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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야겜 속 촉수괴물이 되었다-100화 (100/108)

Ep. 100

찌붑-! 찌붑-! 쭈봅-! 쭈봅-!

“응혹!? 으극! 아긱! 긱! 응그윽!?”

도톰한 보짓살이 질벽을 짓누르며 자지를 끈덕지게 압박한다. 통통한 엉덩이를 매단 똥구멍이 애널촉수를 미칠 듯이 조여준다.

‘크흐.’

육덕녀의 똥구멍 보지는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내 아내인 음탕 성녀 이브 세라피아와 견주어도 될 정도.

쫄깃한 직장이 애널촉수에 끈적하게 달라붙고, 마치 쇠를 달구듯 뜨겁게 데워준다.

나는 극상의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엉덩이를 한쪽 손바닥으로 때렸다.

첩썩-! 첩써억-!

찌붑-! 찌붑-! 쭈봅-! 쭈봅-!

“응곡! 오혹! 오곡! 옥! 아, 앙대에......! 두 구멍 다 강간당하고 이써어......! 으긱! 긱! 너무해......! 너무해에......!”

육덕녀는 연신 너무하다고 했다.

하지만, 내뱉는 말과는 다르게 두 구멍 모두 정신없이 조여주고 있었다.

똥구멍 보지와 진짜 보지 전부.

내 두 자지를 쪽쪽 빨며 미친 듯이 기뻐하고 있다.

암컷의 행복을 깨닫고, 나만의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나는 그녀를 다시 정상위 체위로 돌려놓았다. 나를 바라보게 한 다음, 그녀를 내 품에 꼬옥 껴안았다.

“응긱! 오혹!? 으긱! 응극! 옥! 오곡!”

첩썩-! 첩썩-! 첩썩-! 첩썩-!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범하며, 살집이 많은 말랑말랑한 몸을 껴안는다.

굉장히 기분 좋은 몸이다.

가슴과 뱃살이 출렁거리고,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안아주는 보람이 있는 음탕한 몸은, 이브 세라피아 이후로 처음이었다.

“으긱! 아힉! 오곡! 오혹!”

육덕진 몸의 장점이라고 할까. 나는 그녀를 품에 껴안은 채로 입술을 맞췄다.

“우웁-!? 움-!? 웁-! 츄붑, 츄룹, 츄웁, 츄베룹-.”

육덕녀 답게 그녀는 입술도 도톰했다.

나는 내 입술을 육덕녀의 입술에 꼬오옥 붙이고는, 그대로 혓바닥을 이용해 그녀의 입안을 강간했다.

“우붑- 츕-! 츄부웁......!”

강간.

강간이라는 단어가 아니면 붙일 말이 없었다.

이건 키스가 아닌, 입술 강간이었다.

육덕녀의 혀를 츄릅츄릅 빨고, 그녀의 침을 맛있게 핥아먹는다.

살이 많은 몸답게 단맛이 많이 나는 키스다. 나는 그녀의 침 맛을 기억하며, 육덕녀라는 암컷의 모든 정보를 내 안쪽에 저장해나갔다.

“헤움- 추븁, 츄룹, 츕, 츄웁, 츄베웁-.”

입술을 맞추고 혓바닥을 강간하면서, 보지와 똥구멍에 동시에 자지를 박아넣는다.

첩썩-! 첩썩-! 첩썩-! 첩썩-!

뱃살이 출렁거리고 챨박챨박 음란한 살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는 허벅지살과 가슴을 만지며 그녀에게 물었다.

“어때, 섹스 좋아? 강간당해서 행복하지?”

아무리 싫다고 생각해도, 결국 쾌감은 모든 것을 녹여 내린다.

육덕녀는 혓바닥을 헥, 헤엑 내밀고 침을 뚝뚝 흘리다가 겨우겨우 대답했다.

“아긱! 긱! 응극! 아니햐아......! 으긱! 안 행복해......! 아긱! 아흑! 나빠아......! 강간 나빠아......!”

찰싸악-!

“응히익!?!?”

움찔-!

움찔, 움찔-!

이번에는 엉덩이가 아니라 뱃살을 때렸다. 살점이 많이 붙어있는 몸은 어디든 체벌하는 것이 가능했다.

통통한 뱃살을 쨔악 때리자, 배에도 내 손자국이 생겼다.

“이 암퇘지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 어?”

첩썩-! 첩썩-! 첩썩-! 첩썩-!

찰싹-! 찰싸악-!

“응혹! 으극! 오곡! 옥! 오혹!?”

나는 그녀의 두 구멍을 더욱 강하게 박았다.

동시에 뱃살을 때리며 그녀를 체벌했다. 육덕녀는 내 체벌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힉!? 그, 그마한......! 으극! 뱃살 그마안......!”

“그만하긴 뭘 그만해, 뱃살 맞아서 느끼고 있는 년이!”

찰싹-! 찰싸악-!

“으긱!? 익! 아힉!?”

나는 육덕녀가 반항하면 반항할수록 더욱 강하게 그녀의 뱃살을 때렸다. 마조 암퇘지답게, 그녀는 내 체벌에 연속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옥!? 아, 안대에......! 뱃살 시러...... 으긱! 나 느끼지 아나써......! 느끼지 않았어......!”

“느끼지 않기는, 그럼 지금 조이고 있는 보지는 뭐야!? 솔직하게 말해! 사실은 기분 좋잖아!”

찰싹-! 찰싹-! 찰싸악-!

“아힉!? 아극! 으극!?”

뱃살을 한 대 때릴 때마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이 엄청난 기세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마치 엉덩이를 맞는 것처럼, 이 음탕한 년은 뱃살을 맞으면서도 느끼고 있었다.

“아긱! 으극! 앙대......! 시러, 시러어......! 으극! 솔직하게 말하기 시러어......!”

찰싹-! 찰싹-!

“왜? 왜 싫은데!?”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응극! 아극! 말해버리면...... 말해버리면 정말 무너져버려어...... 아힉! 나는, 나는 암퇘지가 아니햐아...... 흐끅! 나, 나는 마법사햐아......”

과연 그럴듯한 대답이었다.

한번 인정해버리면, 내가 주는 쾌감에서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니까.

“우붑-!”

나는 육덕녀의 입술을 다시 강간했다.

순식간에 혀를 집어넣고, 그녀의 혀를 쪽쪽 빨면서 침을 마셨다.

“보지 패배하게 해줄게.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똥구멍도 동시에 패배해서 가버리게 해줄게!”

“응깃! 긱! 오곡......!”

뱃살을 찰싹찰싹 때리며, 촉수로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을 휘어잡았다.

정말로 암퇘지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커다란 가슴과 커다란 유륜. 촉수로 빙글빙글 가슴을 휘감고 그녀의 유두를 꼬집고 비틀며 가지고 놀았다.

푸슛-! 푸슛-! 푸슈우우웃-!

육덕녀가 보지에서 물을 잔뜩 흘려댔다.

입술을 떼자 그녀가 망가진 얼굴로 말했다.

“아힉! 으긱! 아, 앙대에......! 너무해......! 쾌감 너무 강해엣......!”

“어서 패배 선언해! 암퇘지 복종 선언해!”

쭈부우우웁-!

“오호옥!?”

똥구멍과 보지를 강력하게 박아넣는다.

자궁구를 미친 듯이 콕콕 찌르고, 촉수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며 쾌감을 증폭시킨다.

첩썩-! 첩썩-! 첩썩-! 첩썩-!

“아, 아니햐아......! 나, 나는 대지가 아니햐아......! 강간 나빠...... 강간 앙대에......!”

쭈붑-! 쭈붑-! 쭈부우우웁-!

“응히이익!?!?”

밀어 올리던 자궁구에 귀두를 맞추고, 나는 그대로 더 강하게 그녀의 자궁을 압박했다. 똥구멍 보지까지 한 번에 압박하자, 육덕녀가 더없이 쾌감에 절은 표정으로 말했다.

“아헥! 아헤, 기, 기분 져아...... 아, 앙대에......! 져아아...... 아, 아기방...... 아기방 콩콩 강간당해에......!”

“어서 인정해! 너는 암퇘지라고!”

“아, 암퇘지 안뎨에...... 나는 긍지 높은 마법-.”

쭈부우우우웁-!

“응기익!?!?”

여기서 더 올리면 정말로 자궁을 부숴버릴 것만 같을 정도로, 나는 그녀의 몸 안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집어삼켰고, 똥구멍도 내 애널촉수와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육덕녀가 내게 패배 선언을 했다.

“으긱! 긱! 아, 앙대는데에......♥ 패배하면 앙대는데에......♥ 제, 제성해여어......♥ 졌어요오......♥♥♥ 아, 암퇘지 져버렸어요오......♥ 보지랑 똥구멍 동시에 삽입 당해서......♥ 자지에 패배해버렸어요오......♥♥”

나는 그녀의 자궁을 콩콩 찔러주며 물었다.

“졌어? 드디어 패배 선언한 거야!?”

“네, 네혜에......♥ 아기방 콩콩해주는 자지에 굴복해버려써효오......♥ 너무 기분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요오......♥”

첩썩-! 첩썩-! 첩썩-! 첩썩-!

나는 보지를 첩썩첩썩 범해주며, 그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래, 네가 누구라고?”

“헤극, 헥, 헤웃.......♥ 아, 암퇘지요오......♥♥ 사실 처음 보지 팡팡 당했을 때부터 깨달았어요......♥ 저는 자지에 이길 수 없다고 깨달았어요오......♥”

육덕녀는 최고로 꼴리는 얼굴을 하며 그렇게 말했다. 나는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쓸데없이 반항하고 말이야. 앞으로는 주제에 맞게 행동해. 어? 너는 내 암퇘지 1호야. 알았어?”

“네. 네헤에......♥ 저, 저를 암퇘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갱장한 섹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찰싸악-!

“응힉♥!”

나는 그녀의 배를 때리며, 다시 강하게 애널촉수를 박아넣었다.

그와 동시에 기존에 보지에 박고 있던 내 ‘인간 자지’를 빼고 촉수 괴물의 자지인 ‘성기촉수’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응혹♥!? 오혹♥? 오호옥♥!?”

인간 자지보다도 훨씬 흉악한 촉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육덕녀...... 아니, 암퇘지는 기분 좋은 얼굴을 하며 연속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나는 그녀의 위로 올라타서 머리통을 붙잡았다.

그다음, 그녀의 얼굴을 마치 보지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대로 그녀의 입보지에 내 인간 자지를 박아넣었다.

“우붑-!”

세라, 로샤의 입보지를 사용할 때처럼, 자지가 목구멍 안쪽까지 휘어 들어갔다.

나는 그대로 암퇘지의 목구멍 오나홀을 사용하며, 성기촉수로는 보지, 애널촉수로는 똥구멍을 공격했다.

“우국♥! 우웁♥! 우붑♥! 꾸부훕♥!”

쭈붑-! 쭈붑-! 쭈붑-! 쭈부웁-!

따스한 콧김이 내 가랑이에 닿는다.

그녀의 코가 치골에 닿도록 목구멍 깊숙이까지 자지를 박아넣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쮸븁♥! 꾸푸웁♥! 우부꿉♥!”

목구멍을 자극해 역류한 침이 내 자지를 끈덕지게 적시고, 그녀의 입 밖으로 질질 새어 나온다.

나는 그녀의 목구멍의 끈적함을 느끼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암퇘지는 내 자지를 문 상태로, 역시나 눈물 맺힌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최고의 꼴림을 느끼며, 나는 그녀의 목구멍 보지를 계속해서 강간했다.

“우붑♥! 우쿱♥! 우국♥! 우붑♥!”

파르르, 파르르-

푸슈- 푸슈- 푸슈우웃-!

한번 목구멍을 자지로 찔러넣을 때마다, 암퇘지의 온몸이 경련하고 똥구멍이 움찔거린다. 보지에서는 애액이 터져 나온다.

보지나 똥구멍을 강간하면서 목보지를 찔러넣으면, 마치 질식 섹스를 하는 듯한 효과도 볼 수가 있었다.

숨이 부족한 상태에서 보지, 똥구멍을 강간당하니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미칠 듯한 쾌감을 동시에 얻는 것이다.

“후푸웁♥! 우붑♥! 우쿱♥! 우부훕♥!”

애액이 질질 흘러내리고. 눈동자에 흰자위가 드리운다.

괴로울 만도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암퇘지라는 것을 자각한 상태라 내게 반항하지 않았다.

나는 특별히 그녀가 더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음액을 10Lv로 올려준 다음 그녀를 범했다.

쭈붑-! 쭈붑-! 쭈붑-! 쭈부웁-!

쫀득한 목구멍 보지며, 얼굴을 잡는 그립감이며, 모든 게 좋다.

역시 육덕진 몸이 가장 섹스하기 좋은 훌륭한 체형이긴 했다.

이 암퇘지는 너무나도 우수하다.

전신이 섹스인 년이다.

그냥 장난감으로 두기는 아까울 정도라서, 아내로 두고 앞으로 자주 사용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이 정도 떡감이면 최상급 중에서도 최상급이라.

다음에 성녀 이브 세라피아랑 같이 똥구멍 보지 대결이라도 시켜볼까.

사랑과 복종의 음문을 주고, 사랑이 넘치는 육덕 섹스를 즐기면 딱 좋을 것 같았다.

암퇘지도 아내가 될 수 있다.

이 얼마나 편견 없는 스윗 촉수인가.

나는 암퇘지의 세 구멍을 동시에 범하며, 슬슬 사정감이 올라옴을 느꼈다.

“이제 싼다! 암퇘지 구멍으로 정액 전부 받아내!”

“우붑♥! 우국♥! 우풉♥! 우쿠웁♥!”

암퇘지는 곧 싼다는 내 말에, 전신을 파르르 떨며 정액을 받을 준비를 하였다.

처녀의 몸이지만 섹스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임신하기 위해 자궁이 저절로 내려왔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목구멍을 범해주다가, 이내 보지, 똥구멍, 목구멍 안에 동시에 쾌락액을 사정했다.

“우쿠우웁♥!?!? 우국♥!?!? 우구훕♥!?!?!?”

꿀렁-! 꿀렁-! 꿀러엉-!

뷰릇-! 뷰르으으으읏-! 뷰릇-!

움찔-! 움찔-! 움찌일-!

엄청난 양의 정액이 암퇘지의 전신을 가득 채워갔다.

직장 안쪽이며, 자궁 내부, 식도 끝까지.

각각 똥구멍, 보지, 목구멍 안쪽에 사정한 내 쾌락액이다.

“우웁♥ 웁♥ 우쿱♥ 우굽......♥”

암퇘지는 내가 그녀의 목구멍 안에 쾌락액을 쏟아내자, 목보지를 꼬오옥 조이며 내 씨앗을 마저 짜냈다.

목구멍까지도 섹스에 특화되어 있을 줄이야.

대단한 년이다.

나는 여전히 그녀의 얼굴을 내 가랑이에 박아넣은 상태로, 그대로 사정했다.

“꿀꺽♥ 꿀꺽♥ 꿀꺼억......♥”

암퇘지는, 내 쾌락액을 전부 마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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