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화 > ['엄마' 최지은의 자궁은 좆물로 가득찼습니다! 진짜 애미 씹한 상황입니다!]
('엄마' 최지은)
나는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낳은 내 자식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었다.
"우웁… 쭈웁, 쭙쭙… 쪼옵!"
그 두꺼움과 단단함에 놀란다.
그리고 이게 내 안에 들어왔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웠다.
"쭙… 할짝할짝… 쪼옵."
물론, 이게 처음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숙한 것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혀 끝을 세웠다.
그리고 귀두 끝에 자그마한 요도를 핥았다.
꿀같이 끈적한 것이 흘러 나오고.
그걸 혀 가운데 모아 목구멍으로 넘긴다.
"꿀꺽."
정말 꿀처럼 단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좀 더 묽고, 몸이 뜨거워지는 그런 진한 야한 맛이 난다.
나는 심장이 뛰었다.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쿵쿵- 뛰는 심장을 느꼈다.
푸슈웃?
그리고 가랑이 사이가 축축해지고.
아랫배가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려웠다.
"하아앙…."
스스로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어느 어미가 제 아들과 몸을 섞을까….
그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다.
절대 그러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아들이 먼저 다가와주길, 그러니까… 여기 넣어주길 바란 건데….
찌걱?
"흐읏…."
아들의 손가락이 내 안을 파고들었다.
내 손가락보다 훨씬 길고 굵은 손가락이 질벽을 긁는다.
내 손가락이 닿지 않던 그곳이, 지금은 아들의 손가락에 닿아 기쁨의 비명을 지른다.
푸슈웃?!
"흐, 흐응! 하… 하아아악…!"
내 아래가 조이며 아들의 손가락을 깨물었다.
그렇게 질벽이 조여들며 좀처럼 놓을 생각을 않는다.
그리고 허벅지를 타고 뜨거운 애액이 흐른다.
고작 손가락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고작 아들의 손가락에, 내 아래는 기쁜듯이 물을 뿜어냈다.
"하, 하아아…."
여기서라도 멈춰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애써 눈을 돌렸던 아들의 자지에 시선이 고정된다.
그것은 여전히 크게 부풀어 있었다.
그리고 울퉁불퉁한 핏줄을 잔뜩 세우고, 투명한 체액을 길게 늘어트리고 있었다.
"꿀꺽…."
목구멍 너머로 침이 넘어갔다.
긴장… 때문이라기에는 군침이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아닌 아들의 저게… 자지가 이 안에 들어 오는 상상을 했다.
푸슛?!
"흐으윽!"
상상만으로 애액이 터져 나오고, 이내 물고 있던 아들의 손가락이 빠져나왔다.
"하… 하으, 흐으…."
이 와중에 손가락이 사라져 아래에 허전함이 감돌았다.
그래서 아쉬… 웠다.
"…아, 아들… 자니?"
"……."
쥐 죽은 듯 조용하다.
"하아아…."
나는 아들을 바로 눕히고.
그 위에 몸을 가져간다.
이불 위로 후두둑- 애액이 떨어져서, 오늘 이불 빨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흐, 흐으응…."
내 다리 사이에 얌전히 누워 있는 아들, 다리 사이에는 길다란 자지가 우람하게 솟아있었다.
나는 그 위에 엉덩이를 가져다 내렸다.
"흐읏!"
미끌하고 귀두가 내 그곳을 스쳤다.
아랫입술을 깨물어 신음을 참아내고.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려본다.
"흐, 흐으… 흐응…."
머리가 어지러웠다.
내 아래에 있는 사람이 아들이라는 사실에 푸슛- 하고 다시 애액을 쏟아낸다.
그리고 귀두에 구멍을 맞췄다.
쑤우우욱?
"꺄하아아앙?!"
이미 발정 난 내 몸은 그 커다란 것을 너무나 쉽게 받아들였다.
이내 아래가 갈라지며 그 틈을 파고들었다.
나는 허리가 절로 꺾이고, 거친 숨을 삼킨다.
"흐, 흐응… 아들…."
아들의 얼굴을 바라본다.
여전히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잠이 든 모습이었다.
"아들, 아들… 아들…!"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앞으로, 뒤로, 그리고 위로, 아래로 마구 흔들었다.
아래는 자지로 가득했다.
빈 곳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내 안은 아들, 아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였다.
*
(박한솔)
내가 눈을 떴을 때, 나를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엄마가 아니었다.
[미션성공!]
['엄마' 최지은에게 면간당했습니다! 이는 실로 대단한 업적이며, 이번에도 멸망을 막아냈습니다! 이는 가히 용사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Tip : '엄마' 최지은이 아들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이에 '엄마' 최지은의 나에 대한 성욕이 활성화됩니다.]
[숙제 : '엄마' 최지은에게 의무 사정하세요.]
[완료조건 : '엄마' 최지은이 임신할 때까지 매일 질내 사정.]
[보상 : 없음]
[페널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님~ 이번에도 세상을 지키세요.]
"…애, 애미 씨발."
이제 무슨 미션이 튀어나와도 담담할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시스템이 주는 숙제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임신할 때까지 질내 사정… 그것도 매일을.
이 말인즉슨 하루라도 질내사정을 거른다면 멸망… 이걸 멈추는 방법은 '엄마'의 임신….
"…하!"
페널티에서 웃음이 나온다.
…저 십새끼는 분명 사람이다.
그게 아니고서는 말이 안 된다.
나는 왠지 모를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뒤늦게 주변을 확인한다.
시간은 조금 이른 아침, 장소는 '엄마' 침대 위, 벗어던졌던 옷 또한 얌전히 입은 채였고, 정작 엄마는 침대에 보이지 않았다.
솨아아아아아아아?
욕실에서 몸을 씻는지 요란한 물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몸을 일으킨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조금 위험했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지나치기에는 자지가 너무 빳빳했다.
그리고 나는 숙제를 미룰 게 아니라, 빨리 해버리는 편이었으니까.
걸음을 옮기며 옷을 하나둘 다시 벗어 던졌다.
그리고 욕실 앞에서 나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끼이이익?
부주의하게 잠그지도 않았는지 문이 천천히 열린다.
그리고 나를 향하는 한 쌍의 눈.
[최지은 / 40살]
[비처녀]
[나에 대한 호감도 : 10/10]
[나에 대한 성욕 : 1/10]
[숙제 : 질내 사정 0/1]
[Tip : '엄마' 최지은이 임신하면 숙제가 끝이 납니다. 아이는 '딸'로 고정됩니다.]
"엄마."
"…이, 일어났어? 너무 잘 자길래 깨우지는 않았는데, 무, 무슨 일이니…?"
'엄마'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리고 고개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내 아랫도리로 향한다.
"무슨 일이냐고?"
"으, 응… 이제 애, 애들도 일어날 시간인데, 바, 방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니?"
말을 더듬으며 우물쭈물한다.
잠자는 아들을 면간까지 했으면서 잘도 저런 말을 한다.
"근데, 이거 어떡해? 또 커졌는데."
"그, 그걸 왜…."
눈동자가 세차게 떨린다.
물론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은 유독 은근한 기대감이 잔뜩 서려있었다.
"내가 숙제를 줄게."
"…가, 갑자기 무슨 숙제를 말이니…?"
"응. 그게 뭐냐면…."
나는 천천히 걸었다.
고작 몇 발자국만에 '엄마' 앞에 섰다.
"오늘부터 아들 좆물을 자궁으로 받는 거야. 우리 넷째 임신할 때까지."
"…뭐, 뭐!?"
한 박자 늦은 반응, 그리고 원래도 커다랗던 눈이 더는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진다.
"못 들었어? 엄마 씹구멍 대라고. 실컷 따먹어 줄 테니까."
나는 이제 정말 거리낄 것이 없었다.
이미 내게 성욕까지 생긴 천박한 '엄마'였고, 숙제를 해야만 세상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면, 나는 내 한 몸 바쳐 '엄마'를 따먹을 생각이었다.
"자, 아들 자지 들어간다~ 엄마 씹구멍 벌리고~"
나는 '엄마' 뒤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이미 풀발기인 자지를 그대로 쑤셔 넣었다.
"꺄, 꺄하아아아아앙!!"
푸우우욱? 하고 시원하게 삽입되는 자지, 그리고 아직도 씹물에 젖은 질벽이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흐, 흐으… 엄마 씹구멍, 존나 맛있어어… 엄마는 아들 자지 맛이 어때? 좋지?"
철썩-! 철썩-! 철썩-!
물소리가, 그리고 씹물소리가 욕실에 가득하다.
내 두덩이와 '엄마'의 엉덩이는 쉬지 않고 부딪친다.
'엄마'의 씹구멍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나 잘 조이는지 마치 손으로 잡고 흔든다는 착각에 빠진다.
나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져 움푹 들어간 곳을 손으로 잡았다.
마치 내 전용 손잡이처럼 착- 하고 감긴다.
지금 만큼은 좆같은 시스템도 세상의 멸망도 다 잊고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들! 흐읏! 흐윽! 아, 아들 자지이이…! 너, 너무 커서, 흐읍!"
"엄마 씹구멍도 존나게 잘 조여! 꼭 처녀같아!!"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나는 '엄마'의 칭찬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서, 그대로 돌려준다.
"아, 아니이잇! 어, 엄마 거기가아! 너, 너무! 흐윽!"
"거기가, 어딘데에! 말을 해야 알지이!"
"흣! 흐응…! 어, 엄마 밑에에… 하윽!"
"보지? 씹구멍? 아니면 여기?"
"꺄, 꺄아아아아아앙!!"
나는 엉덩이 사이에 위치한 애널에 엄지를 가져갔다.
근처를 지분거리면 살짝 눌렀을 뿐인데, 아주 자지러지며 몸을 휘청인다.
그리고 엄청난 조임이 나를 연거푸 찾아온다.
참기에는 나 또한 이미 한계에 가까웠다.
그래서 허리를 붙잡아 내 귀두를 '엄마'의 자궁에 가장 가까이 밀어 붙였다.
"싸, 싼다아아아!! 내 동생인지, 아니면 딸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시발 싼다아아아아!!"
찌이이이이익?!!! 하며 엄청난 좆물이 밀려 나왔다.
한 번의 꿀렁임에 불알이 텅텅 비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사정에 '엄마'가 앞으로 고꾸라지려고 한다.
"흐… 어딜 가. 아들 좆물은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된다는 거 몰라?"
나는 앞으로 엎어지는 '엄마'를 받쳐 들었다.
그리고 씹구멍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껴안았다.
"흐, 흐흐… 시발… 존나 좋아…."
[숙제완료!]
['엄마' 최지은의 자궁은 좆물로 가득찼습니다! 진짜 애미 씹한 상황입니다! 임신율은 0.1프로 미만이며, 추가달성 마다 랜덤 보상이 지급됩니다!]
암컷을 따먹었다는 쾌감, 그리고 진한 사정의 여운, 그리고 따먹을 때마다 보상은 덤이었다.
"엄마, 괜찮아?"
"아, 아들… 흣! 자, 잠깐만…."
세면대를 붙잡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꺄흐으응!!"
그리고 내가 허리를 올려치자, 교태스러운 신음을 흘린다.
"아직 멀었어."
"아, 아들… 엄마는 지금, 흐읏!"
씹구멍에서 좆물이 후두둑?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 아랫배가 쉼없이 떨리기 시작한다.
"아… 아깝게 이게 뭐야. 아들 좆물이 우스워?"
아무래도 '엄마'의 교육이 시급해 보였다.
*
"하아… 이제 좀 몸이 개운하네."
"흐읏! 하, 하윽… 흣!"
'엄마'의 자궁은 내 좆물에 절어 있었다.
아랫배가 살짝 볼록한 것이 분명 내 좆물로 가득 차 있을 것이 분명하다.
"또 힘 뺀다. 이러면 다 샌다니까? 엄마는 넷 째 보기 싫어? 딸 싫어?"
"흐응… 하, 하고 이써어어…."
급기야 손으로 씹구멍을 틀어 막으며, 내 말에 따른다.
짧은 교육시간이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나는 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바닥에 널브러진 엄마를 안아 들었다.
"아, 아아… 이러면 다, 다 새버리는데…."
"괜찮아. 내가 또 싸주면 되잖아."
'엄마'의 씹구멍에서 허여멀건한 좆물이 울컥울컥 쏟아진다.
아까 쌌던 좆물, 그 전에 싸질렀던 좆물, 그리고 처음에 싸지른 좆물도 모두 섞여 있을 거라는 생각에 뭔가 기분이 뿌듯하다.
"먼저 나갈테니까, 천천히 씻고 나와. 알았지?"
"으, 응… 아라써…."
'엄마'가 휘청이는 몸을 벽에 기대며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나는 이제 시간이 시간인 만큼 우선은 방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수건으로 몸을 대충 닦아내고 벗었던 옷을 다시 주워 입는다.
끼이이익?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주변을 확인하고, 그리고 밖으로 걸음을 내딛는다.
"…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으윽!"
'누나' 였다.
하필이면 입구의 문에 걸리는 사각지대에서 요가 매트를 옆구리에 끼고는 거실로 오는 중이었다.
"아, 어. 그, 뭣 좀 찾느라고."
"…그래? 이상할 정도로 일찍 일어났네."
"으, 응. 누, 누나도."
"…나야 원래 지금 일어나지."
엊그제 보았던 그 레깅스 차림이다.
아마 아침마다 거실에서 운동이라는 하는 모양새였다.
"…뭐해. 안 들어가?"
"아, 어."
내게 불편한 시선을 던진다.
손으로 밑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나 또한 어제 떨어진 호감도가 신경쓰여서, 괜히 엄한 소리를 하지 않았다.
이럴 때는 시스템 이 십새끼가 뭐라도 씨부리면 제법 도움이 될 텐데….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였다.
[용사님~ 제가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
[Sex! / No.]
"아, 어, 으…."
이 십새끼 사람 맞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