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화 〉외전 4-4 구원의 보상은 하이그레 인간과 하는 3P?
그때였다.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방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호호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악질 강간마."
"네년은?! 단장님의 시녀? 꺼져! 네년이 낄 자리가 아니다!"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 안젤리카 였다.
젝스의 일갈에 안젤리카는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왔다. 방안으로 들어온 것은
그녀 혼자만이 아니었다. 젝스는 안젤리카와 동행한 사람을 보자 덜덜 떨었다.
그는 자신이 속한 비룡 기사단의 단장인 레오였기 때문이다.
"젝스. 누가 니멋대로 시리카를 강간하라고 했지?"
"단, 단장님! 저, 저는 하이그레 인간을 범하려고 했을뿐입니다!
평, 평소처럼요! 단장님도 분명히 이런건 눈감아준다고 약속을..! 크악!"
퍼억! 하는소리와 함께 레오의 주먹이 젝스의 얼굴에 꽃혔다.
젝스를 이빨2개가 부셔지며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커, 커억 단, 단장님 죄송합니다! 용서를!"
"안젤리카를 시녀로 만드는데 네게 받은 빚도 있어서,
이번은 눈감아 주겠다. 하지만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도
같은 동료였던 이들까지 강간하는건 진짜 못할짓이다! 알겠냐?!"
잭스는 이빨을 주우며 급히 도망갔다. 시리카는 눈물을 흘리며 레오에게 안겼다.
안젤리카와 시리카에게 설명을 들은 레오는 대강의 사정을 알수있었다.
그는 그녀의 사정이 대강 이해는 가지만 너무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다.
"날 사랑해서 하이그레 인간이 될정도라니, 시리카 너 너무 막 나간거 아니냐!?"
"8년이나! 8년이나 단장님만 바라봐 왔어요! 저 여자의 다음이라도 좋아요!
단장님과 맺어질수있다면 전! 하이그레 인간이라도 상관없어요!"
시리카의 말에 어이가없어진 레오는 한숨을 쉬었다.
시리카는 당장이라도 스스로 하이그레를 해서 가버리고 싶은 욕구를 최대한
참고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애액이 계속해서 흘려내리고 있었다.
"휴우, 아무리 그래도 난 널 여자로 볼수가 없어.
꼬마 대장하고 동갑나이인 널 여자로 보기엔 너나, 꼬마대장이나
요만한~ 나이부터 계속 봐았다고, 친척 여동생 같은 아이를 여자로 볼수는 없잖아."
"하아, 우리 자기? 우리 자기는 다 좋은데 여자 마음을 몰라.
정말. 이 아이는 자기 아니면 못 사는 애라고."
"어이, 안젤리카. 너. 그 호칭은 단둘이 있을때만 하기로 하지 않았나?
넌 공식적으로 내 시녀란 말이다."
최근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안젤리카의 말에
레오는 그녀를 어느정도 풀어주기로 했다. 물론 , 단둘이 있을때만,
이미 안젤리카의 마음은 오직 레오뿐이었고,
그러다보니 둘만있을때 레오를 자기라고 금세 부르게 된 것이다.
시리카에 대한 레오의 말에 안젤리카는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레오를 시리카가 누워있는 그녀의 침대로 이끌었다.
그후에 안젤리카는 그의 팬티를 벗겼다.
"안젤리카?! 뭐하는짓이야 너?!"
"하아, 자기. 여자 마음은 여자가 잘 알거든?
그러니 이번은 내 말을 좀 따라줘 자기.
설마 자기 아이를 뱃속에 가진 여자의 말도 못들어주는 쪼잔한 남자는 아니지?
만약 그런 남자라면 난 실망할거야 정말로."
그렇게 말한 안젤리카는 레오의 자지를 꺼내 손에 잡고 시리카의 보지로 끌고갔다.
"당, 당신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거죠?! 저는 당신을 질투했었다고요?!"
"음~ 그게말이지? 너나, 나나 여자 마음엔 참~ 둔한 남자를 만나서.
고생길이 훤히 열린것 같아. 어차피 같은 하이그레 인간이면서,
같은 미세뇌자 남자를 사랑하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하이그레 인간으로써 말이지.
어찌보면 동지니까 말이야. 남쪽대륙 언어로 이런걸 '동병상련'이라고 해야할까?"
안젤리카가 시리카에게 느낀건 동병상련이었다.
그녀도 이제 하이그레 인간으로써 같은 미세뇌자 남자를 사랑하는
관계니 어찌보면 연적관계나 마찬가지지만,
어찌보면 하이그레 인간이 미세뇌자 남자에게 빠져 사랑하는것 자체가
멍청하고 어리석은 일이기에, 시리카에게 동질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미 자신은 하이그레 인간으로써 멍청하고 어리석은 일임을 알면서도
레오를 마음속에 깊이 받아들였고 , 시리카 역시도 마찬가지임을 알고서
어차피 이렇게 된거 같은입장이니 잘 지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니 자기도 받아들여. 이 아이도 세컨드여도 좋다고 하잖아?
정실 자리는 양보 못하겠지만, 동생 하나정도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 나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가버렸! 가아! 하이그레에에!
기, 기분좋아앗! 정말 좋아앗! 레오님의 자지! 하윽! 하이그레! 하이그레!"
안젤리카는 그렇게 말하며 레오를 등뒤에서 그를
살짝 밀어 레오의 자지가 시리카의 보지에 꽃히게 만들었다.
계속 참아오던 시리카는 바로 절정하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갑자기 절정한 직후에 시리카는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어, 어이 시리카? 갑자기 왜 우는거야?!"
방금전에 기분좋게 절정해놓고 갑자기 울먹이면서 울기 시작하는 시리카의
모습을 본 레오와 안잘리카는 둘다 당황하기 시작했다.
"흐으윽! 흑! 슬픈게 아니라 너무 기뻐서... 그래요 흑!
8년동안 레오님만 바라봤는데, 이제야 맺어진게 너무 기쁘니까"
그제야 감동의 눈물인걸 깨달은 두사람은 마음속으로 안심했다.
그리고 자신이 쓴것과 같은 앞치마와 개목걸이를 미리 준비한
안젤리카는 시리카에게 다가가서 개목걸이를 그녀의 목에 채웠다.
"당, 당신 무엇을?.. 하윽!"
"언니라고 불러. 이제 같은신세인데.
같은 하이그레 시녀로써 같은 남자를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
"허참, 비룡 기사단의 부단장이 하이그레 시녀가 되다니.
이게 꼬마 대장에게 알려지면 난 감봉될지도 몰라. 아니, 심할경우에는
곤장까지 맞을지도 모르겠군 하아!"
난감해하는것은 레오 하나였다. 시리카는 그녀가 자원하긴 했으나,
자신의 상관인 카린조차도 눈여겨볼 나름의 유망주였다.
일반 병사로 시작해, 비룡기사단의 잡일을 하는것으로 시작해
8년만에 부단장까지 오른 인물이기에,
당연히 카린 입장에선 눈여겨보는 유망주로 볼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유망주를 하이그레 인간으로 만든것도 모자라, 하이그레 시녀로 데리고 다닌다?
레오가 대륙 사천왕이 아니었다면 , 참수까지도 걱정해야할 일이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좋아요! 하이그레 시녀가 되어도 좋아요!
레오님과 맺어질수있다면! 저는 노예라도 좋아요! 아아 꿈만 같아!
레오님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와 있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어이, 너 이래뵈도 비룡기사단의 부단장이라고?!"
"호호호, 하이그레 시녀는 비룡 기사단을 겸하면 안된다는 규칙있어 자기?"
"당연히 안되지! 하이그레 인간은 적이니까!
아? 너희들은 내 적은 아니군, 그렇다면 뭐, 그런건 없지 딱히."
비룡기사단의 부단장도 때려치고 하이그레 시녀나 하겠다는 시리카의 말에
레오는 머리가 골치아프기 시작했다.
시리카 정도의 유망주가 부단장을 때려치면 그 공백을 메우는것도 일인데다,
당장에 상관인 카린의 분노를 레오가 받아내야 할지도 모를일이었다.
그러자, 안젤리카가 말했다. 하이그레 인간 시녀는 비룡 기사단을 겸하면 안되냐고, 레오는 당연히 안된다고 했지만,
그건 하이그레 인간이 원래 적이기 때문에 안되기 때문이다.
안젤리카와 시리카는 하이그레 인간이지만
레오 자신에게 푹 빠질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있기에,
적이라고 하기엔 곤란했다. 지금 그녀들을 볼때 자신을 배신할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안젤리카의 논리에 레오는 딱히 반박할수가 없었다.
"호호호. 그럼 나도 와이번 탑승법이나 알려줘.
나도 비룡 기사단에 들어서 하늘을 날고싶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앗! 언, 언니! 그건 제가 알려드릴게요!
제가 잘 가르칠수있어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적극적이 되어 어느새 안젤리카를 언니라고 부르며 맞장구를 치며
허리를 흔들면서 시리카를 보자,
레오는 너무 황당한 나머지 순간 동공이 흔들렸다.
당연한 얘기다 불과 아까전까지 질투가나니 어쩌니 해서 스스로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버린 시리카가 질투의 대상인 안젤리카와 맞장구를 치면서 저러는 모습을
보고서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기 때문이다.
"에라이! 나도 이젠 모르겠다! 꼬마 대장이 감봉하든 말든!
오늘은 아무 생각 안할거다! 곤장을 치려면 치라지! 하압!
오늘밤은, 너희둘은 잘생각 그냥 하지마!"
"꺄아! 우리 자기 힘이 넘쳐!"
"레오님! 아니, 레오 오빠라고 부를게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이그레인간이 된 제 보지로 좀 더 조여 드릴게요! 하악!"
결국 레오는 고민하는걸 포기했다.
원래부터도 머리아픈 귀찮은 일은 시리카가 처리하는게 주로 하는일이었고,
전투를 제외하고 딱히 머리를 쓰지 않는 그에게 있어
이런 복잡한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시리카와 안젤리카를 함께 앉고서 그녀들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기분 좋아! 하이그레 인간이 되서 행복해!
레오 오빠의 것이 되서 좋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나를 미세뇌자를 사랑하게 만든
멍청한 하이그레 인간으로 만들었으니까아, 그리고
뱃속에 자기 아기도 있으니까 책임져야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안젤리카와 시리카 두 여자는 레오의 자지를 자신들의 보지사이에 끼우고서
서로 꽉 붙어 가슴과 보지를 비벼댔다. 그후 레오는 우선 안젤리카를 앉았다.
그녀의 등을 돌려 짐승같은 자세로 뒤에서 안젤리카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시리카는 안젤리카의 밑으로 들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며 가슴을 만져서 자극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윽! 이런자세도 기분좋아앗!
하악! 하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흣!"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다음은 내 차례야 리카 언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다음은 시리카의 차례였다. 그녀는 뒤로 박히면서
하이그레를 하며 온몸을 흔들어댔다.
시리카의 차례가 끝나자 , 두 여자는 레오를 침대에 눕히고
레오의 위로 올라타 번갈아가서 교대로 서로 자지를 자신들의보지에 넣었다.
자지를 넣지않은 여성은 상대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햛아대서
서로를 자극하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레오 오빠! 언니! 나 이제 가앗!
가버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앗! 셋이서 함께가는거야!
자기잇! 우리 둘의 안에 아기씨를 뿌려줘어어!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에라 모르겠다! 그래. 둘다 임신해서 내 아이를 최대한 많이 낳으라고!"
레오는 그렇게 허리를 격하게 움직였다.
그러자 안젤리카가 자기안에 꽃힌 자지를 빼어 시리카에게 넣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나는 이미 임신했으니까,
이번에는 시리카가 자기의 아이를 가지는게 먼저야!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앗! 나도 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읏! 언, 언니? 하악! 아아!
레오 오빠의 아기씨가 내안에 퍼지고있어어! 가버려!
기분좋게 가버려! 하이그레! 하이그레! 가아아! 하이그레에에!"
안젤리카는 스스로 하이그레를 하며 절정해버리고
시리카는 레오의 정액을 자신의 보지안에 받아들이며 절정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앗♥ 하이그레 인간 시리카♥
완전 세뇌 완료되었습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어머, 시리카 축하해. 이제야 완전세뇌된 하이그레 인간이 되었구나."
시리카의 완전세뇌 선언에 안젤리카는 그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완전 세뇌 선언을 하자마자 시리카는 자신의 두 다리를 레오의 허리에 감았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계속 흔들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몇번이나 가버렸어도♥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서
하는 레오 오빠와의 섹스♥ 너무 기분 좋아앗♥ 관둘수가 없어♥
나 어제까지 미세뇌자였는데에♥ 너무 좋아서 중독되어버려♥ 하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 시리카! 치사해! 방금전에 레오에게 질내사정 당했는데 계속하다니!
하아, 어쩔수없네. 이번은 봐줘야하나? 하읏! 이번만 양보하는거야 시리카! 아항!"
자신이 삽입될 차레임에도 멋대로 계속해서 섹스에 열중하는 시리카를 보면서
안젤리카는 잠깐 불평은 했지만,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녀는 시리카와 자신의 하이그레 수영복의 가슴부분을 서로 비비면서
느끼는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그동안 몇번이나 가버려서 민감해진 상태라♥
벌서 가버릴것같아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안젤리카가 양보한 이유는 간단했다. 이미 시리카는 몇번이나 절정한 탓에
몸이 너무 민감해져서 이렇게 레오를 붙잡고 허리를 흔들어도 금방 오르가즘을
느껴서 빨리 절정할게 뻔했기 때문이다.
금방 자기 차례가 올건데 굳이 서로 다툴 이유는 그녀에게 전혀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또 가버려♥ 레오 오빠에게 질내사정 되어서♥
가버렷♥ 이번에는 하이그레 인간으로 가아♥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시리카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다가 바로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안젤리카는 침대에 뻗어버린 시리카의 보지에서 뽑힌 레오의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가슴으로 당겨왔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시리카는 벌서 가버렸네. 이번에는 내가
이 가슴으로 자기의 자지를 가버리게 해줄게! 아앙!"
"크흐, 파이즈리라니 괜찮은걸 안젤리카?"
큰 가슴을 가지고 있는 안젤리카는 자신의 적갈색 하이그레 수영복의 가슴부분을
위로 레오의 자지를 감싸서 가슴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사정을 해서 쪼그라든 레오의 자지는 안젤리카의 파이즈리로 인해서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가슴에 사정하려고 했다.
"성급해 자기. 자기의 아기씨가 들어올곳은 거기가 아니라 여기라고?"
"읏! 안젤리카 너. 설마 나를 건어물로 만들 생각은 아니지?"
파이즈리를 멈추고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앞으로 가지고 온 안젤리카를 보고
레오를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소리야 자기. 오늘 우리보고 잘생각은 하지말라며?"
"그건 말이 그렇다는거지. 흠흠, 알았다. 남자가 한입으로 두말할수는 없지."
그렇게 안젤리카에게 레오가 삽입하려던 찰나에 시리카가 다시 일어났다.
그녀의 얼굴은 아헤가호같이 열락에 가득차 있었다.
"저어♥ 아직 부족해요♥ 좀 더♥ 레오 오빠의 자지를 주세요♥ 하아♥"
"허참, 방금전까지 처녀였던 애가 치녀가 다 됐네."
그녀의 부탁에 레오는 안젤리카의 위에 시리카를 겹치고서 자지를 넣었다.
그가 자지를 넣은곳은 두 하이그레 인간 여성의 보지를 감싼 하이그레 수영복의
사이부분이었다.
"자 이러면 둘다 즐길수있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보지위로 자지가 비벼서어♥
하아♥ 이렇게 느끼다니잇♥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이것도 기분좋아앗♥ 좀 더 해줘요♥
레오 오빠아♥ 하응♥"
서로의 몸을 하이그레 수영복위로 밀착시키면서 레오의 자지가 보지를 감싼
하이그레 수영복의 부분을 비비자 두 하이그레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꼇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이러니까 마치 시리카랑
내가 섹스하는것같아♥ 느낌이 이상해♥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흑♥ 마치 레즈 섹스를 하는느낌이라서 이것도
나름 기분잇♥ 좋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그저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고 레오가 그녀들의 보지를 감싼 부분의
하이그레 수영복 부분을 자지로 비볐을뿐인데도, 그녀들은 쾌감을 느끼면서
황홀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윽♥ 자기의 자지가 비벼지면서♥ 하악♥
시리카와 가슴이 비벼지니까♥ 기분좋아서 벌서 가버릴것 같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응♥ 리카 언니 지금가면 안되♥ 지금 가지말고♥
레오 오빠랑 나랑 셋이서♥ 같이가자♥ 하윽♥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달아올라서 바로 갈것같은 느낌을 두 여자는 받았지만,
기왕 3P를 하게된거 셋이서 같이 가자는 생각에 참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이제 더는 안되에♥ 더는 못참아♥
쾌감이 전신을 휘감아서 안되에♥ 이젠 가버려♥ 가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리카 언니잇♥ 나도 갈것 같아앗♥
하지만 조금마안♥ 조금만 더♥ 레오 오빠가 사정할때까지만 더어♥
하악♥ 조금만 더 참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크읏, 질내사정도 아닌데 너희들 반응이 진짜.. 으음!"
질내사정도 아닌데 굳이 자신의 사정에 맞쳐서 가버리려고 참는 둘을 보면서
레오는 좀 어이가 없긴했지만, 결국 계속되는 허리움직임에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가버려어♥ 자기랑 시리카랑 같이♥
셋이서 가버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흑♥ 기분좋아앗♥ 하이그레 섹스 너무 좋앗♥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가버려도 계속 가버리고 싶어엇♥ 가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레오의 사정과 동시에 두 하이그레 인간 여성은 절정했다.
그의 정액이 안젤리카의 적갈색 하이그레 수영복과,
시리카의 초록색 하이그레 수영복위에 묻어서 하얀 얼룩이 생겼다.
그렇게 성행위가 끝나자 레오는 두 여자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시리카가 완전세뇌 선언을 했기때문에 나름 걱정이 든 것이다.
"너희둘. 사고 절대치면 안된다. 진짜 사고치면 나도 감당안되니까. 알았지?"
"네! 걱정마세요 레오 오빠. 우리가 처신을 잘못하면..
카린님께 오빠가 처벌받을수 있다는걸 저희도 잘 알아요.
레오는 심한 귀찮음을 느끼며 사고치지말라고 그녀들에게 신신 당부했다.
안젤리카와 시리카는 레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아침까지 셋은 서로의 몸을 탐했다. 다음날 점심.
레오는 안젤리카와 시리카를 비룡 기사단의 단원들에게 다시 재소개를 했다.
"크흠. 다시 소개하마. 여기있는 두 여자는 내 하이그레 시녀다.
비룡 기사단도 겸임해서 지원한다고 해서 받아들였다. 시리카는.. 다들 알지?"
"시리카. 이제야 성공했구나. 지켜보다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
"축하해 시리카! 이제야 네 꿈이 이뤄졌구나!
하이그레 인간이 된건 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뭐, 맨날 속앓이를 하는꼴을
이제 안봐도 되니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
당장에라도 경악할 분위기를 생각한 레오였지만,
의외로 대다수의 단원들은 시리카의 짝사랑을 눈치채고서 그녀의 속앓이에
답답해하던 찰나였기에, 그녀가 비록 하이그레 인간이 됐다는말에 잠시 꺼려졌지만,
그덕에 레오와 이어졌다는말에 오히려 축하한다는 분위기였다.
"고마워 다들. 안젤리카 언니덕이야. 언니덕에. 나 레오 오빠랑 맺어질수있었어."
그렇게 안젤리카를 소개하는 시리카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인해
안젤리카는 의외로 쉽게 비룡 기사단에 받아들여질수 있었다.
애당초 하이그레 인간 여성에게 성적 환상을 품은 젝스정도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비룡 기사단원은 복잡한 뒷정리를 주로 담당해주던
시리카를 싫어하는 단원은 사실상 없었다.
사실 시리카가 없으면 당장에 보급 관련 서류부터 자기들이 처리해야 했기에,
오히려 시리카가 나간다고 하면 남아달라고 애원해야할 처지였기 때문이다.
즉, 시리카가 비룡 기사단내에서 행보관 역활도 했었기에,
일거리가 늘어나기 싫은 다른 기사단원 입장에선 하이그레 인간이고 나발이고,
적만 아니면 하이그레 인간이라도 남아달라면서 애원할수밖에 없는
상황일수 밖에 없었다. 시리카 역시, 비룡 기사단 내에서 미세뇌자라고
거부되는 존재는 자신에게 끔찍한 악몽을 선사한 젝스 정도뿐이었다.
레오는 그점을 고려해서 젝스의 2편대과 시리카의 1편대를 거리를 두게 만들었다.
그렇게 안젤리카와 시리카를 재환영하는 파티가 벌어지고,
레오는 좌측에서 시리카가, 우측에서 안젤리카가 서로 한잔씩
레오의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 있었다.
이미 그녀들은 한번씩 비룡 단원들에게 술잔을 돌린 후였다.
"허참, 이제는 의자매를 맺겠다고?"
"응 자기. 시리카 이 아이. 나랑 은근 잘맞아. 같은 처지인거 때문이랄까."
"레오 오빠. 안젤리카 언니가 아니었으면
난 아직도 오빠만 바라보고서 계속 기다렸을거야. 노처녀가 될때까지도 계속"
레오는 될대로 되라지 라며 생각하며 술을 마셨다.
둘의 이름이 끝에 '리카'로 같은것도 우연이라면 우연일지도,
하면서 조금 우습다고 여겼다. 그때 전령이 들어왔다.
"보고합니다 레오님!"
"어. 그래. 꼬마 대장님의 전령이네.
아르체 여왕에게 보고한뒤에 가겠다고 전해. 바로 바르가스 요새로가서 돕고 싶지만,
우리 카린 군단도 현재는 대륙 연합의 일원이라 절차는 따라야하니까."
"그, 그게 아니라 카린님께서 패하셨습니다!
세뇌당하시고 지금 세뇌해제 작업팀이 정화작업 중이랍니다!"
전령의 말에 레오는 풉. 하고 웃었다.
'전신' 카린이 패했다는말이 전혀 믿기지 않은것이다.
"어이, 어이? 나 술먹었다고 술깨라고 농담하는거냐?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았다. 오늘도 비행해야하는데다,
하이그레 신부겸 시녀가 둘이나 생겨서 사적으로도 처리할게 좀 있거든."
"하이그레 신부? 네? 아니,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정말 패하신거 맞습니다! 정말로 카린님이 세뇌당하셨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릴! 그 꼬마 대장이 정말로 패했다고?!"
경악하는 레오는 그만 술잔을 놓쳐버렸고,
바닥에 떨어진 유리술잔은 쨍그랑 소리를 내며 깨져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대륙연합의 전선 총사령관이자 , 대륙 초인 서열1위인
카린의 패전 소식이 전 대륙을 강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