥...폭폭폭!!!"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굵은 쇠몽둥이같은 것이 들락거리는걸 내려다 보면서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헉헉 거리지만 차안이라 자세가 영불편하기만 했고..그러다 보니 좆이 그녀의 보지에서 자주 빠지곤했다.

"악...안되겠어...우리.....밖에나가서..하자..."

"안되요..누가 보면은.......???"

"괞찮아...누가 본다고 그래....."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고... 밖은 예상보다도 어둡고 시원했다.

주위를 둘러본 그녀는 그제서야 그녀도 안심이 되는지....나를 바라 보았고 그런 그녀를 차에 밀어붙이며 앞좌석 본네트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원피스 치마를 위로 올리자 그녀의 시커먼 보지털이 그대로 한눈에 들어오고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나의 성안용두를 다시금 그녀의 보지 심연으로 밀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퍼..........어억...................퍽퍽퍽!!!"

"아..........흑....이제......제대로..들어온거...같아요.. .아...흐흑..."

그녀의 두다리는 나의 팔에 잡힌채 나의 용두는 그녀의 보지를 열심히 탐하고 있었다.

"퍼어억!! 퍽퍽퍽퍽!!!! 푹푹푹푹!!!!!

"아...흑...아....여보...아..소리치고...싶은는데...아..... ...미칠거...같아요..."

그녀의 교성이 밤바다 파도에 묻혀 어디론가 실려가고 있다.

다시금 그녀를 본네트에서 내려 차를 잡게하고는 개치기 준비를 했다.

그녀는 차에 두팔을 기대어 잡고서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다리는 최대한 벌려주면서.... 그녀의 물방울 원피스가 바람에 팔랑거리고 보지가 바람에 시원한지 그녀도 머리를 뒤로 제치며 나의 다음행동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주무르며 벌리자 번들거리는 그녀의 엉덩이속 조개속살이 드러나고...그 속살을 먹으려고 나의 좆대가리가 밀려 들어가고 잇었다.

퍼..................우욱...............퍽퍽!!

굵은 좆대에의해 그녀의 보지겉살들이 말려 들어갔다가..좆의 움직임에 따라 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나....아......몰라....으윽........너무...짜릿해....나.... ."

두손은 그녀의 가는 허리를 잡고 나의 좆대쪽으로 당기며 좆을 박아주자 그녀는 느끼는 좆의 힘이 배가 되는 컥컥거리며....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뒤치기는....너무....삽입이..너무깊이..되는거..같아. ..."

정말 개처럼 열심히 그녀의 엉덩이를 공략하였다.

좀전에 정액을 그녀의 입에부어서인지 좆물이 빨리 나오지도 않고... 그녀는 나의 육중한 엉덩이 힘과 용두질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잇었다.

"아...여보....그만....나....너무...아퍼...그기가...아..흑... 허엉..."

그녀의 애원소리조차 바다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흩어지고...

야누스처럼... 그녀의 보지를 나의 육봉이 수셔 박아대고 있다.

"퍽..........퍼버벅!!퍽!! 퍼버벅!!

때로는 무자비하게 때로는 박자에 맞추어...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힘겹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으.......허헉.................우욱......퍼어억..퍽퍽!!

뭔가가 나의 좆을 물어준다는 아사한 느낌이 전해오는 그때....

나의 좆대에서는 용암을 분출을 하고 있었다.

어...허헉............우욱.........울컥..........

나의 허리가 최대한 뒤로 제쳐지며 조금이라도 깊이 그녀의 자궁에 물을 넣기위해 좆을 흔들어 대기 시작을 하였다.

"아.......................당신...아....................너무 따뜻해..........."

'당신의....분비물이 나의 몸속에 들어올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아........흐흑.........................

그때.... 차안에서 지현이가 울고 난리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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