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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00화 (100/242)

< 100화 > '여동생'이 '엄마'에게 씹질하는 이 광경

"아, 잠깐만… 엄마까지 지금 뭐하는 거야…."

"나도 손가락 넣어줘, 얼른!"

'엄마'는 그 진지한 얼굴로 아주 천박한 요구를 해왔는데, 옆에 있는 '여동생'은 이미 허리를 숙이며 흐느끼고 있었다.

"하, 하으응… 오빠 손가락도 너무 좋아아…."

마치 '엄마'가 들으라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려 그렇게 중얼댄다.

"아… 서현아, 너도 일단 흐, 흐으…."

움찔움찔, 꾸욱꾸욱 하고 씹구멍이 꼼지락거렸다.

그리고 구불구불한 질벽이 내 손가락을 꼬옥- 물고는 오물오물 씹어대기에 이르렀다.

"…자꾸 그러면… 엄마는 여기서 옷 벗어버린다…?"

내게 원피스 밑자락을 붙잡힌 '엄마'는 잔뜩 억울하다는 목소리로 내게 그렇게 협박한다.

"아, 아니이… 벗기는 뭘 벗어…."

"하… 하아아, 흐, 흐으…."

아직 쌀쌀한 날씨 때문에, 그래서 '엄마'의 홍조가 붉게 물들은 줄만 알았다.

하지만, '여동생'보다도 더 가빠지는 거친 숨소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는 '엄마'의 몸뚱어리가, 또 콧김을 하얗게 뿜어대는 얼굴에서는, 분명 흥분했다는 신호를 내게 마구 보내고 있었다.

[엄마의 섹※ 판◎▲는 ★◁ □@☆]

그리고 잊혀질만하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시스템.

[엄마의 섹스 판타지는 ★◁ □@☆]

그 시스템은 여지껏 감춰두었던 '엄마'의 섹스 판타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의 섹스 판타지는 노출 페티시]

"와…."

그리고 훌러덩 벗겨진 '엄마'의 성벽에 나는 혀를 내두른다.

"……빨리 엄마 보지에도 안 넣어주면, 나 이거 진짜 벗을거야, 분명히 벗는다고 했어… 그리고 남들이 다 보는 곳에서… 내 보지에 아들 자지 넣을 거야… 그리고 아들이랑 섹스 한다고 동네방네 다 소리 지른다……?"

협박을 하는 건지, 아니… 분명 자신이 바라는 욕망일 것이다.

왜냐하면, '엄마'가 앉은 자리 밑으로 물방울이 하나둘 뚝- 뚝-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으니까.

"흐… 빨리 안 넣어? 엄마가 진짜 여기서 옷 벗을까? 벗는다…?"

'엄마'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그리고 내 핑계를 대며 옷을 벗기 시작한다.

"아, 잠깐만! 자, 잠깐마안!"

내가 밑자락을 손으로 붙잡고 있어서, '엄마' 팔 하나가 원피스 안으로 모습을 감춘다.

이에 젖가슴이 절로 출렁거리고, 원피스가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알았어! 너, 넣을게… 넣는다고오…."

나는 아찔함을 느끼고는 얼른 손을 움직였다.

쯔거억—

"하… 하아앙…."

반대쪽 손도 원피스 안으로 밀어 넣던 '엄마'가 몸을 굳힌다.

그리고 '엄마'의 씹구멍이 내 손가락을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빨리 그것 좀 똑바로 해, 응?"

"아흣… 아라써어…."

어딘가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는 약속은 약속이라고 '엄마'를 닦달한다.

"하아… 진짜아…."

나는 '엄마'와 여동생'을 옆에 끼우고.

내 손가락은 양쪽의 씹구멍에 끼우고 있었다.

"그, 둘 다 발은 좀 오므리라고… 진짜 앞에서 다 보이겠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엄마'의 씹구멍이 특히나 조여들었다.

그리고 그 엄청난 압력에 손가락이 절로 밀려나가고.

'엄마'는 그런 내 손목을 또 붙들어서,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흐, 흐읏… 아들이 엄마 보지에 손가락 넣고 있는 거 들키면 어떡해… 우리 이사부터 가야겠지?"

"하… 지금 그런 말이나 할 때가 아니잖아. 이제 일단 이것 좀 빼고, 어? 이러다가 우리 진짜 SNS스타 된다니까?"

"아, 아앙…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흣! 나, 쌀 거 같단 말이야아아…."

그나마 상대적으로나마 조금 정상적이었던 '여동생'이었는데, 지금은 '엄마'와 다를 바가 없었다.

"아… 나도 모르겠다…."

둘 다 내 손목을 붙잡은 채로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힘으로 어떻게 뿌리치려고 해도 소용이 없었고.

둘의 씹구멍이 더 좁아들며 손가락을 꾹- 꾹- 하고 누르기 바쁘다.

"그래, 싸라, 싸… 실컷 싸버려…."

"으흣! 아, 아아아앙!!"

"꺄흥! 흐, 흐으으응!!"

차라리 1초라도 먼저 가버리게 하는 게 나았다.

나는 손가락을 꼼지락대며 '엄마'와 '여동생'이 씹물을 터트릴 때까지 움직였다.

*

"아… 미쳐써어… 나, 이제 어떡해…?"

"으, 으흣… 아들… 한 번만 더 넣어주면 안 돼?"

울먹이는 '여동생'과 떼를 쓰는 '엄마'가 내게 기대왔다.

"…오빠, 진짜 미칠 거 같은데, 자지 한 번만 넣어줘…."

"아, 뭐라는 거야. 둘 다 이제 정신 좀 차리자, 어?"

아무리 내 머리에 섹스밖에 없다고 해도 지금은 아니었다.

"…오빠가 언제든 박아준다며, 그래서 나는 시키는 대로 팬티도 안 입었는데, 오빠는 거짓말이었어?"

"집에… 집에 가서 하자. 집에서 가서 실컷 박아줄 테니까, 일단은 정신 좀 차리고, 응?"

"나는 지금 넣고 싶단 말이야…."

이제는 '여동생'까지 떼를 쓰고.

옆에 있는 '엄마'도 거들기 시작한다.

"…밖에서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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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까먹지 말라는 듯 다시 나타나는 시스템.

이에 절로 한숨이 지어진다.

그런데, 또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은 아마도 남자로서의 본능이었다.

"…이모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일단은 그만, 집에서 마저 하자, 응?"

스스로 바지를 내릴 뻔했다.

하지만, 나라도 이성을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둘을 타이르기 시작한다.

"아… 그런 게 어디써어… 나는 지금 하고 싶다고오…."

'여동생'은 옆에서 칭얼거리고, '엄마'의 손이 자꾸 내 몸을 더듬었다.

그리고 나는 그런 둘을 밀어내는 게 한계였는데, 그런 중에 또 갑자기 '여동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내가 엄마를 한 번 쑤실 때마다, 오빠도 나한테 한 번이었지…?"

어딘가 의미심장한 목소리, 그리고 결심을 굳인 듯한 결연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아…."

내 이런 감상은 길지 않았다.

'여동생'은 쏜살같이 '엄마' 옆으로 가서는, 나풀거리는 원피스 아래로 손을 찔러 넣는다.

"아, 아흥! 나, 지금… 민감한데, 아, 아아아앆!!"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엄마', 그리고 찌걱이는 소리가 함께 울린다.

"하,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버언…."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악! 하, 하아앙…!"

나는 '여동생'이 '엄마'에게 씹질하는 이 광경을, 정말이지 넋 놓고 쳐다봤다.

"아, 아홉! 여얼!!"

그리고 열을 센 '여동생'의 손이 '엄마'의 원피스 밑으로 빠져 나왔고.

'여동생'의 손가락은 씹물에 번들거리며 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하아… 이제 나도 열 번 박아줘…."

내게 엉덩이를 보이는 '여동생'이 치마를 주섬주섬 말아 올린다.

그리고 내 얼굴 바로 앞에 씹물에 흠뻑 젖은 채로 벌렁벌렁대는 씹구멍을 보였다.

"하, 하하…."

내 입에서는 헛웃음이 먼저 터졌다.

"…약속 안 지켜? 오빠가 먼저 말했던 건데…."

고개를 뒤로 살짝 돌린 '여동생'이 나를 보채기 시작한다.

'엄마'는 '여동생'의 씹질에 몸을 널브러트리고 있었다.

"나는 시키는 대로 팬티도 벗고 다니고, 엄마한테 손가락으로 열 번이나 쑤셨는데… 왜 오빠만 약속 안 지켜…?"

울 것처럼 허망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저기, 서현아… 아니, 진짜 이모라도 오면 어쩌려고…? 내가 안 해준다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해달란 말이야아!!"

어딘가 고장이라도 난 것 같았다.

아니, 분명 고장이 나도 단단히 났다.

"아…… 혹시 진짜 지영이가 신경쓰여서 그래?"

"으, 응. 일단 이것 좀 내리고, 알았지?"

스위치가 켜진 듯한 '여동생'의 치마를 슬그머니 밑으로 내린다.

그리고 엉덩이를 손으로 툭- 툭- 두드려 주고는 다시 얼른 자리에 앉히려고 했다.

"……그럼 지영이도 같이 하면 되겠네?"

"…뭐?"

"아니이! 지영이가 신경쓰인다며, 그럼 지영이랑 같이 섹스하면 되잖아."

"흐, 흐흐… 무슨 결론이 그렇, 어! 야, 야아!"

말릴 새도 없었다.

'여동생'은 '이모'가 사라졌던 화장실 방향으로 뜀박질을 시작했으니까.

"…쟤, 진짜 미친 거 같은데…."

"으, 으응… 엄마도 우리 아들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지금 미칠 거 같아…."

몸을 눕혀 가쁜 숨을 돌리고 있던 '엄마'의 한마디.

나는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멍하니 앉아 이마를 짚었다.

"아…… 그냥 다 따먹을까…."

괜히 주변을 살핀다.

조금 멀리 있는 산책로에 사람 몇이 보인다.

"…응, 빨리 엄마 따먹어줘…."

그저 내 탄식에 가까운 중얼거림에, '엄마'는 또 진지하게 대답을 한다.

"…여기 나무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그리고 엄마는 누가 봐도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았다.

"그러니까, 아들은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돼…."

이제 숨을 조금 골랐는지 '엄마'가 몸을 일으켜 내 아랫도리를 매만지더니, 이제는 바지를 주섬주섬 풀어 내린다.

"하아… 아들도 벌써 커졌네?"

커지기야 옛날에 커졌다.

그도 그럴 것이 양쪽에 있는 씹구멍을 그렇게나 쑤셔댔는데, 반응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다.

"…여기 지금 밖인데…."

어쩌면 내 마지막 반항.

하지만, 내 자지는 이미 '엄마'의 원피스 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흐으… 그래서 떨리니?"

그리고 팬티와 음순을 비벼대는 귀두가, 마치 제 자리라도 찾는 것처럼 '엄마'의 속살을 파고든다.

푸욱—!!

"꺄흣…!"

"아, 아아…."

내 자지 크기에 맞게 바뀌는 '엄마'의 질벽.

그리고 떨리는 건 내가 아니라 '엄마'의 자궁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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