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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야겜 속 촉수괴물이 되었다-22화 (22/108)

Ep. 22

찌붑-! 찌부웁-! 찌걱-! 찌거억-!

“응! 하웃♡! 하응♡! 하, 하지 마앗. 하우응♡! 자, 잠깐마안-! 헤웃♡! 가, 강간하지 마아앗♡! 하웅! 헤우웃♡!”

에이미는 내게 보지를 쑤셔지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녀는 연신 강간하지 말라며 내게 소리쳤다.

그러나, 강간하지 말라고 말해서 하지 않는 괴물이 대체 어디에 있는가. 게다가, 강간하지 말라는 태도치고는 너무나도 암컷 같은 모습이었다.

얼굴은 풀어졌지, 눈도 벌써 풀려있지.

한번 박아넣을 때마다 질구가 내 성기촉수를 꽈아악 물어대는 모습은, 완전한 보지 암컷이었다.

자궁에 아기씨를 잔뜩 뿌려서 임신시켜 달라고 보지를 쪼옵쪼옵 조인다.

벌써 몇 번 박지도 않았는데, 연속으로 절정을 맞이한 듯했다.

얘도 피오나 못지않은 음란한 변태녀구먼.

“하웅♡! 헤우웃♡! 이, 이상해엣- 헤웃♡! 이, 이거 이상해엣-! 하우웃♡! 오혹♡! 하앙! 햐응♡!”

찌붑-! 찌붑-! 찌걱-! 찌걱-!

에이미는, 피오나나 엘리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그녀와의 섹스는 마치 포옹을 하는 것 같았다. 자지를 꽈아악 조이면서도 보지의 상냥함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나도 이게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벌써 혓바닥을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나와의 섹스에 압도적인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는 피식 웃는 톤으로 말했다.

- 음란한 년. 괴물한테 강간당하면서 기분 좋아하다니. 변태가 따로 없네.

에이미는 내 말에 흠칫하더니, 고개를 또 도리도리 저어댔다.

“헤웃, 응, 호옥♡! 아, 아니야앗! 하웃♡! 기, 기분 안 좋아앗♡! 나 변태 아니야앗♡! 옹! 오혹♡!”

찌걱-! 찌걱-! 찌붑-! 찌붑-!

하지만, 그녀의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었다. 저 표정이나 목소리 톤만 봐도 알 수 있었다.

- 아니긴 뭐가 아니지? 대체 어떤 평범한 여자가 괴물한테 사지 묶인 채로 강간당하면서 연속으로 절정하는가. 너는 틀림없는 음란 변태암컷이다.

“하우웃, 헤엑, 오호옥♡! 아, 아닌데엣! 하우웃♡! 나 변태암컷 아닌데엣♡! 호옥! 하으읏♡!”

푸슛, 푸슛-! 푸슈우우웃-!

에이미는 내게 음란한 말을 들으며 계속해서 보지 절정하며 가버렸다.

자궁을 밀어 올릴 기세로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으니, 음란즙을 푸슛푸슛 뿜으며 가버린다.

쫀득한 질벽의 모든 걸 느끼겠다는 듯, 나는 거침없이 에이미의 보지를 쑤셨다.

보지에 한 번 자지를 박아넣을 때마다, 흔들거리는 허벅지살이 너무나도 꼴린다.

찌걱-! 찌걱-! 찌붑-! 찌붑-!

- 애초에 이런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섹스를 참아온 건지 모르겠어. 처녀라는 게 믿기지를 않는군.

“오호옥, 헤응, 헤웃♡! 너 같은 괴물이 아니랏, 소중한 사람한테 주려고- 하응! 후웅! 오, 오혹♡!? 하웅! 헤웃♡!”

에이미가 눈물이 방울방울 맺혀있으면서도, 음란한 암컷 냄새가 가득한, 쾌락에 젖은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았다.

소중한 사람한테 주게 된 건 맞지. 앞으로는 내가 에이미의 남편이 될 테니까.

나는 그 사실을 그대로 에이미에게 고했다.

- 괜찮다. 너무 슬퍼하지 않아도 돼. 앞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여 서방님으로 모시게 될 테니. 소중한 남편에게 처녀를 바친 것이 된다.

“하, 하웃♡! 말도 안 되는 소리- 응흣♡! 하지 마앗, 오혹♡! 어떻게 괴물이 인간의 남편이- 응, 오혹♡! 호옥♡!”

찌붑, 찌붑-! 찌거어억-!

“호곡♡! 오호옥♡!?”

나는 에이미의 자궁구 안쪽까지 자지를 침범할 기세로,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강간했다.

과연 성감대에 자궁구가 있는 음란한 암컷인 만큼, 눈이 커다랗게 떠지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보지가 미칠 듯이 경련하며, 또다시 노란색 오줌을 푸슛-! 푸슈웃-! 하고 발사했다.

나는 비열하게 웃으며 말했다.

- 소중한 사람도 아닌 괴물한테 자궁 쑤셔져서 오줌을 지리는 년이, 잘도 말하는군.

찌걱, 찌걱, 찌붑, 찌붑-!

그다음 다시 자지를 움직이며 보지를 쭈붑쭈붑 강간했다.

“하웃♡ 헤우웃♡! 그, 그건! 하웅♡! 헤우웃♡! 어, 어쩔 수 없어엇♡ 헤우읏♡! 오혹♡!”

- 뭐가 어쩔 수 없지?

“헤우웅♡! 헤웃♡! 그, 그런 자지로 자궁 쑤컹쑤당하며언...... 후응! 하웃♡! 갈 수밖에 없어엇♡ 이상해진단 말야앗......♡ 옥♡ 오혹♡!”

‘와, 얘 말하는 거 봐.’

에이미는 칠칠맞지못한 표정으로 침을 질질 흘려대며 답했다.

진짜 피오나보다 더 음란한 년이었다.

어떻게 저런 완벽한 암컷 같은 표정을 하면서, 음란한 말을 내뱉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꼴리는 건 보지나 얼굴뿐만이 아니었다.

피오나의 완벽한 11자 복근이 자리한 배나 군살이 하나 없는 허벅지도 꼴리지만, 에이미의 부드러워 보이는 배와 약간의 살이 있는 허벅지가 더 꼴렸다.

보지를 쑤컹쑤컹 해줄 때마다 약간 있는 배의 군살이 흔들려댔다.

게다가 핵심은 가슴.

엘리네보다도 커다란 가슴은 한번 자지를 박아 줄 때마다 커다랗게 출렁거린다. 특히 압권은 톡 튀어나온 핑크빛 유두였다.

정말 때 하나 타지 않은 어여쁜 연분홍색 유두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넘어가게 했다.

- 가슴도 맛있어 보이는군.

“헤응♡! 호옥♡ 후엣♡?”

내가 가슴 이야기를 꺼내니 에이미가 한창 강간당하다가 고개를 갸웃했다.

- 왜, 가슴을 한 번도 빨려본 적이 없나?

“흐읏♡! 하앙♡! 이, 있을 리가 없잖아앗......♡! 그, 그런 거- 호옥♡! 오혹♡!”

- 안타까운 놈들이군. 인간 남자들은 역시 보는 눈이 없어.

얼마 전까지 나도 인간이었으면서, 인간을 까 내린다.

근데, 정말이었다. 만약 에이미 같은 여자가 현대에 있었다? 진짜 대시하는 남자만 몇 명일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나는 곧바로 소화촉수를 꺼내 에이미의 핑크빛 젖꼭지를 쪼오옥 빨아주었다.

츄우웁-

“후응♡! 하응♡!? 후히잇♡!?!?”

푸슛, 푸슛, 푸슈우웃-!

움찔, 움찔-!

에이미의 두 번째 성감대인 유두.

성감대라고 적혀있지도 않은 피오나의 유두를 빨았을 때도 반응이 그렇게 강했으니, 에이미가 가버리는 건 당연했다.

흔들거리는 커다란 가슴의 핑크빛 젖꼭지를 소화촉수로 쪼옥쪼옥 빨아주자, 에이미의 보지는 전에 없던 정도로 더욱 성대하게 가버리며 내 자지를 미친 듯이 조여댔다.

“헤웃♡! 헤응♡! 가, 가슴 안돼엣......♡! 호오옥♡! 가, 가슴 빨지 마아앗......♡! 나, 나 진짜 이상해져엇......♡! 응혹♡! 호옷♡! 하우읏♡!”

쭈웁, 쭈우웁-!

“오, 오혹♡! 헤우웃♡!?!?”

이제는 소화촉수가 두 개로 늘어난 만큼 양쪽 가슴을 동시에 빨 수 있었다.

에이미의 양쪽 젖꼭지를 사탕처럼 굴리며 이빨로 가볍게 씹어주자, 그녀는 또 오줌을 지려대며 보지를 전에 없던 정도로 꽈악 조여댔다.

대체 몇 번이나 싸는 건지.

- 자궁뿐만이 아니라 젖꼭지만 빨아도 가버리다니. 이제 네가 얼마나 변태인지 알겠나?

도리도리-

“아, 아니햐앗......♡! 나 변태 아닌- 응♡! 오혹♡! 혹, 하웃♡! 히우읏♡!”

찌붑, 찌붑-!

쪼옥, 쪼오옥-!

“호옥♡! 하웃♡! 헤웃♡! 헤우웃♡!”

푸슈, 푸슈우우웃-!

변태가 아니라고 하는 것 치고는, 에이미의 보지는 굉장히 허접했다.

피오나는 F클래스 3류 보지였다. 그런데, 에이미는 더하다.

완전 낙제점 보지라는 평가가 어울렸다.

박을 때마다 계속해서 푸쉬잇-! 푸쉬이잇-! 하고 오줌을 싸대는 꼴이라니. 보짓물 대신에 오줌을 지려댄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오줌싸개 년.

덕분에 내 몸체에도 에이미의 오줌이 잔뜩 묻었다.

- 오줌 좀 그만 지려라. 더럽게 뭐 하는 짓이지.

“오혹! 혹! 헤우웃♡! 미, 미안해요옷...... 오줌싸게라 미안해요옷......♡ 오혹! 응! 하우읏♡!”

나는 실컷 에이미의 보지 속에 성기촉수를 박아넣다가, 에이미의 입을 막아버렸다.

“하앙♡! 히웅♡! 후웅♡! 헤우웅♡! 후웁-!? 웁-! 움, 우움, 쭙, 쭈웁, 쫍, 츄우웁......♡”

에이미는 피오나와 내가 키스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놀라는 듯했다가 이내 얌전히 내 혀를 받아들였다.

자궁을 큥큥 밀어 올려주고, 젖꼭지를 씹으면서 입술과 혓바닥을 잔뜩 쪼옥쪼옥 빨아주자 에이미는 또다시 완전히 가버린 듯 보지를 연속 절정하며 자지를 꽈아아악 조여댔다.

“하움, 우움, 츄웁, 쭙, 쪼옥, 츄우웁, 헤움, 쭈우우웁......♡”

에이미의 침을 잔뜩 꿀꺽꿀꺽 삼키고, 그녀의 혀를 아이스크림 먹듯이 빤다.

에이미는 이제 완전히 하트가 박힌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내가 빨기 좋도록 혓바닥을 길게 빼서 내주었다.

“츄룹, 쭈웁, 쪽, 쪼옵, 츄우웁, 파하♡ 헤엑, 헥, 헤응♡! 하응♡!”

키스가 끝나고는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쪼옥쪼옥 빨아주었다.

나는 에이미의 풍만한 젖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에게 전음으로 물었다.

- 어때, 젖꼭지 빨리고 보지 강간당하면서 키스해주니 기분 좋나?

“헤웅♡! 하으응♡! 헤우웃♡! 그, 그런 거 하나도 기분 좋지 않-.”

쭈붑, 찌부우우웁-!

“옹♡! 오혹♡! 응호오옥♡!?”

나는 건방진 말을 지껄이는 에이미의 보지를 전에 없던 정도로 강하게 박으며 그녀의 자궁을 밀어올렸다.

에이미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또다시 푸쉬이잇-! 하며 오줌을 지려댔다.

- 솔직하지 못하면 벌을 받아야지.

“하웃♡ 헤웃♡ 헤우웃♡ 제, 제성해여엇......♡! 기, 기분 좋았어요♡ 보지 강간당하면서 키스해주니 날아갈 것 같았어요옷......♡!”

- 솔직해서 좋군.

찌걱, 찌걱, 찌붑, 찌부웁-!

나는 다시 그녀를 빠르게 범하며, 몇십 번이고 그녀가 보지절정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종래에는, 완전히 가버릴 타이밍에 맞춰 쾌락액을 자궁에 듬뿍 싸주었다.

울컥, 울컥, 울커억-!

“헤, 헤웃♡ 오홋♡ 후히잇......♡!?!?”

에이미는 거의 실신할 듯했다. 군침을 질질 흘리고 압도적인 쾌락에 눈물을 흘리며 입으로 중얼거렸다.

“헤, 헤웃♡ 흣♡ 마, 망가져버려엇......♡ 이런 거 몰라앗......♡”

아무래도 촉수 자지가 주는 쾌락에 완전히 흠뻑 빠진 듯하다.

피오나는 내가 3시간을 범한 다음에야 음문이 아주 미약하게 새겨졌는데, 에이미는 벌써 피오나만큼의 음문이 새겨졌다.

비록 점 하나지만, 30분 만에 나타난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였다.

어쨌든, 이대로 끝내기에는 또 섭섭하지.

적어도 5번은 싸줘야 제대로 섹스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다시 에이미의 보지 입구에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맞추며 말했다.

“흣, 헷, 헤웃......♡?”

에이미는 내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자 나를 의문스러운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 감사하도록 해라. 네 암컷보지가 굉장히 기분이 좋았으니, 너도 피오나처럼 3시간 동안 범해주도록 하마. 원래는 1시간인데 특별히 늘려주었다.

“네, 네헤엣...... 가, 감사합니다앗......♡”

에이미가 쾌락에 중독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자비 없이 찔러넣으며, 약속한 대로 3시간 동안 그녀를 실컷 범했다.

에이미는 그동안 백 번이 넘도록 가버리며, 완전히 암컷이 된 듯한 표정을 했다.

그리고 나는......

[ 촉수 괴물의 본분을 잘 이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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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수 괴물의 본분을 잘 이행했습니다! ]

[ 레벨 업! 33레벨이 되었습니다. 능력치가 소폭 상승합니다. ]

33레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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