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화 〉5-4 순수한 여동생에게 순백의 하이그레를. (11/104)



〈 12화 〉5-4 순수한 여동생에게 순백의 하이그레를.

로제타가 순백의 새하얀 하이그레 수영복을 갈아입을것을 확인한 아세는
자신의 양 다리를 벌려서 하이그레 자세를 취해서 여동생에게 시범을 보여주었다.

"자, 이제 굉장한걸 보여줄게. 잘 보고 잘 따라해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이게 뭐야 언니? 이상해. 로제타는 잘 모르겠어."

어린아이라 그런지 따라하는게 빨랐다. 하지만 따라하면서도 로제타는 이해가
안간다는듯이 가우뚱한 얼굴로 아세를 쳐다보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조금만 더 계속해봐. 알수있을거야.
착한 로제타는 언니를 믿지?"

"응! 알았어! 로제타. 언니말 믿을게!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언니가 하라는대로 계속할게.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로제타는 아무 이유도, 영문도 몰랐지만, 아세가 하라는대로 계속해서
하이그레를 했다.

아세가 평소 망나니였지만, 가족에게 까진 망나니 짓을 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로제타와 아세는 자매의 관계가 좋았기 때문이다.

대략 5분정도 지나자 로제타는 질린듯이 아세에게 물었다. 13살 남짓한 어린아이라. 계속되는 하이그레의 반복행위에 금세 지쳐버린 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우웅, 언제까지 해야해 언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로제타 조금 지쳐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앙! 조금만 더 하면 굉장한게 올거야.
로제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로제타를 세뇌해야할 아세가 오히려 하이그레에 빠져들어서
신음을 흘리며 하이그레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분 가까이 하이그레를 계속하자 로제타에게도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어, 언니잇! 이,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이제 슬슬 굉장한게 오기 시작한거야.
계속하자. 로제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약간씩 로제타의 보지에도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주 조금이지만 말이다. 즉, 로제타도 하이그레로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언니, 이거 굉장해에! 뭔지 잘 모르겠지만 기분좋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헤헤헤, 언니가  굉장하게 만들어줄게. 로제타."

로제타가 스스로 계속 하이그레를 하자, 아세는 하이그레를 중단하는게
약간 아쉬웠지만 , 하이그레를 중단하고 로제타의 보지에 입을 갔다댔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어, 언니 거기 더러웟. 꺄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햛쨕햛쨕, 기분 좋지 로제타? 이게 하이그레의 굉장함이라는 거야."


아세는 여동생인 로제타의 보지를 새하얀 하이그레 수영복 위로 햛으며
한손으로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
하이그레 세뇌가 일부 작용해서 그런지 ,
작은 그녀의 신체도 손가락을 바로 받아들였다.
아세의 혀가 한번 움직이고, 손가락이 항문을 넣었다 뺄떄마다,
로제타는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몸을 펄떡펄떡 뛰며 흔들어댔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이이익! 이상해에! 언니 이상한 기분이야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아! 꺄!"

"그렇지? 하이그레는 정말 좋은거야 로제타."

꺄꺄 하며 신음을 흘리는 로제타의 모습이 아세는 귀여웠다. 당장에라도 안아주고 싶을정도로 말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꺄아! 이상한게 와아! 엄청난게 와아!
이런거 몰라 언니! 로제타 무서워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그게 간다는거야. 간다고 하면 되. 무서워하지말고, 그거 좋은거야 알았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꺄으! 간다! 언니. 로제타 간다! 간다!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애액이 얼마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바닥에 떨어지진 않았지만
순백의 하이그레가 애액에 젖어 얼룩진것을 본 아세는 미소를 지었다.

"하아, 하아, 하아, 언니. 이거 굉장해에. 하이그레란거 굉장하구나아."

"그렇지? 자 봐 로제타. 이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으면 지금 이렇게
로제타의 하이그레 수영복 위로 젖꼭지를 만져주는것만으로도..."


"히익! , 응! , 앗! , 가슴 기분좋아앗 언니잇 , 로제타 이런거 처음이야."

로제타의 가슴은 그녀가 어려서 그런지 작고 빈약했지만,
흥분했기 때문인지 조그만 그녀의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핫 , 으응! , 하읏! , 가슴 끝에엣, 언니말대로 기분좋아앗!"


아세가 한번 만져줬을뿐인데, 유두가 만져지며 느껴버린 로제타는
어느새 스스로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만지면서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아아, 내동생이지만 순진한 로리가 스스로의 유두를 만지면서 자위하는것을
두눈으로보다니, 전생에서의 나라면 절대 볼수없었을 광경이었을거야.
아아, 나까지 흥분되기 시작했어.'


13살밖에 안되는 어린 동생이 스스로의 유두를 만지며 자위하는것을 
아세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서 더는 참을수가 없었다.


"하아, 하아. 로제타 거기까지. 더 기분좋은거 언니랑 하자."

"더 기분좋은게 있어 언니? 로제타 정말 궁금해!"

더 기분좋은게 있다는 말에 스스로의 유두를 만지는걸 관두고
그녀에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달라붙은 자신의 여동생을 보자
아세는 여동생을 속여서 야한짓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배덕감을 느끼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자 그럼 언니와 함께 하이그레하자."

그렇게 말한 아세는 로제타를 끌어 자신과 로제타의 보지부분을 가린
하이그레 수영복을 밀착시켰다.
애액으로 인해서 촉촉해진 빨간색과 하얀색의 하이그레 수영복이 붙게되자,
아세는 몸을 살짝씩 움직이면서 마찰을 시키기 시작했다.

"자, 이자세로 언니와 함께 하이그레를 하면서 , 여기 보지를 비비는거야. 알았지?
그럼 아까보다 더~ 기분이 좋을거야."


"응응! 기분좋다니까 할게! 언니말대로 할게!"

이미 로제타도 하이그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아세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작은 소녀를 성적으로 이끄는것에 아주, 잠깐 죄책감을 느꼇지만
하이그레 세뇌가 50퍼에 근접한 아세에게는 로제타가 하이그레 인간이 되는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나 기분좋은 하이그레를 친한 여동생에게도 알려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어때 로제타? 기분좋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언니잇! 이거 정말 기분 좋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두 소녀는 서로의 하이그레를 비벼가며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로제타는 아직 어리고 연약했기에 아세가 로제타의 속도에 맞쳐서 몸을 움직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언니가 주겠다는 하이그레 선물의 진짜가 이거야.
좋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으! 꺄! 정말 좋아! 야한 기분이 들면서
기분 좋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아!"


로제타의 속도에 맞쳐준다고 아세는 아쉽게도 재대로 느낄수 없엇지만 ,
그래도 이 순수한 동생을 하이그레 인간으로 물든일다는 배덕감에
아세 역시도 발정하기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 , 으흥! 로제타의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야!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으! 꺄! 언니 좋앗! 이거 맘에들엇!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다시 그게 오고 있어엇!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로제타는 절정에 가려고하며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런 야한짓 한번 경험해보지 못한 순수한 어린 소녀였던 것이다.

너무 어린탓에 자위 한번 해보지 못한 로제타에게
아세와 함께하는 하이그레 성적 행위는 그야말로 엄청난 자극일수밖에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흐응! 흥! 간다고 말해. 온다는게 아니라.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 꺄아! 간다! 가! 기분 좋아서 가!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로제타는 이번에야말로 애액을 튀기며 절정했다.
아세는 자신은 가버리지 못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꼇다.

"언니의 선물. 정말 맘에 들었지?"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언니 사랑해! 이런 좋은걸 주다니! 아아, 기분좋아. 언니!"

로제타는 청순한 소녀답지 않은 음란한 얼굴로 스스로의 하이그레를 만지며
그 기분좋음을 만끽했다. 아세는 로제타에게 주의점을 상세하게 말했다.
하이그레와의 전쟁이나 등등, 물론 적당히 각색해서 과장과 구라도 넣었다.
하이그레 세뇌가 어느정도  로제타는 아세의 말에 한치의 의심도 하지않고서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원래부터 언니인 아세를 잘 따르던 로제타인데
하이그레 세뇌까지 된 상태였기에 당연히 따를수밖에 없었다.

"앞으로도 하이그레가 하고싶으면 혼자서 몰래. 하이그레를 해. 알았지?"


"응응! 다음 하이그레를 하는날이 정말 기대되!"


"아세리아 아가씨. 로제타 아가씨. 점심드실 시간입니다."

그때 실비아가 들어왔다. 아세는 순간 놀랬지만,
실비아 였기 때문에 진정할수 있었다.


빨간 하이그레와 흰색의 하이그레를 입고서 침대에 있는 모습을
누군가 보기라도 하면 큰일날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행히 들통난 대상은 실비아였다.
그리고 실비아 역시 기사복 아래에 노란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고 있었기에
약간 이상함을 느꼇지만 어쩔수없이 그려려니 하고 넘길수밖에 없었다.

"놀랬잖아 실비아. 노크정도는 하고 들어오라고?"

"아 네, 아세리아 아가씨. 그런데... 로제타 아가씨에게까지
굳이 하이그레 수영복을 주고, 하이그레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실비아가 이상함을 느낀것은 바로 이부분이었다. 카타리나야 정신없이 넘어갔다쳐도, 차분해진 마음으로 보니 이상할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세가 이전에 했던 논리적으로 전혀 말이 안되고 말이다.
실비아는 왜 로제타가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고, 하이그레를 해야하는지의
의문을 품을수밖에 없었다.
자신이야 하이그레 인간을 통제할 단서를 얻기위해서 입어야할 필요가 있다는말에
어쩔수없이 하이그레 수영복을 입고 하이그레를 하긴 했으나,
저걸 굳이 스스로의 여동생인 로제타에게 하는것을 본 실비아는 당연히
이상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혹시, 아세리아 아가씨는 내게 뭔가 숨기는게 아닐까?'

'실비아가 뭔가 눈치챈것 같은데?, 괜히 귀찮아 지기전에 오늘밤 수를 써야겠어'


눈치챈것 역시 아세도 마찬가지였다.
실비아의 발언으로 실비아가 이상함을 눈치챘다는 사실을 알아챈 것이다.

"아 맞아. 실비아. 오늘 저녘에 보고서 작성때문에 의논할게 있어서 그러는데.
오늘 저녘. 내 침실로 오도록해."

"네 아세리아 아가씨."

아세의 명령에 실비아를 고개를 끄덕였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불안한 이유는 하나  있었다.
바로 어젯밤. 아세가 팬티스타킹 병사 가렌을 죽이고 괴로워하며 잠들때
실비아는 자신이 입은 노란색 하이그레 수영복을 벗기위해 노력해봤다.


"아흣! 왜!  벗을수 없는거야 이거! 왜에!"


알수없는 거부감때문에 실비아는 자신이 걸친 노란 하이그레 수영복을 벗으려 아무리 애써도 벗을수가 없었다.

"으으, 그래. 오러를 써서 베어버린다면!.. 하아아앙!"


검을 쥐고 하이그레 수영복의 끝자락을 잡아 오러를 담아 베어버리려고 했지만.
순간 엄청난 쾌감이 실비아의 몸을 관통했다.
그리고 하이그레 수영복에 거부감을 갖고

"나, 대체, 어떻게 된거야. 왜 벗을거야 없는거야.  벗을수가 없냐고! 왜!"


의문을 가진채 절규하는 실비아였지만. 결국 이내 체념해버리고 말았다. 체념해버리자 갑자기 하이그레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그녀에게 들기 시작했다.

"나 하이그레가 하고싶어. 하이그.."?

그러나 이내 갑자기 스스로의 변화에 기겁하고 놀라는 실비아였다.


"아니?!  스스로 하이그레가 하고싶다니?! 말도 안되! 어째서?!
내몸, 대체 어떻게 바뀐거야?!... 으으으!"

그렇게 하이그레를 하고싶다는 욕구를 최대한 참은채 밤을 보낸 것이다.

그리고 아세와 로제타가 하이그레 수영복 상태로 침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자
애써 참고있던 하이그레의 욕구가 다시 그녀를 덮치기 시작했다.


'아아, 나도, 나도 하이그레를 하고싶어. 아냐! , 내가 무슨 생각을?!
난 하이그레 인간이 아니야!  레베아 공작가의 기사 실비아라고!
하이그레 인간이 아니야! 하아, 하아. 진정해, 진정하자.'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실비아는 아세의 방에서 나왔다.
그럼 실비아를 본 아세는 실비아가 나간 방문을 유심히 보고 생각했다.

'슬슬, 이제 실비아를 하이그레 인간으로 조교할때가 온건가?
이대로 냅두는것도 불안하고 말이지?오늘저녘이 기다리는걸? 헤헤헤'


아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이그레 백의 여러가지 물건들을 떠올리며
실비아와 함께할 오늘 저녘시간을 기대하고 있었다.


"역시, 아세리아님의 최근 행동은 뭔가 이상해.
내일 전략여왕 아르체님께 보고를 해야겠어."

반대로 실비아는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모른체 아세의 이상한 행동을
아르체에게 보고하기위해 보고서를 작정하러 자신의방으로 향했다.
아세가 하이그래 백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자신에게 사용하려고 생각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른체...

 

16562743770167.jpg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