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진짜 다 따먹음-164화 (164/242)

< 164화 > 우리 언니보다 안 쪼이는 거 같은데, 좀 더 쪼여봐요

"비켜요."

"쭙쭙쭙! 쪼옵, 쭙…!"

'이모'는 매정하다 싶을 정도로 차갑게 말했는데, 장모님은 이를 모르는 체하며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열심히 빨았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만 빨아서 어딘가 서툴고 어색한 펠라였다.

그 모습이 귀여워 보이기는 했지만, 자지가 간질간질 하기만 해서 아쉬움이 드는 건 사실이었다.

"저기, 좀 비키라구요. 얘가 자지를 어떻게 빨아야 좋아하는지 알려줄 테니까."

"쭙쭙… 할짝, 쭙…."

장모님은 그제야 눈을 살짝 치켜뜨며 내 눈치를 살핀다.

그 눈빛에는 내가 그렇게 자지를 못 빠느냐는 감정이 담겨져 있어서, 나는 작게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쭙… 하아…."

귀두에 마지막 입맞춤을 하고는 장모님의 입이 조금씩 멀어진다.

그리고 옆으로 슬그머니 자리를 옮겨 앉는다.

표정에는 어딘가 서운해 하는 것도 같았고.

'이모'에게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한 감정도 실려 있었다.

"자, 봐요."

이제 내 가랑이 사이는 '이모'의 차지가 되었고.

'이모'는 의기양양하게 내 자지로 입을 가져왔다.

"쭙, 쭙…."

"하아아…."

'이모'는 내 자지를 입에 삼켰다.

그리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는데, 자지가 자꾸 옆으로 휘면서 이에 스쳤다.

"자꾸 움직이니까, 여길 손으로 잡아요."

"……."

"대답 안 해요?"

"아, 응…."

귀두에는 '이모'의 따뜻한 숨결이 전해지고.

자지 밑둥을 감싸는 조그마한 손이 느껴졌다.

"…솔직히 남자들이 전부 어떤지는 저도 잘 모르는데, 아무튼 얘는 여길 제일 좋아해요."

"하, 하으…."

반대쪽 손이 요도를 지분거리고.

귀두에서 가장 크게 부푸는 갓 모양 가장 아래쪽을 슥- 슥- 매만졌다.

"봤죠?"

"으, 응…."

"그럼 이제 손으로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주고."

"하아…."

밑둥을 붙잡고 있던 손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이모'의 손날이 내 둔덕을 툭- 툭- 때리면서 나는 뒷목이 서늘해진다.

"그럼 혀로 여기를 이렇게, 낼름낼름 핥아주고…."

뾰족하게 세운 혀끝이 요도를 비집고 들어온다.

그리고 내 손은 저절로 '이모' 머리를 찾았고.

자연스레 움켜잡으며 머리 위를 쓰다듬었다.

"흐으… 그리고 이가 스치면 아프대요. 그러니까, 입모양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걸 입안에 넣는 거예요."

'이모'는 입술을 말아 넣었다.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꼴이었지만, 그걸 전하는 '이모'나 듣는 장모님은 몹시도 진지해 보인다.

"그, 그 정도는 알아…."

"하! 그럼 알아서 하시든가."

"아… 아니야! 계속 드, 들을게… 미안…."

일어나는 시늉을 하던 '이모'를 정작 장모님이 붙잡았다.

그리고 하던걸 계속해달라며 사정사정했다.

"한 번만 더 말대꾸하면 저 바로 갈 거예요."

"응… 미안. 시, 시키는 대로 할게."

"진작 그러든가."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다.

'이모'는 평소처럼 내 자지를 물고 빨고 핥았다.

평소와 다른 점은 바로 옆에서 장모님이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모'는 전혀 개의치 않은 듯했고.

여전히 예민한 자지는 금방 입안에 좆물을 싸질렀다.

"흐, 흐으…."

"으읍, 쭙, 쫍… 쪽."

요도에 입술을 딱- 가져다 붙였다.

그리고 빨대를 빠는 것처럼 남은 좆물을 모두 빨아낸다.

"하응… 쭙, 쭙, 쫍… 이어 보여어?"

"응…."

'이모'는 입을 벌려 장모님에게 보인다.

그 작은 입은 내 좆물로 가득찼고.

입가를 따라 좆물이 흐른다.

"쓰읍, 꿀꺽, 꿀꺽… 하아, 쭙, 쫍."

그리고 그걸 모두 목구멍으로 삼키고.

흘러내린 좆물을 손가락으로 모아서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이렇게만 하면 돼요. 쉽죠?"

"으, 응…."

장모님은 내 얼굴을 살피는데, 나는 당연히 만족해서 입꼬리가 살짝 말려 올라갔고.

'이모'는 옆으로 엉덩이를 옮기며 자리를 비켜준다.

"해봐요."

"지, 지금…?"

"그럼 언제 하게요."

"아…."

"이제와서 자지 빠는 게 부끄러워요? 흐…."

"하! 누, 누가 부끄럽대…?"

'이모'의 비웃음에 계속 난감해 하던 장모님이 발끈했다.

그리고 얼른 내 가랑이 사이를 기어 자리를 잡는다.

"누가… 모, 못 할 줄 알고?"

"참나, 자기 사위 자지 빠는 게 자랑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당당해요?"

"…남 말 할 처지는 아니잖아?"

"왜요? 이모가 돼서 조카 자지 좀 빨 수도 있지."

"……."

'이모'의 비아냥이 이어질수록, 그리고 '이모'의 당당함에 장모님의 얼굴만 더욱 붉게 물들어간다.

그리고 '이모'는 자꾸 고개짓으로 내 자지를 가리킨다.

"아무튼, 하려면 빨리해요. 옆에서 봐줄 테니까."

"흐으…."

장모님은 탄식했다.

하지만, '이모'의 말처럼 입을 작게 벌려 내 자지로 가져왔다.

"더 크게 안 벌려요?"

"아, 응…."

'이모'의 호통이 이어지고.

장모님은 미간을 찌푸렸다.

그런데도 '이모'의 말을 얌전히 따른다.

"혀를 쭉 내밀어서 귀두 밑에 가져다 대요."

"…응."

그리고 '이모'가 시키는 대로, 그저 하라는 대로 곧잘 하고 있었다.

여전히 서툴렀지만, 그래도 애쓰는 게 눈에 보여서 그런 장모님이 귀여워 보인다.

"쭙, 쭙, 할짝할짝, 쪼옵…."

"진짜 더럽게 못 하네."

'이모'의 나지막한 읊조림이 이어지고.

이에 흠칫하며 숨을 들이키는 장모님이 고개를 들어 올리려고 할 때였다.

"컥! 커, 커헉! 컥!!"

"뭐, 어떡해. 안 되면 몸으로 떼워야지."

'이모'가 장모님의 튀통수를 붙잡아 내리누른다.

그리고 입천장을 타고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가고.

이내 목구멍에는 귀두가 쑤셔박힌다.

"흐으으…."

움찔대는 목구멍이 귀두를 간지럽힌다.

그리고 놀란 장모님이 몸을 펄떡이기 시작하고.

내 허벅지를 마구 두드리며 발광하고 있었다.

"흐… 가만히 좀 있어요, 네? 그러고 발버둥치다가 얘 자지 다치면 당신이 책임질 거예요?"

"커헉! 컥, 컥!!"

버둥대던 장모님은 '이모'의 협박조에 몸을 움찔했고.

정말 얌전해져서 가만히 헛구역질만 했다.

"숨은 입으로 말고 코로만 쉬고, 이에 안 긁히게 조심하고, 안 죽이니까 몸에 힘 좀 빼고, 어?"

"흐으읍… 컥! 하으, 흐으으…."

한 번에 모두 되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이어지는 '이모'의 조언에 장모님은 점점 진정되고 있었다.

"혀도 움직여 주고, 손은 계속 놀리지 말고 밑에라도 만져주든가요."

각목처럼 뻣뻣한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이모' 말처럼 혀를 꼼지락대며 갖은 애를 쓰고.

또 손으로 내 불알을 더듬으며 애무하고 있었다.

"지금 얘 표정 안 보이죠? 지금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으응, 흐… 흐으, 꿀꺽, 흣…."

"하아아…."

장모님의 목넘김에 요도가 움찔거린다.

그리고 불알을 정성스레 매만지는 그 손길에 등골이 오싹했다.

"목에 힘빼요. 내가 움직일 테니까."

"흐, 으흥… 흐, 흑…."

뜨거운 콧김에 사타구니에 전해진다.

또한 '이모'는 장모님의 머리카락을 손에 움켜잡았다.

"컥, 커흑! 컥! 컥!"

"안 죽어요, 안 죽어. 힘 좀 더 빼고."

장모님의 목구멍은 마치 오나홀 같았다.

자지가 장모님의 목구멍을 쉼 없이 드나들었고.

내 사타구니에는 금방 장모님이 흘린 침으로 범벅이 되어갔다.

"할 줄을 모르겠으면, 그리고 양심이 있으면 이렇게 몸으로라도 떼워야지. 안 그래요?"

"흐, 컥! 하으, 흡! 흐읍!"

장모님의 숨통이 조여들 때마다 내 쾌락은 곱절로 커진다.

특히나 괴로운 듯한 신음을 토할 때면 더 없이 황홀했고.

요도가 간질간질하면서 금방 좆물을 싸지를 것 같았다.

"지금 얘 싸고 싶은 표정이거든요? 조금만 더 해봐요. 그럼 쌀 거 같으니까."

'이모'의 말에 내 불알을 쥐고 있던 장모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얼굴을 더 깊이 파묻으며 내 자지를 목구멍으로 삼켰고.

뒤통수를 누르던 '이모'의 손이 사라진 뒤에도 열심히 머리를 흔들었다.

"쯔쁩쯔쁩, 쭙, 쭈웁! 쭙!"

침소리가 끈적하게 늘어졌고.

내 엉덩이까지 모두 침으로 젖은지 오래였다.

그리고 뒷목부터 타고 내려오는 쾌락이 점점 더 커지더니, 등허리를 지나서 불알을 간지럽게 만들었다.

"흐, 흐으… 이제 쌀게요. 흐… 흐으읍!!"

내 말과 동시에 장모님은 내 사타구니에 머리를 처박았다.

자지는 목구멍을 지나며 깊은 곳에 파묻혔고.

내가 말했던 대로 요도에서는 좆물을 토하기 시작했다.

찌이이이익?!!

따뜻한 점막에 좆물을 싸갈겼다.

장모님의 머리는 스프링처럼 튕겨져 올라갔고.

내 귀두를 입에 물고는 손으로 연신 대딸을 쳤다.

탁-! 탁- 탁-! 탁-!

"하, 하아아…."

마치 좆물을 짜내는 듯한 그 손놀림에 요도는 자꾸 좆물을 흘려보냈고.

장모님의 입안은 금방 내 좆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흐, 흐으… 흣… 흐응…."

볼이 빵빵하게 부푼 장모님이 코로 가쁜 숨을 토한다.

그리고 '이모'가 그랬던 것처럼 입을 작게 벌려 내게 입안을 보이려고 한다.

"헤, 헥… 헤으, 헤에…."

동네방네 뛰어다닌 개처럼 숨을 헐떡인다.

입가를 따라 좆물이 주르륵- 흘렀다.

"으!"

장모님은 놀라 턱밑을 손바닥으로 받쳤고.

여전히 내 눈치를 살피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했다.

"하아… 진짜 눈치없어."

결국은 '이모'가 옆에서 한마디를 거들었다.

그리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내 손목을 붙잡는다.

"야, 이렇게, 응? 이렇게 쓰다듬어 달라는 거잖아."

"아, 아…."

역시 이 분야의 권위자답게 '이모'는 장모님을 알뜰살뜰 챙기고 있었고.

이에 장모님은 만족한 듯한 표정을 해보이며 내 좆물을 모두 목구멍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하아아…."

장모님이 나를 올려다 본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던 내 손을 붙잡아 거기에 얼굴을 비빈다.

"…이렇게 해주면 기분 좋아?"

"이렇게까지는 안 하셔도 괜찮은데."

"…그래도 기분은 좋은 거구나… 정액 엄청 많이 쌌던데…."

장모님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는 표정으로 '이모'를 힐끔거렸다.

그리고 그런 장모님을 '이모'가 마주 바라보고는, 다시 턱짓을 한다

"야, 섹스는 좀 어때?"

"흐…."

"그 웃음 뭐야. 아, 됐어. 그냥 보면 돼."

탁- 탁-

'이모'가 장모님 등을 두드린다.

"이제 섹스 한 번 해봐요. 어쩌나 보게."

"세, 섹스…?"

"아, 진짜… 내숭 존나 심하네."

"꺄, 꺄아아앙!!"

'이모'의 손은 번개같이 장모님의 사타구니로 향했고.

금방 찌걱이는 소리를 내며 씹질을 했다.

"우리 언니보다 안 쪼이는 거 같은데, 좀 더 쪼여봐요."

"아, 아, 아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