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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야겜 속 촉수괴물이 되었다-99화 (99/108)

Ep. 99

“으긱! 긱! 아긱! 옥! 오곡!”

육덕녀의 음탕한 질을 마음껏 범하면서, 나는 새롭게 꺼낸 두 개의 촉수 자지를 그녀의 몸에 비벼댔다.

“옥! 으극! 시, 싫어......! 으흑! 뭐, 뭐 하려고!”

너무나도 커다란 성기촉수가 자신의 몸에 달라붙는 모습에 질색하며, 육덕녀는 두려움에 떨었다.

“한 구멍만 박아넣기는 아까운 몸이라서. 너처럼 음란한 년은 원래 세 구멍 동시 섹스가 정석이야.”

“응극! 응혹!? 학! 아, 안돼! 그만둬......!”

“일단 엉덩이부터 좀 볼까.”

찌붑-! 찌붑-! 쭈봅-! 쭈봅-!

“시, 시러어...... 시러어......!”

나는 육덕녀의 보지 구멍을 범하면서, 그녀를 후배위 자세로 돌렸다.

출렁출렁-

거대한 엉덩이.

육덕진 몸이 흔들리면서, 엉덩이 살도 같이 출렁인다.

‘이야.’

먹음직스러운 광경에 침이 절로 넘어간다.

평소 이런 엉덩이를 로브와 치마로 가리고 있었다니. 이곳 크리스티아 모험가 지부의 남자들은 대체 얼마나 손해를 보고 있었던 거야?

만약에 이 정도 음란한 몸을 그녀가 평소부터 까고 다녔다면, 모험가 지부의 남자들은 전부 그녀를 딸감으로 삼고 열심히 자지를 흔들었을 것이다.

높은 위치인 B클래스 모험가인데, 더러운 성격을 가지기까지.

이 얼마나 상상하기 좋은 소재인가.

분명 남자들은 머릿속에서 그녀는 음탕한 보지 구멍과 몸을 몇십 번씩 강간당하고, 걸레처럼 돌려졌을 게 뻔하다.

찌붑-! 찌붑-! 쭈봅-! 쭈봅-!

“응곡! 옥! 으극!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으긱! 용서해 줄게......! 그만해에......!”

지금도 그렇다.

이 육덕진 돼지 년은 실제로 강간을 당하면서도, 아직도 누가 갑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첩써억-!

“응힉! 극! 으긱!?”

나는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렸다.

분명히 때린 건 나인데, 육덕녀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은 듯했다. 살살 때리기는 했지만, 엉덩이 살이 충격을 전부 흡수해냈다.

이렇게까지 때리는 맛이 있는 엉덩이라니. 끈덕진 엉덩이 살이 오히려 때린 내 손을 쩌업쩌업 씹어먹는 듯하다.

나는 육덕녀를 비웃었다.

찌붑-! 찌붑-! 쭈봅-! 쭈봅-!

“음란한 년. 지금 누가 누굴 보고 용서한다고 하는 거야? 어!?”

“응극! 으극! 아힉! 아긱......!”

육덕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며, 내 자지를 더욱 맛있게 츄붑, 쮸붑 씹어댔다.

첩써억-!

“응흑!? 학! 아학......!?”

또 한 번의 체벌.

보지가 뷰릇, 뷰르릇 떨리며, 엉덩이 살이 출렁거렸다.

“대답 안 해!?”

“으극! 너, 너어......! 아긱! 내가 용서하지 않을 거야아......! 으긱! 응혹! 끄, 끝나면 두고 봐......!”

육덕녀가 수치심과 분노에 불타오른 채로 나를 노려보았다.

꼴리는 눈빛이다.

아직 완전히 굴복하지 않고, 반항심이 남아있는 암컷의 눈빛.

그런데, 어디서 감히 암퇘지가 주인님을 그딴 눈빛으로 쳐다봐?

첩써어억-!

나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응긱!? 아힉! 힉......! 그마안......! 제발 그마안......!”

첩써억-!

“아히익!? 으극! 으힉! 긱!”

첩써억-!

“응극!? 으흑! 학! 하극! 극......! 그만, 그, 그만해줘어......!”

파르르- 파르르-

보지를 강간당하면서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팡팡 맞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지, 육덕녀는 몸을 떨었다.

“나, 나는 의뢰 취소하라고 한 것밖에......! 응극! 없는데엣......! 으긱! 아긱!”

육덕녀가 애처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으긱! 너, 무 해엣......! 막 보지 강간하고......! 하극! 이, 이렇게 가축처럼......! 으긱! 너무해...... 너무해에......!”

너무하다고?

나는 다시 한번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첩써어억-!

“응혹!? 학! 응극! 응긱......!?”

“너무하긴 무슨. 그러게, 어? 누가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렸다 하면 육덕진 몸이 움찔움찔 떨리고 찰진 엉덩이 살이 손바닥에 달라붙는다.

손바닥을 엉덩이로부터 떼어내니, 그동안 때렸던 내 손바닥 자국이 그녀의 엉덩이 살에 선명하게 빨간색으로 남겨져 있었다.

나는 봐줄 생각이 없다.

조금 전보다 강도를 올린 손바닥이 그녀의 엉덩이 살을 파고든다.

첩써어억-!

“아긱!? 으극! 긱! 응헥......!”

“너무한 건 너지! 지금 너 때문에 나도 의뢰 수행할 시간에 이렇게 교육해주고 있잖아!”

나는 도리어 그녀에게 화를 냈다.

첩썩-! 첩써어억-!

“으학!? 헥! 으극! 으긱! 긱......!?”

“이렇게 시간 내줘서 암퇘지 교육해주고 있으면,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어!?”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첩썩-! 첩썩-! 첩써억-!

“응긱!? 아극! 으긱! 응학......!”

살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엉덩이가 파도친 듯 흔들리고, 내 선명한 손바닥 자국은 점차 늘어갔다.

육덕녀는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며 몸을 떨고, 보지에서 걸쭉한 애액을 츄릅, 츄릇 쏟아냈다.

분명히 아파 죽겠는데, 5Lv의 최음액 때문에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거겠지.

일반인이 아닌 저항력이 높은 B클래스 모험가이기 때문에 5Lv의 최음액이 모든 고통을 덜어주지는 않지만, 커다란 쾌감은 선사해줄 수 있었다.

“이제 네 잘못이 뭔지 알겠어!?”

첩써어억-!

“응긱!? 으극! 긱! 으헥......”

여자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여전히 정신은 살아있었다.

“아, 아니햐아...... 으긱! 나, 나는 자모하지 아냐써...... 응긋! 강간 너무해에......”

첩써억-! 첩썩-! 첩써어억-!

“이래도? 이래도 너무해?”

“응힉!? 긱! 극! 으깃...... 너무해에...... 너무해에...... 강간 너무해엣......!”

여자는 몸을 떨며 말했다.

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과연 B클래스 모험가다. 나름대로 정복하는 맛이 있었다.

사실, 그녀 정도의 모험가를 완전히 굴복시키려면, 최소 25Lv 이상의 최음액을 주입해줄 필요가 있었다.

현재는 5Lv의 최음액을 주입해주었을 뿐이니, 버티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지.

하나, 나는 굳이 최음액의 Lv을 높이지는 않았다.

너무 또 헤헤거리는 것보다는, 이렇게 반항하는 맛이 있는 암컷을 굴복시키는 게 더 꼴리지 않겠어?

나는 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조물조물 주물렀다.

“으흣......!? 흣?”

손바닥으로 때리는 것을 멈추고 갑작스럽게 엉덩이를 상냥하게 만지는 느낌에, 육덕녀가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고, 좌우로 활짝 벌렸다.

쭈와아압-!

“흐읏......? 아, 안대에......!”

엉덩이 살이 양쪽으로 밀리면서, 안쪽에 숨어있던 똥구멍이 활짝 드러났다.

“시, 시러엇......! 시러어......!”

육덕녀는 똥구멍 안쪽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에, 몸을 흠칫거리며 몸부림쳤다. 강간당하고 엉덩이도 팡팡 맞은 주제에, 똥구멍을 보이는 게 부끄러운지 내게서 벗어나려 했다.

“어허, 가만히 있어!”

첩써억-!

“응힉!? 으극! 응학! 흣......!”

엉덩이를 때려주자 다시 얌전해진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살을 좌우로 활짝 벌린 다음, 양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똥구멍을 좌우로 잡고 활짝 벌렸다.

쭈와아아압-! 쭈와왑-!

“흐읏......! 흣......!”

뻐끔- 뻐끄음-

육덕녀의 핑크빛 항문이 커다랗게 벌어져 음란하게 뻐끔거렸다. 나는 깨끗한 항문에 감탄했다.

“돼지 주제에 관리는 잘했나 봐? 항문 예쁘네?”

“으, 응긋, 보지마...... 시러엇, 하, 항문 보지 마아......!”

나는 보지 말라는 육덕녀의 말을 무시하고, 잠시 그녀를 강간하던 자지를 빼낸 다음 곧바로 얼굴을 엉덩이에 쳐박고 항문에 입술을 맞췄다.

그리고 그녀의 똥구멍 안쪽으로 혓바닥을 넣었다.

츄룹-

“응히익!?”

육덕녀가 전신을 전율하며 돼지 같은 신음을 흘렸다.

나는 그러든 말든, 육덕녀의 똥구멍 안쪽을 맛보며 그녀의 항문을 맛있게 핥아먹었다.

츄룹, 츄룹, 츄루웁-

“응긱!? 으극!? 오혹!? 옥!? 응학!?”

움찔-! 움찔, 움찔-!

엉덩이를 미친 듯이 떨며, 육덕녀가 보지에서 애액을 쏟아냈다.

“아, 앙대엣...... 빨지 마아......! 응힉!? 학!? 응극!? 그런 천박한 곳......! 빠는 거 아니야아...... 응긋, 아, 앙대에......!”

육덕녀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저항했다.

“이렇게 야한 항문이 있는데, 가만히 놔둬? 그리고 암퇘지는 원래 주인님한테 똥구멍 검사받는 게 원칙이야!”

첩써억-!

“응극!? 힉!? 기, 기분 이상해져어...... 앙대에......!”

아무래도 이 육덕녀는 엉덩이와 똥구멍이 약점인 것 같았다. 나는 혓바닥으로 똥구멍을 츄룹츄룹 강간하며 그녀의 항문을 맛보다가, 이내 얼굴을 뗐다.

푸슛-! 푸슈슛......!

“아헤...... 응흣, 응깃...... 헤......”

여자는 혓바닥을 내밀고, 군침을 줄줄 흘리며 보지에서 물을 뿜어냈다.

“정신 차려!”

첩써억-!

“응흣!? 으긱! 응깃......!”

엉덩이를 때리니,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나는 다시 여자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이번에는 번들번들해진 그녀의 핑크빛 똥구멍에 내 애널촉수를 조준했다.

“응긋......!? 응흣?”

똥구멍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이물감에, 여자가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봤다.

“힉......! 아, 앙대......! 그, 그런 거 안들어가아......!”

그녀는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말했다.

그러나.

찌부우웁-!

“응혹!? 옥!? 오호옥!?”

쭈부우우웁-!

꾸물- 꾸물-

나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애널촉수를 뿌리 끝까지 삽입했다.

‘아, 좋아.’

섹스에 불가능 따위는 없다.

구멍이 있으면, 자지는 반드시 들어간다.

애널촉수를 삽입함과 동시에,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도 같이 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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