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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22화 (22/242)

< 22화 > 엄마 씹구멍에 또 사정하고 싶다

'엄마'의 손은 내 허리춤을 붙잡았다.

그리고 단추를 풀고, 그 다음에는 지퍼를 내렸다.

지이이이익?

조용한 방에는 그 소리가 유독 크게 울렸는데, 목구멍 너머로 침이 절로 넘어갔다.

"…뭘 확인하는 건데."

나는 다시 물었고.

"엉덩이 잠깐 들어볼래?"

'엄마'는 내 그런 말을 깔끔하게 무시하며, 무심한 손길로 엉덩이 밑에 손을 찔러 넣는다.

그리고 마치 아기의 귀저기를 갈아주는 것처럼 내 바지를 잡아 밑으로 벗겨 내린다.

스으윽?

살갗을 스치는 바지 소리.

바지는 내 무릎에 걸린다.

그리고 '엄마'의 얼굴이 곧장 내 아랫도리로 향한다.

"킁, 킁킁…."

"흐으…."

상황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내 바지를 벗기고는 아무리 팬티 바람이라지만, 그 위에 머리를 처박은 채로 킁카킁카 냄새를 맡았다.

"…엄마."

팬티 위가 불룩해진다.

자지에 피가 가득 쏠리며, 점점 커다랗게 변해간다.

"하아…."

그리고 이어지는 '엄마'의 한숨.

"…아까 왜 바로 집에 안 들어오고 수지랑 밖으로 나갔던 거니?"

"그냥 나는 분리수거만 도와준 게 전분데?"

사실이었다.

분리수거를 하는 '누나'를 따라 나섰고.

도와준 뒤에 다시 집으로 왔을 뿐이었다.

"그럼 이건 뭐니?"

순식간이었다.

'엄마'의 손이 내 팬티를 잡아당겼고, 잔뜩 솟아있던 자지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아."

뭔가 했더니, 내 요도 끝에 투명한 좆물이 조금 새어 나와 있었다.

"분리수거 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이게 이렇게 된 거니?"

'엄마'는 설명을 바란다는 뉘앙스로 나를 추궁한다.

하지만, 내 입술은 굳게 닫혀 열릴 생각이 없었다.

여기서 내가 입을 더 열어봤자 좋을 게 없었으니까.

그리고 시스템은 내가 미션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지, 구석으로 치워 두었던 돌발미션을 다시 알려왔다.

[돌발미션 : '엄마' 최지은에게 면간당하기.]

[완료조건 : '엄마' 최지은이 자의를 가지고 '아들' 박한솔 면간.]

[보상 : 없음]

[페널티 : 먼저 삽입할 경우 실패로 간주하며, 실패시 멸망.]

[남은시간 - 6일 3시간]

보상도 없고, 난이도는 높으며, 페널티는 가혹하기 그지없는 미션.

하지만, 어제 획득한 보상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었다.

분명 발정제와 수면제의 콤보라면 나는 무조건 면간을 당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

그래서 지금은 그저 워밍업이다.

'엄마'의 몸을 천천히 달구며, 혹시나 모를 한 줌의 절제력마저 미리 부숴야만 한다.

"방금 엄마가 내 몸에 막 냄새 맡으면서 더듬었잖아."

"…그게 왜."

"그런데, 어떻게 안 꼴리고 버텨?"

나는 아래를 헐벗은 채로 벌떡 일어났고.

'엄마'의 어깨를 붙들며, 우리의 위치를 반전시킨다.

그리고 투욱?

"아!"

침대에 꼴사납게 엎어진 '엄마'는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내가 그 위에 곧장 몸을 포개는 것이 더 빨랐다.

"흐읏!"

그리고 부드럽고 풍만한 여체에 몸을 묻으며 팔과 다리를 감아 옥죄었다.

"아, 아들…."

"응… 엄마 아들 여깄어. 여기 뒤에 닿는 건 엄마 아들 자지고. 느껴져?"

제법 뻣뻣한 바지였지만, 그 너머로 이 크고 굵다란 자지를 느끼지 못할 리 없었다.

나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면서, 손으로는 젖가슴을 찾아갔다.

"거, 거기는… 흣!"

"엄마가 도와준다고 했었잖아, 기억 안 나?"

"이런 식으로, 하윽… 도와준다는 게 아니었잖니이…."

대딸도 쳐주고, 다리도 힘껏 벌렸던 주제에 이제와서 내숭을 부린다.

"흐으… 엄마는 가슴도 엄청나게 크네. 아직 모유도 나오는 거 아니야?"

조금 호기심이 동하기도 했다.

야설에서 모유가 나오는 체질 정도는 흔해빠진 설정이었으니까.

"그, 그럴 리가 없잖아아… 흣! 이, 이제 그만, 그마아안…!"

'엄마'는 몸을 들썩였다.

내 밑에 깔린 몸을 어떻게든 빼내고 싶은 모양인데, 도리어 몸을 쓸수록 내 자지는 엉덩이 사이를 더욱더 파고들기만 했다.

"흐, 흐읏! 하윽!"

이번에는 손을 옷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브라를 위로 젖히며, 큼지막한 맨가슴을 손으로 마음껏 주무른다.

"하아… 엄마도 좋아? 그래서 이렇게 유두가 발기한 거야?"

탄력은 '여동생'보다 조금 부족했지만,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하지만, 여지껏 만져보았던 모든 가슴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부드러웠는데, 젖가슴을 파고드는 손가락이 당장에 녹아버릴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왜 이렇게 딱딱해? 나한테 따먹히고 싶어서 이러는 거지?"

나는 귓가에 음담패설을 쏟아붓는다.

얼굴은 물론이고 귀가 시뻘겋게 물든 지 오래였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아… 엄마 씹구멍에 또 사정하고 싶다."

이건 완벽한 진심이다.

저번에는 시스템의 등쌀에 내 동생은 내가 만든다며 질싸를 조졌었고.

지금은 당장 '엄마'를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단지 염병할 페널티 때문에 참고 또 참을 뿐이지.

"흐잇! 하, 하아악! 흐응!"

그래서 조금 심통을 부렸다.

너무나 아쉬움이 커서, 그래서 괜히 엄마의 유두를 비틀며 가지고 놀았다.

"어때? 아들이 마사지해주니까, 엄청 시원하지?"

마치 효자인양 지껄이는 스스로에게 조금 놀랐다.

"흐윽! 어, 엄마는 이제… 아, 아아아앆!!"

한동안 얌전하던 '엄마'가 몸을 진동한다.

그리고 허리가 마구 흔들리며, 짧은 신음성을 몇 번 터트렸다.

"흐, 흐으… 흣! 하아아…."

그리고 '엄마'는 말 그대로 축- 쳐져서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저 간헐적으로 몸을 떨며, 입으로 바람빠지는 소리를 낸다.

"벌써 가버린 거야? 진짜?"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 밑에 깔려 오르가즘으로 아주 가버린 '엄마'를 살핀다.

흰 바지 위로 얼룩덜룩한 것이 오염되기 시작한다.

물론 그 위치는 두말할 것도 없이 씹보지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역은 점점 넓어져 갔다.

"흐으…."

정말이지 다 죽어가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얼마나 지친 건지 꼼짝도 못하는 그런 상태였다.

"엄마, 허리 좀… 아니다. 그냥 편하게 있어."

곧장 '엄마'를 옆으로 뒤집어서, 혈액순환도 안 될 것 같은 쫄바지를 풀어 내린다.

흐느적이는 몸은 옷을 벗기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벗겨낸다는 상황에서 오는 꼴림이 보통이 아니었다.

스윽? 스으윽?

"후우…."

집에서 무슨 이런 불편한 바지를 입는 건지 이해가 안 되었다.

물론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서, 바지는 저 멀리 대충 던져버렸다.

"하으, 흐으… 흐, 흐으으…."

가뿐 숨을 몰아쉬는 '엄마'의 허벅지는 옆으로 살짝 벌어져 있었다.

이미 씹물에 흠뻑 젖은 팬티 너머에 털과 음순이 노골적으로 비쳐 보인다.

"이제 포기한 거야?"

"흣!"

반응이 없는 '엄마'의 씹보지를 손가락으로 두드리자, 전기라도 통한 것처럼 몸을 떨어댔다.

"…너, 넣는 건 정말 안 돼… 응?"

그런 '엄마'가 애처로운 목소리로 내게 부탁했다.

"그럼?"

"…엄마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 넣는 것만 아니면, 흣!"

다시 유두를 잡아 비틀었다.

허벅지가 옆으로 벌어지며, 근육이 쩌억- 갈라진다.

"뭐?"

"너, 넣는 건 정말… 흣! 안 돼애애…."

어쩌면 아직 '엄마'의 자궁 안에는 내 좆물이 남아 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아니면 있었던 일들을 없는 셈 치는 걸지도 모르고.

"씹물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으면서, 지금 그런 말이 나와?"

"그, 그건…."

"그냥 솔직해지는 게 어때? 아들 자지가 여기 안에 들어왔으면 하는 거 아닌가."

"흐읏! 하, 하아악!"

내 손가락 하나가 팬티를 비집고 들어갔고.

얼마나 씹물에 젖었는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씹구멍 안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윽! 하, 하앙! 흐응!"

허벅지가 점점 조여온다.

튼실한 허벅지 살이 내 손을 집어 삼킨다.

찌걱! 찌걱! 찌걱!

내 손가락은 점점 더 빨라지고.

손끝에 걸리는 질벽이 강하게 수축을 시작한다.

"아, 아들! 아들! 제발, 이제, 하윽! 그만, 아들!"

나를 말리는 건지, 아니면 내 자지에 따먹히는 상상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두 눈을 꼬옥- 감은 채로 나를 불렀다.

그리고 질벽의 훌륭한 압력에 손가락이 점점 뒤로 밀려 나오는가 싶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뽀옥? 하는 상스러운 소리와 함께 분수가 터져 나왔다.

"흣! 아, 아들! 하으으응…!"

투명한 물이 길게 뿜어져 나와 바닥을 적시기 시작한다.

형광등 불빛에 반사되며 반짝반짝하는 것이 제법 장관이었다.

하지만, 분수가 어쩌고 조수가 어쩌고 이름을 붙이지만, 본질은 쾌락을 이기지 못해 이번에도 칠칠맞게 오줌을 지려버린 것이다.

"하, 하아… 흐, 흐윽… 흣!"

'엄마'도 부끄러움을 아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어째 다리는 그 어느 때보다 활짝 벌어져서 벌렁거리는 씹구멍이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엄마."

"흐, 흐읍… 하읏, 흡…."

아들 앞에서 오줌을 지려버린 것도 모자라서, 저렇게 따먹어 달라고 광고를 하고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이미 수십 번도 더 따먹고 남았을 테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씹구멍의 차례가 아니었다.

나는 그대로 '엄마'에게 간다.

그리고 골반에 손을 올렸을 뿐인데,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린다.

"흐… 서비스가 좋네."

그리고 씹물에 젖은 팬티를 벗겨 정상위 자세를 잡는다.

'엄마'의 다리는 내 어깨에 걸리고, 자지는 벌렁이는 음순과 맞닿아서 질척하게 젖어간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허벅지에 자지가 스치고 지나가고.

보슬보슬한 털이 귀두를 간질인다.

가끔 허리를 들어 씹구멍을 맞추려는 '엄마'때문에 식겁도 했지만, 다행히 삽입없이 사정에 도달할 수 있었다.

찌이이익? 찌이이이익?!!

역시나 걸쭉하고 진한 좆물이 배 위를 수놓았고.

나는 그걸 손가락으로 퍼서 '엄마'의 입으로 가져간다.

"…쭈웁, 쫍. 쭈우웁."

대꾸는 없었다.

그저 내 손가락을 핥으며, 좆물은 목구멍으로 삼킬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바지 주머니를 뒤적이는 척하며 발정제를 하나 꺼내 들었다.

"아, 해."

"……."

"저번에 먹었던 비타민이야. 몸에 나쁜 거 아니니까, 괜찮아."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눈치를 살핀다.

별안간에 비타민이랍시고 무언가를 먹이려고 하니, 아무래도 찝찝해 하는 듯하다.

"…그거 먹으면, 아… 아니야."

"뭐?"

"아, 아니야. 아무것도. 아, 아아…."

그리고 작게 벌어지는 입에 나는 발정제를 털어 넣어준다.

"이제 됐어. 그냥 삼키면 되는데."

분명 입안에서 금방 녹아 없어질 것이다.

그런데, 아까처럼 입을 살짝 벌린 상태로 또 내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무, 물."

돌연 물을 찾는다.

그런데, 어째 계속 내 얼굴을 힐끔인다.

"아…."

그리고 기억났다.

"…하!"

나는 입안에 침을 모은다.

그리고 이미 약은 녹아 없어지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아직도 입을 벌리고 있는 '엄마'에게 침을 흘려 보냈다.

길게 늘어지는 투명한 침은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목구멍 너머로 사라진다.

그리고 나는 미련도 없다는 듯 곧장 방을 나섰고.

내 침대에 얼른 누워 30분간 완전 수면에 빠지는 수면제를 삼키고는 눈을 감았다.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미션이 완료됐으리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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