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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85화 (85/242)

< 85화 > '엄마',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2층 보지탑을 정신없이 따먹었다

이번에는 내 손이 '엄마' 골반을 붙들었다.

그리고 힘없이 축- 쳐져 있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고.

'여동생'의 씹물이 듬뿍 묻은 자지를 '엄마' 씹구멍에 조준한다.

쑤우우욱?

"흐, 흐응…!"

나는 고민 없이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그리고 제 자리를 찾는 것처럼 자지가 음순을 벌리고 씹구멍에 쑤셔 박히는데, 구불구불한 질벽이 자지 구석구석을 마사지했다.

"아, 아으… 아들이랑 딸이 섹스하는 걸 보면서, 흐으… 이렇게 젖었던 거야?"

이미 씹물에 범벅이었던 자지가, 그리고 홍수가 났던 질벽 덕분에 원활한 삽입이 이루어진다.

철퍽-! 철퍽-!

"아, 아응! 흐… 흐읏!"

아까 정신없이 교성을 토해내던 '엄마'는 어디로 갔는지, 지금은 제법 점잖은 체하며 신음을 참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짜악?!

"꺄, 꺄아아아앙!!"

그런 조신한 '엄마'의 엉덩이를 한 대 올려친다.

그리고 그 커다란 엉덩이 위에는 순식간에 내 손바닥 모양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

"왜 갑자기 얌전한 척이야, 응? 아들한테 박히면서, 앙앙거리는 게 엄마 된 도리 아닐까…?"

짜아악?!!

"꺄흐으으응!!"

다시 엉덩이를 얻어맞은 '엄마'는 자지를 씹구멍 밖으로 밀어낼 만큼이나 질벽을 꾸우우욱? 조여대기 시작했다.

"하… 하아아…."

이로써 '엄마'와 '여동생'을 번갈아 가며 동시에 따먹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엄마'가 그렇게나 바라던 질문에 대해서 이제야 제대로 된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 듯했다.

쯔걱- 찌걱-

"흐으, 엄마 씹구멍은 있잖아…."

품에 '엄마'를 껴안았다.

그리고 손에는 젖가슴을 쥔 채로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막 손으로 자지를 쥐어 짜는 거 같아… 그래서, 흐으… 내가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하아아… 질벽이 마사지라도 하는 것처럼, 으… 자기 혼자 움직이면서 계속 자지를 조여대고 있어…."

"아, 아흥… 흣!"

귀두가 부풀어 올랐다.

부푼 귀두가 구불구불한 질벽을 꾸욱- 밀어내며 평평하게 만드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있잖아, 흐으!"

철퍽?!

"꺄, 꺄흐윽!"

"엄마는 질이 존나게 길어서, 자지가 끝도 없이, 흐… 계속 들어가는 거 같아아아…."

'엄마'의 씹구멍에 대한 내 짧고 객관적인 감상이 끝났다.

"그러니까, 하아… 존나 맛있다고… 엄마 보지, 흐읍… 진짜 맛있어…."

손에 쥐고 있던 젖가슴을 꽈악- 붙잡았다.

부드러운 살덩이가 손가락 사이 사이를 비집고 나온다.

그리고 딱딱하게 굳은 유두가 작게 떨리는가 싶더니, 이내 아래에서 푸슛푸슛- 소리를 뿜어내며 씹물이 터졌다.

"아, 아흥… 흐, 흐으응…."

가뜩이나 부들대던 몸이 이를 기점으로 천천히 무너져 내린다.

"벌써 힘들면 안 되는데…."

손바닥에는 '엄마'의 젖가슴이, 그리고 손등에는 '여동생'의 젖가슴이 닿았다.

내 손은 그 사이에 끼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엉덩이만 높이 치켜 세운 '엄마'의 씹구멍에서 자지를 다시 빼낸다.

쯔거어억?

"하, 하아아앙…."

'엄마'는 엉덩이를 떨어댔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애처로운지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 나가버렸다.

짜아악?!!

"꺄, 꺄아아앙!!"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찰진 소리와 함께 '엄마'의 몸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흐, 흐윽!"

그 아래에 깔린 '여동생'은 거친 숨을 토해냈는데, 그런 둘의 씹보지는 예쁘게 포개진 채로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많이 기다렸지? 이번에는 우리 서현이 보지에다가 다시 쑤셔 줄게."

자지에는 누구의 체액인지도 모를 씹물들이 가득 묻어 있었다.

하지만, 이건 더이상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어차피 둘의 씹구멍을 번갈아 가며 질릴 때까지 따먹을 예정이라서, 그래서 전혀 개의치 않았다.

쑤우우욱?!!

"아, 아흥…!!"

이번에는 앓는 듯한 '여동생'의 신음이 이어졌다.

"아… 서현이 씹구멍은 아직 많이 좁아서… 흐, 이렇게 넣기만 해도 엄청 조인다니까…?"

다시 한번 시작되는 내 씹구멍 중계에 둘 모두 몸을 작게 떨었다.

"…엄마가 말했었지? 나더러 어린 애들 보지가 더 좋냐고."

"흐, 흐읏… 하응…."

'엄마'는 내 말이 들리지 않는 건지 씹물을 토해내며 숨을 고르기 바빴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손을 들어 올렸다.

짜악?!

"아흑!"

"하아… 근데, 둘 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못 고르겠는데…?"

'엄마'가 테크닉이라면, '여동생'은 피지컬이었다.

둘의 장점은 이렇듯 너무도 뚜렷했으며, 이마저도 모녀의 씹구멍이라서 서로가 서로를 닮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둘 중에 하나를 고를 필요가 있나? 그냥 엄마랑 여동생이랑 둘 다 따먹으면, 그럼 되는 거잖아…?"

스스로 생각해도 명쾌한 해답이었다.

사람인 이상 매일 고기만 먹어도 질리는 것은 분명한 사실.

철퍽-! 철퍽-! 철퍽-!

"아, 아아앙! 하응!"

"하, 하으! 흐… 흐읍!"

'여동생'의 씹보지를 한참이나 맛보다가, 나는 다시 '엄마' 씹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푸우우욱?!!!

"아흐으응!!"

"아… 존나 좋아… 이렇게 하면 진짜 평생해도 안 질릴 거 같은데…?"

척추를 타고 전기가 찌르르- 흐른다.

그리고 그 전기가 머리까지 타고 올라와서는,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버렸다.

*

정신이 들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좆됐다는 거다.

'엄마'의 도발인지 유혹인지 뭔지에 그대로 홀라당 넘어가 버렸다.

그리고 '엄마', '여동생' 2층 보지탑을 정신없이 따먹었다.

…따먹을 때는 좋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이 새삼스레 떠올랐으니까.

그 와중에 '누나'와 '이모'의 씹보지가 눈에 아른거려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갔었다가 다시 되돌아왔다.

"아…."

그런데,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게 실컷 따먹히던 둘이 기절이라도 하듯이 사이 좋게 뻗어버렸다는 거다.

"…엄마."

툭- 툭-

건드려도 반응이 없다.

씹구멍에서는 허여멀건한 좆물이 아직 새어 나온다.

"…서현아."

쿡- 쿡-

역시나 반응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씹구멍에서 내 좆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하아…."

슬슬 위험했다.

남은 시간까지 씻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와 같이 '엄마'가 아침까지 차리려면 지금 일어나도 늦었으니까.

거기에 더해 지쳐버린 나까지 모든게 귀찮아진다.

그냥 이대로 셋이 뒤섞여서 잠이나 자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흐, 흐흐…."

그리고 '누나'와 '이모'까지 불러서 오늘 4층 보지탑까지 한 번 쌓아볼까 싶었다가, 당장에 이 상황도 수습이 될지 안 될지 몰라서,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엄마'는 몰라도 '여동생'은 끝까지 자는 척을 했다.

그렇게 신음을 토하고, 씹물을 흘리고, 씹구멍을 조여대면서, 그런데도 꿋꿋하게 자는 체하며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아, 아응…."

그리고 이를 어찌할지에 대해서 다시 고민이라도 할려는 찰나였다.

"……아들…."

다 죽어가는 '엄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아, 응… 깼어?"

정신없이 따먹을 때는 몰랐지만, 그때는 흥분이 지나쳤기에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튀어 나갔었다.

지금에서 되돌아보면 역시나 조금 지나쳤다는 생각에, '엄마'의 반응을 예상할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직후였기에, 온통 민망함이 가득했다.

그건 '엄마'도 마찬가지였는지 얼굴을 조금 붉히고 있었다.

"아…… 얼른 아침을 차려야 하는데…."

'엄마'는 괜히 말을 돌리려는 듯했고.

나는 물티슈를 챙겨 '엄마' 몸을 닦았다.

"아, 고마워…."

덕지덕지 묻은 좆물은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었다.

"미, 밑에는 엄마가 할게…."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더니, '엄마'답지 않게 부끄러워 한다.

"흐… 됐어. 다리나 더 벌려."

부끄러워하는 '엄마'라니, 이는 아주 귀했기에 섣불리 포기할 수 없었다.

"아, 아흥… 엄마가 한다니까아아…."

이럴 때는 또 가냘파져서, 힘 같지도 않은 힘으로 내 손을 밀어내려고 한다.

"…그냥, 엄마는 딸 몸이나 닦아주지 그래?"

요즘 안 그래도 '엄마'에게 휘둘리고 있었다.

분명 지금 그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참에 주도권을 다시 가져 오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아, 그, 그럼… 엄마도 물티슈우…."

'엄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지만, 나는 그 빈 손을 내려다 본다.

"흐, 엄마가 물티슈가 왜 필요해."

"으, 응?"

당황하는 '엄마'의 표정도 귀했다.

나이답지 않은 귀여움이 가득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피어올랐다.

"아… 아, 아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눈치를 챈 듯했다.

"아, 아니지…? 엄마한테, 그, 그런 거… 아니지?"

"이래서 엄마가 좋다니까? 내가 입 아프게 말을 안 해도 다 알아주잖아."

'엄마' 목 뒤로 손을 찔러 넣는다.

그리고 침대을 등을 붙이고 뻗대는 '엄마'를 번쩍 들러 올렸다.

"으흡! 하아… 빨리, 응?"

나는 기대가 가득한 눈빛으로 그런 '엄마'를 바라봤다.

'엄마'는 이미 얼굴을 잔뜩 붉힌 채로 아랫 입술을 꾸욱- 깨물었다.

"…엄마한테, 이런 것도 시키는 거야…? 나, 우리 아들… 엄만데…?"

너무한 거 아니냐는 표정이었다.

"…어차피 내 거잖아. 엄마는 내 좆물이 싫어?"

"아, 아니이… 아들 좆물은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그, 그래도… 어떻게 딸한테… 아흥…."

사타구니 사이로 손가락을 찔러 넣는다.

'엄마'는 놀라 내 손목을 붙잡으며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엄마니까, 딸 몸을 깨끗하게 해줘야지, 응?"

"꼬, 꼭… 이렇게 안 해도 되잖아아아…."

"근데, 내가 보고싶어서. 빨라 깨끗하게 핥아 먹어줘."

나는 '엄마' 목을 붙잡아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게 만든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지, 응? 딸이 엄마보다 먼저 임신하면 어떡해?"

"아, 아아앙…."

'엄마'는 좆물에 범벅이 된 '딸'의 씹보지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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