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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92화 (192/242)

< 192화 > 엄마, 밖에서 데이트하자

"아, 아흥… 오빠아아아…."

여운을 만끽하며 잔뜩 늘어지는 '여동생'의 목소리.

그대로 내 가슴에 얼굴을 비벼왔다.

"아앙… 또 나왔어… 오빠도 좋았어? 내 보지 맛있었어…?"

어차피 '여동생'이 바라는 대답은 뻔했고.

나는 고민도 없이 고개를 끄덕여준다.

"우웅… 좋아, 오빠랑 평생 이러고 있을래…."

진심이 득뿜 담긴 고백 아닌 고백.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는 여전히 울상인 채로 이러지도, 또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찰싹-!

"꺄흥!"

손바닥에 착- 하고 감기는 엉덩이의 볼륨감이 제법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툭- 툭- 떨리는 자궁의 진동은 내 몸을 간질인다.

"아, 아앙… 오빠 자지 또 커져써어…."

'여동생'은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리고 기쁘다는 표정으로 내 목에 입을 가져와 핥기 시작한다.

"우움, 쭙… 쪽, 쪽. 할짝할짝…."

부드럽고 따뜻한 혀가 목을 애무했다.

손 역시 쉬지 않고 연신 내 몸을 더듬는다.

"오빠아… 나, 키스… 나 키스해줘, 응?"

또 이어지는 간절한 부탁에 나는 고개를 밑으로 숙인다.

그리고 턱밑을 간질이는 '여동생'의 얼굴을 붙잡았고.

입술을 씹어 삼킬 것처럼 베어 물었다.

"아앙… 할짝, 쭙… 으음…."

움찔거리는 혀끝이 내 입술을 핥아 올렸고.

또 달콤한 타액이 내 입으로 넘어온다.

"우웅, 읏… 하응…."

숨이 막히는 건지 호흡이 점점 가빠진다.

그리고 꾸욱- 조여대는 구불구불한 질벽에 울컥- 좆물이 뿜어져 나간다.

"하, 하앙… 나, 뜨거워어…."

자궁 입구에 넓게 펴 발라지고 있을 좆물.

'여동생'은 그런 좆물에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스윽- 스윽- 스윽-

매끈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매만진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여체는 손으로 더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오빠. 나, 움직여줘… 나, 계속 따먹어주라, 웅?"

애교가 듬뿍 담긴 '여동생'의 말에 나는 절로 흥이 오른다.

그리고 그런 '여동생'의 허리를 우악스럽게 손에 쥐고는 위 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새어 나온 씹물에 아랫도리는 이미 엉망이다.

살과 살이 부딪치고, 자연스레 씹물이 튀어올랐다.

그리고 그런 내 위에서 앙앙거리는 교성을 토하는 '여동생'을 보고있자면, 죽었던 자지도 금방 살아날 것만 같았다.

"아, 좋아… 아앙! 하, 하읏!"

귀두가 질벽을 마구 긁어댄다.

그 구불구불한 질주름은 내 귀두를 간질인다.

그리고 내 얼굴을 뒤덮는 커다란 젖가슴.

야릇한 살내음과 아래에서 올라오는 암컷의 체취는 나를 또 흥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나는 그대로 흥이 올라 '여동생'의 오금에 팔뚝을 걸어 자리에서 일어난다.

"꺄아앙~"

싫지 않은 듯한 '여동생'의 간드러지는 신음.

그리고 '여동생'을 단단히 붙잡은 채로 나는 허리를 흔들었다.

철퍽-! 철퍽-! 철퍽-!

"하으! 흣! 하, 하아앙?!!"

묵직한 체중에 훨씬 더 깊이 삽입되는 자지에 '여동생'의 금방 허리를 뒤로 꺾어댄다.

"오빠, 오빠아아!!"

이내 씹구멍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없이 내 자지를 조여대기 바쁘다.

그런 분명 신호였다.

그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씹구멍이 푸슛- 푸슛- 씹물을 토해냈고.

'여동생'은 내 목을 꽈악- 끌어 안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나, 나아아! 꺄아아앙?!"

출렁이는 젖가슴이 내 가슴을 두드리고.

귀두가 '여동생'의 자궁을 흠씬 두들겨 팬다.

그렇게 꾸욱- 꾸욱- 수축하는 씹구멍.

질벽은 자지를 오물오물 씹어댔다.

그리고 주르륵- 하고 씹물을 쉼 없이 흘려보낸다.

"하아아…."

나는 마지막까지 참았던 사정을 드디어 쏟아내기 시작하고.

찌이이익-! 하고 쏘아져 나가는 좆물이 '여동생'의 뱃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흐, 흐읏!"

왠지 '여동생'의 아랫배가 빵빵하게 부푸는 듯한 착각이 일었고.

팔이며 다리가 나를 옥죄던 것도 잠기, 이윽고 몸을 축- 하고 늘어트린다.

그리고 숨을 헉헉대며 호흡을 가다듬기 바빴는데, 그런 와중에도 내게 연신 사랑한다며 속삭이고 있었다.

"오빠, 사랑해… 사랑해애…."

입가 또한 침이 주르륵- 흐른다.

나를 바라보는 눈에는 초점이 사라진 것처럼 흐리멍텅했고.

사랑해를 연신 반복하며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흐응… 오빠아아…."

여운에 젖다 못해 늪에 빠진 듯했다.

안간힘을 쓰며 다리로 내 허리를 감는다.

"정액 져아아아… 다 내 꺼어어…!"

정신을 잃어가면서도 아랫배를 움찔움찔 좆물을 알뜰히 챙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그대로 늘어져 기절해버린다.

"후우…."

정신을 잃은 사람을 안아 든다는 게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나 또한 몸이 지쳐가고 있었으니까.

나는 조심히 '여동생'의 소파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단단히 붙든 다리들을 풀어내고.

씹구멍 깊숙이 박힌 자지를 천천히 뽑아낸다.

쯔거억?

"아앙…."

작게 울려 퍼지는 '여동생'의 신음.

그리고 귀두에 걸려 딸려 나오는 속살이 야릇함을 자아낸다.

뽀옥-!

조금은 상스러운 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활짝- 하고 벌어진 씹구멍 사이로 허여멀건한 좆물과 씹물이 뒤섞인 채로 주르륵- 하고 새어 나온다.

"엄마."

"흐윽, 흡! 흐읍… 응."

내 부름에도 좀처럼 서러움이 가시지 않는 듯하다.

나는 조용히 '엄마'에게 손을 까딱거린다.

"……응."

약간의 기대가 엿보인다.

그리고 그 일말의 희망에 입꼬리가 살며시 위로 올라갔다.

"…흑, 흐윽… 이제, 나… 엄마랑… 해줄 거야…?"

서러움이 북받쳐 글썽이는 눈가, 그리고 씰룩이는 입꼬리가 그렇게 조화롭지 못했다.

"누가 그래?"

"……흐, 흐아아앙?!"

내 대답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 들은 '엄마'는 또 서럽게 울기 시작하고.

체액이 덕지덕지 묻은 내 아랫도리로 손을 뻗는다.

"흑! 흐윽! 나, 나도… 나도 하고 싶어어!"

명령을 들어도 안 되고, 또 불쌍한 척을 해도 안 되니, 이제는 아예 막무가내로 나온다.

"쯔쁩쯔쁩! 쭈웁, 쪼옵!!"

"하아…."

연이은 사정에 살짝 흐물흐물해져 늘어진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물고 빨며 청소를 했다.

"할짝할짝… 쭈웁, 쪼오옵!"

지저분하던 자지가 '엄마'의 입에서 조금씩 깨끗해지고.

핥아 올리는 침에 번들번들 빛을 내고 있었다.

"하아, 하… 후우…."

벅찬 숨을 토해내는 '엄마'가 젖가슴을 출렁인다.

그런 와중에도 내 자지 밑둥을 꽈악- 붙잡은 채로 놓을 생각을 않는다.

"…누가 하랬어?"

"……."

기분 좋게 청소 펠라를 실컷 받았다.

하지만, 괜히 '엄마'에게 딴지를 건다.

"누가 마음대로 하래?"

"아… 아, 아들…."

화들짝 놀란 '엄마'는 그렇게나 소중히 하던 자지를 얼른 손에서 놓는다.

"누가. 마음대로. 하랬어."

탁- 탁- 탁-

"아, 아… 아흥… 흣!"

나는 자지를 채찍처럼 휘둘러 '엄마' 얼굴을 두드린다.

그런데, 정작 '엄마'는 본인이 벌을 받는 지도 모르는 눈치였고.

내 자지에 맞는 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아…."

그리고 멈춘 자지에 이어지는 탄식.

"아들 자지가 그렇게 좋아?"

"……."

위를 힐끔이며 조심스레 눈치를 살핀다.

그런데, 눈치를 살피는 건 살피는 거고.

또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내 자지를 뚫어져라 바라봤다.

"아직 정신을 못 차렸네?"

내 말에 급히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가녀린 어깨를 작게 떨어대고 있었다.

"내 자지가 그렇게 좋다는 거지?"

"……."

이번에는 대답이 없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턱을 치켜들었다.

"흐으…."

씹구멍에 딜도를 박아 넣은 채로 붉게 상기된 얼굴은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입 벌려."

"……아, 아앙…."

작게 벌어지는 입.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혀를 길게 빼낸다.

그렇게 혀끝에는 침이 고인다.

이윽고 바닥으로 뚝- 뚝- 침이 떨어졌다.

"하, 하아…."

나는 '엄마' 귀 밑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목을 감싸서 단단히 고정했다.

"우움… 읍, 웁… 커헉!"

미끄러지듯이 입안으로 사라지는 자지.

그리고 귀두가 '엄마' 목구멍을 찌르고 있었다.

'엄마'는 이번에도 목구멍이었다.

그런데, 이런 취급에도 얼굴에는 기쁨으로 가득하다.

"헤으… 하응… 헤, 헤응…."

적응해나가는 '엄마'는 헛구역질도 없이 여유롭게 내 자지를 받는다.

그리고 혀까지 움찔거리며 내 자지 밑둥을 핥았다.

"커, 커헉-!"

깊숙이 박혀 들어가는 자지에 잠깐 어깨를 떨었지만, 금방 또 적응하며 혀를 낼름낼름 내 불알을 함께 빨았다.

나는 그렇게 왈칵- 하고 좆물을 뿜어냈다.

이건 온전한 사정이라기 보다는 남았던 좆물이 마저 쏟아져 나온 것에 가까웠다.

하지만, '엄마'는 연신 목을 꿀꺽이며 얼마 없는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키기 바빴다.

"하아아…."

불알이 떨릴 정도로 황홀하다.

그리고 어딘가 뿌듯해하는 '엄마'가 눈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뎌아떠?"

입안에 자지를 문 채로 좋았냐 물었다.

나는 말없이 '엄마'의 볼을 툭- 툭- 건드려주며 젖가슴을 손에 쥐었다.

"…엄마."

"웅……."

"우리 잠깐 나갈까?"

"어, 어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저렇게나 기뻐하는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이 동했다.

과연, 언제까지고 저렇게 웃을 수 있을 지가 궁금했으니까.

"푸하아아…."

일단은 입에서 다시 자지를 뽑아냈다.

'엄마'는 또 그게 아쉬운 눈치라서, 나는 헛웃음이 나온다.

"엄마, 밖에서 데이트하자."

"……둘이서만!?"

데이트라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서럽게 울었던 것을 모두 까먹은 건지 표정이 아주 환했다.

"응. 둘이서만."

"하, 할래! 나, 데이트 할래!"

어린아이 같은 그런 해맑은 웃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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