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화 > 엄마 친구들은 자기 아들 자지 맛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 그렇다고 내 자지 맛있다고 자랑하고 그러면 안 된다?
"쭈웁, 쪼옵, 할짝할짝… 쭈웁."
귀두가 까끌까끌한 입천장을 긁으며 지나간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길을 지나 목구멍 깊숙이 쑤셔 박힌다.
'엄마'는 내 아래쪽 기둥까지 혀를 이용해서 낼름낼름 핥아대기 시작한다.
"하으… 흐, 흐읍…."
이 상태에서 가만히 앉아 내 목구멍으로 밥을 넘기기에는 자극이 너무 강해서, 그래서 수저 대신 '엄마' 머리를 지그시 누르며 펠라를 즐긴다.
그리고 혀끝이 민감한 곳을 지날 때면 나도 모르게 허리를 움찔 떨었는데, '엄마'는 그걸 또 금방 캐치해서 집요하게 나를 애무했다.
"어, 엄마… 하으, 나 벌써 쌀 거 같아요…."
3분이나 지났을까? 남자로서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당장에 좆물을 싸지를 것만 같아서… 자꾸만 밀고 들어오는 '엄마'의 얼굴을 천천히 뒤로 밀어냈다.
"쫍쫍쫍! 쭈웁, 할짝, 쪼오옥!"
"하윽! 어, 엄마아…."
하지만, '엄마'의 입은 내 자지를 끝까지 놓지 않았다.
그리고 요도가 움찔움찔하더니, 기어코 입안으로 좆물을 싸질러 버린다.
찌이이익?!!
"흐, 흐읍!!"
요도를 통해 왈칵 쏟아져 나간 좆물… 그리고 꼴깍이는 '엄마'의 목구멍….
"쭈웁, 꿀꺽, 꿀꺽, 흐응… 쪼옥."
탁- 탁- 탁- 탁-
이번에는 '엄마' 손아귀가 내 자지 밑둥을 붙잡은 채로 흔들기 시작했는데, 마치 쭈쭈바를 짜내는 것처럼 좆물이 주르륵- 새어 나온다.
"쪼옵, 쫍, 할짤할짝…."
그리고 혀끝을 세우고는 요도를 간질간질 핥는다.
또 귀두에 입술을 붙이고 빨대를 빠는 것처럼 빨아들인다.
"흐, 흐, 흐으윽!!"
찌이이익?!
다시 한번 요도가 울컥한다.
이번에도 좆물은 '엄마'의 목구멍 너머로 모두 사라졌다.
"하아… 쭈웁, 쪽. 좋았어?"
"…흐, 응. 너무, 너무 좋았어…."
등받이에 등을 기댄 채로 사정의 여운을 즐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 여유도 없이 다시 '엄마'의 입은 내 자지를 집어 삼킨다.
"으, 자, 잠깐만… 하으…."
"쯔쁩쯔쁩, 쪼옵, 푸하아… 엄마는 아직 배고픈데?"
밑에서 살짝 올려다 보는 눈매가 예쁘게 휘어져 있었다.
그리고 입술을 핥으며, 한껏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인다.
"하, 하아… 그래도 잠깐만, 흐… 쉬었다가, 응? 아직 발기도 다 안 됐잖아."
"…그럼 얼른 발기시켜줄게."
'엄마'의 손은 집요해서, 내 자지를 결코 손에서 놓는 일이 없었다.
밑둥을 꽈악- 잡은 그 손으로 조물조물 움직이며 자지를 주무른다.
그리고 혀를 길게 빼낸 다음에 밑에서부터 천천히 핥아 올리는 그 모습은, 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잘러 껄떡일 지경이었다.
"히… 아들, 이제 엄마가 먹어도 돼?"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어쩌면 나이값도 못하는 것 같은 그런 순진무구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아들 자지를 손에 쥔 채로 좆물을 달라 계속 보채는 꼴은 정말 나만 보기에 너무 아쉬웠다.
마음 같아서는 동네방네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저 이 두 눈으로 깊이 새길 작정이었다.
"…응. 아들 좆물은 엄마가 실컷 먹어도 돼."
"아, 히힛… 그런 식으로 말하면 어떡해…."
내 허벅지를 툭- 때리며, 그것도 이제와서 내숭을 떠는 모습이 조금 웃겼지만, 한편으로는 또 그래서 귀엽기도 했다.
"지금 안 먹을 거면, 나도 안 준다?"
"…누가 안 먹는댔니? 마, 말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지… 아앙, 쪼옵, 쯔쁩쯔쁩, 쪼옵!"
"흐으… 아들 자지 맛있어?"
"으, 으으응!! 쪼옵. 그런 건 묻지 좀 마…."
한 번 시작된 내숭은 멈출 줄을 모른다.
아들 자지가 그렇게 좋다면서, 실컷 노래를 부를 때는 언제고, 그래서 조금 괘씸해 보이기 시작한다.
"아, 그럼 어쩔 수 없네. 압수 해야겠다."
"아아! 아들!"
이번에는 좀 더 강하게 '엄마'를 밀어냈다.
그리고 바지를 추스르는 척을 한다.
"아, 왜. 아들 자지 맛 없다며."
"…하아, 맛 없다고 안 했어."
"맛있다고도 안 했잖아."
"……아, 아들 자지… 마, 맛있어. 됐지?"
"뭔가 성의가 부족한 거 같은데."
마지 못해서 대답한다는 뉘앙스가 강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만큼은 '엄마'의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었다.
"…그럼 어떡해. 마, 맛있는 걸 그냥 맛있다고 그러지…."
'엄마'는 갑자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한껏 예쁘게 휘어졌던 눈썹이 힘없이 밑으로 떨어져 내리더니, 갑자기 주섬주섬 옷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아, 아니면… 엄마 여기… 넣을래?"
돌돌 말린 원피스, 그리고 그 아래에 씹물에 젖은 팬티가 보인다.
그것도 야시시한 망사 형태의 패티로, 조금만 옆으로 젖혀도 씹구멍이 바로 보일 정도였다.
"엄마가 나를 따먹고 싶은 거잖아. 왜 선심쓰는 척하는 거지."
"…어, 언제 선심을 썼다고 그래…."
"솔직히 말해봐. 엄마, 지금 아들 자지 존나 따먹고 싶지?"
노골적인 물음이었다.
이런 질문을 마주하는 '엄마'도 조금 벅찬 모양인지 얼굴이 조금씩 붉게 변해간다.
"…솔직히 말해야 돼?"
"그럼 아들한테 거짓말을 하려고 했어?"
"아, 아니이… 그래도, 내, 내가 엄만데… 그건 너무 부끄럽잖아…."
원피스 끝자락을 붙잡은 손이 작게 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굴에는 홍조가 가득해서, 마치 잘 익은 홍시처럼 보인다.
"아들 자지가 맛있는 게 부끄러워? 남들은 먹어보지도 못했을걸?"
"얘, 얘는!! 아흑!"
내 천박한 말에 '엄마'가 놀라 소리치더니, 식탁에 머리를 쿵- 하고 부딪쳤다.
"엄마 친구들은 아들 자지 맛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 그렇다고 아들 자지 맛있다고 자랑 하고 그러면 안 된다?"
"……그, 그만해…."
그 '엄마'조차도 내 미친 말을 받아 주기에는 힘든 듯했다.
시선은 자꾸만 땅바닥을 파고 있었고, 손가락을 꼬물꼬물 움직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뭐? 그럼 친구들한테 우리 아들 자지가 크고 맛있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막 홍보하고 그럴 거야?"
"누, 누가 그런 걸 해!"
당황해서 빼액- 지른 고함이 부엌을 울린다.
'엄마'도 너무나 컸던 소리에 놀라 입을 틀어막는다.
"아아, 일단은 이모랑 서현이한테 먼저 자랑을 하시겠다?"
"…자꾸 무슨 그런 말을 하니. 그런 거 안 한다니까…."
"하, 엄마는 욕심쟁이였네. 혼자 맛있는 거 먹으려고, 그치?"
나는 손을 밑으로 뻗어서 '엄마' 젖가슴을 주무른다.
그리고 부드러운 원피스 밑으로 울퉁불퉁한 브라가 만져지고.
그 브라마저도 숨길 수 없었던 젖가슴의 말랑말랑한 살결이 전해졌다.
"흐, 흐읏…!"
"여기서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겠다."
"…으, 응."
나와 섹스 할 생각이 넘치는 건지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 동의했다.
"어디로 가지. 엄마 방? 아니면 서현이 방?"
"두, 둘다 방에 있잖아…."
"왜? 여동생이랑 딸 앞에서 아들한테 따먹히는 건 싫어?"
"……."
'엄마'는 입을 꾹- 다문 상태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찰랑찰랑 흔들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희고 가는 목이 보인다.
"그럼 나랑 하기 싫어?"
이번에도 고개는 좌우로 흔들렸다.
"아들이랑 섹스하는 게 좋아?"
이번에는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는데, 시선은 한 번 바닥을 향한 뒤로는 위로 올라 올 줄을 몰랐다.
"흐, 알았어. 빨리 일어나."
"으, 응."
엉금엉금 바닥을 기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움츠렸던 몸을 활짝 피었다.
"자, 엄마는 저쪽으로 보고, 이제 여기 앉는 거야."
나는 의자가 거실을 향하게끔 만들었다.
"엄마가 움직이다가, 누가 나오는 것 같으면 바로 일어나는 거야. 알았지?"
"…으, 응."
얌전히 고개를 끄덕인 '엄마'는 스스로 원피스 뒤를 들춰 보인다.
그리고 엉덩이를 밑으로 천천히 내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팬티를 옆으로 젖혀 내 귀두에 씹구멍을 맞추기 시작한다.
"흐, 흐응…."
씹보지는 이미 씹물에 절어 있었다.
음순이 씹물에 퉁퉁 불은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는데, 쑤우욱? 하는 느낌과 함께 귀두가 순식간에 삽입되며 내 자지를 모두 삼켰다.
"꺄흐윽!"
"흐, 흐으으…."
귀두가 금방 '엄마'의 질벽에 단단히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잔뜩 조여대는 구불구불한 질벽을 이겨내고, 허리를 조금씩 흔들며 '엄마'의 속살을 맛봤다.
"흐, 흐윽… 하응, 하아앙, 하읏!"
참는다고 참는 '엄마'의 신음이 부엌을 가득 채운다.
찌걱이는 소리 따위는 모두 묻힐 정도의 커다란 신음에, 급기야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지만, 그래도 신음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하으, 엄마… 너무 조이는 거 아니야?"
내 손은 '엄마'의 아랫배를 훑다가, 조금 더 밑을 향한다.
그리고 물에 젖은 부드러운 보지털 사이로 말랑말랑한 보짓살을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았는데, 그 가운데 포피에 둘러 쌓인 클리가 점점 더 크기를 키우기 시작했다.
"흣! 흐윽! 거, 거기는! 하으응!"
클리를 지분거릴 때마다 숨넘어가는 신음을 들려 준다.
그래서 괜히 더 만지막대며 그렇게 '엄마'를 괴롭히다가, 이 상태로는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에, 의자를 박차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엄마, 의자 짚고 엎드려 봐."
"…지, 지금?"
"그럼 언제 하게? 얼른."
의자 등받이에 손을 올린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숙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움푹 패이는 척추 기립근에 군침을 삼킨다.
"하아… 엄마, 존나 섹시한 거 알아?"
"모, 몰라 그런 거…."
얼마나 관리가 잘 되었는지 혼자 나이를 잊고 사는 듯하다.
지금만 해도 그 큰 젖가슴이 처지기는커녕 딱 적당한 출렁거림을 유지하며 내 손을 즐겁게 했다.
"하아… 무슨 젖소도 아니고, 이렇게 커? 응?"
"얘, 얘는 자꾸 왜, 하읏! 이상한 소리를 해…."
'엄마'는 부끄러움에 또 귀가 붉어진다.
"나, 움직일게. 신음 잘 참아야 돼?"
"…아, 알았어."
한 박자 늦은 대답에, 나는 곧장 허리를 움직인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꺄흑! 흐윽! 하악! 꺄아아앙!!"
원피스에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 씹구멍의 속살이 잔뜩 늘어지며 내 자지를 끈질기게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