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화 〉94.대가 지불

성원의 거대한 자지를 목격한 그녀는 애원했다.


“저... 저런게 들어가면죽어요! 살... 살려주...”

하지만 그녀의 그런 애원에도 성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겨냥했다.
그리고 힘을 주어 보지 입구를 겨누고 있는 자지를 한순간에 그녀의 보지 안에 쑤셔 넣었다.



찌이이이익!

처녀막이 단숨에 파괴되면서 어마어마한 고통이 생겼겠지만 상관없었다.


“오옥...♡ 오그윽...♡”

그 고통이 쾌락으로 치환되어 그녀를 덮칠 것이기 때문이다.
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강력한 고통이 그대로 쾌락으로 바뀐 만큼 그녀가 느낀 쾌락도 어마어마했다.


“오옥...♡ 옥♡ 옥♡”


푸슈우우우욱...

방금 처녀를 잃은 그녀는 그 자리에서 물줄기를 성대하게 뿜어내고는 내 자지에 꽂힌 채로 허공에 떠버렸다.


“속이 꽉 조여오는 게 보지는 좋다고 앙앙거리는 중인데?”

성원은 이미 정신을 반쯤 잃어버린 그녀의 귀에 대고 물었다.
하지만 셰리피드는 이미 성원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녀가 내뿜은 조수는 바닥을 흠뻑 적셨고, 성원의 뜨거운 자지는 그녀의 안에서 껄떡대며 속살을 짓눌렀다.

껄떡!

“오혹♡”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하기에는 기괴한 그녀의 신음성이 자지의 껄떡거림과 동시에 그녀의 앙증맞은 입술에서 튀어나왔다.

껄떡!



“오호옥♡”


그것에 재미가 들린 성원은 일부러 허리를 움직이지 않은 채 그 상태로 자지에 힘을 줘서 계속해서자지를 껄떡거렸다.

껄떡! 껄떡! 껄떡!

“으... 아...♡ 오옷...♡ 오곡♡”

성원은 계속 자지를 껄떡대며 그녀의 귀에 대고 물었다.

“네 안에 가득 찬 이게 뭔지 말하면 빼줄게. 자, 어서 말해봐.”


성원의 달콤한 유혹에 그녀는 어떻게든 제정신을 붙잡으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남성기. 당신의 커다란... 오옥...♡ 남성기...♡”


하지만 그것은 성원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성원은 다시금 자지를 껄떡이며 물었다.


“남성기가 아니잖아. 그런 고풍스러운 표현은 내 자지에 꽂혀 있는 네가 해야 할 말이 아니야. 자, 다시 제대로 말해봐. 이게 뭐라고?”


그녀의 이성은 어떻게든 그 단어를 입 밖으로 내지 말라고 아우성쳤지만, 이미 이성을 잠식해버린 쾌락에 그녀는 결국 꺼내고 싶지 않았던 단어를 입 밖으로 내뱉었다.

“자지...♡ 당신의 길고 굵은 자지입니다♡ 으오옥♡”


그녀의 입에서 자지라는 말이 나오자 성원은 허리를 한번 강하게 쳐올리며 말했다.

“잘했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내 자지에 박힌 너는 황실 마법사 셰리피드 같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내 자지케이스인거야. 알겠어?”

“네♡ 네...♡ 호옥...♡”

처녀가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쾌락에 그녀는 이미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상태였다.
나는 그녀의 반응이 점점 옅어지자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읍♡ 찌걱♡ 쯔읍♡

“하아악♡ 헤엑♡ 헥... 헤엑♡”


이성을 잠식해버린 쾌락이 뇌에서 탄산이 터지는 것처럼 터지고 있는 것을느낀 셰리피드는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움직였지만,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질척한 보지에 들어와 있는 성원의 자지가 또렷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쾌락을 버티지 못하고, 숨이 막혀오는 셰리피드의 몸은 생존을 위해 빨리 이 자지를 빼내고자 꼬옥꼬옥 힘을 주면서 자지를 힘차게 물어댔다.

“후으... 좋은데? 마법보다는 보지에 재능이 있는걸? 이참에 황실 마법사 때려치우고 내 전용 좆집으로 취직해보는 게 어때?”

“안대...♡ 안대여...♡ 히이이이익!”

나는그녀가 안 된다고 말하자 허리를 다시 한번 더 강하게 때려 박고는 물었다.

“뭐가 안돼? 나한테 마법으로도 졌고, 섹스로도 졌는데. 아직도 네가 이 제국을 대표하는 마법사로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하는 거야? 이렇게 자지 한번 찌를 때마다 가버리는 네가?”

쯔으븝♡ 쯔읍♡ 쯔걱♡



“옥♡ 옥♡ 호옥♡ 아니야아... 나아는... 자랑스러운 황실 마법사아... 셰리피드 리폴리에...♡ 흐끼이이익♡”

“아직도 그러네? 지금 네 모습을 봐 네가 자랑스러운 황실 마법사인 것 같아?”


나는 그렇게 말하며 상상으로 전신 거울을 만들어 그녀의 앞에 놔두었다.
셰리피드는 그 전신 거울 속에서 꼬챙이에 꿰뚫린 듯 성원의 자지에 꿰뚫려 공중에 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하였다.


‘이게... 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그저 자지에 박혀 앙앙대기만 하는 한 마리의 암컷일 뿐이었다.
제국이 낳은 희대의 천재이자 전설에만 나오는 비나에 이를 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드래곤마저 칭찬한 대마법사 셰리피드인 자신은 어디에도없었다.
셰리피드는 그런 자신을 보며 절망에 빠졌지만, 오히려 그 감정조차 쾌락에 불을 붙이는 기름에 지나지 않았다.

도도하고, 아름다우며, 청순하다고 칭송받는 자신이 이렇게 한 남자의 자지에 꿰뚫려 망가진얼굴이 돼버린 모습 자체가 굉장한 배덕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팡! 팡!


셰리피드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거울만 바라보자 심심해진 성원은 허리를 쭉 뺐다가 강하게 그녀를 올려 쳤다.

“흐이이이익! 흐엑♡ 호옥♡ 오오옥♡ 헥... 헤엑♡ 하지마아... 그거 안대애...”


그녀는 더는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마지막으로 성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성원은 그녀의 애원을 무시했고, 셰리피드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성원이 자신의말을 듣게하려면 그냥 부탁하는 것으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하고는 이내 행동으로 옮겼다.


“으윽...!”

갑자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려고 하는 셰리피드의 움직임을 느낀 성원은 그에 맞춰서 자지를 깊숙이 박아넣기 시작했다.
셰리피드는 그 상태로 고개를 돌려 눈물을 흘리면서도 행복한 얼굴로 성원에게 말했다.

“자지... 빼쥬세여...♡ 이런 큰 자지로 여자를 찔러버리면...♡ 여자는 바보가 되어버려요... 호옥♡ 옥♡ 흐읏... 저는 비나가 될 거란 말이에요오.... 호옥♡ 그러니 빼쥬세여...♡ 오옥♡ 안대 안대...! 더 깊숙이 들어오지 마...! 오곡♡”

하지만 그러한 부탁은 오히려 성원의 흥분을 부채질할 뿐이었다.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더 박히고 싶어서 말이야.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해주... 지!”


그녀의 애원에 더욱 흥분한 성원은 자지의 길이를 조금 더 늘여서 그녀의 자궁구를 꿰뚫을 기세로 자지를 깊숙이 박아넣었다.

“호옥♡ 으오오오옥♡ 옹으읏♡ 하아아아앙♡”

조금 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쾌락에 자신을 고정한 성원의 팔을 손톱으로 긁어대는 그녀의 모습은 죽기 전에 보이는 마지막 발악과도 같았다.

팡! 팡! 팡! 팡! 팡!

흥분한 성원은 정액을 짜내려고 열심히 오물거리는 그녀의 질내를 이리저리 긁으며 더욱 강하게 쳐올렸다.
그녀의 두 팔을 고정한 손을 좀 더 내려 발딱 서 있는 그녀의 유두를 꼬집어 당겼고, 그러면 그럴수록 셰리피드의 이성은 사라져만 갔다.


“죠아♡ 죠아아아♡ 더♡ 더 박아줘어어♡ 이제 몰라아... 마법 같은 거 몰라아...!”

결국 자지에 완전히 패배한 그녀는 마지막 프라이드인 마법마저 언급하면서 성원의 자지를 탐했다.
아까까지는 도망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지만, 이제는 성원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깊숙이 박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러한 행동을 보며 입꼬리를 말아올린 성원은 그녀에게외쳤다.


“이제 마법사는 그만둬! 이렇게만 하면 평생 내 좆집으로 길러줄 테니까! 말해! 내 좆집이 돼서 평생을 살아가겠다고!”


성원의 외침을 들은 그녀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흔들며 완전히 풀려버린 얼굴로 바보 같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네에...♡ 저어는 위대하신 수컷님에게 대든... 흐으읏♡ 멍청한 암컷입니다아...♡ 이렇게라도 몸으로 사과할 테니... 오옥♡ 흐오옥... 평생 좆집으로 사용해주세요오오♡”

완전히 인간의 존엄성마저 버린그녀의 선언에 흥분한 성원은 사정감이 차올랐고, 그러한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뷰르르르륵♡ 뷰르윽♡

“오옥♡ 이... 이거... 아기 씨앗... 늠름한 수컷의 건강한 아기 씨앗이...♡ 호오옥♡ 내 소중한 아가방 안으로오...! 죠아...♡ 죠아아아♡”


조금이라도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정액을 더 많이 보관하기 위해 최대한 몸을 내려 성원의 요도를 자신의 자궁구에 맞춘 그녀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성원의 정액을 자궁에 머금었다.

“헤엑... 헤에... 죠아♡ 자지즙 죠아...♡ 더싸져...♡”


“이 욕심쟁이 같으니. 이러고도 부족해?”


“네에♡ 부죡해여...♡농후한 자지즙을 제 자궁 안에 무책임 질싸로 주입해주세요...♡”

성원은 그 말을 듣고 요도에 남아있는 마지막 정액까지 그녀의 안에 싸질렀다.
이내 정액이 전부 배출된 것을 느낀 성원은 자지를 꼭 붙잡고 놔줄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의 보지에서 단숨에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쯔어어어어어억♡

“오오오옥♡ 호오으읏♡”

자지가 단숨에 질벽을 긁으며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 셰리피드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버렸다.



뻐끔뻐끔♡ 주르르르르륵...



그녀의 보지는 이미 저장량을 초과한 정액을 전부 담지 못하고 바깥으로 정액을 배출하였다.
조금 전까지 처녀였던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대량의 정액 줄기를 보며 아깝다고 생각하던 그때 셰리피드가 손을 내려서 자신의 보지를 잡고는 중얼거렸다.

“흐으응...♡ 아까워 소중한 아기 씨앗...♡ 내껀데♡ 내가 짜낸 자지즙인데...♡”


나는 흘러내리는 손에 담아 다시금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 그녀를 보면서 자지가 한 번 더 서는 것을 느끼고는 그녀를 들어서 교탁 위에 눕혔다.
천장을 보며 누워있는 그녀의 머리 쪽으로 다가가 자지를 들이민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 다가온 자지를 마중 나온 혓바닥으로 핥아댔다.

“후르르릅♡ 쮸읍♡ 아까운 정액...♡ 내가 전부 먹을 거야...♡”

나는 내 자지를 혓바닥으로 핥아대는 그녀의 혓바닥을 무시한 채 그대로 그녀의 입안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우욱... 우웁...”

자지가 그대로 깊숙이 박혀서 목젖을 자극하자 그녀는 토악질하는 것처럼 우욱거리기 시작했다.
숨이 막혀오고 눈물과 침이 마구 흘러나왔지만그러한 고통조차 쾌락으로 치환되어버린 그녀는 이미 그 행위 자체에서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코를 쑤실 듯이 풍겨오는 정액의 냄새가 이미 뇌를 장악했고, 그녀의 뇌에는 그저 쾌락을 탐하겠다는 생각으로 본능에 몸을 맡겨 자지를 빨아댔다.

“쮸으으으읍♡ 쭈우우웁♡ 우욱... 쭈우우웁♡”


구역질이 올라올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그녀는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미 한 번의 사정으로 예민해진 자지는 그녀의 흡입력을 버티지 못하고, 곧바로 두 번째 사정하기 시작했다.



뷰르르르르륵♡ 뷰르으윽♡


두 번째 사정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첫 번째보다 많은 막대한 양의 정액이 그녀에 식도를 타고 위장을 향해 다이렉트로 주입된다.
마치 비아그라를 만들기 위해 호스로 먹이를 강제로 주입받는 거위처럼 성원의 자지로 강제로 정액을 주입받는 그녀는 그럼에도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많은 양의 정액을 숨도 쉬지 않고 전부 삼켜버린 그녀의 입에서 성원이 천천히 자지를 뺐다.
자지를완전히 뺀 성원은 흠뻑 젖은 자지를 움켜잡은 채, 마치 몽둥이로 때리듯이 그녀의 양쪽 뺨을 쳐댔다.
그럼에도 셰리피드는 그 행위마저 쾌락으로 다가오는지 혀를 내밀어 성원의 불알을 쪽쪽 빨았다.


“후우... 이 변태년. 너는 애초에 변태였던 거야. 마법사 같은 게 아니라 애초부터 공중변소가 될 운명을 타고난 거라고. 알아?”

성원의 경멸 섞인 매도에도 셰리피드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네에...♡ 맞아요♡ 셰리피드는 성원 님의 좆집이 되기 위해 살아왔던 거예요...♡ 더 써주세요. 더♡”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보이는 셰리피드를 보면서 웃음을 지은 성원은 이 여자가 제정신을 차릴 때 이 광경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마법을 킨 채 물었다.

“자, 다시 한번 말해봐. 너는 뭐라고?”

“24시간 아무 곳에서나 써도 괜찮은 성원 님 전용 좆집 입니다♡ 언제든지 보지 벌리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 아무 때나 와서마음껏 박아서 무책임 질싸 해주세요♡”


그걸 영상으로 기록한 나는 키득거리며 자지로 그녀의 뺨을 한 대 쳤다.


짝!



“하아앙♡ 죠아...♡”


뺨에서 느껴지는 고통마저 기쁘게 받아들이는 셰리피드를 보면서 나는 이 마법은 절대 아내들에게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는 이내 자리를 정리했다.
클린 마법으로 정사의 흔적을 없앤 뒤, 상상으로 없앤 나와 셰리피드의 옷을 원래대로 복구하고는 말했다.

“그럼 다음에 또 이용하러 올게. 좆집아. 다음에 보자.”

그렇게 말한 뒤 그녀에게 슬립 마법을 걸어 잠시 재웠다.
오랫동안 자면 안 되기에 30분 후 일어나게 해놓고, 그녀의 앞에 마나로 이루어진 구슬을 내려놓았다.

방금 찍은 그 장면이 들어있을 구슬은 그녀가 발견하자마자 켜볼 것이 분명하다.
계약에 대가인 독립 마법은 다음에 찾아올 때 보여주기로 한 나는 이내 교실을 빠져나왔다.
약 1시간가량 섹스했기에 시간이 좀 지난 상태였고, 이 교실은 내 수업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었으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셰리피드가들킬 이유도 없었다.

‘아직 좀 모자라는데. 다른 애 없나?’

평소 아내들과의 기나긴 밤에 익숙한 성원은 이런 섹스는 군것질거리에불가하였다.
자신을 만족하게 하려면 셰리피드 같은 여자가 10명은 넘어야만 했다.
마치 사냥감을 탐색하듯이 본관 앞에 광장에 나와 주위를 둘러본다.


‘흐음... 맘에 드는 애가 거의 없네...’

마음에 들면 가서 어떻게든 작업을 해서 따먹으면 되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아이가 없었다.
그때 그런 생각을 하며 아카데미 밖으로 나가볼까 하는 성원의 눈에 여자애들의 무리가 보였다.

‘오, 제법...’

여자애들은 총 5명이었는데 전부 다른 여학생들에 비해 아름다웠다.
허리춤에 하나같이 칼을 차고 있는 것을 보기 근접 계열인 검사들이었다.


‘검... 검이라...’

마법이 주력이지 검술 실력도 부족하지 않다고생각한 성원은 이번에는 검술로 그녀들을 꾀어볼 생각이었다.


‘그러려면 일단... 근접 계열 쪽과도 연이 있어야 해.’

역시 시선 끄는 데에는 대련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오늘 톡톡히 느낀 성원은 셰리피드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줄 근접 계열 쪽 교수를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