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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04화 (104/242)

< 104화 > 내게 씹보지를 때려 달라 소리쳤다

'이모'는 씹물을 이렇게나 줄줄- 흘리면서도, 아직 성욕이 3 미만이라는 게 선뜻 믿어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스템은 내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아마, 분명 그럴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 하응…."

'엄마'에게 붙잡힌 채로 이제는 제법 지쳐보이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럼에도 아직 두 눈에 힘이 바짝 들어간 걸로 보아 과연, 시스템의 말이 틀린 건 아닌 듯하다.

"…이모."

"뭐어! 왜애! 둘 다 빨리 이거 안 놓을 거야아!?"

악에 받친 고함을 지른다.

의미없는 발버둥을 치다가, 이내 다시 지쳐버리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씹보지는 여전히 내 침과 씹물에 섞여 번들거리고 있었다.

짜악-

"꺄, 까악!"

손바닥에 착- 하고 감기는 찰진 살결.

결코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꼴에 젖가슴이라고 제법 물컹거렸다.

[T※△ : '이*'의 &○ 판☆지는 #♨♧♤]

"뭐, 뭐하는 거야아!?"

짜악-!

"꺄, 꺄아앙!!"

이번에는 공평하게 반대쪽 젖가슴을 때렸다.

뽀얀 살결은 금방 내 손모양으로 붉게 물들어 간다.

[Tip : '이모'의 섹스 판타지는 #♨♧♤]

"…아, 아들?"

그리고 내 이런 모습에 '엄마' 또한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 괜찮아."

"괜찮은 게 아니라… 때릴 필요까지는 없잖아…."

자신의 동생이 어떤 취향인지도 모르는 '엄마'였다.

짜악-!

"끄, 끄읍!"

[Tip : '이모'의 섹스 판타지는 피학성애]

이번에는 신음을 참으려고 이를 아주 꽉- 깨물고 있었는데, 그와는 별개로 내게 얻어 처맞은 젖가슴은 유두를 딱딱하게 세우기 시작한다.

"쭈우웁… 쫍, 쪼옥."

"흐… 흐응…."

아담한 젖가슴에 어울리는 작디작은 유두.

하지만, 내 혀에 핥아지며 조금씩 그 존재감이 도드라지고 있었다.

"하아… 엄마, 뒤로 누워봐."

"아…."

내 갑작스러운 폭력 때문인지, 썩 내켜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흐… 엄마. 모르겠어?"

"…뭘 말이니."

내게만 보이는 시스템이라 어쩔 수 없기는 했다.

그렇다고 남의 취향에 대해 먼저 입을 열기도 좀 그래서, 그냥 직접 보여주려고 한다.

짜악—!

"아, 아흐응!!"

제법 간드러지는 교성이었다.

여태 악에 받쳐 소리치던 아까의 고함과는 그 결이 다르다.

"서현아, 이것 좀 봐."

그리고 나는 옆에서 가만히 숨을 죽이고 있던 '여동생'을 찾았다.

"…뭘 보라는 거야."

"여기, 지금 커진 거 보이지?"

내 손가락 끝은 '이모'의 유두를 가리킨다.

그리고 손끝이 빳빳해진 유두를 툭툭- 건드렸다.

"아… 으, 응."

짜악-!

"꺄흥!!"

"지금 기분 좋아서 신음 흘리는 거 안 들려?"

씹구멍에서도 씹물이 스며져 나와 물방울이 맺힌다.

내 손은 당연하다는 듯 그 아래로 내려가서는 씹보지를 매만졌다.

"아… 아흥, 그, 그만… 그마아아안…."

내 손의 지분거림에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하다.

그런 '이모'를 끌어 안은 '엄마'의 얼굴도 조금씩 붉어지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여동생' 또한 숨소리가 조금씩 가빠진다.

"……나, 나도!"

그때, 멍하니 지켜만 보고 있던 '여동생'이 그렇게 외쳤다.

그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허겁지겁 윗옷을 벗어 던졌다.

"나도 여기… 그러니까, 나도 지영이처럼 때려줘…."

이내 툭- 하고 후크가 벗겨진 브라가 밑으로 떨어지고.

'이모'와는 비교도 안 되는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인다.

"얼른… 응? 나도 오빠가 때려줘어…."

질투라면 질투였다.

제 동생의 씹구멍을 내게 벌리는 '엄마'와는 다르게, '여동생'은 자신의 '이모'에게만 쏠리는 관심을 이번에도 참지 못했다.

"…꼭 안 그래도 괜찮은데."

어째 '여동생'의 눈치가 내가 이런 걸 즐긴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모'가 아닌 자신이 내 이런 욕구를 풀어주려고 한다.

"아, 아니야… 나도 이런 거 관심 있었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저 커다란 젖가슴이 너무 탐스러웠다.

물론 '이모'의 젖가슴만으로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여동생'이 직접 때려달라는 말에 없던 욕구도 스멀스멀 생겨나고 있었다.

"그럼 때린다?"

"으, 응…."

'여동생'이 침을 꼴깍 삼키더니, 뒤로 젖혀지는 내 손에 눈을 작게 감았다.

그리고 무릎을 꿇은 채로 몸을 작게 떨기 시작한다.

짜아악—!

"꺄, 꺄아앙!!"

그렇게 세게 때린 것도 아니다.

워낙에 큰 젖가슴에 그저 요란한 타격음이 울렸을 뿐, '여동생'의 표정도 아픔 보다는 놀라움이 더 큰 듯했다.

"어때? 기분 좋아?"

"아… 자, 잘 모르겠어."

얼떨떨한 표정으로 젖가슴에 새겨진 내 손자국을 매만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쪽 젖가슴을 내게 내어 보였다.

"…여기도 때려줘."

내게 수줍은 요구가 이어졌고.

나는 조금 전보다 더 세게 손을 후려갈겼다.

짜아악—!!

"꺄, 꺄흡!!"

마치 엉덩이를 때릴 때나 느끼던 짜릿함 타격감이 손을 감싼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법 아팠는지 '여동생'이 눈쌀을 찌푸린다.

"아, 아들… 자꾸 뭘 하는 거야아…."

그걸 가만히 지켜보던 '엄마'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 앞에 붙들린 '이모'는 조금 멍한 시선으로 나와 '여동생'을 번갈아 쳐다봤다.

"이모도 한 대 더 때려 줄까?"

"…개, 개소리 하네…."

기어 들어가는 작은 목소리… 하지만, 아랫배가 움찔움찔하며 툭- 툭- 울리고 있고.

'이모'의 아래에는 이미 새어 나온 씹물이 이불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하아… 오빠아, 나… 더 때려주세여어어…."

하지만, '여동생'의 반응이 의외였다.

맞을 때까지만 해도 제법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내 시선이 다시 '이모'에게로 향하자 이번에는 아예 내 앞에 배를 보이며 몸을 눕혔다.

"하응… 빨리 때려줘어어…."

그리고 꾸물꾸물 움직이며 뒤로 포복을 하더니, 내가 아까 '이모'에게 그랬던 것처럼 내 사타구니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쭈웁, 쭙… 할짝할짝…."

이어지는 '여동생'의 펠라는 불알을 시작으로 내 아랫도리를 구석구석 핥았다.

특히나 내 불알을 무슨 사탕처럼 빨아대는 바람에, 간지러움과 함께 아랫배가 절로 뜨거워졌다.

"흐, 흐으…."

'여동생'의 손에 잡힌 자지가 밑으로 꺾이기 시작하고.

내 자세는 자연스레 앞으로 무너진다.

"우웁… 커, 커헉! 쭙… 쭙쭙…."

내 손은 '여동생'을 피해 옆을 짚고 섰다.

자지는 '여동생'의 입으로 빨려 들어간지 오래다.

또한 벌렁대는 음순과 마주할 수 있었다.

찰싹-!

"하, 하웁! 컥! 커헉!"

왠지 방정맞은 씹보지를 한 대 때려보고 싶었다.

그리고 놀라서 허리를 들썩이는 '여동생'의 반응이 썩 마음에 들었다.

"하, 하으… 하아…."

아랫도리에 퍼지는 '여동생'의 뜨거운 숨결.

그리고 그만큼이나 뜨거운 시선이 내 몸을 감싼다.

"쭙… 쫍… 쫍쫍… 할짝…."

"후우…."

다시 시작되는 '여동생'의 움직임에 나 또한 잔뜩 흥분해서 허리를 몇 번 흔들었다.

"컥! 커, 커흑!"

귀두가 좁은 목구멍을 드나들었고.

'여동생'의 괴로운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두 손은 내 엉덩이를 꽉- 붙잡은 채로 놓지 않았다.

찰싹—!!

"끄흣! 흐, 흐읍… 쭙…."

역시나 살집이 제법 오른 음순이 손에 착- 하고 감긴다.

그리고 이번에도 허리를 툭- 툭- 올려 치며 씹구멍을 벌렁거렸다.

['이모'가 가진 나에 대한 성욕이 2만큼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하면 성욕은 빠르게 떨어집니다!]

"하아… 서현아. 이제 나와봐."

…어쨌거나 목표는 '이모'였다.

시스템의 닦달 아닌 닦달에 나는 이를 다시 되새기며, 처음의 목적에 충실해지려고 했다.

"우웁! 쭙, 쭙쭙… 쪼옵!"

하지만, '여동생'은 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그 반응이 사탕을 뺏앗기기 싫은 어린애 같은 반응이라 조금 귀엽기도 했다.

찰싸악—!!!

"꺄, 꺄아아앆!!"

이번에는 내 손이 제법 따끔하다.

그리고 그건 '여동생' 또한 마찬가지였는지, 대번에 자지를 입에서 뱉어냈다.

"읏차…."

"오, 오빠아아…!"

내가 합체되었던 몸을 풀어내자 짜증과 원망, 아쉬움 등이 잔뜩 뒤섞인 '여동생'의 투정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동생'만 계속 상대하기에는 이런 나를 지켜보는 두 쌍의 눈빛이 보통이 아니었다.

"엄마는 이모 나한테 주고, 일단 옷부터 벗자."

"…나도?"

내심 바랐다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내가 아무 말 없이 이모를 받아 들자 허겁지겁 옷을 벗기 시작한다.

"…이, 이거 안 놔…?"

내게 안겨 옴짝달싹도 못하던 '이모'는 또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을 반복했다.

"하… 흐흐, 알았어."

여태 계속 놓아 달라며 난리를 치던 '이모'였고.

그래서 나는 원하는 대로 침대에 몸을 내려주었다.

"……."

하지만, '이모'는 침대에 몸을 눕힌 채로 미동도 없었다.

"하, 하으…."

이미 뜨거워지기 시작한 몸은, 이곳을 쉽사리 벗어나지 못했다.

은근히 싫은 척했지만, 아까도 내 손이 닿을 때마다 몸은 확실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뭐, 연락을 하든 알아서 해."

그리고 내친김에 아까 뺏들었던 휴대폰 또한 툭- 하고 앞에 던져 주었다.

물론, 이번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 아들."

어느새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진 '엄마'가 '여동생'의 옆에 자리를 잡는다.

"둘 다 다리 벌려."

"아… 응."

서로의 다리가 포개어 진다.

그리고 활짝 벌어져서는 내게 씹물에 흠뻑 젖은 씹보지를 자랑한다.

찰싹-

"아, 아흥…!"

'엄마'는 이미 흥분 상태였다.

이런 상황이라면, 성향을 떠나 적당한 자극 자체가 그저 쾌락으로 느껴질 뿐이다.

찰싹-!

"하아악!"

씹보지를 얻어 맞은 '여동생'도 날카로운 신음을 흘린다.

그리고 벌렁대는 씹구멍 사이로 씹물이 주르륵- 새어 나온다.

"아들 손에 보지 맞는 기분은 어때?"

내 노골적인 물음에 '엄마'는 얼굴을 붉힌다.

이어 고개를 작게 끄덕이고는 좋다며 중얼거렸다.

"나, 나도 좋아아!"

그리고 이에 질세라 '여동생'이 더 때려달라며 내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찰싸악-!

"꺄아아앙!!"

"어, 엄마는 더 세게도 괜찮, 꺄흐응!!"

['이모'가 가진 나에 대한 성욕이 1만큼 올랐습니다!]

둘은 경쟁이라도 하듯이 내게 씹보지를 때려 달라 소리쳤다.

나는 무슨 악기라도 두드리는 것처럼 둘의 보지를 원없이 때렸다.

그리고 둘의 신음이 방을 가득 채워갈 무렵이었다.

무언가가 옆을 엉금엉금 기어가더니, '여동생'의 옆에 등을 붙이고 눕는다.

또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내게 씹구멍을 보였다.

그리고 부끄러움 때문인지 옆에 있던 베개로 얼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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