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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89화 (189/242)

< 189화 > 이모 애널이 엄마 비처녀 보지보다 더 맛있는데?

'이모'는 허리를 꺾어가며 내 가슴에 머리를 비빈다.

그리고 좁기만 하던 애널에 조금의 여유가 더 생기고 있었다.

"흐응, 하… 하앙…."

점점 뜨거워지는 '이모'의 숨결, 그런 우리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도 계속 뜨거워져 간다.

"이모, 이모는 왜 여기도 맛있어?"

"헤, 헤헷… 나, 맛있어…? 얼마나?"

잔뜩 늘어지는 '이모'의 목소리.

그리고 바로 앞에 '엄마'는 어깨를 작게 떨어대고 있었다.

"흐음… 엄마보다 더 맛있어."

"헤에, 진짜? 내가 언니보다 더 맛있어…?"

"응. 훨씬."

"아아앙… 어떡해. 나, 방금 자궁 떨렸어…."

'이모'는 천박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내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받아내려 노력했다.

"흐응, 이제 얼마나 남았어…?"

"절반?"

"와… 말도 안 돼. 그, 그럼 나 마주보고 할래… 그게 더 좋아…."

아직 절반이나 남았다는 내 말에 '이모'는 놀랍다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애널에 내 자지를 박아 넣은 채로 낑낑대며 몸을 반대로 돌리려 갖은 애를 쓴다.

"나, 다리… 흐읍!"

제법 유연한 몸뚱어리는 큰 무리없이 원하는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내 아래로 씹물에 흠뻑 젖은 씹구멍이 나타났다.

그곳은 활짝- 벌어진 채로 연신 뻐끔뻐끔대고 있었다.

안에 언뜻 비치는 연한 속살은 물론이고.

투명한 씹물을 잔뜩 뿜어내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 하아아아앆!!"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내 손가락은 그런 무방비한 씹구멍을 지나치지 못했다.

"아, 아앙! 두, 두 군데 같이 하면 나, 나아아?!!"

손끝에 걸리는 구불구불한 질벽.

그리고 자지를 절반이나 집어삼킨 애널은 서로 경쟁이라도 벌이는 것처럼 꾸욱- 꾸욱- 조여대기에 바쁘다.

또한 허리를 공중에 붕- 하고 띄운 '이모'는 입가를 따라 침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고.

널브러진 손과 발을 부들부들 떨었다.

"꺄, 꺄아아아앙?!!"

기어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른다.

나는 그 찢어질 듯한 교성에 손가락을 연신 까딱이며 질벽을 마구 긁어댔다.

푸슛- 푸슛- 푸슛-

그리고 손바닥을 따뜻하게 적시는 씹물.

이내 질벽은 경련을 시작하며 내 손가락을 마사지한다.

"하아아악!!"

숨이 당장에라도 넘어갈 것 같은 '이모'가 활어처럼 몸을 펄떡인다.

나는 잠자코 '이모'가 진정되기를 조용히 기다린다.

"아, 아앙… 나, 나아… 방금, 흣, 흐읍!"

오르가즘에 오른 듯한 '이모'는 손가락과 자지를 오물오물 씹어댔다.

그리고 엄청나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올려다 보며 말한다.

"나, 안아줘… 나, 빨리 안아줘어…."

'이모'는 힘없는 팔을 들썩인다.

마치 나를 끌어 안으려는 모양새였다.

나는 그런 '이모'의 밑으로 손을 찔러 넣는다.

그리고 원하던 것처럼 내 가슴에 안아준다.

"…나, 움직여도 돼?"

"우웅… 조금만 더 이따가… 나, 조금만 더 이렇게 있을래…."

'이모'의 투정 아닌 투정이 이어진다.

그리고 맞닿은 몸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이 바로 귓전을 울리고 있었다.

"아… 따뜻해."

스윽- 스윽- 스윽-

'이모'의 손은 내 등을 쓰다듬었고.

그렇게 여운을 만끽하다가, 스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흐으, 하아, 하, 하으…."

내 둔덕을 '이모'의 씹보지가 비비왔다.

그건 질척질척하고, 또 끈적하고, 따뜻하기 그지없었다.

"하아… 여기 비비는 거 기분 져아…."

마치 자위를 하는 듯한 몸부림이 이어지더니, 혼자 낑낑대며 몸을 일으키려고 한다.

"왜?"

"흐응, 내가 위에서 할래… 나, 일으켜 줘…."

어딘가 주도적인 '이모'의 말에 나는 등을 받쳐서는 곧장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침대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고.

그 위에는 '이모'가 어정쩡한 자세로 자기 몸을 버티고 있었다.

"넣을 수 있어?"

"으, 응… 할 수 있을 거 같아…."

체감상으로 '이모'의 애널은 이미 가득찬 듯한 기분이다.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모'가 내 목에 팔을 두른다.

또 엉거주춤한 자세를 바로하더니, 내 위에 쪼그려 앉은 채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아, 아앙… 후, 하으, 후우…."

귀두 앞부분이 애널을 들락날락하고 있었고.

'이모'는 내게 몸을 기댄 채로 갖은 애를 쓴다.

젤 특유의 미끌미끌함 덕에 '이모'가 움직이는 것에는 그렇게 큰 제약이 없었다.

다만 삽입되지 않은 자지 밑둥이 조금 아쉬울 뿐.

"하아, 진짜아… 자지가 너므 크자나아아…!"

'이모'의 싫지 않은 투덜거림.

거기에 더해 잔뜩 찡그러진 표정.

하지만, 붉게 물들어 가는 얼굴은 이미 귀까지 빨개진지 오래였고.

또한 점점 거칠어지는 숨, 그 단내가 내 코를 간질인다.

"몸이 너무 긴장한 거 아니야?"

"흐, 흐으… 하아아앙…!"

골반을 틀어잡았다.

마치 내 전용 손잡이 같은 그립감이다.

그리고 천천히 '이모'의 몸뚱어리를 아래로 밀어 넣는다.

젤 덕에 자지는 미끄러지듯이 '이모'의 애널 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아, 아악! 그, 그마안?!"

"하아… 거의 다 넣었는데?"

"그, 그래도 그마안!"

'이모'가 내 등을 찰싹찰싹 때렸다.

그리고 허리를 최대한 바로 세우며 삽입되는 것을 막아섰다.

"내가… 한다고오오…!"

어지간하면 억지로라도 밀어 붙였을 터인데, '이모'의 얼굴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있었다.

"쭈웁, 쫍… 진짜 얼마 안 남았어."

"하, 흐으… 할짝할짝, 쭈웁…."

우리는 서로의 입술을 핥았다.

달큰한 숨결이 내 입안을 덥힌다.

점점 더 내게 기우는 '이모'의 몸.

납작한 젖가슴 주제에 제법 말랑말랑한 것이 내 가슴을 간질인다.

그리고 나는 '이모'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애널에 긴장이 풀리도록- 도왔다.

"조금씩, 쭈웁… 하아, 흐, 흐읏…!"

'이모'가 바닥을 디디고 있던 발에서 힘을 풀었다.

내게 실리는 제법 묵직한 체중.

그리고 그런 '이모'의 몸뚱어리는 속절없이 밑으로 떨어져 내린다.

"꺄, 꺄흐으으읏…!!"

단말마 같은 비명이 이어진다.

'이모'의 몸은 더욱 더 뻣뻣해지고.

통증으로 들썩이는가 싶더니, 이내 내 위에 몸을 포갠 채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하아, 하, 하아, 흐, 흐읏!!"

꾸욱- 조여지는 애널.

자지는 마치 손으로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아직 움직이지마아아…!"

다급한 '이모'의 말에 나는 가만히 기다린다.

'이모'의 애널이 내 자지에 적응할 때까지 그렇게 얌전히 있었다.

스윽- 스윽- 스윽-

작은 몸집이 쉼 없이 떨린다.

'이모'의 눈가가 어느새 그렁그렁하다.

그리고 그런 '이모'의 뒤에서 '엄마'는 여전히 눈에서 불꽃을 튀기며 '이모' 뒤통수를 노려보고 있었다.

"하아, 아, 아아앙… 지, 진짜 죽을 거 같아아앙…."

조금의 엄살도 보이지 않은 진심.

하지만, 애널을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조이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이모 애널이 엄마 비처녀 보지보다 더 맛있는데?"

"헤, 히힛…."

굵은 눈물방울이 얼굴을 타고 흐른다.

그런데도 칭찬이 더 기쁜 건지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고 있었다.

"아, 저, 정말…."

그리고 바로 뒤에 있는 '엄마'는 더욱 울상이 된 채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이모가 움직일래? 아니면 내가?"

"아, 잠깐만… 나, 내가… 내가 할래…."

'이모'가 몸을 들썩이며 다시 자세를 바로했다.

그렇게 무릎을 꿇은 채로 내 어깨에 팔을 걸쳤다.

"하아아…."

찌걱- 찌걱-

몸이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뽑혀져 나가는 기분이다.

그리고 속살이 얼마나 엉겨 붙는지 귀두에 걸려 딸려 나오려는 듯했다.

"흐응, 흐, 하아앙…!"

역시나 금방 적응해내는 '이모'는 금방 익숙해져간다.

그리고 조금씩 능숙해지기까지 하고.

여유가 생긴 건지 뒤를 돌아보며 '엄마'를 살폈다.

"헤, 하응… 언니, 보여…? 응?"

"……."

아까까지는 눈치를 살피기 바쁘더니, 아까 내 칭찬 때문인지 '엄마'의 신경을 살살 긁기 시작했다.

"내 여기가, 흣… 언니 보지보다 더 맛있대, 하응… 들었지?"

"……."

사뿐사뿐 방아를 찧어대는 '이모'가 '엄마'를 비아냥거리고 있었다.

"하, 하으, 박한솔… 내, 애널… 내 처녀 맛있어? 응?"

얼른 대답하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리고 연신 흔들어 대던 엉덩이를 멈추고는 내 목에 얼굴을 가져다 붙인다.

"쭈웁, 쫍… 빨리 대답해, 응? 아까처럼 언니 보지보다 내가 더 맛있다고 해줘, 어?"

몸을 쓰다듬으며, 물고 빨던 '이모'가 나를 닦달하고 있었다.

"아, 앙… 방금 또 자지 커졌잖아… 나, 맛있지?"

내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게 아니냐는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본다.

"우웅… 나는 우리 조카 자지 너무 맛있어… 하아, 흐응… 쭈웁, 쫍."

애널에 가까스로 귀두만 걸린다.

그리고 '이모'는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내 입술에 입술을 가져다 붙인다.

"빨리 대답 안 해주면… 흐응, 나, 이거… 빼버릴 거야, 응?"

'이모'가 애가 타는지 이제는 제법 귀여운 협박까지 한다.

"빨리 언니 비처녀 보지보다 내 애널이, 꺄, 꺄아아아앙?!!"

그때 뒤에 얌전히 있을 줄로만 알았던 '엄마'가 우리에게 몸을 던졌다.

그리고 '엄마' 손은 '이모'의 골반 위에 있는 내 손을 덮었고.

쑤우우욱?!!

"어, 언니이이!! 미, 미쳐써어?!"

귀두에 애널 입구가 걸쳐져 있었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자지 밑둥까지 쑤시고 들어간다.

'이모'는 당연히 까무러치며 허리를 꺾어대기 바쁘고.

'엄마'는 억센 손길로 '이모'를 휘두르기 시작한다.

찌걱-! 찌걱-! 찌걱-!

"하응! 하, 하악! 하아아앆!"

"나, 나쁜 기집애!!"

화가 난 듯한 '엄마'는 '이모'를 무슨 오나홀 취급했고.

나는 이에 당황하여 멍하니 그 광경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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