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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54화 (154/242)

< 154화 > 아니지? 아, 아닌 거지...?

장모님의 씹구멍에는 내 자지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밑을 신채희가 손으로 지분거렸다.

툭- 툭- 떨리는 아랫배의 진동이 질벽까지 전해진다.

그리고 쪼르륵- 하고 씹물을 쏟아내고.

꽈악- 조여대는 씹구멍은 이미 흥분으로 가득하다.

"끄읏! 흣! 하으!"

장모님의 가쁜 숨소리가 울리고.

둘의 손과 입은 더욱이 바빠진다.

철퍽-!

"하아악?!"

나는 여세를 몰아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모님의 커다란 하악질에, 정신없이 유두를 빨던 둘의 몸이 움찔한다.

철퍽-! 철퍽-! 철퍽-!

"흐읍! 하앙! 하읏! 하아악?!!"

구불구불한 질벽이 귀두를 간지럽히고.

자지를 감싼 채로 마사지했다.

그리고 한 번 터진 장모님의 신음은 걷잡을 수가 없었는데, 곧이어 몸을 비틀며 우리에게서 도망치려고 한다.

"으읍! 가만히 좀 있어요!"

"쪼오옵! 쭙, 쭈웁!"

양쪽 유두가 제법 튀어나왔다.

하지만, 완전히 발기했다기에는 그 크기가 조금 아쉬웠고.

아직도 살에 파묻힌 상태였다.

"오빠, 이 정도면 된 거아니야…? 더 해야 돼?"

젖가슴을 짜내듯이 애무하던 신주희가 나를 올려다본다.

그리고 쉬지 않고 손끝으로 유두를 꼬집어 댄다.

"아직 멀었는데?"

"후우, 아라써어… 근데, 눈은 계속 감고 있어? 이것도 은근히 힘든데…."

"떠도 된다고 했잖아."

"…알아서 하라며."

"그러니까, 알아서 해."

"하아… 미워."

신주희는 눈을 감은 채로 나를 흘기고 있었다.

입가는 침으로 범벅이라서, 그 꼴이 조금은 웃겼다.

"처제는 거의 다 끝나 가는데?"

"아, 쭈웁! 쭙쭙! 쪼오옵…!!"

내 말에 놀란 신주희가 다시 유두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열심히 물고 빨면서 자기 엄마 유두를 발기시키려 애썼다.

철퍽-! 철퍽-! 철퍽-!

나 또한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넷이 함께하기에는 많이 좁은 침대였지만, 그렇기에 서로의 몸이 더 밀착되며 뭔가 친밀감이 만들어졌다.

"흐, 흐꺅! 하윽, 흣!"

귀여운 장모님의 신음이 그 뒤를 이었고.

어딘가 나사가 많이 풀어진 얼굴이 되어 마음껏 신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흐응! 하, 하아앙!"

지그시 감긴 장모님의 두 눈.

그리고 그 사이로 길게 뻗어 나온 속눈썹이 떨린다.

그 떨림은 점점 커지고.

고개가 뒤로 꺾이며, 허리 또한 들썩이고 있었다.

"아, 안 돼! 하, 하으, 하아아아앆…!!"

아래는 씹물이 튀어 엉망이었다.

방에는 우리의 더운 열기로 후끈했고.

장모님의 씹구멍이 꽈아악? 하고 자지를 조여왔다.

"흐으…."

얼마나 세게 조이는지 아랫도리가 뻐근하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으스러질 듯했다.

"꺄, 꺄아아아아앙?!!"

수축하는 질벽과 함께 장모님의 교성이 터진다.

쪼르륵- 하고 씹물이 쏟아졌다.

철퍽?!!

뒤로 뽑혀져 나가던 자지를 힘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귀두가 깊숙한 곳을 흠씬 두드리고.

간질간질한 요도에서는 좆물이 쏘아져 나갔다.

찌이이이익?!!

"흐으…."

몸에 가득하던 정념을 모두 토해낸다.

찌이이이이익?!!

한 번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어지는 사정으로 불알이 얼얼할 지경으로 변한다.

그리고 장모님 또한 내 좆물을 받아내며 몸을 진동했고.

내 신음에 쌍둥이 둘이 반응해왔다.

"아…."

"지, 지금 싸고있는 거야…?"

홱- 하고 고개를 돌린 둘.

여전히, 그리고 착하게도 두 눈을 꼬옥- 감은 채였다.

이쯤되면 그냥 눈을 떠줬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했던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몰래 뜨기라도 했다면 분명 무슨 반응이라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응… 지금 씹구멍 안에 싸고 있어."

"아, 부러워…."

신주희는 부럽다며 웅얼거린다.

"…이제 누구 차롄데, 응?"

신채희는 다음 차례에만 관심이 가득했고.

둘에게 계쏙 유두를 빨리던 장모님, 그리고 그런 장모님의 유두는 어느새 잔뜩 발기해 있었다.

"무승부 같은데?"

"아… 그런 게 어디써어…."

"제대로 본 거 맞아? 내가 이긴 거 아니에요…?"

신채희가 손을 더듬었다.

그리고 양쪽 젖가슴을 손에 쥐고는 주물럭거린다.

"아흣!!"

"아, 죄송해요…."

오르가즘의 여운을 만끽하던 장모님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씹구멍을 함께 움찔거린다.

"아……."

그때였다.

신주희가 입을 틀어막는다.

"…오, 오빠… 아니지? 아, 아닌 거지…?"

"뭐가?"

무엇을 묻는 건지는 뻔했다.

"아니잖아, 응? 그렇지…?"

"그러니까, 뭐가 아닌데?"

"아…."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그리고 이거 봐요. 이쪽이 훨씬 더 딱딱하잖아. 그럼 내가 이긴 거 같은데…."

신채희가 손끝으로 유두를 툭- 툭- 건드리며 가늠해본다.

그리고 장모님은 연신 허리를 비틀고 있었다.

"채, 채희야… 그만, 그만…."

"왜? 내가 이겨서? 언니도 여기 만져 보든가."

"아, 오빠아아…."

허망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궁금해? 궁금하면 직접 확인하면 되잖아."

신주희는 눈가를 부르르- 떨었다.

차마 그 눈을 뜨지 못해서, 그래서 멍한 얼굴로 망부석처럼 앉아있었다.

"저기, 형부… 이제 저 따먹으시는 거죠…? 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채희가 꾸물꾸물 좁은 침대 위에서 몸을 뒤척인다.

그리고 네 발로 엎드리더니, 내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저, 너무 박히고 싶어요… 형부, 빨리… 웅?"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손 하나가 비집고 나온다.

찌걱-

그리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벌렁대는 씹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또한 음순을 지분거리며 내게 속삭인다.

"…저, 시키는 대로 눈도 제대로 감았고… 내기도 내가 이겼어요… 그러니까, 빨리, 제발… 여기에 형부 자지… 넣어줘요…."

애타는, 그리고 애잔한 고백과 같았다.

이를 옆에서 듣고만 있을 장모님이 걱정이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쾌락에 흠뻑 젖은 듯했고.

아직도 씹구멍을 떨어대면서 내 좆물을 음미하고 있었다.

쯔거억?

"하, 하으읏…!"

장모님 안에 있던 자지를 뽑아냈다.

"아…."

장모님의 신음에 옆에 있던 신주희가 탄식한다.

그리고 천천히, 파르르- 떨리는 눈가가 벌어지고.

복잡한 심정이 담긴 그 눈빛이 나를 향한다.

"오빠아…."

동공은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흔들린다.

그리고 차마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 못하고 있었다.

"확인해야지?"

"오빠… 오빠아아아…."

여전히 믿겨지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또한 당혹스러움이 가득하다.

"이리 와."

나는 그런 신주희에게 손가락을 까딱인다.

신주희는 당장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었다.

"나, 실망시킬 거야? 주희한테 실망해도 돼?"

"아, 아아…."

"형부우! 나는, 나느은!"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 된 신채희의 외침이 방을 울리고.

장모님의 씹구멍에서 울컥- 하고 좆물이 새어 나온다.

"하, 하아아…."

그리고 신주희가 짙은 한숨을 토했다.

이어 심호흡을 하는 듯했고.

내 손가락을 따라 앞으로 엉금엉금 기었다.

"옳지, 잘했어."

눈가가 그렁그렁하다.

신채희에게는 조금 미안했지만, 지금은 이게 맞았다.

스윽- 스윽-

신주희의 머리를 매만진다.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긴다.

"시키는 대로 잘했으면, 내가 어떻게 할까?"

"…상."

"뭐라고?"

"상을… 준다고, 했어… 기분 좋은 거 해준다고…."

신주희의 턱을 붙잡았다.

그리고 엄지로 입술을 만지작거린다.

"맞아, 내가 상을 줘야지."

"으읍… 웁, 쭙… 쭈우웁…."

입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는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신주희는 내 엄지를 물고 빨았고.

혀로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내린다.

신주희는 그런 내 손을 쫓아서, 아주 자연스레 허리를 숙인다.

"하, 헤으… 쭙, 쭈우웁… 아…."

그리고 멈칫했다.

"왜?"

"아, 아이야…."

내 손가락을 입에 문 채로 웅얼거렸다.

"으음… 쭙, 쭈웁…."

내 손은 장모님의 아랫배를 지나간다.

그리고 헤프게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지난다.

"하아…."

신주희는 침대를 손으로 짚었고.

자기 엄마 골반 옆에다 대고 버틴다.

"더 와야지?"

"흐응, 쭈웁… 쭙…."

고개가 더 앞으로 숙여진다.

높게 들린 신주희의 다리.

그 다리는 장모님의 어깨 양옆에 자리한다.

스윽- 스윽-

그리고 조금 더 앞으로 기었다.

그 덕택에 장모님의 씹물에 번들거리는 자지 앞에 멈춰선다.

"자, 여기 상이야."

아직도 빳빳한 자지를 신주희에게 내밀었다.

툭- 툭- 얼굴을 건드려 본다.

"하아…."

몽롱한 눈빛이 내 자지를 쫓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린다.

이내 귀두를 삼켰다.

"쭈웁… 쭙, 쪼옵… 할짝할짝…."

자기 엄마 씹물이 가득한 자지를 핥아댄다.

얼룩덜룩한 그것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커헉! 커, 커흑!"

귀두를 목구멍 깊숙이 쑤셨다.

헛구역질을 몇 번 해대고.

금방 익숙해져서 내 자지를 받아낸다.

"흐읍! 읍! 으, 으읍!"

작게 흔들리는 몸, 둔덕에는 뜨거운 콧김으로 가득하다.

"쯔쁩쯔쁩, 쭈웁… 쪼옵, 쫍, 쯔쁩…."

열과 성을 다한다.

자지가 얼얼할 정도로, 이가 닿지 않게 입술을 말아서, 그렇게 정성껏 내 자지를 애무했다.

"그만."

"으읍… 쪼옵, 쫍…."

망설이다가 내 귀두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쉬워 보이는 표정으로 입을 떼어낸다.

걸쭉한 침이 늘어지고, 장모님의 아랫배 위로 떨어진다.

"주희 덕분에 깨끗해졌네?"

"…응. 깨끗해…."

침으로 질척한 자지를 휘두른다.

얼굴을 몇 대 때렸더니, 금방 붉게 달아오른다.

"또 빨고 싶어?"

"…응, 빠, 빨고 싶어…."

시선이 내 자지를 따라간다.

위아래로, 그리고 옆으로 흔들릴 때마다 시선이 쫓아왔다.

그리고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

찌걱이는 소리를 내며 자지는 다시 장모님의 씹구멍을 파고든다.

"흐아앙…!!"

숨을 가다듬던 장모님의 교성이 터진다.

나는 다시 자지를 뽑아내서 신주희에게 내밀었다.

"다시 더러워졌네?"

"아, 으, 응…."

시선은 자지, 그리고 나를 힐끔거리며 올려다본다.

"…빨아도 돼?"

나는 기분 좋게 고개를 끄덕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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