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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91화 (191/242)

< 191화 > 하루종일 오빠한테 따먹히는 상상

내가 손을 대지 말라고 했더니, 이제는 아예 질압으로 어떻게 딜도를 뽑아내려고 한다.

그 모습이 조금 애달프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했다.

"끄, 끄응…!"

끙끙대며 아랫배가 움찔거렸다.

그리고 서서히 밀려 나오는 딜도에 '엄마' 얼굴은 붉게 물들어 갔다.

저벅- 저벅- 저벅-

나는 그런 '엄마' 앞으로 간다.

'엄마'의 표정은 순식간에 화색이 감돌았다.

그리고 뻗어져 나가는 내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꾸우욱?

"하, 하아악!"

반쯤 빠져나왔던 딜도가 다시 씹구멍 안을 파고들었고.

그런 '엄마'의 아랫배는 삐죽이며 살짝 튀어나왔다.

스윽- 스윽-

"흣! 하으!"

아랫배 밑으로 느껴지는 무언가.

그 이물감에 '엄마'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주르륵- 하고는 씹물이 흘러나온다.

"딜도가 그렇게 좋아?"

"아, 아니이… 나는, 엄마는, 아들이… 아들 자지가, 더, 더어… 져아아…."

'엄마'는 필사적으로 보였다.

그리고 허리가 작게 진동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공중에 허리를 띄우며 몸을 경련한다.

"흐으, 흐?! 하, 하아악!"

이어지는 하악질.

그렇게 '엄마'는 초점이 점점 흐려지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그런 와중에 나는 손에 딜도를 들고는 앞 뒤로 흔들어준다.

"꺄흐! 아앙! 하윽!"

자지를 삽입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각도였다.

이건 인체구조상 절대로 불가능한 각도였기에, '엄마'의 아랫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왔다.

"아, 아들! 이거, 이런 건 시러! 시러어어!"

연신 뿜어대는 씹물을 생각하면 그렇게 와닿는 말은 아니다.

"아닌데? 지금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찌걱-! 찌걱-! 찌걱-!

"하으! 하, 하앙…!"

'엄마'의 속살이 딜도에 늘어지는 광경은 제법 야릇했다.

꼭 딜도를 놓기 싫어서 떼를 쓰는 것 같아서, 아주 조금 기분이 나쁘기는 했지만.

꾸우욱-!

"꺄, 꺄아아아앙!!"

그래서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변한 씹질이 이어지다가, 나는 있는 힘껏 씹구멍 안에 딜도를 박아 넣었다.

"아, 어떠케!! 아… 아앙!"

기어코 '엄마'는 눈이 뒤집힌다.

그리고 그렇게 까무러치며 혼이 달아난 '엄마'는 가냘픈 숨을 토하며 젖가슴을 들썩이고 있었다.

"흐응… 흐, 흐아, 하아…."

나는 바닥에 떨어진 '엄마' 팬티를 챙겼다.

그리고 그 팬티를 '엄마' 다리로 가져간다.

스윽- 스으윽-

다리를 따라 올라가는 팬티.

널브러진 엉덩이를 번쩍 들어 끝까지 끌어올렸다.

"아, 아앙…."

그렇게 팬티 위로 딜도가 불룩하게 튀어나온다.

나는 그곳을 손으로 툭- 툭- 두드려주며 말했다.

"내 허락 없이 빼기만 해."

"아, 아들…."

'엄마'는 괴로운 듯 울상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엄마'를 뒤로한 채로 '이모'를 챙겨 욕실로 간다.

*

"……엄마는 왜 또 그러고 있어…?"

이제 막 집에 들어온 '여동생'의 관심사는 역시나 '엄마'였다.

그도 그럴 것이 집에서 팬티 바람으로, 그것도 씹구멍에 딜도를 꽂고 있는 꼴이 일반적이지는 않았으니까.

"난 보이지도 않지?"

"…헤헤, 오빠."

내 핀잔에 '여동생'이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폭- 하고 안겼다.

그리고 가슴에 얼굴을 마구 비비며 애교를 부린다.

"나, 오빠 보고 싶었어… 아, 좋다. 흐응… 오빠 냄새다아…."

'여동생'은 내 등이며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르고 쓰다듬었다.

하는 꼴은 풋풋한 새내기가 아니라, 정말 어디 호빠에 출근 도장을 찍는 아줌마들 같았다.

나야 당연히 싫을 리가 없었지만.

"오빠도 나 보고 싶었어…?"

얼른 고개를 끄덕이라는 눈빛이 내게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피식-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고.

'여동생'은 방방 뛰며 내 목에 팔을 감고는 매달린다.

"오빠아!"

"흐응… 그렇게 좋아?"

"…응. 나, 요즘 오빠만 보면 밑에 저절로 젖잖아…."

'여동생'이 꼭 자랑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했고.

내 손을 붙잡아 자기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여기 안에 만져봐. 응?"

치마 밑으로 손이 들어간다.

그리고 스윽- 하고 속치마가 밑으로 내려가고.

옆으로 젖혀진 팬티에 축축한 보짓살이 닿았다.

"박아줄까?"

"응! 나, 할래. 나, 하고싶어."

꼬리가 있었다면, 분명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 근데… 엄마가, 적당히 하라고… 그랬잖아…."

'여동생'은 그렇게 작게 속삭이며 '엄마' 눈치를 살핀다.

"괜찮아."

"아, 으응…."

나는 '여동생'을 데리고 곧장 소파로 간다.

편하게 방에서 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탁- 하고 트인 곳에서.

그리고 '엄마'의 시선이 미치는 곳이 더 좋았다.

"바로 넣어도 돼?"

"…응. 나, 지금 준비 다 됐어…."

털썩-

나는 곧장 소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밑에 걸치고 있던 팬티를 밑으로 내렸고.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빳빳하게 만들었다.

"…나, 오빠 얼굴 보면서 해도 돼?"

그리고 수줍게 자기가 원하는 체위를 밝힌다.

나는 이번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헤… 그럼, 흐응…."

툭- 하고 속바지가 바닥에 떨어졌고.

그 다음은 팬티가 차례로 바닥에 처박힌다.

"…나, 지금, 젖은 거 보여…?"

손수 치마를 들춘다.

그리고 씹물에 흠뻑 젖은 보지 털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 밑으로 살짝 갈라진 틈새가 나를 반긴다.

"그렇게 꼴려?"

"…응. 오늘도 하루종일 오빠한테 따먹히는 상상만 했단말이야아…."

내 위로 몸을 올려다 태운다.

그리고 무릎을 꿇은 채로 자기 엉덩이를 내 자지 위에 가져다 붙인다.

"흐으… 나, 미끌미끌거리지…?"

얼굴을 붉게 물들인 '여동생'의 수줍은 질문에 나는 대답을 대신해서 허리를 손에 붙잡았다.

꾸욱-!

"꺄흥!"

씹물에 미끄러지며 박혀 들어가는 귀두가 느껴진다.

그리고 귀두까지는 순식간에 삽입했다.

"아, 아, 잠깐만…."

갑작스러운 삽입에 '여동생'은 적잖이 놀란 듯했지만, 금방 호흡을 고르며 자세를 고쳐 잡는다.

"하앙… 이제 돼써어… 이제 넣어도 돼…."

'여동생'은 말을 끝마치고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했고.

미끈미끈한 음순에 귀두가 들락날락한다.

"아, 져아… 하아… 흐, 흐읏!"

'여동생'은 어느샌가 눈을 감은 채로 본능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더 깊숙이 삽입이 반복되더니, 자지가 마치 씹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라도 하는 것처럼 순식간에 자취를 감춘다.

쑤우욱?!

"꺄, 꺄아앙!"

"흐으…."

조금의 저항도 없이 삽입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헐렁하다든가 아니면 어딘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나와 궁합이 좋아서, 그리고 연이은 섹스에 이제 서로가 서로에게 딱 맞아 떨어져가고 있었다.

"아, 으응… 오빠, 오빠아아아앙…."

질벽이 꾸물꾸물 움직이며 내 자지를 마사지하고.

가만히 앉아 '여동생'의 움직임을 만끽하려고 하는데, 바로 옆에서 뜨거운 시선이 날아들었다.

"……."

그리고 그건 두 말 할 것도 없이 '엄마였다.

'엄마'는 몸을 배배 꼬며 어쩔 줄을 모른다는 표정을 한다.

손은 딜도가 박힌 아래를 향했다가, 또 내 눈치를 살피며 원래대로 돌아왔고.

'여동생'의 뒤통수를 아주 부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 아들."

간절함이 가득 담긴 목소리.

그리고 이는 '여동생'의 떨림으로 이어진다.

"흐, 흐으읏… 아아앙…."

샐죽한 표정이었다.

입꼬리가 꼭 귀에 걸릴 것만 같았다.

"오빠 자지… 너무 맛있다아아…."

새삼스러운 말을 하는 '여동생'의 시선이 뒤를 힐끔인다.

"오빠, 나, 이제 움직여도 돼…?"

그리고 내게 허락을 구하며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다.

"응. 돼. 움직여 봐."

나는 편안히 소파에 등을 묻었다.

그러고는 '여동생'의 윗옷을 걷어 올려 맨가슴이 드러나게 했다.

"…맘마 먹을 거야?"

젖가슴을 받쳐 든 '여동생'이 자기 가슴을 출렁출렁 흔들며 내 입가로 가져오는 시늉을 한다.

"할짝할짝, 쭈웁…."

"아, 아앙… 아, 좋아… 하흐… 하악!"

아직 발기하지 않은 조그마한 유두.

'여동생'의 유두를 혀끝으로 건드리며 살살 물고 빨기 시작한다.

"아앙… 너무 간지러…."

'여동생'은 무릎을 꿇은 채로 허리를 세운다.

그리고 내가 편안하게 젖을 빨수 있게끔 가까이 가져왔다.

쯔거억-

씹구멍에 박혀있던 자지가 아주 자연스럽게 반쯤 빠져나왔다.

그렇게 '여동생'은 내게 젖을 물린 채로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철퍽-! 철퍽-! 철퍽-!

커다란 엉덩이가 내 허벅지를 때린다.

그리고 깊숙이 삽입되며 '여동생'의 구불구불한 질벽을 곧게 펴고 있었다.

저 뒤에 '엄마'는 그런 우리 둘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구르고.

내게 여러 감정이 담긴 눈빛을 마구 쏘아 보내고 있다.

"아, 아흐… 오빠, 오빠 자지… 내, 자궁에… 닿을 거 같아아아앙…!"

귀두가 씹구멍 끝에 닿으며, 무언가를 꾹- 꾹- 눌러대고 있었고.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만큼이나 깊숙이 삽입했다.

그리고 씹구멍이 조여들었다.

씹물은 이미 내 사타구니를 적신지 오래였고.

철퍽이는 소리를 더 크게 키우고 있었다.

"하앙! 하, 하읏! 흡! 흐읍!"

연이은 사정으로 성감이 제법 둔해진 자지였지만, '여동생'의 씹구멍에는 금방 반응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울상이 되어가는 '엄마'의 표정 또한 내 훌륭한 반찬이었다.

"아, 오빠아…! 나, 벌써, 가, 갈 거 같아아아…!"

질벽이 꾸우욱? 하고 조여들기 시작한다.

수축하는 씹구멍은 곧이어 경련하기에 이르렀다.

"하, 하아아앆!"

예쁘게 휘어지는 허리와 함께 커다란 교성이 터지고.

이내 몸을 축- 하고 늘어트린다.

그리고 나 또한 울컥하고 좆물을 살짝 싸지르고 말았다.

"아, 아흐… 쪽, 쪼옥… 쭙."

서로 포개지는 입술.

입술과 입술 사이로 타액이 오간다.

그리고 내 이를 두드리는 '여동생'의 혀.

그렇게 서로의 혀가 뒤섞이며 각자의 여운을 즐기고 있을 때였다.

"흑, 흐윽… 흡!"

끅끅대는 누군가의 울음.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바로 옆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주인공인 '엄마'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보내며, 아랫 입술을 질끈 깨물은 채로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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