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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240화 (240/242)

< 240화 > 이번에도 안 넣어주면, 그럼 진짜 미칠 거 같다고

‘이모’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또 안절부절못해서 곤란해하는 얼굴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모’는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자기 얼굴을 장모님의 사타구니로 가져가고 있었다.

“흐, 흐아앙!”

무언가를 빨아들이는 소리였다.

그리고 그게 장모님의 씹구멍을 ‘이모’가 입으로 빨고 있다는 사실울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었다.

“뭐, 뭐야아! 뭔데에!”

새근대던 장모님이 기겁을 하며 몸을 들썩이고.

또 식탁 위는 요란한 소리를 만들었는데, ‘이모’의 팔은 그런 장모님의 다리를 껴안았다.

“흐음… 가만히 좀 이써요오.”

늘어지는 ‘이모’의 목소리였다.

그것은 어딘가 교태로워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는 인상을 받는다.

“…저도 지금 좋아서 이러는 건 아니니까, 서로 협조 좀 하는 걸로…… 알겠죠?”

“그, 그게 지금!”

“아, 됐어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흐, 꺄으읏!”

장모님의 의사는 불필요했고.

‘이모’는 다시 장모님의 씹보지에다 대고 얼굴을 들이밀었다.

“으읍! 흐응… 가만히 좀 있으라니까아….”

찰싹-!

“하, 하아악!”

엉덩이를 한 대 얻어맞은 장모님.

하지만, 얌전해지기는커녕 발버둥이 더욱 심해진다.

“하… 흐으, 흐응….”

장모님은 허벅지를 오므리려 애썼다.

“쭈웁, 쪼옵… 쫍쫍, 쭙… 누군, 흐응… 좋아서 이러는 줄 알아요…?”

이미 힘이 다해버린 장모님.

그래서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은 ‘이모’를 밀어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워보였고.

그저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할짝할짝… 쭈웁, 꿀꺽… 꿀꺽, 흐응….”

목구멍이 꿀렁거렸다.

그 떨림이 ‘이모’를 통해 내게도 전해진다.

“하아앙….”

‘이모’의 야릇한 한숨이 그 뒤를 잇는다.

또 장모님의 씹구멍을 몇 번이나 더 핥고, 빨고, 그 안에 든 내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킨다.

“흐, 흐응….”

여전히 내 품에 안긴 ‘이모’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꼭 소름이라도 끼친다는 듯한 몸짓에, 내 손은 그런 ‘이모’의 아랫배와 젖가슴을 매만져준다.

“아앙… 나, 이제… 이제에….”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그리고 어느샌가 흐느적대는 몸뚱어리는 내가 아니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나, 이제. 시키는 대로 다 해써어….”

이어지는 ‘이모’의 목소리는 마치 내게 보고라도 하는 듯했고.

고개를 힘낏 뒤로 젖히며 다시금 까치발을 들었다.

“…그러니까, 빨리… 약속대로… 빨리이, 넣어줘어….”

그런데도 조금은 짧았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내 자지에다 대고 비비고 있었다.

“흐응, 하, 하아앙… 이거, 빨리 내 보지에… 내 구멍에, 얼른….”

가쁜 숨을 토했다.

안달이 나 내게 덤벼들려 하고.

입에는 장모님의 씹물과 내 좆물로 엉망이었다.

“가만히 안 있을래?”

“꺄, 꺄앙!”

손안에 젖가슴을 움켜잡는다.

아랫배를 쓰다듬던 손은 더 아래로 내려가 음순 사이를 간질이며 클리를 지분거린다.

“하, 하으! 흐, 흐으읍!”

‘이모’는 격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젖가슴은 터질 것처럼 쿵- 쿵- 소리를 내며 힘차게 뛰었고.

이미 흥건하던 씹보지에서 주르륵- 씹물이 다시 한번 쏟아진다.

“야, 약속 해쓰면서어!!”

내 이런 취급에 억울한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안달이 나 덤벼드는 모습이 더 꼴렸으니까.

그래서 나는 ‘이모’를 더 안달나게 만들었다.

“꺄아아아앙!”

‘이모’를 번쩍 안아 올린다.

그리고 꼿꼿하게 선 자지 위에다가 엉덩이를 붙이게 한다.

“이제… 이제 자지… 넣어주는 거야아…? 웅?”

한껏 기대한 듯 보인다.

당장에 내 자지가, 벌렁거리는 자기 씹구멍에 쑤셔 박을 줄 알고 있었다.

“어, 어어!”

하지만, 나는 기대를 가득 안고 있는 ‘이모’를 장모님 위에 포개지게 한다.

“으읍!”

다리가 널브러진 채로 몸을 눕히고 있던 장모님이 다시 한번 놀란다.

그제야 급한대로 몸을 움츠렸지만, 이미 늦은 뒤였고.

나는 그런 장모님 두고, ‘이모’의 다리를 번쩍- 하고 들어 내 어깨로 가져간다.

“나, 나는! 나한테 넣어주기로 해짜나아!”

무언가를 느낀 ‘이모’가 고함을 질렀다.

나는 아무 말없이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가져간다.

찌거억?

“아흑!”

장모님의 간드러지는 교성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몸을 눕히고 있던 ‘이모’가 발을 마구 버둥거린다.

“나아! 내 차례라고 해짜나아! 나한테 넣어준다며어!!”

잔뜩 뿔이 나버린 ‘이모’지만, 여전히 일말의 기대감이 실린 표정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아무런 대꾸 없이, 또 다시 허리를 앞으로 움직인다.

찌거억?

“하아아….”

내 귀두가 장모님 씹구멍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모’의 씹구멍에서 주르륵- 씹물을 토한다.

“난데! 내 차롄데에!!”

정당한 요구였다.

하지만, 임신 초기라는 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우리 섹스하는 것 같지 않아?”

“어! 아니야아! 하나도 아니란 말이야아!”

말과는 달리 씹구멍이 자꾸 벌렁거리고 있었다.

또 그 어여쁜 속살은 계속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절로 넘어가는 군침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철퍽-!

“하응!”

하지만, 그런 ‘이모’의 씹구멍 대신에 장모님에게.

내 자지는 장모님의 씹구멍을 파고들었고.

경련하는 장모님의 진동이 ‘이모’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하으, 흐, 흐응… 흐읍!”

철퍽-! 철퍽-!

“꺄흣! 흐으! 하윽!”

그런 장모님 위에 자리한 ‘이모’는 내 움직임에 맞춰 몸이 흔들린다.

나는 ‘이모’의 다리를 붙잡은 채로 더욱더 가까이 몸을 붙이고.

꼭 ‘이모’와 섹스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하아, 흐, 흐응, 하응….”

장모님은 장모님대로.

또 ‘이모’는 ‘이모’대로 숨을 헐떡이고.

‘이모’는 씹물은 연신 뿜어대며, 젖가슴을 마구 들썩이고 있었다.

“후, 후우… 흐으윽!”

상기되어 불그스름한 얼굴을 한 ‘이모’가 곤란해했다.

장모님은 이미 한계였기에 가만히 몸을 눕히고.

그저 내게 박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흐으읍!”

조여드는 속살.

꾸욱- 자지를 짜내려는 그 조임에 등골이 오싹오싹하다.

쯔거억?

요도가 간질간질한 것이 나는 사정을 참아내려했지만, 그건 내 의사와는 완전히 별개였고.

장모님의 씹구멍에서 뽑혀져 나온 자지가 ‘이모’의 사타구니 위에 자리한다.

찌이이이이익-!

“흐윽…!”

툭- 하고 떨어진 그게 ‘이모’의 아랫배를 두드린다.

이윽고 걸쭉한 내 좆물이 ‘이모’의 뽀얀 살결 위로 흩뿌려지기 시작했다.

찌이이이익?!

연이어 뿜어져 나오는 좆물.

“아… 아, 아응….”

놀란 ‘이모’가 몸을 뻣뻣하게 굳힌다.

이미 젖가슴 아래로는 내 좆물로 흥건했고.

귀두가 혼자 껄떡이며 ‘이모’의 배꼽 언저리를 툭- 툭- 건드렸다.

찌이이이익?

다시 한번의 꿀렁거림.

후두둑- 하고 날아간 그것은 ‘이모’의 턱 바로 아래까지 날아들었고.

좆물 특유의 그 밤꽃 향기가, 확- 하고 내 얼굴까지 올라왔다.

“뭐, 뭐야아… 이걸 왜, 아깝게… 밖에다가 해애!”

걸쭉하게 ‘이모’ 위를 수놓은 좆물.

‘이모’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로 나를 올려다 보는데, 역시나 그 구겨진 인상이 내 눈에는 가장 이뻐 보인다.

“하아아….”

사정의 여운이 다시금 찾아왔다.

뒷목이 저릿할 정도로 찌릿찌릿하고.

좆물을 쏟아낸 불알은 이미 텅텅 비어버린 듯하다.

“자, 잠깐만… 잠깐마안….”

이윽고 밑에 깔린 장모님이 몸뚱어리를 버둥거린다.

손으로 ‘이모’를 툭- 툭- 건드는가 하면, 깔린 밑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자꾸 들썩인다.

찌거억?

“하, 하아앙?!!”

나는 그런 장모님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다시 한번 장모님의 씹구멍 안에 자지를 쑤셔 박아 넣고는 나 또한 거칠어진 숨을 고르고 있었다.

“후우, 하, 하아아….”

말로는 다 설명이 안 되는 쾌락의 늪에 빠진다.

그런 우리를 부럽다는 듯이 바라보는 남은 가족들의 시선들.

그리고 한껏 뿔이 난 듯한 ‘이모’의 얼굴에 계속 입꼬리가 씰룩씰룩했다.

*

“삐졌어?”

“…안 삐졌는데.”

“에이, 삐졌네.”

“……안 삐졌다고, 해따아…?”

잔뜩 심통이 난 ‘이모’의 얼굴은 복잡하고 오묘하다.

내가 싫어서, 또 미워 죽을 것처럼 울상을 짓다가, 또 내가 툭- 툭- 건네는 스킨십에는 입꼬리를 살짝 말아 올리고 있었으니까.

“흐응… 이렇게, 하아앙… 얼렁뚱땅, 히잉… 넘어가지 마아아….”

손가락을 툭- 툭- 움직여, ‘이모’의 유두를 간지럽힌다.

조금 전까지 내가 싫어 죽겠다던 ‘이모’지만, 지금은 또 내게 반쯤 몸을 눕히고 앉는다.

“내가 뭘?”

“…거짓말 해짜나아… 넣어준다고 해쓰면서어… 넣어 주지도 않고오….”

여전히 속상해하는 듯했지만, 이런 모습 덕택에 엉덩이 밑에 깔린 내 자지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

“거짓말 아닌데?”

“…해짜나아! 분명히 내 차례였는데… 나한테는 넣어 주지도 않았으면서어….”

얼굴에는 홍조가 가득했다.

엉덩이를 내 자지에 은근히 비비고 있었다.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것처럼 하더니, 솔직한 ‘이모’의 몸뚱어리는 나를 감히 밀어내지 못했다.

툭- 툭-

“으응… 하, 하아앙….”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살을 매만진다.

한참이나 달아오른 ‘이모’는 온몸이 난로라도 되는 것처럼 따끈따끈했고.

몸을 흐느적대며 달뜬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아앙…! 아, 아흥! 흣!”

그것은 기쁨의 포효였다.

또 푸슛- 푸슛- 씹물을 토해내고, 내 팔을 끌어안으며 몸뚱어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엉덩이 들어봐.”

한껏 기대감에 차올라 있던 ‘이모’는 내 이런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으, 응! 일어나써어!”

엉덩이나 살짝 들어보라 했더니, 아주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앞으로 작게 숙인다.

“흐음….”

엉덩이골 사이로 벌렁거리는 씹구멍이 보였다.

씹물에 흥건해진 수준이 아니라, 비라도 맞은 것처럼 아주 쫄딱 젖어있는 모양새다.

“나, 진짜… 이번에도 안 넣어주면, 그럼 진짜 미칠 거 같다고….”

손을 뒤로 뻗은 ‘이모’가 손가락을 자기 씹구멍에다 가져간다.

그리고 벌어지는 속살.

그 안에 비치는 어여쁜 색은 내 눈을 어지럽히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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