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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67화 (67/242)

< 67화 > 우리 아들은, 딸들한테도 이렇게 해주는 거니...?

자지는 '엄마' 질벽에 미끄러지며, 순식간에 뱃속을 가득 채웠다.

"흐응… 그래서 엄마는, 하… 몇 등이니…?"

내 가슴에 손을 짚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사뿐사뿐 찧으며,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거린다.

"아들, 왜 대답이 없어? 하읏… 엄마 여기는 셋 중에서 몇 등이냐니까?"

'엄마'는 그대로 엉덩이를 붙이고 앉더니,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올리며 물었다.

"…그,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우선은 시치미를 뗐다.

애써 모르는 척을 한다.

"히…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거야? 아니면, 엄마가 꼴등이라서…?"

꾸욱- 꾸욱-

"흐, 자, 잠깐만…."

'엄마'의 아랫배가 꿀렁거렸다.

그리고 꾸욱- 하며 질벽이 자지를 깨물어 왔다.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던데, 우리 아들도 그렇니?"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 오는 저 질문들의 수위가 만만치 않았다.

아무리 나라도 저 물음에는 주르륵- 식은땀이 흐른다.

"엄마가 물으면, 대답을 해야지, 응?"

찌걱이며 '엄마'의 엉덩이가 위를 향해 올라가더니, 이내 다시 엉덩방아를 찧는다.

철퍽-!

"흐윽!"

"하아… 아들, 얼른 대답 안 하니?"

씹구멍으로 자지를 조이며 하는 협박이 무서울 리는 없었다.

단지 정신없이 움직이는 '엄마'의 허리에 혼이 쏙 빠지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흐응, 흐… 하, 하응… 하아앙…!"

내 아랫도리가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특히나 튀어 오르는 씹물은 내 배마저도 적시고 있었다.

"하, 아들, 흐읏! 아드을!"

'엄마'의 짧은 교성이 울린다.

점점 조여드는 질벽에 요도가 움찔거릴 때였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사정감에 엉덩이를 번쩍 들어 올렸는데, '엄마' 또한 확-! 하고 허리를 따라 들며 씹구멍에 박혀 있던 자지를 뽑아 냈다.

"흐, 흐응… 벌써 싸면 안 돼…."

'엄마'는 살짝 웃음을 보이고는 내 배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그리고 슬금슬금 내 얼굴 쪽으로 엉금엉금 기기 시작한다.

"아들?"

"하, 하으… 후우, 으, 응…."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 '엄마'를 마주했다.

"히, 히히…."

'엄마'는 헤프게 웃으며 입꼬리를 올리더니, 내 머리를 붙잡는다.

"하아앙… 아들이 잠깐 쉬면서, 여기에… 입으로 해주지 않을래?"

사정을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엄마'의 씹구멍을 마주하자 저 멀리 날아갔다.

"하, 하아아…."

가지런한 보지 털은 이미 씹물에 젖어 번들거린다.

물론 씹구멍 또한 이는 마찬가지였는데, 조금 전까지 내 커다란 자지가 박혀 있었기 때문인지 제법 넓게 벌어져 벌렁벌렁한다.

그리고 그 씹구멍에서 흘러 나온 씹물이 내 얼굴에 떨어진다.

한 방울, 두 방울이 떨어질 때마다 진득하게 풍기는 암컷의 체취로 정신이 없었다.

"…그럼, 부탁할게."

씹구멍이 점점 더 가까워진다.

그리고 내 입술이 촉촉한 음순이 닿았다.

"하, 하으응…."

얼굴 위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무게감, 그리고 옆에서 조이는 탱글거리는 허벅지.

"쭈웁, 할짝할짝…."

"하아아앙! 흐으… 아들, 아들 혀가… 하앙…."

내 혀끝이 '엄마' 씹구멍을 비집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벌렁대는 씹구멍이 도리어 내 혀를 조인다.

그리고 혀를 따라 흐르는 달콤한 씹물에 목구멍이 절로 꿀꺽였다.

"흐읏… 아들은 엄마 보지가 좋니? 맛있어?"

"쪼옵, 할짝할짝… 쭙쭙, 꿀꺽… 응."

"히, 그래? 엄마도 아들 자지가 좋은데… 그래서 몇 번째로 좋은 지는 말 안 해 주는 거니?"

저 집요한 '엄마'의 물음은 내 시치미 따위로 해결 되지 않았다.

계속되는 재촉은 내게 대답을 기필코 듣고 말겠다는, 그런 결연한 의지 마저도 느껴졌다.

"쫍쫍쫍… 쪼옥, 쭈우웁, 할짝할짝…."

"흐꺄아앙! 흐, 히히… 우리 아들이, 흐응… 얼버무리려고 그러네?"

정말이지 열과 성을 다해서 혀를 움직였다.

그리고 얼마나 '엄마' 씹보지를 물고 빨고 핥아 댔는지, 입술이며 혀가 조금 뻐근할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 없었다.

"하응… 우리 아들은, 딸들한테도 이렇게 해주는 거니…?"

조금의 틈만 보여도 내게 넌지시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얼굴은 분명 웃고 있는데, 입꼬리는 말려 올라갔는데, 나를 향하는 그 눈빛만큼은 아주 매서웠다.

"쪼옵, 쭙, 할짝할짝, 쭈우웁…."

나로서는 그런 '엄마'를 애써 무시하며, 입을 움직이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하아앙… 계속 대답 안 하지?"

'엄마'의 깊은 신음이 끝이 난 뒤였다.

"으읍! 우우웁!"

기분 좋게 눌리던 무게감은 어디로 가고, 위에서 꾸욱- 하고 내 얼굴을 짓누르기 시작한다.

그냥 누르기만 하는 것도 아니었다.

씹보지가 입을 틀어막은 것은 물론이며, 내 코까지 눌러 숨을 제대로 못 쉬게 만들었다.

"으으읍! 훕!"

"하앙, 아들… 아드으을!!"

'엄마'는 내 얼굴을 무슨 딜도처럼 사용했다.

특히나 코에 클리가 문질러지며 씹구멍에서는 계속 씹물을 뿜어 내기에 바빴다.

"하, 하읏… 흐읏! 흐으읍! 아, 좋아… 아들, 너무 좋아아아아앙…!"

그리고 방을 가득 채우는 '엄마'의 신음이 터지고.

푸슛푸슛- 하고 다시 한번 씹물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양이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여태 흐르던 것이 냇물이라면, 지금은 마치 댐에서 방류라도 된 것처럼 정말로 씹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꿀꺽, 흐, 꿀꺽, 꿀꺽, 흐으읍, 읍…."

입이며 코로 씹물이 흘러 들어왔다.

마셔도 마셔도 끝이 없어서, 그렇게 한참을 꿀꺽이기만 했다.

"히, 히힛… 하아앙… 대답 안 해주면, 헤… 엄마가 이러고 안 비켜준다?"

오르가즘의 여운인지 씹구멍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푸슛- 하며 또 씹물이 입안으로 흘러 들었다.

"아앙… 좋아, 좋아아…."

드디어 내 노력의 결과물인지, 곧이어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으, 응… 거기, 거기가 너무 조아아아… 흣! 흐윽!"

'엄마'가 내 손을 찾는다.

그리고 내 손가락에 마주 깍지를 끼며 여운을 만끽하는 듯하다.

"흐응, 아직… 못 들었는데, 하, 하아앙…."

내 손등에 '엄마' 손톱이 약하게 파고들었다.

'엄마'의 몸은 계속 덜덜 떨리다가, 이내 옆으로 풀썩- 하고는 몸을 눕힌다.

"하, 하아아…."

나 또한 막혔던 숨통이 트였다.

물론 얼굴에는 '엄마'가 쏟아낸 씹물에 범벅이었지만.

"흐으… 엄마, 나 숨막혀서 죽을 뻔했잖아… 후우…."

"헤헤, 엄마도, 엄마도 좋아서, 흐읏… 죽을 뻔했어…."

'엄마'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벌렁대는 씹구멍을 지분거리며, 연신 숨을 헐떡인다.

"아… 어떡해… 흣! 떠, 떨림이… 안 멈춰…."

허리가, 아랫배가, 그리고 엉덩이를 투욱- 투욱- 간헐적으로 들썩인다.

"하앙… 아들, 아들이 얼른 넣어줘, 응?"

그리고 덜덜 떨리는 그 다리를 양옆으로 쭈욱- 벌리더니, 손으로 씹구멍을 활짝 벌려 보였다.

"지금 엄마 여기, 응? 너무 간지러워… 하읏!"

또 푸슛- 하면서 씹물이 튀어 내 이불을 적신다.

"…그렇게 아들을 따먹고 싶어?"

"응! 아들 따먹을래, 아들 자지… 빨리 여기 엄마 보지에 넣어줘, 응?"

열심히 혀를 굴린 덕분인지, 전세가 조금 역전되었다.

"하아… 얼른, 넣어줘어… 아들, 응?"

마치 발정난 것 같았다.

아들의 자지를 받아내기 위해서, 저렇게나 보지를 활짝 벌리는 게 과연, '엄마'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 내 눈에 비치는 '엄마'는 그저 암컷으로만 보였고.

나 또한 한 마리의 짐승처럼 발기한 자지를 손에 쥐고 '엄마'에게 간다.

"여기? 여기가 어디라고?"

"흐읏…."

귀두가 씹구멍을 스치자, 신음을 작게 흘린다.

"…보지, 엄마… 보지…."

"그럼 이건 뭐라고?"

"하앙… 자지야… 우리 아들 자지…."

잔뜩 부푼 귀두가 '엄마' 씹구멍을 찌른다.

찌걱- 소리를 내며 음순을 옆으로 밀어낸다.

"흐응, 좋아, 버, 벌써… 하아앙…."

'엄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은근히 힘을 주기 시작하더니, 내 자지를 꾸욱- 밀며 스스로의 씹구멍에 삽입시킨다.

"하읏… 자지, 자지가… 하윽! 들어왔어어…."

귀두를 감싸는 미끌미끌하고, 구불구불한 질벽… 내 자지는 그곳을 순식간에 파고들었다.

"더, 더어… 더 넣을래… 아들 자지… 더 깊숙하게, 넣을 거야아…."

그리고 '엄마' 허리가 끝을 모르고 높이 들린다.

또한 내 자지는 당연하다는 듯 씹구멍을 파고들었다.

"흐으…."

나는 침대를 짚은 채로 버텼다.

당장에라도 좆물을 싸지를 것만 같아서, 이를 꽈악- 깨문 상태로 버텼다.

찌걱- 쯔걱- 찌걱- 쯔걱-

'엄마'가 허리를 들어 올릴 때마다, 자지가 쑤욱- 하고 씹구멍을 쑤시고.

밑으로 내려 가는 엉덩이에, 잔뜩 조여대는 속살이 귀두에 걸려 늘어진다.

"아들, 좋아? 흣… 엄마 보지가, 좋니?"

"응… 조, 좋아. 엄마, 엄마아아…!"

우리는 서로를 껴안았고.

나 또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찌걱이던 소리는 이내 서로의 아랫도리가 맞부딪치며 씹물이 튀는 소리로 바뀌어갔다.

철썩-! 철썩-! 철썩-!

특히나 서로가 서로의 아랫도리를 찧어댈 때면, 말도 안 되게 깊숙한 삽입이 이루어지고.

나는 이에 허리를 떨었으며, '엄마'는 아랫배를 진동하기에 바빴다.

"아들! 더, 더 세게! 흐읏! 조금만 더, 더어어!!"

조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인간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점점 넘어간다.

그래서 이건 나로서 별 수가 없었다.

조이면 조이는 대로, 쥐어 짜면 그저 짜이는 게 전부였다.

찌이이이이익?!!

"하아아악!!"

숨이 넘어갈 것 같다.

몸에 있는 양기가 모두 뽑혀져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꺄흐으응!!"

'엄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꼬옥- 감싸더니, 내 목에도 팔을 감아서 가슴에 끌어당긴다.

"흐앙… 아들, 아들… 아들 정액이… 흐응…."

투욱- 투욱- 떨리는 '엄마'의 배에 내 좆물이 흘러 들어간다.

"하아, 흐… 흐으…."

나는 숨을 몰아쉬다가, 이내 지쳐서는 '엄마' 위로 몸을 포갠다.

특히,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사정의 여운을 마음껏 만끽한다.

아니, 나는 분명 만끽하려고 했다.

"하아앙… 아들, 잠깐만…."

'엄마'는 그런 나를 옆으로 돌려 눕히더니, 씹구멍에 삽입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 조심해서 내 위로 올라갔다.

철퍽-! 철퍽-!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방아찧기.

"아들, 흐… 이제 엄마가 알아서 할게, 그러니까… 하응…!"

아래로 숙여 오는 '엄마'는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얼굴 옆에 손을 짚었다.

그리고 내 입에다가 자신의 유두를 물린다.

"금방 할 테니까… 엄마 쭈쭈 먹으면서, 하아앙… 기다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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