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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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두근두근 동거생활

그로부터 며칠뒤, 아내가 넌지시 물어왔다.

‘여보야~ 요즘은 아저씨 안만나?’

‘누구? 대수 아저씨?’

‘응~!’

(그동안 참 많이도 참아왔다 싶더니 결국은 안달이 났나보구나 당신!)

‘안만나~!’

‘왜~? 혹시 무슨일 있어? 서로 싸웠어?’

‘싸우긴 나이가 몇인데.. 자기야~ 대수 아저씨 올해로 69살야~ 솔직히 아저씨도 아니고 영감님~ 해야 맞거든?!’

그러면서 나는 이제껏 그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친척분때문에 직장을 잠시 쉬고 있는데 머무를곳이 마땅치않아 시골에 있다 하였다. 그러자 아내는

‘그럼 우리가...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진짜?..’

난 아내의 의도가 무엇인지, 대체 왜 대수 아저씨를 도울려는건지, 단순한 배려심에서일까? 아님 불순한 의도로?...

‘그럼 자기가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함 물어보겠는데...’

‘?’

‘그래서 말인데... 다..당신만 괜찮으면 한달 정도만 여기서 머무르게 하면 안될까나...?’

아무리 도와준다는 마음이 있더라도 설마 내가 이런식으로 말할줄은 몰랐으리라...하여 돌아오는 반응이 아주 싸늘할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달리 아내의 반응은 실로 진지했다.

아랫입술을 지긋히 깨물고 뭔가를 생각하는듯한 얼굴... 그러기를 일분가까이 하더니

‘한달이면 된데?’

‘엉? ..으..응! 그럼..’

‘그럴까~ 그럼!... 뭐 한달정도라면 괜찬을꺼라고 생각되는데...’

난 아내가 왜이리 너그러워졌지? 라며 위아해 하다가 문득

그때 얼마전 아내 유정과 있었던 일들이 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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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블쑥 말을 꺼냈다.

‘자기야~ 우리 오랫만에 자기 좋아하는 야동볼까?’

‘어? 지..진짜?...근데 웬일이래...?’

‘싫어? 나랑 같이 야동보는거?’

‘아니 그게 아니라~... 좋아서 그러는거지..헤헤...’

생각같아서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로 보고싶었고 또 그래도 될것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서두르다가 망치는것보단 날것 같아서 일단 무난한것으로 고르려 했는데 하지만 야동을 고르는 과정에서 나는 유정이 잘 볼수 있도록 파일 들어가는 경유를 천천히 실행했고 또 일부러 그녀 눈에 띄게 “노인과 유부녀들” 이란 제목에 파일을 노출시켰다, 그러자 아내는 대뜸

‘잠깐.. 거기.. 거기 클릭해봐!’

‘응?! ㅇ..요거?...이건...’

‘맘 변하기전에 빨리~’

난 전광석과 같이 클릭해 파일을 열었고 그안에 들어있는 온갖 종류의 노인물을 아내에게 보여 주었다.

그중에서 아내가 맘에 드는걸로 실행 그리고 둘다 숨죽여 보는데 아내가 대뜸 물어온다.

‘근데 저렇게 나이든 사람하고 하는게 좋을까? 아니 잘 서기는 한데?’

‘절륜이라데...’

‘절륜?’

‘물론 힘이야 젊은 애들이 좋겠지만, 빠르고 강한거가 다가 아니잖어! 당신도 알다시피...’

‘듣고보니 그럴듯하네...’

내가 왜 그랬을까? 나이든 사람과의 섹스를 찬양하듯 좀 과장된듯 하지만 아내의 호기심을 유발하려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것이다.

‘절륜...이란말이지...’

‘응!’

야동에선 어느덧 노인의 애무와 본격적인 펌핑으로 인해 자지러지는 젊은 유부녀를 클로즈업하고 신음소린 여간 간들어지는게 아니었다.

‘할까? 우리?’

‘응! 해줘!!’

그야말로 홍수였다, 애무도 하기전에 이렇게까지 젖은 아내의 모습이 있었던가?... 야동때문에? 아님 누군가가 생각나서?...

다 좋다! 누구때문이던지간에 금새 물꼬가 터져 야해져 버릴것만같은 아내가 사랑스럽다. 난 혼심의 힘을 다해 분노의 펌핑질을 했고 아내 역시 평소보다 다소 거칠게 말을 내뱉으며 우리 둘은 환상의 오르가즘을 느끼었다.

‘으흑! 여..보~ 나 이제 나와~~’

‘하앙~ 나...나도 하악~ ㅆ...싸욧! 히익~! 아~~’

아내는 내가 보지 않을꺼라 생각했는지 아닌 참을수 없었는지 몰라도 허공을 향해 소리없이 누군가를 부르는듯  입모양을 하며 부르짓는듯 하였다, 마치 “아저씨~~”라고 하는듯...

전에는 노인, 중년남 등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던 아내는 대수 아저씨와의 만남이후 특히 그의 자지를 본후 부터는 거부감보다 호기심이 부쩍 늘었다는걸 알수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그리고 의도가 절대도 순수하지많은 안다는 것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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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난 발빠르게 행동하여 이틀후부터 대수 영감이 우리집으로 들어와 한달여간의 동거?생활이 시작되었다.

난 그에게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했고 그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이 한달간이 어찌보면 대단한 분기점이 될수 있을것 같다하였다. 그리고 덧붙여 이제부터 적어도 한달간은 아내와의 섹스를 되도록면 하지말것을 당부했다, 만약 하게 되더라도 절정에 이르지 못하도록 욕구불만이 쌓이도록 말이다.

나는 알았다고 말하는 내 자신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내도 아내지만 내 자신도 무지 많이 변했다고 불과 몇개월전만 하더라도 불안과 질투심이 더 많고 사정후 현타가 찾아와 많이 괴로워 한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던 것이다. 뭐 아직까진 둘의 사이가 이렇다할 신체적 접촉같은건 없었지만 어찌됐든 지금 과거에 내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다시 만나 그의 도움?으로 내 섹스 취향을 맛볼줄 누가 알았으랴...

대수 영감이 처음 집에 들어온날 아내 유정은 마치 새색시 마냥 들떠 있었는데 억지로 그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것 또한 느껴졌다.

그리고 첫날밤,

우리는 간단한 환영회? 를 준비하면서 이야기 꽃을 나누다가  아내를 잠시 쳐다보니 전에없이 대수 영감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달라져 있음을 알았다.

‘본의 아니게 신세를 지게 됐네...’

‘무슨 말씀이세여~ 저희가 오히려 고맙죠! 안그래도 신랑이나 나나 아버지를 일찍 여의여서...’

‘그래도 고맙지...’

‘네 ㅎㅎ 여기가 집이다 생각하시고 지내세요... 이참에 전에 함 해보고 싶었던 참한 며느리 역할좀 해보게요 후훗~!’

유정이의 이 말의 의도는 전에같으면 순수 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나와같이 본 야동에 비추어볼때 지금 나에게는 전혀 순수하게 들리지가 않았다. 무엇보다 본인이 더 잘 알텐데...

‘그렇담! 우리 착한 며느리 덕 좀 볼까나?...ㅎㅎ’

처음 몇일간은 정말 그녀의 말대로 화기애애하게 지냈다, 그런데 대수 영감의 부탁대로 난 아내에게 성적으로 홀대를 하기 시작했고 하더라도 그녀가 절정을 맛보지 못하게 매번 사정 직전에 끝내버리는 만족스럽지 못한 섹스를 하자 아내도 처음엔 괜찮다고 그럴수 있지 이해해 주다가 계속해서 반복이되니까 그때처럼 나몰래 자위를 다시 시작, 그리고 한달에 반이 지나간 그 시점에 아내의 욕구불만은 극에 달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안아달라고 닥달을하는 아내를 멀리한체 바로 골아 떨어져버린척 한 나를 무심한듯 바라보다가 목이 타는지 물이라도 마시러 거실로 살그머니 나가는 아내를 보고 얼른 대수 영감에게 문자를 날렸다.

“지금 나가네여 유정이”

“오케”

대수는 유정이 거실로 가 물을 마실즈음해서 일부러 들리게끔 자위행위를 시작하였다.

유정은 물 마시다 말고 직감적으로 자신이 조용히 해야된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조심스레 발걸음을 안방으로 옮기는데...

하지만 아내는 잠시 그자리에서 멈칫하더니 고개를 소리가 나는 대수 영감의 방으로 돌렸다.

그러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시 안방으로 몸을 틀어 버리고 한발짝 내딛더니 또 이내 멈춰선다.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결심이 섰는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두손으론 엉덩이를 쓰윽하고 한번 훌터 내리는 행동을 하였다.

그리고 아까보다 더 조심스레 도둑발걸음으로 그의 방으로 향하는 아내 유정.

대수 영감은 방문앞에 인기척이 느껴지는지 더욱더 자위행위를 노골적으로 하고 드디어 아내 유정은 방문틈 사이로 들여다 보는데...

‘아~’

짧은 탄식과 함께 그녀의 눈을 사로잡는 대수 영감의 발기된 자지, 저번에 짧게나마 봤던 그 자지를 한손으로 부여잡고 용두질치는 대수.

한마디로 야동보다 더 짜릿한 사내의 한밤중 자위장면은 유정에게있어 결코 거부할수없는 마약과도같은 짜릿함으로 다가왔다.

손으로 입을 가린체 숨죽여 대수 영감의 자위행위를 지켜보는 아내 유정의 뒷모습은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에로틱하면서 배덕스러운 모습이었다.

(아~ 유정아~ 결국은 보고 싶었던거니...)

내 감탄이 들리는지 아닌지 남편은 지금 안중에도 없고 아버지뻘되는 아저씨의 자위장면에 푹빠진 아내의 모습은 정말이지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다.

(어쩜~~ 저렇게 생겼을수가~... 남편꺼보다 더 굵은것 같애... 아~...)

대수는 다른 한손에 쥐고있던 뭔가를 그녀가 보이게끔 들어 보였다.

(내 속옷이 왜 저기?...)

“‘킁킁”

‘우~~ 냄새가 죽이는걸... 역시 젊음이 좋은가봐~~내가 맡아본 보지 냄새중에 최고이것 같아... 으~~~’

(어쩜~~ 저럴수가...)

‘으~~’

“탁탁탁 쓰읍쓰읍 탁탁”

‘동생한테나 유정이한테 미안하지만 지금 난 어쩔수 없다고...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아저씨~~ 너무 야해요~~)

라이브로 생중계되듯 읆조리는 대수의 자위행위는 그녀에게 다신없을 쇼킹한 쑈였고 그의 자지에 대한 숨겨논 그녀의 욕망이 깨어나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냄새를 맡는걸로 모자라 대수 아저씨가 이제는 보지가 닿는 부분에 혀를 내밀어 핥을때는 마치 자신의 보지가 핥아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녀는 대수 영감의 자위행위에 같이 동화되고 있는듯 했다.

(아..안돼 거긴... 더러운데... 흐~음~~아저씨~~)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이 입에서부터 내려오더니 어느새 얇은 잠옷위로 젖가슴을 쓰다듬는 아내였다.

‘음~~’

(이러면 안돼는데...나...왜이렇게...흥분되지...아~~)

‘으으으~~ ㅇ..유정이 보지~~ 탁탁탁!! ㅁ..먹고싶다...~~’

그 말에 흠칫놀라는 아내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을 느꼈다.

(아..안돼~~요... 우린...그런짓하면...아 흑~!)

유정 또한 저렇게 굵고 긴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다고 생각하자 정말로 기분이 좋을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남편이 있는 유부녀에 그러면 안됀다는 윤리적 양심때문에 자꾸만 거부감이

들었다.

유정은 대수 영감의 방문고리를 잡으려다 말고 가까스로 돌아서 남편이 있는 안방으로 힘겹게 돌아가고 말았다.

방으로 돌아온 유정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며

(여보~ 나 어떡해~~)

그러면서 자고 있는 나를 덥치듯 올러타더니 이미 풀발기가 되어 있는 나의 자지를 한손에 부여잡고 그대로 올라타더니 방아를 힘차게 찧었다. 허나 이미 흥분이 될때로 되있는 나는 그녀를 제지할 틈도 없이 그만 찌익! 하고 싸고 말았는데 그때 실망감이 역력한 아내의 모습이란 정말이지 스스로 비참한 심경이 들었다.

다행히 아내는 내가 깨어 있다는건 꿈에도 모르고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은체 아직 진정되지 않은 자신의 육체를 달래려 소리없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들려오는 아내의 신음소리, 그것은 정말이지 제대로 발정난 암캐의 울부짓음 같았고 이제 내가 듣건 말건 상관없다는듯 무얼로 쑤시는지 질꺽이는 소리가 문밖에까지 고스란히 울려 퍼졌다.

“질컥 질컥 쑤걱 쑤걱 춥츕츕”

‘아흐~ 아흐으~~ 응~~ 히이익~~! ‘

그렇게 강렬한 자위와 동시에 내뿜는 아내의 신음소린 밤새 내 귀에서 맴돌았고 어느새 오지 않을것 같은 새벽이 찾아와 훤희 밝아진 창문밖에 새들이 짹짹거리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미리 환영인사를 하는것만 같았다.

그날 아침은 우리 셋 모두 고요한 침묵속에서 묵묵히 식사만하고 각자 자리를 떳다. 그리고 아내의 한마디

‘여보~ 나 오늘 외출해!’

‘어? 어... 그래...’

나도 모르게 아내의 눈치를 살피게되고 약간은 근심걱정 어린 눈동자를 하고 있는 아내가 안쓰럽기도 했는데 나의 기우였나 보았다.

여자들은 심경의 변화나 새롭게 태어 나고 싶을때 주로 머리를 파격적으로 바꾼다던데 그녀는 산뜻하게 단발 커트를 하고 나타나 나나 대수 영감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유정이는 머리를 짧게 짤라도 그 이쁜 얼굴에는 변함이 없구만...’

나보다 한수 빨리 유정의 마음을 읽는 대수.

그런 입바른 소리지만 유정은 대수 영감에게 눈으로 인사를 쌩끗하고는 나에게

‘자기는?’

‘당연 이쁘지! ... 근데 무슨일 있었어?’

대수 영감은 눈빗으로 그런말 물어보지 말라는듯 나를 바라본다.

‘...’

‘자기야~ 오늘 우리 외식할까?’

난 화제를 돌리려고 아무말이나 해야했다. 하지만 아내는 묵묵히 대답없이 나를 쳐다보며

‘그냥 집에서 먹자~! 나 또 나가기 싫어~’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는 사이에 대수 영감은 나에게

‘아무래도 오늘은 몸을 사리는게 좋겠네... 내가 볼때는 심경의 큰 변화 라던가 큰 결심을 할려는것 같으니...’

  그날밤 우리는 평상시대로 저녁을 먹고 씻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내 유정은 아까 외출후 들고온 쇼핑백에서 뭔가를 꺼내었다.

‘뭐 샀어?’

‘응~! 속옷좀 샀어. 기분 전환겸 해서...’

그..그래~? 잘 햇네...’

아내가 속옷을 샀다니... 그것도 보통의 속옷이 아니라 죄다 섹시하고 야하게 생긴것들이었다.

(아~ 유정이 너...결국...)

그날부터 유정은 자신이 낮에 입었던 팬티를 대수에 손을 잘타게 무방비 상태로 놔둔다던가 (물론 나의 눈을 피해서지만) 눈에 띄게 애액을 뭍혀놓고 때론 대수가 참지 못하고 싸논 그의 정액이 말끔히 없어진 경우도 있었다한다.

아내 유정은 대수 영감과의 일종에 암묵적으로 동의된 타락한 놀이를 즐기기 시작했던 것이였다.

부제: 마음가는데로~ 물결치는데로~’

‘아~ 시원해~ 형님 언제 이런 마사지를 배웠데요?’

‘응 소시적에~ 한번 배워놨지~ 어때 받을만한가?’

‘받을만하다뿐입니까? 아주 좋습니다~! ㅎㅎ’

지금 대수 영감이 거실에 엎드려 있는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었다. 물론 이 또한 아내를 꼬시기 위한 사전 작업이기도 하지만...

지금껏 아내는 밤중에 대수의 자위나 그녀의 팬티를 이용한 소소한 일탈 정도만 해오고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것 같아서 나와 개수 영감이 짜낸 자구책이었다.

일탈을 즐기려 마음먹었지만 쉽사리 벌리지는 못하는 아내 유정을 위해 크게 동기부여를 할만한 불쏘시게 같은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늘 이 마사지 이벤트를 만든것이기도 했고...

‘여보~ 자기도 함 받아봐~ 형님 아주 전문가시네, 전문가~’

‘난...별로..’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내심 해보고 싶은 얼굴을 하고 있는

아내였다.

‘그러지말고 함 받아보라니까? 이게 뭐 어렵다고...’

그렇게까지 나오니 아내가 못이기는척

‘그..럴까?...’

(ㅎㅎ)

‘나 먼저 씻고 나올께 그럼...’

유정이 씻으러 들어간 사이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껍니까?’

‘일단은 마사지에 대해 거부감을 없애는게 먼저지...그런다음 서서히 공략하는거고... 나중에 분위기가 고조되면 잠시 자리좀 비워주게’

‘그거야 당연하죠...ㅎ... 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뭐가?’

‘유정이가 이렇게까지... 아니 형님의 정액을 삼켰다니..’

‘확실하지않아! 다시 보니까 지워져 있었을뿐, 유정이가 먹었다고는 단정하지 못하지...’

‘내것은 입 근처도 못갔는데...제길...’

‘왜? 흥분되나? ㅋ’

‘형님도 참~ ㅋ’

‘어디까지 갈지는 유정이에게 달려있겠지... 안그래도 요즘 부쩍 보지향기가 강해졌던군...’

‘발정난걸까요? ㅎㅎ 페로몬 풀풀 풍기는 암캐마냥...’

‘그럴지도 모르지...ㅋㅋ’

잠시후 씻고 나오는 유정의 모습에 우리는 적잖히 놀랐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나온 유정은 정말로 섹시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여..기 누울까여?..’

‘아니 엎드리는게 먼저야~ ㅎ’

‘아~...’

수줍은 소녀처럼 머뭇머뭇하며 대수 영감 앞에 살포시 엎드려 자세를 잡는다.

‘긴장 풀고~ ㅎ’

그말에 움찔거리며 긴장을 억지로 풀려는 아내가 귀엽기까지 했다.

처음에는 발과 종아리부터 시작했고 부위가 점점 올라와 그녀의 허벅지에 다달았을때 나는

‘아~ 내 정신좀보게~ 깜빡잊고 있었네.. 여보 내 잠깐만 ㅇㅇ에 다녀올께...’

‘응? 왜 잊어버렸어?’

‘응! ㅇㅇ에서 xx를 해야하는걸 까먹고 있었네..금새 다녀올께’

현관물을 나서는척 문을 닫아버린 나 실은 다시 돌아와 건넌방으로 몸을 숨겼다.

내가 나갔다고 생각한 아내 유정은 아까보다는 한결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대수 영감의 숙련된 손길을 느끼는데 이상한건 아까전 보다는 웬지 그의 손길이 끈쩍해졌다고나 할까... 뭔가 좀 달라진듯한 느낌을 그녀는 받았다. 하지만 특별히 잘못하는것도 없으니 뭐라 꼭 찝어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그냥 잠자코 있었는데...이번에는 손가락끝으로 혈자리라고 하면서 쿡쿡 눌러주듯 쓰담듬는 그의 말에 그런가부다 했다. 그치만 그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아랫도리가 점점 뜨거워지는듯한 달아오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끄흥~ 끙~’

아내는 안간힘을 써가며 대수의 손길을 느끼지 않으려 최대한 용을 쓰는것 같았다.

‘유정이~ 괜찮아?’

‘끄~ 네~~흑!’

‘어떻게 계속 할까 어쩔까?’

‘ㄱ..계..소..오옥... ㅎ..해..주세요~흐윽~!’

아내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감점을 누르는듯 보였는데 대수의 손길을 거부하지는 않는걸로보아 자신도 꽤나 흥분이 되었나 보았다.

다리서부터 시작한 마사지는 목과 등으로 먼저 가서 릴렉스를 시킨다음 민감한 허벅지, 엉덩이 쪽으로 옮겨왔다.

‘살결이 매우 부드럽군... 애기살 같아...’

‘그래요~? 고마워요~ 칭찬! ㅎ 근데 아저씨 손은 생각보다 거친데...’

‘미안 ~ 살결에 상처날라~...’

‘아뇨~ 그만큼 남자답다는 거였는데...ㅎㅎ’

간간히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 있는 아내는 대수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다며 다리르 약간 벌려 구부리려하자 손을 잡아채며

‘뭐~ 뭐하시는거예요~ 거긴...’

‘아~ 미안~ 난 여기가 뭉쳐있는것 같아서 말이지...’

‘미..미안요~ 당황해서...’

‘아니야~ 그럴수도 있지...’

별거 아닌듯 다시 마사지를 받을수 이었지만 유정은 아랫도리에서 뭔가를 느낀듯 당황해서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미안해요 아저씨~..’

‘아니 미안할것꺼지야~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그녀는 슬그머니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외출하고 들어온듯 연기를 하며 아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 유정은 욕실안에서 다시 샤워를 하고 있는듯 했다. 아직은 나의 존재를 모르는듯 했고 난 슬그머니 나가려 몸을 트는 순간

‘아~ 좋아~~’

(??)

‘아~흑~!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예요~~ 흑’

자위였다, 아내는 대수 영감의 마사지로 지금 잔뜩 달아올라 있었던 것이었다.

‘나좀 ~~ 어떻게 해줘요~~ 히으잉~’

(아~ 여보~~ 대수 아저씨땜에 간거야~?)

그렇게 또다시 아내 유정은 남편아닌 다른 사내 그것도 나이가 지긋이 든 노인과의 야릇한 상상을? 하며 빠져나올수 없는 나락의 길로 들어서는것 같았다.

같은날 밤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하는 유정, 긴 한숨만 퓨후 늘어 놓는데

‘무슨 고민있어?’

‘ㅇ..아니.. 고민은 무슨..그냥 잠이 안와서~ 근데 자기야~~ 우리 온늘 할까?...’

‘아~ 미안... 오늘은 내가 좀...’

뻥이다. 실은 아까부터 하고 싶었지만 대수 영감의 당부도 있었고 무엇보다 아내가 하루빨리 음탕해지는게 목적이었기에 꾹 참고 일부러 피하고 있는것이었다.

‘휴~ 그래~? ...알았어요~...’

‘그래도 자도록 해봐~!’

‘응~ 나 상관하지말고 먼저 자요~!’

나는 속으로 “여보 나말고 바로 옆방에 대수 영감이 있잖아~ 당신이 매일밤 훔쳐보며 이미 맘속으로 여러번 음란한 상상을 했던 그 자지가!!!” 이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차마 입밖으론 꺼내지 못했다.

그렇게 몇십분이 흘렀을까 아내는 웬지 나의 동태를 살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일부러 코를 골며 골아떨어진척을 하니 잠시후 살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한번 내가 자는지 나를 흔들며

‘ㅇ..여보~~ 자?... 여보~....’

하지만 미동도 하지않는 나였기에 아내는 내가 이미 깊이 잠들었다고 확신을 하였다.

(아~ 여보~~이제 뭘할려고 그러는거야~~)

심장이 쿵쾅거려 혹시나 아내가 알아채지않을까 노심초사하는데 동시에 몸이 떨리며 미치도록 흥분이 되었다.

유정은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더니 일단 대수 영감이 자는지 확인을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려 세탁실로 가더니 이번엔 대수 영감의 사각팬티를 하나 집어들고 다시 거실로 돌아와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거실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아내는 놀랍게도 잠옷을 그자리에서 훌러덩 벗어 버리고는 대수 영감이 자는 방쪽으로 다리를 쫘악 벌렸다. 마치 대수한테 보란듯이...

‘아~ 아저씨~~ 나 여기좀 봐줘요~~ 히익!’

대뜸 그의 사각팬티를 집어들고 그의 체취를 맡는듯 얼굴에다 막 비비면서

‘하~ 흠~ 흡~ 아저씨~이~~ 냄새~~ 자지냄새~~’

한마디로 충격 자체였다. 아내가 너무나도 빨리 변해버린게 아닌가 생각됐지만 그전에 저렇게까지 대담할줄은 나도 몰랐었다.

한밤중에 바로 옆방에서 자고있는 외간남자 그것도 나이 지긋한 아버지뻘 되는 노인에게 욕정이 나 완전히 발가벗고 자위를 하는 대담성,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텐데 그게 아내에겐 굉장히 자극적인 설정이었나보았다.

“찔꺽 찔꺽 쑤걱 쑤걱”

‘흡~~ 으~~ 히익~’

새어 나오는 신음소릴 대수 영감의 사각팬티를 입에물고 간신히 최소화하며 자위를 하는 아내의 모습은 내가 이제껏 본 그 어떤 야동보다 더 야한 장면이었다.

(우~~씨발~~ 유정아~~ 크으~윽)

‘아~~ 음~~~ 나 미쳐~~ 제발 좀~~ 아~ 저~~이~~~’

그후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게 또다시 아침이 찾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은 터졌다.

대수 영감의 말대로 달려드는 유정을 멀리한체 또다시 욕구불만이 쌓이게 만들어 놓으라고해서 힘들었지만 최대한도로 유정의 달아오른 몸을 멀리한지 며칠째 되더날... 유정이가 먼저 대수에게 물어 왔다한다. 내가 출근하고 대수 역시 밖에 나갈려고 채비를 하는데 멀찌감치 하지만 그에게 다 들리게...

‘아이~ 찌뿌둥해~~!’

‘괜찮아~?’

‘아뇨~ 어깨도 결리고 몸도 좀 그렇네요~~’

‘병원가야되는가?’

‘병원까지... ... 그냥...아저씨가 접때처럼 ㅁ..마사지 해주면 안될까요?’

‘마사지?...음~~ 괜찮겟어?’

‘뭐가요?’

‘저번때처럼 당황할까봐...’

‘그때는...그냥...오늘은 안그래요~ 아저씨가 하는대로 믿고 맡길께요..ㅎㅎ 마사지잖아요.. 그쵸? ㅎㅎ’

‘그렇치! ㅋㅋ’

‘그럼 부탁할깨요~ 쌩끗!’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냥 마음가는대로 즐기라구~! 지금 이 시간은...’

‘네에~~’

그리고 그때처럼 바닥에 엎드린체로 있는 아내는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또다시 마음에 동요가 왔다.

‘왜? 마사지치곤 좀 야한가?’

‘...네에...끙...’

‘그래서 싫어?’

‘ㅇ..아뇨.. 그건 아닌데...’

‘믿고 맡겨 달라며?’

대수는 말을 하면서도 손은 계속해서 유정의 민감한 부분을 쓰다듬으며 흥분을 고조 시켰다.

‘흡~’

유정의 반응에 기세를타서 대수의 엄지 하나가 그녀의 팬티라인 안쪽으로 파고 들더니 그 라인을따라 위 아래로 문지르자 다리를 오무라 트리며 방어아닌 방어를 했다.

대수는 별거 아니라는듯 그녀의 엉덩이를 톡톡 치며

‘릴렉스 해야지~!’

‘그..그.게..’

자기도 어쩔수 없다는듯 더듬거리는 유정의 반응을 무시한체 대수는 또다시 다른 한손마저 집어 넣어 갈라진 대음순 바로 양옆을 문지르는 형국이 되었다.

‘앙~~ 몰라~~’

마자지인데 왜 거기를 문지르느냐고 말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고 둘째는 그녀 역시 속으로 은근히 그래주길 바랬던 것이었다.

‘유정이~ 우리 이제 본능에 충실하자구~! 어차피 지금 남편도 없으니 더 잘된일 아닌가? 단지 유정이만 좋다면...’

‘하~윽~~’

고개를 바닥에 푹 파뭍은체 새어 나오는 신음과 동시에 유정은 말없이 고개를 까닥거리기만 할뿐...

그녀의 확실한 동의가 떨어지자마자 대수는 기다렸다는듯 유정의 자세를 고쳐 잡았다. 그러자 그녀의 자세는 상체는 바닥에 붙고 엉덩이만 천장으로 쳐든자세가 되었다.

‘자 이렇게 하고~~ 그럼 갑니다~~ 유정이 이제껏 느껴보지못한 짜릿한 경험을 하게 해줄께~~’

그리고 그녀의 젖은부분을 가까스로 가려주던 핫팬츠마저 벗겨버리자 갈라진 틈새가 닿는 팬티부분이 완전히 젖은체로 드러나 보였다.

‘이런이런~ 땀이 많이 났나보군...ㅎㅎ’

그말에 유정은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자

‘부끄러워하긴...이제 시작인데 ㅋㅋ 그리고 신랑한테는 그닥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껄! 하숙하는 입장이긴하나 이렇게 한낮에 지 아내를 단둘이 놔두고 출근했다는건 어느정도는 허락한거 아닐까 생각해!  ㅎ’

‘?! ...아흐~~흥~~ ‘

대수의 그말이 효과가 있는지 최후까지 가지고 있던 남편에 대한 미안한 양심이 와르르 무너지며 지금껏 참아왔던 신음을 흐느끼며 토해냈다.

‘끄허~엉~~ 앙~~ 나 어떡해~~흐엉~~!’

‘후후~ 어떡하긴 즐기면돼지! 그럼 어디한번 좀 볼까나~ 매번 속옷에 뭍은 향기만으로 어떻게 생겻나 궁금햇던 니 보지속살을!! ㅋ’

‘..!!!’

그는 양옆에 팬티라인을 잡고서 밑으로 확 까내리자 대음순 주위가 그녀의 애액으로 인해 번들거리다 못해 반짝반짝거리고 있었다.

‘호~ 바로 이렇게 생겼군... 아주 이뻐~! 이제껏 내것만 몰래 훔쳐봐서 언제나 우리 유정이 보지를 보나 싶었는데... 역시 내 예상대로 최상의 유부녀 보진것 같으네...’

‘ㅅ..싫어 그런말...’

‘ㅎㅎㅎ 앙탈은~ 그럼 내 스페샬 마사지를 계속해 볼까나~’

그는 민감해진 보지 둔덕 주의를 간드러지게 맴돌면서 유정을 더욱더 애타게 만들어 버렸다. 그 덕에 오히려 유정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저씨~~잉~~ 나..좀 ..어떻게...해..줘여~~’

‘흐흐 뭘 어떻게 해줄까나~’

대수 영감은 아내를 애간장 태우며 그녀 스스로 애걸복걸 하기까지 기달렸다. 아내의 보지는 정말이지 벌름벌름 거리며 보지안에 머금고있던 애액을 꿀럭하고 내뱉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런 아까운 꿀물이~...’

그리고는 갈라진 씹언저리를 타고 내려오는 유정의 애액을 혀로 살짝 핥는걸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빨이 시작되었다.

아내 역시 순간 훅 들어온 대수 영감의 혀에 당황했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두손을 뒤로하여 양쪽 엉덩이를 잡고 밖으로 벌리듯 잡아 당겼다.

‘할짝 할짝 쓰읍 쓰읍 쪽쪽 쩝~’

‘아~~ 좋아~~ 거..거기~~ 좀더 세게 빨아줘요~’

‘쫍쫍 할짝 할짝 낼름낼름~~’

대수 영감의 혀놀림에 맞춰 유정의 엉덩이 또한 리드미컬하게 들썩였다.

‘캬하~ 생각대로 보지맛이 좋네! 이게 농익은 유부보지 라는거겠지?! 크흐흐~’

‘싫어~ 그런 마알~’

“찰싹!”

‘앙~!’

‘크크 앙탈은 씨발~! 더 쳐들어 엉덩이!!’

순간 유정이가 놀란듯 멈칫하며 갑자기 거칠어진 말투와 욕이 대수 영감 입에서 나오자 잠시 굳어 버렸는데

‘아~ 미안~ 흥분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옛날버릇이 나와버렸네~’

‘........’

‘내가 가끔 이렇게 흥분하...’

‘더 해줘요~!’

‘??’

‘더 해달라고요~ 욕!  거칠게..거칠게 날 대해주세요~~!’

대수 영감은 잠시 당황한듯 머뭇거리다 아내 유정에게 있는 마조끼를 알아차리고 한번 씨익 웃었다. 그리고는 벌렁거리는 보지를 손바닥 끝으로 찰싹 때리며

‘마조끼가 있는줄 몰랐네~ 크흐~ 씨발것!!’

‘하응~ 하아~’

‘더 세게 벌려!!’

그의말에 아내는 똥구멍이 쫘악 벌어질만큼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수치스러운지 아님 그것이 더 흥분되는지 보진가 계속해서 벌렁벌렁거리자

‘참아! 벌렁거리지말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찔,벌렁거리는 보지에

‘아..안돼여~...아흥~’

‘그래? 그럼 맞아야지 뭐!’

그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손을 모아 손끝으로 벌름거리는 보지와 공알부분을 사정없이 내리치자 아파하며 엉덩이를 오무리는 아내.

‘악~!’

아픈듯 비명은 질렀지만 그만하라는 말이나 신호는 주지 않는다.

그는 한번더 내리쳤다.

‘하앙~!’

그리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하는데

“찔꺽 찔컥 쑤걱 쑤걱 질꺽 질꺽~”

‘손가락 꽉 무는것 좀 보게~ 아주 야무진 보지구먼~크흫’

‘히~익 아~ 흐~응~~’

검지와 중지로 쑤시고 뺄때마다 그녀의 속살은 아주 찰지게 따라 나오며 동시에 애액도 틱틱하고 나와 대수의 손바닥에 부딧히듯 튀었다.

‘어라~ 이거 시오후끼도 가능하겠는걸?...’

대수는 이제 자세를 바꿔 유정을 자기 바로앞에 무릎꿇려 앉혀놓고

사까시를 시켰다.

‘빨아!’

유정은 혀를 내밀어 대수의 대물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댔는데 그 광경은 더할나위없이 나에게 흥분을 안겨 주었다.

나이게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은 모습, 잘 빨아주지도 않았지만 정말로 맛있는 막대사탕 먹듯 빨아먹는 아내의 음탕한 모습은 그야말로 황홀 그 자체였다.

이제 대수는 그녀의 머릿채를 양손으로 부여잡아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찔러 넣으며 거칠게 딥스롯을 시키고 있었다.

“꾸엑~ 꺽 컥 꾸~웩 켁 켁”

그리고 머릿채를 위로 끌어 올리듯 잡아채 침이 범벅이 되있는 유정의 얼굴을 쳐다보며 싸대기를 한번 날린다.

‘짝~!’

‘그동안 내 자지 몰래 훔쳐보면서 어떻게 참았데~? 말해봐! 빨고 싶지 않았어? 앙?!’

그러면서 숨쉴틈조차 주지않고 또다시 거친 딥스롯을 반강제로 시켰다.

“꾸엑 꾸엑 켁 켁”

‘그렇지~ 그렇게 하는거야~~ 우윽~!’

대수는 그녀에게 계속해서 사카시를 하라 그러고 자기는 몸을 살짝 옆으로 틀어 유정의 젖꼭지를 꼬집어 비틀면서

‘실로 오랫만에 즐겨보는구나~~ 정숙한 아내인줄 알았더니 마조년 이라니~ 크흐흐~~’

유정은 그이 거친 보빨과 손뽕 등으로 이미 두 차례나 가버려 녹초가 되어 바닥에 거친 호흡을 하며 널부러져 버렸다.

대수 역시 격렬한 시간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유정을 꼬옥 안아주며 딥키스로 그녀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아팠지? 미안해~?’

‘하악 하악~ 아..뇨..괜...찬..아요 난...ㅎ’

대수의 거칠땐 무지막지해지는 이면에 또 다독여 줄때는 한없이 자상해지는게 한마디로 유정의 마음을 흥분시켰다, 설레이게 했다 하였다.

‘유정아~ 이따가 밤에 신랑 몰래 내 방으루 건너올련?’

‘?... 들키면 어쩌려고요... 싫은데...’

대수는 이리저리 얘기를 잘 돌려가며 남편의 변태적 취미를 돌려 말했고 또 그런 상황이 자기를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든다며 유정을 설득 또 설득 시키자 그녀도 어느 정도 알아 들었는지 상황을 보겠다고 했다.

유정 역시 어느 정도 남편의 취향을 감을 잡고 있었긴 하나 그때는 그걸 감당하기에 너무나 힘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에게서 느낄수 없었던 짜릿한 섹스와 본인도 몰랐던 마조끼를 이 69살 노인에 의해서 발견할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젠 그를 거부할수 없었고 어쩌면 남편과는 아니 남편으로만으론 이제 만족 할수 없다는걸 몸으로 느끼지 않았나 싶었다.

너무나도 진지하게 얘기를 하는 대수 영감을 보고 있던 유정은 자꾸만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게 아무래도 그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았나 싶었다. 아버지뻘 되는 노인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을수 있다니... 자신도 믿을수 없다는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보지만 지금 그에게서 느끼는 감정을 멈출수는 없었다.

유정은 그를 가만히 눕히더니 정성스레 입으로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탱탱한 피부를 쭈글해진 늙은이의 피부에 마찰시키며 아주 열심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를 해주었다.

그녀의 온몸 마사지 서비스가 끝나고 둘은 같이 샤워를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결국 참지못한 성욕이 폭발하며 욕조에서부터 안방 침대까지 나뒹구며 격렬하게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고 말았다.

퇴근전 대수영감에게서 받은 전화통화에 나는 한대 얻어맞은 사람처럼 멍하니 서있었다.

무슨 기분일까나... 배신? 흥분? 아무래도 좋았다. 난 아내 유정을 사랑하니까.. 나 없을때 다른남지링 뒹구는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뿐...

그날밤부터 아내는 나의 눈을 피해가며 대수 영감의 방에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들리는 둘의 교성소리는 매번마다 나를 미치게했다.

‘우~~ 오늘따라 쪼임이 죽이는데~’

‘하악~ 하악~ 더 기..깊이... 자궁에 닿아욧! 히익~~!’

아내는 언제부터인가 자지가 자궁을 톡톡 건드려주는 기분이 아프지만 중독되는 느낌이어서 여성상위로 서서히 방아를 찧으면서 자신의 자궁을 건드리는 섹슬를 즐겨하기 시작했다.

‘아~흣! 좋아~’

‘크크 어때? 남편꺼랑 다르지~?’

‘ㄷ..달라요~~ 하응~’

‘노인네라고 우습게 봤다간 이렇게 당한다구~! 쿠흣’

‘아~ 몰라요~~ 오늘은 밤새도록 해줘요~~! 히응~’

나는 그런 둘의 모습을 매일매일 훔쳐보며 나의 네토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부터 원래 머물기로 했던 한달을 훨씬 넘김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그에대해 일언반구도 없었다. 오히려 동네 사람들에게 친척 어르신이 머물게 됬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여느때처람 씻고 나온 아내는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나에게 오더니

‘자기야~ 잘꺼야~?’

‘으..응..’

‘그래~ 자고 있어~! 나 잠깐 대수 아저씨하고 얘기 좀하고 올께~!’

‘지금  이 시간에?...’

‘왜~?’

‘아..아니... 그래 갔다와...’

언젠가부터 아내는 노골적으로 대수 영감의 방으로 놀러가는걸 말하고 갔다, 아마도 지금쯤은 아내도 알고있지않나 싶었다. 바보가 아닌이상...

색시한 란제리를 입고 남편이 보는 앞에서 화장을 하는 아내의 모습, 그녀는 이제 더이상 내 앞에서 숨기려하지 않았다. 지금 입은 그 모습 그대로 방을 나서더니,

‘자기야~ 아무래도 나 좀 늦을것 같아~ 오늘 대수 아저씨가 특별히 준비를 했나보던데...’

그렇다! 오늘 아내는 대수 영감에게 첫 애널을 따이는 날이다. 아내는 지금 그걸 얘기하고 있는것이고...

‘그래~ 나 자고 있을께 재밋게 보내고 와~’

‘ㅎㅎ 그래 그럼..사랑해~!’

‘나도~~’

잠시후 그들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는 나는 대수 영감의 자지를 정성스레 사카시를 해주고 있는 아내 유정과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아내는 나를 본것인지 아님 못본체 하는것 인지 다시금 눈을돌려 나를 의식한듯 대수 영감에게 딥키스까지 하면서 말했다.

‘아저씨~~ 오늘은 안에다 싸줘요! 나 아저씨 좆물을 느끼고 싶어~!’

아내의 브레이크없는 광란의 질주는 밤새도록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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