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화 〉6-3~4 힘드신 어머니께 효도의 마사지를.
아세는 놀라고 있는 마리안느를 일단 진정시켰다.
"에이,엄마 오해하지마. 이거 세뇌해제 작업이 끝난 하이그레 수영복이거든."
"그, 그래? 그렇다면 왜 굳이 그걸 입은거니?"
역시나 세뇌해제 작업이 끝났다는 말 한마디로 의심을 풀기엔 충분했다.
마탑과 신관에서 세뇌해제 작업을 워낙에 극비로 처리한탓에,
세뇌해제 작업이 끝났다고 하면,
모르는사람들은 대부분 그려려니 하고 믿을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야~ 안주인으로써 매일같이 공작가의 힘든일을 처리하는 엄마를 위해
우리가 마사지를 해주려고! 이 하이그레 수영복이 마사지에는 편리하거든!"
"응응! 언니말이 맞아! 이 하이그레 수영복 굉장이 편리하고 좋아!
오늘은 엄마를 위해서 우리가 마사지를 해줄게!"
아세에 이어 로제타까지 그렇게 밀어붙이니 마리안느는 조금 이상한 기분도 들었지만 두딸의 요청을 받아들여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얼떨결한 표정으로 마리안느가 허락하자.
아세는 하이그래백에서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꺼냈다.
이 하이그레 수영복은 세뇌해제 정화 작업을 거치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이다.
팬티스타킹 병사 가렌의 하이그레백 안에는 아쉽게도 세뇌 광선총은 없었으나,
세뇌해제 정화 작업을 거치지않아.
신성력을 머금고 있지않은 하이그레수영복은 딱 3벌정도 있었다.
아세는 기왕이면 좀 많이 넣고 다녔으면 좋았을거라면서 아쉬워했다.
그리고 그 하이그레 수영복 3벌중 1벌을 마리안느에게 쓰기로 한것이다.
"어머, 얘들아. 굳이 이걸 내가 입어야하겠니?"
"응응! 그래야 엄마도 재대로 마사지가 잘될거니까!"
"에이~ 엄마. 걱정하지마요.
그저 우리들이 엄마를 생각해서 해주는 마사지일뿐이라니까?"
마리안느는 아세가 건넨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보고 꺼리긴 했으나,
아세와 로제타가 밀어붙이자 어쩔수없이 이미 신고있던 망사스타킹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고서 갈아입었다.
특히 작고 귀여운 로제타가 눈빛을 반짝반짝거리며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기에
마리안느는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기는 했으나,
당연히 하이그레 수영복 자체가 야한차림일수밖에 없는지라 부끄러울수밖에 없었다.
"자~ 엄마. 침대위에 누우면 되. 자아~ 로제타? 시작하자."
"응응! 엄마의 하이그레 수영복차림 예뻐! 로제타가 엄마를 위해 마사지를 해줄게!"
'예뻐?.. 내가? 아니 나도 참 , 딸이 해준말에조금이나마 흔들리다니,
물론. 40대가 되고나서 예쁘다는말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세뇌해제 정화작업이 안된 오리지날 하이그레 수영복의
하이그레 세뇌 영향의 탓인지 로제타의 말에도 살짝 흔들린 마리안느였다.
지금이야 40대가 되어 미모가 빛이 바리진 했으나,
한때는'대륙 4대 미녀'라고 칭송받았던 전적이 있었던 그녀였다.
그녀의 딸인 로제타의 예쁘다는 말은 그저 띄어주기 위한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식물마냥 순진무구한 로제타는 거짓말이
뭔지도 잘모르고 있기에, 마리안느를 보고서 진심으로 한 말이었다.
로제타는 아세에게서 받은 오일을 손에 덕지덕지발라서 마리안느의 온몸을
손바닥으로 만지작 거렸다. 아세 역시 손에 오일을 발라서
마리안느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아세리아야. 덕분에 어깨의 근육통이 좀 풀리는것 같구나.
이 마사지 괜찮, 하응?!, 로, 로제타야 거, 거긴 왜 만지는 거니?!"
"응? 엄마 왜? 로제타는 그냥 마사지 하는것 뿐인데?"
아세리아는 정상적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고 말이다.
그러나 마리안느가 놀란건 자신의 몸을 만지는 로제타의 손길이었다.
로제타가 마리안느의 가슴과 보지등 민감한 부분만을 위주로 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악! 하으읏! 로, 로제타! 그, 그만! 그만하렴! 하아악!"
"왜 그래 엄마. 로제타는 그저 엄마에게 마사지를 하고싶은것뿐이야.
애가 잘 모를수도 있지?"
"하, 하지만 로제타가 만지는 부위가 하나같이, 하앗! 하앙!"
아세는 오일이라고 했지만, 사실 실상은 강력한 미약이었다.
그것도 엄청 강력해서 한병에 50만골드(500만원)에 팔리는 거액의 미약.
'서큐버스의 눈물' 이라고 불리는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미약이었따.
마리안느를 세뇌하기위해. 세뇌작업을 거치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에, 미약에다,
미리 세뇌한 로제타의 협조까지! 아세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온것이다.
안방의 바깥으로 마리안느의 신음소리가 새어나가기 시작하면 분명
공작가의 기사들이 안방으로 들이닥칠 것이다. 그리되면 계획이 꼬이게 된다.
최악의 경우 힘으로 공작가를 접수해야하고, 대륙연합에 알려지지 않고서
그러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어떤식으로든 알려지게 될게 뻔했다.
거기다 엄마와 딸이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고서 침대에서 굴렀다는
소문이라도 퍼지게 되면 그것도 대륙연합에 의심받기 좋은 상황이었다.
미리 얘기한대로 문앞에 경비를 선 실비아가 시간을 벌어주는것도
오늘밤이 끝이라는걸 잘 알고있기에,
아세는 마리안느를 확실하게 세뇌하기위해 이렇게까지 준비한 것이다.
현재 3벌밖에 가지고있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까지 써서 말이다.
아까웠지만 계획을 위한 투자라 생각해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마리안느에게 입힌 아세였다.
거기다 미약과 하이그레 수영복의 영향으로 굳이 민감한 부위만이 아니라,
등이나 허리부분까지도 마리안느는 성감대처럼 느끼고 있었다.
'어, 어째서 아무리 로제타가 장난으로 민감한 부위를 건드리고 있다지만,
딸들의 마사지에 어째서 이렇게 흥분해버린거지?'
"하으응! 하악! 하으윽! 로, 로제타! 장난은 그만하렴! 아!,"
"흐윽, 흑, 로제타는, 로제타는, 엄마를 위해서 마사지를 해주고 싶었던 것 뿐인데, 로제타가 , 로제타가못 하긴 했지만 흑, 엄마는 로제타의 마사지가 싫어?"
야한기분이 들어서 로제타의 손길을 거부하려면
마리안느는 그만하라는말에 로제타가 울먹이기 시작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세가 노린것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아세가 로제타처럼
마리안느의 민감한 부위를 만지려고 했었다면?
마리안느는 아세를 장난치지 말라면서 따끔하게 혼을 냈을 것이다.
하지만, 아세리아가 아닌 순진해보이는 어린아이 로제타가 만져댄다면.
어린아이의 실수로 생각할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세가 로제타를 세뇌한 것은 바로 이 계획을 두고서 미리 준비한 것이다.
'그 , 그래 어린 아이가 실수하거나 못할수도 있어.
내가 이 어린 딸에게 무슨 심한 말을...'
"엄마가 잘못생각했어 로제타. 괜찮아. 계속하렴. 하으윽! 하앙! 하읏!
잠, 잠깐만! 조, 조금 천천히잇! 하앙! 아, 아세리아 너도 조금 천천히!"
마리안느는 미안한 마음에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다는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로제타의 손길이 민감한 부위를 덮쳐와서 크게 느끼게 되자 당황했다.
하이그레 수영복의 세뇌로 인해 민감해진데다,
최고급 미약으로 인해 몸의 성감을 끌어올린탓에
마치 오랫동안 조교를 당한 음란한 노예 창녀마냥 느껴버리고 만 것이다.
"자, 잠깐만 로제타! 거, 거긴! 하아아아악!!~ 하아, 하아, 하으으응!~ 하아앙!
엄,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지마앗... 하아아아앗!~"
안그래도 크게 느끼고 있는데 로제타가 마리안느의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만져대자. 마리안느의 보지는 애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며 평범함 마사지를 하고 있던 아세가 마리안느의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미약이 묻은 두손으로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 여기도 꽤 많이 뭉쳐있네요. 제가 풀어드릴게요~!"
"아, 아세리아 갑자기 왜 가슴을!? 하아아악! 하으응! 아, 안되, 너무 느끼다보니
벌서 가버려어! 하악! 가아! 가버렷! 하아아악!~"
'어, 어째서 내가 이렇게까지 느끼고있는거지? 혹, 혹시 그이가 실종되고나서
관계를 안한탓에 많이 쌓여있었던걸까? 이, 이렇게까지 내 몸이 느끼고 있을줄은!,'
극도로 민감해진 마리안느는 로제타가 자신의 앞에서 보지와 크리를
미약이 잔득 묻은 손으로 만져대고, 아세가 뒤에서 가슴을 주무르자,
마리안느는 두딸의 손길에 인한 쾌감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하고 말았다.
하이그레 수영복의 세뇌와 마사지 오일이라고 속인 미약때문임을
마리안느는 알수가 없었기에, 그녀는 자기가 민감해진 이유가
실종된 레베아 공작과2년 넘게 하지않은탓에
성욕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었다.
"하아, 하아, 하아, 딸, 딸들의손에 가버리다.
이, 이럴수가, 엄마로써 이건 정말 실격이야."
"헤헤헤, 이제 시작이에요. 엄마. 더 기분좋게 해드릴게요."
절정해버려서 숨을 내쉬고 있는 마리안느의 뒤에서 재빨리 하이그레 스카웃트를 꺼내 그녀의 세뇌율을 아세는 확인했다. 세뇌해제 작업이 되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에다
극상의 미약을 써서 절정을 시켜버린 탓인지
마리안느의 세뇌율은 한번의 절정으로 벌서 41퍼나 도달했다.
이제 아세는 더는 굳이 조심스러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좋은거 알려드릴게요. 로제타도 하자."
"응응! 엄마! 언니를 잘 따라해봐! 정말 기분 좋은거야!"
"아세리아? 로제타? 너희들 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는거니?"
마리안느가 의문을 가지는 사이 그녀의 두딸은
마리안느의 앞에서서 하이그레를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엄마도 해봐! 이거 기분좋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응응! 엄마도 함께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세리아! 로제타! 그런 외계의 침략군이 하는 이상한 행동따위 관두!.."
마리안느도 하이그레가 하이그레 침략군인 하이그레 인간의 인사라는것을
잘 알고있었으나, 이미 세뇌가 진행된 탓인지 흠칫, 하고 멈출수밖에 없었다.
'내, 내가 왜 하이그레를 하고싶어지지? 저, 저런 이상하고 상스러운 행동따위가
뭐, 뭐가 좋다고. 아, 안되. 이런 이상한 행동은!, 하, 하지만 왠지 하고싶어.
어째서인지 몸이 하이그레를 원해서 참을수가 없어!
아아, 나는 그이를 대신해서 대 레베아 공작가를 지탱해야하는
레베아 공작가의 안주인인데! 안되, 하면 안되,
저런 이상한 외계의 침략자들이 하는 행동같은건!'
딸들의 하이그레를 보고 하이그레를 하고픈 욕구가 생기자 최대한 견뎌보려는
마리안느였지만, 그녀의 몸은 계속해서 하이그레를 바라고 있었다.
정화 작업이 안된 오리지날 하이그레 수영복은 정화 작업이 된 하이그레 수영복에
비해 3배나 되는 세뇌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봣자 세뇌광선총에 비하면 5분의 1밖에 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마리안느가 하이그레의 매력에 빠지도록 하는데는 그정도면 충분했다.
"엄마가 부끄러운가봐 많이. 우리가 도와주자 로제타."
"응응! 엄마에게도 하이그레가 좋다는걸 알려주고 싶어 언니!"
"아세리아, 로제타?! 그, 그만해! 하지마! 하면 안되! 하으응! 로제타!
엄마의 그런곳을 햛으면! 안되엣! 하으윽!"
아세가 마리안느의 뒤에서 그녀의 양손을 잡고, 로제타는 그녀의 앞에서
마리안느의 보지를 감싼 주황색 하이그레의 균열을 혀로 햛기 시작했다.
마리안느는 직감으로 느낄수있었다. 지금 몸이 하이그레를 하고싶어서
환장하고 있는걸 억지로 참고있는데 이상황에서 하이그레를 해버린다면
다시는 돌이킬수 없다는 사실을, 하지만 그걸 뻔히 알면서도
딸들의 손길을 거부해야한다는것도 뻔히 아는데 , 다른 한편의 마음으로는
아세와 로제타의 뜻대로 따라가서 하이그레를 하고싶다는 욕구가
그녀의 내면 안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자, 엄마도 한번 해보면 알게될거야. 하이그레 얼마나 좋은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으이이이이익!"
'이, 이거언 대체 뭐지, 너무 강렬해, 이런게 있을줄이야! ,
그이와의 섹스에서도 이렇게까지 느껴본적은 없었는데에!'
마리안느는 안그래도 민감했던 탓일까 아세가 뒤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 강제로
하이그레를 시키자, 곧바로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세뇌해제 정화 작업을 거치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의 세뇌력으로 인해서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흐응! 이런기분 정말 처음이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하앗!"
"엄마도 하이그레의 매력을 알아가기 시작했네, 그렇다면 슬슬 그걸 꺼내볼까?
자 준비됐니 로제타?"
"응 언니! 로제타는 준비가 됏어!"
아세의 말에 로제타와 아세는 하이그레백에서 미리 꺼내 침대위에 올린
성기구를 전부 집어들었다.
아세가 마리안느의 뒤에서 마사지를 하기직전에 꺼낸 것이기 때문에
마리안느는 그녀가 이런 물건을 꺼냈다는 사실도 이제야 알수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얘, 얘들아. 도대체 무얼 하려고?,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아앙! 히이이익!"
"앗응! 조, 조금 따끔해 언니잇!"
"하으응! 하악! 역시 기분좋앗! 걱정하지마 로제타!
곧 아픔이 없어지고 기분 좋아질거야!"
두 소녀는 마리안느의 가슴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로제타와 아세도 기다란 딜도를 하나씩 꺼내서 손에 잡았다.
그리고 아세와 로제타는 자신들의 보지에 기다란 딜도를 각각 집어넣기 시작했다.
처녀였던 로제타는 딜도로 인해 처녀막이 관통되며 보지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아세와, 로제타 각각 자신들의 보지에 꽃은 기다란 딜도를
마리안느의 보지와 애널에 꽃아넣었다.
딜도가 앞뒤 구멍으로 삽입되자 마리안느는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고통의 비명이 아닌 쾌감과 환희의 비명이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딸들에게 범해져서 가버려어엇! 하이그레에!"
너무 기분좋은 나머지 마리안느는 꽃아넣자마자 가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아세와 로제타는 멈추지 않았다.
둘은 마리안느의 앞과 뒤에서 계속해서 하이그레를 하며 움직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항! 엄마도 하이그레가 기분좋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악! 하악! 기, 기분좋지만 나는 너희들의 엄마야,
딸들인 너희들과 이, 이런짓을 하면 안되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아아, 하이그레가 너무 기분좋아. 하지만 이렇게는 아니야.
엄마로써 딸들과 이런짓을 하면 안되, 그이도 이런걸 원하지 않을거야!'
강한 쾌감탓에 기분좋아서 몸을 헐떡이고있는 마리안느의 남은 이성을 부여잡고 있는
마지막 보루는 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엄마 혹시 하이그레가 싫어? 지금 보니까
기분좋아보이는거 맞는거 같은데?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흐앙! 하이그레가 기분 좋은건 맞, 맞지만 , 그 그래도
딸들인 너희들과 이런짓을 엄마인 내가 하는건.. 하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정말 기분좋아. 하, 하지만 딸들하고 이런짓을 하면서 내가 느끼다니!'
그게 아니라면 지금쯤 마리안느는 무너지고 남았을 것이다.
그녀의 이성은 이미 반이상 하이그레에 잠식됐으니까.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하응! 어차피 우리도 하이그레 인간이야
엄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응흣! 엄마아, 엄마도 로제타와, 언니처럼
같이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 기분 좋아지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응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흐아앙! 기, 기분 좋은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같은 가족이야!
아무리 기분좋아도 이런짓을 하는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이미 하이그레의 쾌감을 느끼고 하이그레에 빠져든게 마리안느의 현 상태였고,
딸들과 야한 행위를 한다는 배덕감으로도 인해 더욱 느끼고 있었으나,
어머니인 자신이 딸과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그녀의 마음이
하이그레 인간으로 잠식되어가는 그녀의 이성을 억지로 붙잡고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흥! 엄마. 이미 엄마는 하이그레 인간이야.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그, 그게 무슨 내, 내가 하이그레 인간이라고?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항!"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그야, 엄마도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고
하이그레를 하면서 , 하이그레의 쾌감을 느끼고 있으니까. 헤헤헤!
하이그레의 기분좋음을 느껴버린 지금 엄마가 이제와서 미세뇌자의 삶으로
돌아갈수있을까?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그, 그런! 내가 하이그레 인간이라니! 하, 하지만... 그건 이제 어찌되든
상관없는거 아닐까?.. 하이그레가 이렇게나 기분좋다면..
미세뇌자의 삶따위 아무런 의미가 없어.'
하이그레의 쾌감을 맛보고 기분좋아진건 사실이지만 , 자신이 하이그레 인간이라는
자각이 없는 마리안느로써는 스스로가 하이그레 인간이라는 아세의 말에
충격을 받았으나, 그건 잠시였다. 아세의 말대로 이미 하이그레 쾌감을 만끽해버린
마리안느로써는 미세뇌자의 삶으로 돌아간 마음이 하나도 들지않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앗! 하아악! 그, 그런 아아, 나도 하이그레 인간이 되버려어! 그이에게 용서받지 못 할 죄를 짓고서 하이그레! 하이그레!"
'미안해요 당신. 당신이 없는 자리를 메우고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했는데,
나까지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버려서.. 하지만, 이런 쾌감 당신하고 하면서도
한번도 느껴본적 없었으니까, 저 이번만큼만 못된 아내가 될게요.
용서해주세요 당신..'
마음속으로 남편에 대해 용서를 빌면서 마리안느는 몸으로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이제 그녀는 하이그레의 쾌감을 더 느끼기 위해서 격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6-4 오랫동안 참아왔던 엄마는 폭주를.
마리안느의 말에 아세는 그녀가 아버지인
레베아 공작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물론 냅둬도 딱히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기왕 눈치챘다면 확실하게 타락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한 아세는
마리안느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아세의 혀가 마리안느의 입으로 들어가며
서로의 혀를 꼬아버리기 시작했다.
"읍! 읍! 읍!?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세리아?! 무슨짓을?!.. 하이그레! 하이그레!"
"헤헤헤. 그리고보니 엄마. 매일밤. 아빠를 잊지못해 혼자서 위로하고 있었지?
이제 그럴필요없어. 하이그레를 하면 되니까.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빠도 엄마가 하이그레 인간이되어 기운차리길 원할거야.
그러니, 엄마도 우리처럼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 타락하자~"
'그래, 어차피 이 아이들이 이미 하이그레 인간이라면,
나도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 엄마로써 두 딸을 도와주길 그이도 원하고 있을거야.'
귀에 대고 은근히 악마의 유혹처럼 속삭이는 아세의말에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으로써의 마리안느의 이성은 끈은 결국 끊어지고 말았다.
이제 그녀는 하이그레 인간으로써의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말았다.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서 하이그레 인간이 된 두 딸을 도와주는것이
남편이 원하는것이라고 인식개변이 되어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악! 나도 이제 슬슬 가버릴 것 같아.
다 함께 같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응흣! 흣! 로제타는 벌서 갈것같아앗!
언니, 엄마 미안해엣!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아세는 셋이서 한번에 가려고 했지만 로제타가 참지못하고
애액을 튀며 절정하고 쓰러졌다.
체력이 약한 로제타로써는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상당히 선전한 셈이라
아세는 그녀에게 딱히 뭐라고 할수가 없었다.
오히려 로제타는 자신의 역활을 매우 잘 수행하고 한계까지 행동했던 것이다.
기왕한거 셋이서 한번에 가려는 아세는 아쉬웠지만
이때 마리안느가 격렬히 움직이며 아세를 끌어앉았다.
로제타의 절정으로 맥이 끊기자 아세는 아쉽게 생각 했으나
어느새 자신을 품에 끌어안은 갑작스러운 마리안느의 행동에 아세는 놀랬다.
"엄, 엄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어머, 아세리아는 셋이서 함께 가고싶었구나
그러지못해 아쉬워 보이네. 자, 엄마에게 네 몸을 맡기렴.
어른의 테크닉으로 널 만족시켜줄게.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가슴끝까지 서로닿으며언?!
엄마에게 단 기구의 진동이 내가슴까지 느껴져서?!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하악!"
'엄, 엄마가 갑자기 적극적이 되셨는데? 좋은현상 이긴하지만,
그래도 주도권을 이렇게 빼앗길줄은?'
마리안느는 아세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들이고 하이그레를 했다.
세뇌해제 작업을 거치지않은 하이그레 수영복 때문인지,
하이그레를 받아들이자 마리안느의 얼굴은 아헤가호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달아놓은 성기구의 진동이 아세의 가슴끝에도 느껴져서
아세도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하악! 버, 벌서 가버릴것 같아
엄마!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엄마의 품속에서 가버리렴 아세리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어른의 짬밥은 폼이 아닌지 마리안느가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테크닉을
구사하자 아세는 금세 절정 직전까지 올랐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학! 엄마랑 같이 가버려엇!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하이그레로 기분좋게 간다아♥ 가버려어♥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애액을 튀기며 마리안느와 아세는 쓰러졌다.
"하아, 하아, 하아. 간만에 기분좋게 하이그레했어. 기분좋.. 엄마?!"
"하이그레♥ 하이그레♥ 벌서부터 끝내면 아쉽지 않니 아세리아?
이렇게나 기분좋은 하이그레인데 한번으로 끝내겠다고?"
물론 거기서 모녀의 행위는 끝나지 않았다.
3년 가까이나 쌓인 마리안느의 성욕이 한번으로 끝날리가 없었던 것이다.
"아, 엄마! 같이 하이그레 하자는건 좋기는.. 한데 좀 쉬고나서 하면 안되?"
"그렇다면 엄마 품에서 잠깐만 쉬렴 아세리아. 호호홋, 이렇게하고 있으니
어릴적에 네가 벼락치는게 무섭다고 이 엄마품에 안겨서 덜덜떨며
같이잤을때가 생각나는구나."
"잠, 잠깐만 엄마. 그건 내가 7살때 얘기잖아."
아세는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은 마리안느에게 안겨서 잠깐만 쉬기로 했다.
그후 30분간의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기력을 되찾은 모녀는 계속해서
하이그레를 하며 서로의 몸을 탐했다.
너무 적극적으로 변한 마리안느에게 지친
아세와 로제타는 어쩔수없이 교대하면서 그녀를 상대해줘야했다.
"어머, 로제타는 여기가 약하구나?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히이익! 엄, 엄마, 거기 너무 자극이 강해헷!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 흥!"
처음으로 클리토리스가 만져진 로제타는 마리안느의 손길에 펄쩍뛰며
고개를 뒤로 젖혀버릴 정도로 몸을 떨었다.
"하이그레! 히이잇! 히이이익! 엄, 엄마 거, 거기는 하아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어머, 아세리아의 G스팟은 여기인가보네에?
아직까지 한번도 건드린적 없구나?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아악! 엄, 엄마앗! 도,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으히이이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앙!"
마리안느가 아세의 몸에 꽃힌 딜도를 이리저리 움직이다, 그녀의 G스팟을 알아채고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사정없이 휘젓자. 아세는 기겁해서 비명을 질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흥♥ 서로의 보지에 연결된 딜도로♥
딸의 G스팟을 괴롭히다니 기분좋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으으으윽! 엄, 엄마. 진정좀해. 제발
이건 같이 즐기는게 아니라 내가 마치 엄마의 장난감이 되어버린것 같...
하아아아아악!~ 그 , 그마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히윽!"
'엄, 엄마가 갑자기 왜. 아무리 오랫동안 쌓여있어도 이, 이건 아니잖아.
도, 도망갈까? 으으으, 기껏 엄마를 세뇌했는데 이자리에서 도망가긴 그렇고,
하, 하지만.. 지금 엄마가 너무 무서워! 마치 섹스하지 못해서 병에 걸린
정신병원의 환자같다고!'
하이그레가 기분좋은건 사실이지만, 마리안느가 갑자기 폭주해서 미쳐날뛰기
시작하자. 겁먹은 아세는 도망치는게 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 순간 들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왜그러니 아세리아? 이렇게나 기분좋은데♥
하이그레의 훌륭함을 하이그레 인간으로써 알았으니까아♥ 엄마는 이제 더는
멈출수가 없단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으읏! 엄, 엄마 그건 나도.. 좋, 좋긴 하지만.
조금 천천히잇!, 엄마 너무 빠르고 격렬해! 어떻게 일반인인 엄마가
허리 움직임이 어째서 초인인 나보다 더 빠른거야아앗! 하아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읏!"
'아니.. 엄마는 혹시 지치지도 않는거야? 무한 체력도 아니고 어떻게
지치지도 않고 계속할수가 있는거야?'
분명히 마리안느는 일반인임에도 초인인 자신이 마리안느의 허리움직임과
지속되는 하이그레의 움직임을 따라갈수가 없었다.
그것은 그녀가 하이그레 세뇌가 되면서 , 하이그레 인간 여성의 특성인
몸이 발정나버린 상태가 되었는데, 그전까지 그녀는 남편이 3년가까이 실종된탓에
섹스를 최근에 한번도 하지못해서 쌓여있었다. 아주 가끔 자위행위라도
홀로하고 있었지만, 손가락정도로 하는것으로는 그녀가 만족할수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차암~
아세리아도 하이그레가 기분좋다고 엄마에게 직접 알려줬잖니♥
엄마는 하이그레가 너무 좋아서 지쳐도 할수있는것뿐이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항♥"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그, 그래도 조금 쉬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해 엄마!
이건 쉬지도않고.. 도대체 몇번이나 하으으으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그런데 쌓여있던 상황에 아세가 하이그레로 그녀가 누른 성욕을 건드려버리자
쌓여있던 성욕이 한꺼번에 분출되어서 폭주해버리고 만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나 가버려 엄마! 아까 갔는데 또 가버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하이그레에에! ......"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엄마도 가버렷 이제♥ 하윽♥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그렇게 두 모녀는 절정했다. 아세는 한번 절정했으니까 마리안느도 이제
좀 쉬지않을까 생각했으나...
"하아, 하아,하아. 히이이익! 아직도오? 엄, 엄마는 지치지도 않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앙♥ 이게 어른의 테크닉이라는거란다아?"
"히이이이이익!"
어느새 마리안느는 폭주하기 시작해서 몸을 움직이며 하이그레를 하면서 , 쾌감을
얻는것을 계속하면서도 딸들과 같이 즐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녀들을
희롱하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엄, 엄마앗 너무 격렬해엣 로제타 힘들어엇.
이제 그만하고싶어 엄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안되엣♥ 엄마는 아직 재대로
즐기지 못했는걸? 조금만 힘내주렴 로제타♥"
마리안느와 로제타는 주황색과 하얀색의 하이그레 수영복의 보지 부분을 비비서
서로 마찰을 내며 손으로는 하이그레를 계속했다.
아세와 달리 마리안느는 로제타의 속도에 맞쳐주지 않았다.
성욕이 풀려버린 그녀로는 아세와 달리 로제타의 속도에 맞쳐주면 전혀
느낄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으핫♥ 하이그레 인간이 하이그레를
그만하고 싶다니. 로제타는 나쁜 아이구나♥ 이렇게나 기분좋은 하이그레를♥
더 하고싶지않다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앗, 로제타 나쁜아이 아니야 엄마. 그런데 좀 쉬고싶어엇.
로제타 지쳐엇. 하이그레.. 기분좋지만 지쳐서 힘들어엇, 하이그레. 하이그레."
불과 1시간전까지 딸들을 생각하면서 이런짓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던 마리안느는
이제는 없고 , 딸들이 힘들어하더라도 자신의 쌍인 성욕을 풀어내려는
음탕한 하이그레 인간 마리안느만이 이 자리에 있을뿐이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으으읏! 엄, 엄마 로제타 가버려! 3번이나 갔는데에
또 가버려어! 하읏!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벌서 가버리다니♥ 로제타는
체력이 약하구나♥ 나중에 기사들에게 기초 체력단련정도는 시켜야겠네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앗♥"
마리안느는 쓰러져서 지쳐버린 나머지 꾸벅꾸벅 졸고있는 로제타를 냅두고
이제는 잠시 쉬어서 숨을 고르고 있는 아세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왔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읏♥ 이리오렴 아세리아♥ 네 차례란다~♥"
"엄, 엄마? 또?.. 그, 그렇게 하고도 계속할수있는거야? 지금 3시간째
안쉬고 하는중인데 안피곤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3년이나 쌓인게 하룻밤만에 풀릴가 없잖니♥
엄마의 외로움을 딸인 네가 풀어줘야지♥"
"히이이익!"
겁먹어서 마리안느의 품밖으로 벗어나려고 버둥대던 아세였지만,
지쳐있던 나머지 벗어날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엄마를 상대로
주먹을 휘두를수도 없는노릇이었고 말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이익! 벌, 벌서 가버려어! 거기 너무 민감헤엣!
엄마아 나 벌서 가버려어어! 하이그레에!"
마리안느와 몸을 겹치자마자 아세는 금세 바로 가버리고 말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그, 그만해 엄마, 하이그레는 좋지만
이제 나도 지쳐서 좀 쉬고싶어엇 1시간만! 아니 30분만이라도 좀 쉬고.. 하아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하이그레 인간이 되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느껴져♥ 온몸이 쾌감으로 가득해엣♥ 이제 외롭게 혼자
위로할 필요가 없어엇♥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아, 아까 갔는데 몸이 민감해서
또벌서 가버려어!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로제타와 교대하고 마리안느와 시작한 아세였으나,
역시나 어른의 테크닉으로 온몸을 누비는 마리안느에게 금세 무너져서
고개를 젖히면서 2번이나 절정했다.
"하아, 하아, 하아, 엄, 엄마? 나, 나 2번이나 가버렸는데에 또오?!"
"하응♥ 무슨소리니 아세리아? 엄마가 이정도에 만족할리가 없잖니?"
아헤가호 상태로 다가오는 마리안느의 모습에 아세는 조금 뒷걸음질 쳤다.
순간 맹수앞에 서버린 먹잇감의 기분을 느끼며 말이다.
"엄마. 나 2번이나 가버렸으니까 이번엔 로제타에게..."
"어머, 안되지 아세리아. 로제타는 어리잖니? 언니니까 여동생을 배려해주렴?"
"히이이이익?!"
'괜, 괜히 세뇌시켰나? 엄마가 아빠의 실종 이후로 외로워하시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쌓여계실줄은?! 세뇌되고 나니까 정, 정도란걸 모르시잖아!'
결국 아세는 어쩔수없이 마리안느의 손길에 몸을 맡길수밖에 없었다.
마리안느는 이번에는 아세와 아랫쪽 하이그레를 비비며
자신의 뒷구멍에는 굵은 딜도를 넣고 움직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이그레 좋앗♥ 정말 기분좋앗♥ 보지도오♥
애널도♥ 좋아서 미칠것같아앗♥ 이렇게나 느껴본적 처음이얏♥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아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엄, 엄마아 나도 하이그레가 좋긴하지만
2번이나 가버린다고 많이 지쳤, 히이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윽!"
뒤에 넣지않은 아세와 달리, 마리안느는 뒤에 넣었기 때문에 아세와 비벼지면서
애널까지 압력을 주고 있었다.
그럼에도 마리안느는 전혀 지친 기색이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좀 더엇♥ 좀 더♥ 부족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윽?"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엄, 엄마, 나 많이 지쳤으니까
이제 조금만 천천히잇!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안되♥ 엄마는 아직 부족한걸?
딸인 네가 엄마를 좀 더 이해해줘♥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아세의 애원에도 상관없이 마리안느는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었다.
그런 마리안느의 움직임에 따라서 하이그레를 하던 아세는 가버린 직후라
몸이 민감했었던 탓에 바로 몸이 달아오를수밖에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안되, 머리가 새하얗게 물들어엇,
나 이제 가버려!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 앗! 아악! 히이익! 엄, 엄마앗?!
나 가버렸다고오! 히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아세리아는 못 된 딸이네♥
아직 엄마는 1번밖에 안갔는데 벌서 5번이나 기분좋게, 이렇게 보지에
애액을 적시면서 가버리고? 못된 딸이니 벌을 받아야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그렇게 저녘8시쯤부터 시작된 모녀의 행위는 그 다음날 점심1시쯤까지도 계속되었다.
마리안느가 전혀 쉬지않고 계속 딸들과 계속해서 한 것이다.
점심 11시쯤 넘어가자, 아세는 너무 지쳐서 실신한 상태로 쓰러졌고,
그런 아세의 상태도 신경쓰지않고 마리안느는 계속 비비며 움직이고 있었다.
로제타는 이미 지친나머지 꾸벅꾸벅 자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응♥ 하악♥ 좀 더엇♥ 좀 더♥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 부족해엣♥ 아직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앗, 응, 응, 핫, 앙, 앗, 앗. 앙, 아, 흣."
실신한 아세는 마리안느의 움직임에 몸이 반사적으로 반응해
작은 신음을 뱉을뿐. 너무 지친 나머지 전혀 움직일수 없었다.
마리안느가 무려 10시간이 넘도록 쉬지않은탓에 같이 밤을 보낸
아세는 20번 넘게 가버려서 손가락하나 움직일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그나마 7대초인이라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이건 분명 복상사 당할뻔했다는 망상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그렇게 실신한 아세를 붙잡고 마리안느가 허리를 흔들면서 자신의 보지부분을 감싼
주황색 하이그레 수영복 부분을 비비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을때였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마리안느는 문고리가 흔들리면서 문이 끼익하며
살며시 열리는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레베아 공작가의 기사정복을 입은
누군가가 마리안느의 방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