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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67화 (167/242)

< 167화 > 나는 자지가 더 좋아

꿀꺽, 꿀꺽, 목넘김이 이어진다.

또한 야릇한 보빨 소리… 그것도 장모님이 '엄마'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다는 사실에 내 자지가 절로 껄떡이고 있었다.

"흣, 흐… 하아악…."

"으음… 쭙, 쫍, 쭈우웁… 꿀꺽, 꿀꺽…."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장모님의 하관이 언뜻 보이고.

목이 꿀렁꿀렁하며 무언가를 계속 목구멍으로 삼킨다.

이에 '엄마'는 연신 허리를 비틀며 교성을 흘리고 있었는데, 장모님의 긴 긴 목넘김이 끝나고.

이어서 '엄마'의 발버둥도 잦아들었다.

"푸하아…."

장모님의 참았던 숨을 토해낸다.

그리고 '엄마'는 몸을 찌르르- 떨어대며 뒤로 고개를 젖히고는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엄마, 아들 좆물 다 뺏기면 어떡해?"

"흐, 흐으응… 아들이 또 싸준다고 해짜나아아…."

'엄마'는 다급하게 손을 뻗어왔다.

그리고 내 몸을 더듬으며 다시 씹구멍에 자지를 맞추려고 했다.

"안 돼. 기다려."

내 손이 '엄마' 엉덩이를 받치고 들었다.

그렇게 해서 자지와 씹구멍 사이에는 손으로 된 벽이 하나 생겼고.

'엄마'는 몸을 흔들며 내게 아양을 떨어댄다.

"아, 아들… 빨리 엄마한테 박아줘, 응? 약속했잖아, 엄마한테 다시 정액 싸준다고 해짜나아아…!"

아양보다는 투정에 더 가깝다.

표정은 몹시도 괴로워보여서, 내 가학성을 자꾸 건들이고 있었다.

찰싹-!

"꺄흣!"

그래서 커다란 엉덩이를 한 대 두들겼다.

'엄마'는 몸서리를 치며 씹구멍에서 씹물을 토해냈다.

"장모님이 위로 올라오세요."

"하, 하아… 내가?"

"얼른요."

"으, 응!"

"아, 아들! 그런 게 어디써어!"

주저앉아 있던 장모님이 잽싸게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엄마'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다.

찰싹?!

"꺄흑!!"

"가만히 안 있어?"

소파 등받이를 붙잡고 버티던 '엄마'의 몸이 내게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따끈따끈한 젖가슴은 내 얼굴을 뒤덮는다.

"흐으으…."

'엄마'의 품속은 단순히 따뜻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했다.

마치 내가 어린 애가 되버린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고.

왠지 젖을 빨아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한다.

"으응… 쭙, 쪼옵, 쪽쪽…."

"아흥, 흣… 하악…!"

물론, 젖먹이가 젖을 빠는 것과 내가 유두를 애무하는 건 전혀 다른 느낌이겠지만.

나는 '엄마'의 유두를 찾아서 입에 베어물고는 쪽- 쪽- 소리 나게 빨기 시작한다.

"하, 하아앙… 아들, 흣!"

그리고 발기한 유두를 혀끝으로 건드린다.

딱딱함 속에 어딘가 부드러움이 존재했고.

이로 잘근잘근 씹으며 '엄마'를 괴롭혔다.

"으, 으으응!!"

'엄마'는 완전히 내게 몸을 기대어 왔다.

팔은 어느새 내 목을 휘감았고, 허벅지를 덜덜- 떨어대며 내 가슴에다 대고 씹물을 왈칵- 토해내기 바빴다.

"흐, 흐으읍…!"

"하아아…."

그리고 귀두를 감싸는 미끈한 감촉에 허리가 절로 들썩이고.

이내 미끌미끌한 질벽을 타고 씹구멍에 곧장 쑤셔 박힌다.

"하아앆!!"

이어지는 장모님의 짧은 비명.

허벅지 위로 제법 묵직한 무게감이 전해졌지만, 결코 불쾌하지 않았다.

아니, 도리어 적당한 무게감에 짓눌리고.

나부끼는 그 부드러운 살결에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장모님, 흐으… 우리 엄마 좀 안아봐요."

"…이, 이러케…?"

힘이 쭈욱- 빠진 듯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뻗어나온 장모님의 손은 '엄마' 겨드랑이 밑을 지났고.

커다란 젖가슴의 아래를 감싸고 있었다.

"우리 엄마 가슴 어때요?"

"…아, 정말… 흐읍!"

장모님이 묻는 말에 딴소리를 하려는 것 같아서, 그래서 나는 허리를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으! 흣! 하앙!"

장모님은 몸을 포개고 있는 '엄마'를 붙잡았다.

그리고 나와 장모님 사이에 끼인 '엄마'는 손을 뒤로 뻗어 엉겨 붙는 장모님을 밀어내려고 했다.

"아, 저기! 수, 숨이! 흣! 흐읍!"

'엄마'는 괴로운 듯이 인상을 잔뜩 찌푸렸고.

장모님은 내 박자에 맞춰 정신없이 허리 흔들기에 바빴다.

"아, 정말! 흣! 하으!"

그렇게 샌드위치처럼 사이에 끼어버린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었다.

그저 몸을 포갠 채로 정신없이 흔들어대는 장모님과 합을 맞춰 같이 몸을 들썩이는 것.

"하, 하악! 흐응…!"

둘은 마음이 제법 통하는 듯 금방 합을 맞춰 내 위에서 허리를 흔들었다.

찰싹-!

"꺄하아앙…!"

내게 허벅지를 두드려 맞은 '엄마'의 새된 비명이 터지며 둘의 균형 또한 같이 무너지고 있었다.

"흐꺄읏!"

내 자지는 장모님의 씹구멍 깊숙이 박히며 자궁을 힘껏 두드렸고.

'엄마'의 말랑말랑 젖가슴 또한 내 얼굴을 파묻으며 이리저리 형태를 바꾸어 간다.

"하아아…."

내 침냄새가 뒤섞여 조금은 불쾌했지만, 어딘가 포근하고 따스함이 전해지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흐끅! 하, 하아아악!"

이어지는 장모님의 경련에 귀두가 간질간질해질 정도로 떨리고 있었고.

나는 그런 둘을 한 번에 껴안으며 쾌감을 만끽했다.

"하으…."

품에 가득 들어오는 부드러운 여체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다.

마치 맛있는 음식을 입이 터질 때까지 쑤셔 넣는 기분이었는데, 하필이면 그게 또 '엄마'와 장모님이라서 내 자지는 도무지 지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스윽- 스윽- 스윽-

손에 전해지는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손을 한 번 움켜잡을 때마다 착- 하고 감기는 살집에 세상 부러울 게 없었다.

"하으, 흐, 흐응… 아들, 아, 아아아앙…."

그렇게 내 품에 안긴 '엄마'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해서 몸을 꾸물꾸물 꼼지락거렸고.

내 자지에 박힌 장모님은 아직도 여운에 허우적대며 달뜬 신음을 토하기 바빴다.

"…다들 피곤해 보이는데?"

내 위에서 엎어진 둘도 그렇고.

바닥에서 열심히 가위치기를 하던 셋도 뻗은지가 오래였다.

"아, 아아아! 나만 빼두고 뭐하는 거야아!"

맛이 가버렸던 '이모'는 언제 정신을 차린 건지 내 옆으로 와서 엉겨 붙기 시작했고.

그건 '누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러는 게 어딨어.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너랑 섹스나 할 걸…."

'누나'는 아쉬움이 뚝- 뚝-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남은 내 옆자리를 차지하며 계속 툴툴거린다.

"…너, 은근히 엄마만 편애하더라. 아니, 은근히 가슴 큰 사람만 챙기는 거 같아. 지금도 봐. 왕찌찌만 두 명이잖아."

"와… 가슴 작은 것도 좋다면서,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네."

'이모'와 '누나'의 합세로 빈유 연합을 다시금 이루었고.

'엄마'와 장모님을 품에 안은 나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야. 이모랑 누나 가슴도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앙…."

나는 손을 뻗어 '이모'의 납작납작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그래도 제법 살집이 있어서 장난감처럼 만지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야! 내 가슴은 가슴도 아니야? 나도 만져줘."

반대쪽 손으로는 칭얼대는 '누나'를 상대했다.

이미 둘은 흥분이 신은 건지 유두가 얌전한 상태였지만, 내 손끝이 몇 번 스치자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흐응… 그리고 쟤들은 저기서 뭐하는 건데."

'누나'가 턱짓으로 신주희, 그리고 처제와 '여동생'을 가리킨다.

셋은 이미 지쳤는지 바닥에 벌러덩 누워서 가쁜 숨을 연신 토하며 가다듬기에 바쁘다.

"서로 보지 비비기 하던데?"

"…뭐야, 그게."

"누나도 해볼래?"

"…싫어. 나는 자지가 더 좋아."

인상을 쓰는 '누나'가 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늘어져 있던 장모님과 '엄마'에게 손찌검을 한다.

탁- 탁-

"저기, 두분 다 비켜봐요. 쉬려면 방에서 쉬시든가…."

마치 짐짝처럼 둘을 대했는데, 먼저 장모님을 번쩍 들어서 옆으로 치우려고 했다.

"하, 하아아앙…."

"…어후, 죄송한데… 여기 좀 계세요."

장모님의 씹구멍이 점점 멀어졌다.

그리고 '이모'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는 '엄마'를 옆으로 옮기는 걸 돕는다.

"야, 내가 먼저 할래."

"…이모, 양심이 너무 없다?"

"장유유서 몰라?"

"…하, 장유유서?"

"어, 엄밀히 따지면… 내가 손윗사람이니까, 마, 맞거든?"

"이모도 웃기지? 이모가 말하고도 어이가 없지?"

"아, 아닌데…? 하나도 안 어이 없는데?"

"아, 됐어. 그렇게 하고싶으면 나 다음에 하든가."

빈유인 둘이 차례를 놓고 서로 으르렁거렸다.

내일을 위해 잠에 들어도 예전에 들었어야 하는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한데 엉겨 즐기는 것도 싫지 않았다.

"이모가 먼저 와."

"야아아!!"

내 말에 '누나'는 역정을 냈다.

그리고 '이모'는 표정이 헤벌쭉- 하게 변해서 얼른 내 무릎 위로 몸을 던진다.

이게 좋았다.

인상을 한껏 찌푸린 누나, 그리고 바보처럼 헤프게 웃는 '이모'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으니까.

"아싸! 내가 먼저다아!"

"와, 진짜… 나, 서운해. 나 삐질 거야. 진짜로."

입술이 댓 발 튀어나온 '누나'가 팔짱을 낀 채로 버텼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변할 것도 없었지만.

"그러든가. 그렇게 계속 있어 그럼."

"아이씨이…."

"우웅! 쪽쪽! 빨리 넣을게, 빨리 내 안에 박아줘, 헤, 히히힛…."

바보처럼 웃는 '이모'는 내 위에서 삽입 자세를 잡는다.

'이모'의 씹구멍도 흥건하고, 내 자지 또한 아직 체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삽입할 수 있었다.

"하아앙… 흐, 하아앗… 져아, 벌써 안에 꽉차써어…."

자그마한 '이모'가 내 품에 쏙- 하고 들어왔다.

그리고 맞닿은 서로의 배꼽이 작게 진동을 시작한다.

"흐으읏!! 나, 맛있어? 나, 얼마나 마시써? 응?"

그렇게 '이모'는 내 자지 위에서 방방 뛰면서 난리를 쳤고.

'누나'는 눈을 잔뜩 흘기면서 나를 아니꼽게 바라본다.

그리고 밤은 계속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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