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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238화 (238/242)

< 238화 > 처제의 손이 자기 엄마의 씹구멍을 마구 쑤셔대고 있었다

내게 반쯤 안긴 장모님과 그런 장모님의 어깨 너머로 우물쭈물하는 신주희와 처제의 모습이 눈에 담겼다.

“하으응….”

나는 장모님의 엉덩이를 다시금 옆으로 벌렸다.

그리고 둘에게 얼른 씹질을 해보라며 눈짓을 보냈지만, 그저 자리에 가만히 서서 망부석처럼 있는다.

“씨, 씻으면서… 아니야. 씻기 전에, 일단 먼저 안에 넣어줘….”

장모님은 엉덩이와 씹구멍이 활짝- 벌어진 채로, 또 그 뒤에 자기 딸들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렇기에 계속 내게 안겨 안달이 난 그 몸을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또 까치발을 들어 어떻게든 내 자지를 씹구멍 안에 넣으려고만 한다.

“아앙… 제발, 괴롭히지 말고… 응?”

귀두 끝에 보슬보슬한 털들이 닿았다.

말랑말랑한 음순이 씹물을 뚝- 뚝- 흘리면서 내 자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빨리 안 해?”

“우웅… 나도, 빨리… 빨리 하고 싶어….”

몸이 뻣뻣하게 굳어 여전히 자리에 멍하니 서있는 둘에게 했던 말이다.

“그러니까, 조금만 숙여주면 안 될까…? 그럼, 나,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내가 다 할테니까, 사위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는데….”

흥건하던 아래가 이제는 질척하게 젖어간다.

장모님은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댄 채로 숨을 헐떡이며, 또 간절하게 내 자지를 바라고 있었다.

“…계속 그러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해도 나는 모른다?”

“으응…? 뭐가 후회라는, 하, 하아악?!!”

내 그런 물음에 영문을 몰라 되묻던 장모님의 교성이 터졌다.

“뭐, 뭐야아! 지금 이, 이거! 하, 하으! 하아앙?!!”

찌걱- 찌걱- 찌걱-

“아….”

입을 멍하니 벌리는 신주희.

그리고 신주희보다 한 발이 빨랐던 처제의 손이 자기 엄마의 씹구멍을 마구 쑤셔대고 있었다.

“아, 너무 좋은데! 하응! 흣! 너무 세… 아, 아파아앙…!”

또 자기 씹구멍을 헤집고 있는 그 손이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고.

야릇한 신음을 토하는 장모님의 얼굴은 금방 불그스름해져 내 가슴에다 대고 뜨거운 숨을 토하기 바쁘다.

“조, 조금 더 깊이… 으, 응! 거기… 너므 져아… 조금만 더 안쪽… 우우웅….”

파르르- 떨리는 몸뚱어리.

그 떨림은 내게도 전해졌고 연이어 아랫배가 툭- 툭- 튕기더니, 내게 몸을 더욱 가까이 붙여온다.

“나, 벌써… 싸, 쌀 거 같은데…!!”

이미 바닥에 씹물로 이루어진 작은 웅덩이를 만든 장모님.

그리고 이어지는 오르가즘에 떨림은 더욱 커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꺄흣! 지, 지금 계속 그러면! 나, 나아아?!!”

자기 엄마 씹구멍을 쑤셔대는 처제의 표정 또한 상기된 채로 야릇하게 변한다.

거기에다가 귀까지 빨갛게 물든 것은 물론이고 거칠어진 숨을 억지로 참는 모양인지, 젖가슴을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푸슛?! 푸슈웃?!!

“꺄, 꺄아아앙!!”

떨림도 다 같은 떨림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떨림은 시작에 불과했고 더 커다랗고, 더 극적인 떨림이 오르가즘과 함께 찾아온다.

쉬이이이이이익?

“하아아앙…!!”

나를 꽈악- 끌어안는 장모님.

그리고 거의 흐느끼다시피 울먹이다가, 그마저도 지쳐버린 건지 숨을 헉헉거리기 바빴다.

“흐응, 흐, 하아아….”

흐느적대는 장모님의 몸이 무너지려 한다.

나는 그런 장모님의 엉덩이를 붙잡아 내게 기대게 만들었다.

찌걱- 찌걱-

“하, 하아앙… 사위는 꼭 손이 세 개 같아….”

아직도 씹구멍 안에 있는 손가락이 나라고 생각한다.

분명 굵기나 길이까지 모두 다를 텐데, 애석하게도 지금의 정신머리로는 그것이 전혀 분간이 안 되는 듯했다.

“진짜 세 개잖아요.”

“히, 히힛… 마자… 진짜 세 개 같아아앙….”

내 이런 말을 그저 지나가는 말로 치부하는 장모님은, 아직도 자기 씹구멍 안을 헤집는 저 손이 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아….”

작게 벌어지는 처제의 입.

그리고 나는 처제에게 고개를 작게 끄덕여준다.

찌걱- 찌걱-

“하아앙! 자, 잠까마안! 나, 아직… 아직은…!”

여자가 쾌락에 젖어 토하는 교성은 언제나 남자를 기분 좋게 만든다.

그리고 그게 처제의 손짓에, 이렇듯 씹구멍을 조여대는 장모님이라면 더더욱.

“어때요? 기분 좋아요?”

“으, 응! 좋은데! 너, 너무 좋아서?!!”

숨이 넘어가려는 장모님.

그리고 그런 장모님의 반응에 왠지 처제의 손이 빨라지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하, 하아아앙?!!”

다시 한번 교성이 터진다.

이윽고 축- 하고 처진 장모님의 몸뚱어리는 물먹은 솜처럼 아래로 가라앉으려 한다.

“아앙… 나, 벌써…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인데에….”

흐느끼는 장모님은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푸슛- 푸슛- 씹구멍에서 연신 씹물을 뿜어내기 바빴다.

“그렇게 좋아요?”

“우, 웅… 당연하지이….”

없는 힘을 짜내 고개를 치켜 올린다.

그리고 반쯤 감긴 눈에는 힘이 없었다.

“헤, 히힛… 나, 이제… 내가 먼저….”

후두둑- 하고 씹물이 아래로 떨어진다.

또한 흐릿한 동공에 초점은 이미 나가버린 뒤였고 두근대는 심장이 당장에라도 터질 듯하다.

“…아, 근데… 분명히… 사위가 날 안고 있는데….”

그제야 장모님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듯하다.

그리고 곁눈질로 내 손을, 자기 몸을 붙들고 있는 내 팔을 살핀다.

“…어떻게, 그럼 지금… 아, 아흥….”

찌걱이는 소리와 함께 장모님의 몸이 배배 꼬인다.

반쯤 감겨, 잠에라도 들 줄 알았던 장모님의 눈에는 지진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쉼 없이 떨린다.

“아, 아아앙…!”

그것은 몸뚱어리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윽고 그 진동은 더욱 커지다가, 내 품에 안긴 채로 고개를 옆으로 돌리려 했다.

“아, 이, 이상한데에….”

필사적인 몸짓이었다.

그리고 악착같이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어, 아아!!”

소스라치게 놀란 장모님은 개구리라도 되는 것처럼 몸을 펄쩍 뛰었고.

자기 딸과 눈이 마주쳐서는 푸슛- 푸슛- 씹물을 토한다.

“뭐, 뭐하는 거니!?”

이제야 눈치를 챘다는 것도 웃긴 일이다.

여태 씹질을 해댔던 것이 나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말이니까.

“손이 세 개라고 했잖아요.”

“그, 그말인 줄 몰랐자나아!!”

나는 한껏 능청을 떨었고 장모님은 뒤늦게나마 몸부림을 치려고 한다.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채희, 너! 빠, 빨리 안 빼!?”

장모님은 지금의 상황이 몹시도 난감한 듯하다.

그런데, 그도 그럴 것이 본인 씹구멍을 딸이 쑤셔대는 지금의 상황에 태연할 사람은 분명 몇 없을 테니까.

“꺄, 꺄아아아!!”

그리고 장모님을 안고 있던 나는, 장모님의 다리 사이로 손을 쑤셔 넣었다.

이윽고 내 팔뚝에 걸리는 장모님의 오금.

“내려줘어!!”

분명 장모님은 지쳤던 것이 분명한데, 지금은 또 어디서 나온 힘인지 몹시도 발버둥을 친다.

“싫은데요?”

“아, 아아앙!!”

활짝- 하고 벌어진 두 다리.

씹물에 흥건해진 씹두덩이가 내 아랫배에 닿았다.

그리고 내 배를 타고 주르륵- 씹물이 아래로 흐른다.

“나, 지금 너무 부끄러우니까… 저기, 차라리… 욕실 안에서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장모님의 목소리가 점점 작게 기어들어간다.

그리고 곁눈질로 이런 자신을 구경하는 가족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뭐, 어때요. 볼 거 못 볼 거 전부 다 본 사이잖아요.”

“…그래도, 이건… 조금 다르잖니이….”

꽥꽥- 소리만 질러대던 장모님이, 이제는 제법 이성을 찾으신 뒤였다.

그리고 어느샌가 처제의 손 또한 장모님의 씹구멍에서 빠져나왔고.

장모님의 뒤에 한 줄로 나란히 선 채로 우리를 멍하니 바라본다.

“아, 정말… 너무 부끄럽다니까아…?”

장모님의 첫인상은 분명 드세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렇듯 곤란해하는 얼굴을 볼 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내 이런 장난은 조금 더 길어질 듯했다.

“어, 어어!!”

저벅- 저벅- 저벅-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풍만한 엉덩이가 내 아랫배를 짓누른다.

그리고 바닥을 적시고 있는 씹물에 발바닥이 모두 젖어, 철퍽- 철퍽- 물소리를 만들어 낸다.

“어, 어딜 가는데?! 으, 응?!”

애써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신주희와 처제를 지나치며, 저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던 ‘엄마’와 ‘이모’에게 향하고 있었다.

내가 향하는 곳은 부엌.

그리고 우리가 식사를 끝마쳤던 식탁은 이미 깨끗하게 치워진 뒤였다.

툭-

“아, 아아아….”

나는 천천히, 그리고 다치지 않게 장모님을 식탁 위에 올려둔다.

그리고 벌어져 있던 두 다리가 황급히 다물어진다.

“…여긴 왜애….”

종종걸음으로 우리를 뒤따르던 신주희와 처제.

또 바로 옆에서 장모님을 내려다 보는 ‘엄마’와 ‘이모’는 침을 꼴깍이고 있었다.

“생각해보니까, 아까 디저트를 안 먹었잖아요.”

“…디저트?”

무슨 말이냐는, 그런 얼굴이었다.

어딘가 순수하기까지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봤고.

나는 말 대신 행동으로, 장모님의 다리를 다시금 옆으로 활짝- 하고 벌린다.

“아, 아아!!”

짧은 저항이었다.

아니, 힘없는 저항이었기에 내 손에 금방 벌어진다.

“하아, 하… 흐응….”

식탁 위에 위태롭게 몸을 눕힌 장모님.

그리고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 급급하다.

“하… 후, 후우… 하아아….”

숨을 연거푸 몰아쉬는 장모님의 씹구멍에서 씹물이 주르륵-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 씹물은 식탁에 고여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잘 먹겠습니다.”

나는 허리를 앞으로 움직인다.

귀두에 닿는 말랑거리는 보짓살을 느낀다.

“아, 아아앙!!”

엄살이었다.

그 잠깐의 터치에 기겁을 하는 장모님은 아랫배를 마구 들썩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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