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56화 〉55.3p part 2 (56/99)



〈 56화 〉55.3p part 2

쯔으으읍♡ 쯔읍...♡

내게 들어 올려진상태가 익숙지 않은지 하련이 내게 말했다.

“뭐... 뭐 어떻게 하려는 거야...?”

나는 그 물음에 행동으로 대답했다.
그녀의 양 다리를 받치던 손에 조금 힘을 풀자 중력의 법칙에 따라 하련의 몸이 아래로 뚝 떨어졌다.

푸우욱!

“오오옥...♡”

마치 쇠꼬챙이에 꿰뚫리듯이 내 자지에 꿰뚫린 그녀는 고개를 위로 뻗었다.

“흐헤엑...♡ 오옥...♡”

자지가 단번에 자궁구를 강하게 때리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하련은 말도 하고 그저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나는 그 상태로 하반신에 힘을 모아 강하게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자... 잠까안...♡ 오옥...♡”

그녀는 갑작스러운 피스톤 질에 놀라 나를 말리려 하였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그러고 서는 하련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츄우우웁...♡


“파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보여주는 방법 말고는 없을 거 같아서 말이야.”

“바...바보야아악...♡ 이렇게 안해도오...♡ 오고옥...♡”

계속해서 자궁구를 찔러 올리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그녀는 눈이 살짝 뒤집힌 채 본능적으로  입을 핥아대고 있었다.

츄우우우웁...♡ 츄웁♡


팡! 팡! 팡! 팡!


나는 붙어오는 하련의 입술을 떼어내고는 물었다.

“이제 느껴져? 내가 하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녀는 정신없이 고개를 흔들며 대답했다.

“오옥...♡ 느껴져...♡ 느껴지니까 그마아안...♡ 흐이이익♡”

나는 허리를 계속 흔들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정말로?”

“웅♡ 느껴지니까아...♡ 흐끼이익♡ 그만...♡ 이거 너무 깊게...♡ 닿아...서어엇♡”

몸이 흔들려 내 자지에 박힐 때마다 강한 쾌감을 초 단위로 느끼고 있는 그녀는 완전히 풀린 얼굴로 내게 대답했다.
나는 괜스레 그녀를 더욱 괴롭히고 싶어져서 물었다.

“그럼 아까 프레이야랑 나랑 섹스하는 거 보고 무슨 생각 했어?”

“으기긱♡ 아무것도...♡ 생각 안해써어....엇!”

퍼억!


나는 그녀가 변명을 하려 하자 엄청 강하게 허리를 한번 튕기고는 다시 물었다.

“거짓말 하지 말고, 남편에게 거짓말하는 아내가 될 거야?”

“흐끄으윽..♡ 그래도오...♡”

그녀는 정말 말하기 싫은지 고개를 도리도리 치며 버텼다.

‘대체 뭔 생각을 했길래 이렇게 강하게 부정하는 거야?’

이쯤 되면 오기 반 호기심 반으로 그녀가 한 망상을 알아내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받치던 팔을 풀어 빠르게 허리를 붙잡고는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그녀는 내 자지에 꽂힌 채 허공에 누워버린 자세가 되었고, 나는 그 상태로 하련에게 말했다.

“끝까지 말하지 않겠다면 오늘 뭔 생각했는지 알아낼 때까지 박아줄거야!”

그렇게 통보한 나는 하련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마치 오나홀을 사용하듯이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강하게 흔들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오고오옷...♡ 그마아안...♡ 그마내...♡ 히이이이익...♡”

그녀는 다른 방향에서 찔러오는 자지 때문에 저항조차 못 하고 그저 그 조그마한 보지로 내 자지를 받아낼 뿐이었다.

‘이...이거... 너무 깊숙이 찔려서 정신을...’

성원의 거센 피스톤 질에 하련은 머리가 완전히 멍해졌다.
하지만 성원이 한 질문에 대답하기에는 입에 담지 못할 망상이었기에 차마 할 수가 없었다.

한번 시작한 망상은 끊이지를 않았다.
만약 그 망상을 성원에게 말하면 성원은 무슨 반응을 보일까.
그런 생각이 들자 더욱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충족감과 안정감이 들었다.
방금까지 프레이야와 사랑을 나누던 그가나를 붙잡고 놔주지 않는 이 상황.
프레이야에 대한 추한 질투심이 사라지는 느낌에 묘한 승리감이 들었다.

‘그래, 성원은 나를 가장 사랑하는 거야. 프레이야를 저렇게 눕혀두고 나랑 하기 위해서...!’

생각해보면 하련과 성원이 한 섹스의 횟수만 따지면 프레이야는 하련을 넘보지도 못할 것이 뻔하였다.
구원자의 무한한 체력으로 인해 한번 시공간 동결에 처박히면 시간이라는 개념조차 잊어버리고 한참을 서로 얽혀들었으니까.

하지만 하련이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하련의 몸은 성원의 거친 피스톤 질에 유린당하고 있었다.

“흐끄으으윽...♡ 이졔 알게쓰니까아...♡ 좀만 쉬게...♡”

하련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체위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체위가이렇게나 기분 좋다는 것에 한 번  놀랐다.
그러면서도 하련이  망상을 성원에게 털어놓지 않자, 성원은 결심한 듯 말했다.



“좋아... 끝까지 말하지 않겠다 이거지?”

그렇게 말한 나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하련에게 물었다.

“정말  안  거야?”

하련은 내게 박혀서 정신이 없을 텐데도 꿋꿋이 버텨내며 말했다.

“안해애...♡ 그런거어... 말 모태애...♡ 흐끄으으윽♡”

“그럼후회하지 마라.”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바로 자지의 길이를 늘였다.

1cm... 2cm... 3cm... 4cm... 5cm...

무려 5cm나 늘인 자지는 하련의 자궁구를 꿰뚫을 것, 마냥 그녀의 안을 찔러 올렸다.

“오호혹...♡ 잠꺄안...♡ 지그음 늘리며어언...♡ 응아앗...♡”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길이를 늘이는 플레이는 종종 하던 것.
하지만 하련과도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은 바로.

“이게 끝이 아니야 하련. 이번엔 굵기다.”

“뭐어...? 잠... 잠깐...♡ 히야아아아앗!♡”

그렇게 말한 나는 하련의 말림에도 굵기를 늘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전체가 아니라 귀두 쪽만.

토로로로록...♡

기둥보다  넓어진 귀두 갓이 그녀의 안을 밭은 갈 듯이 긁어냈다.

“히끼이이이익...♡ 이거어...뭐야아...♡ 안이 저언부 글켜서...♡ 그르륵...♡”

하련은 이런 방법은 생각도 못 해 봤는지 기절할 것처럼 입에서 거품을 내뿜었다.
나는 귀두 갓에 긁혀가는 그녀의  내부를 확실히 느끼며 말했다.

“이래도! 이래도 말 안 해?”

그녀는 여태껏 받아온 쾌락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쾌락을 받으며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그르륵...♡ 할께에...♡ 할테니...♡ 그륵...♡ 살려져어...♡”

‘됐다!“

그녀의 입에서 항복 선언이 나오자 나는 하련에게 물었다.

”자, 이제 말해. 프레이야랑 내가 하는 걸 보면서 대체  생각한 거야?“

그러자 하련은 포기한 듯한 얼굴로 내게 말했다.

”끄윽...♡ 성원이...나를.,..♡ 필요 없다고...♡ 버리는 상상...♡ 흐끄으으윽...♡“

사실 그녀가  상상했든 나는 상관이 없었다.
그냥 하련이 어떻게든 감추려고 노력하길래 집요하게 물어봤을 뿐.
나는 또 다른 이상한 생각이라도  줄 알았는데, 이런 것은 애교에 불과했다.
하련이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돌리자 나는 마치 상처받은 것처럼 말했다.

”이렇게나 너를 위해 힘내는 남편을 보면서 그런 상상을 해?“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기둥마저 귀두의 크기에 맞게 늘렸다.

부우우욱...♡

하련의 안은 안 그래도 내 물건 크기에 딱 맞는 크기라 틈이 없었는데그런 빈틈없는 상태에서 내 자지가 늘어나자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하련은...

”헤에....♡ 아헤....♡“

완전히 맛이 가버린 표정으로 힘없이 자지에 꽂혀 있을 뿐이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것만 같은 하련의 맛이 간 표정에 흥분한 나는 그 상태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쯔으윽...♡ 뽀옹...♡ 쯔으으윽...♡ 뽀옹...♡


정말 빈틈없이 들어차 있는 것인지 자지를 뺄 때마다 공기 빠지는 소리가 크게 났다.
프레이야나 케야에게는 못 할만한 플레이지만 튼튼한 구원자인 하련에게는 별 상관이 없었다.
육체는 멀쩡히 버틸  있었다.
물론, 정신은 버티지 못하였지만.

”헤에엑....♡ 헤에....♡“

완전히 혀를 쭉 내민  통제되지 않는 안면 근육으로 인해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하련의 모습은 내 자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팡! 팡!

퐁♡ 퐁♡

자지를 넣다 뺄 때마다 나오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야릇하게 울려퍼진다.
마치 막힌 변기를 뚫듯이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흘러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슬슬 올라오는 사정감에 하련에게 물었다.

”하련, 이제는 느껴져?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련은 대답도 못 하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나도 프레이야나 케야와는 못  거친 섹스 방식에 흥분한 상태였기에 반쯤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임과 동시에 침을 질질 흘리는 하련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럼 안에다 싼다! 제일 깊은 곳에!“

자지를 푹하고 완전히 밀어 넣자 귀두 끝에 따뜻한 자궁구가 느껴졌다.
요도를 자궁구에 정확히 맞춘 뒤에 막아놨던 사정감을 풀어 하련의 자궁 안에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르릇♡ 뷰릇♡


하련은 세상 행복한 미소로 내 사정을 받아내었다.
그때 쉬고 있던 프레이야가 사정하는 내게 다가왔다.

”후후... 이렇게나 망가질 정도로 싸시다니...“

그러면서 하련의 아랫배에 손을 올린 다음 나에게 말했다.

”얼마나 싸시는 건지 이 위에서도 손까지 진동이 오는기분이에요... 저한테도 아까 이렇게 사정하신 게 맞나요?“

”후욱... 프레이야, 이리와.“

프레이야가 지금 하는 말은 착한 프레이야의 천성상 심하게 말하지는 못하기에 귀엽게 순화한 도발이었다.
한 마디로 자기보다 하련의 안에 많이 싼  같으니 더 많이 채워달라는 말이었다.
나는 프레이야의 도발에 하련에게서 자지를 빼려고 몸을 뒤로 내뺐다.


텁!


그러나 빠져나가려고 뒤로 내빼는  허리를 하련의  다리가 꼬옥하고 조여왔다.
나는 당황해서 하련에게 말했다.

”하... 하련? 일단 지금은 프레이야 차례인데?“

어느새 정신 차린 하련이 내게 말했다.

”하으으... 누구 마음대로...? 이렇게 달아오르게 했으면 책임져야지...?“

끄응...
너무 흥분한지라 하련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신이 나서 벌인 일이었다.

’그래도 프레이야한테 해줘야 할 차례인데...‘

내가 고민하자 프레이야는 하련에게 다가갔다.
하련은 다가오는 프레이야를 보며 물었다.

”뭐... 뭐 하는거야?“

프레이야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으로 하련의 몸을 덮었다.
그녀는 하련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내게 말했다.

”그럼 서방님이 동시에 해주시면 되죠.“

’오...’

꿈에서나 봤던 덮밥 자세에 마치 소망이 이뤄진것만 기분에  자지가 완벽하게 발기했다.

”흐크응...♡“

다시 발기한 자지에반응해서 신음을 흘리는 하련을 보고는 빠르게 길이와 굵기를 원래대로 줄였다.
하련은 몰라도 프레이야가 이런 것을 받으면 안쪽이 망가질 것이 뻔하였으니까.
자지가 원래 크기로 돌아가자 하련이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오래간만에 엄청 좋았는데... 그냥 그대로 하면 안 돼?“

”제발, 봐줘라. 프레이야가 이런 크기로하면 죽어버린다고.“

박혀서 앙앙거릴 때는 언제고 금세 익숙해져서 그 상태로 해달라는 말을 듣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하련과의 섹스가 무서운 이유가 이것이다.
내가 아무리 참신한 방법으로 그녀를 즐겁게 해주어도 한두  써버리면 금방 적응한다.
덕분에 하련과 섹스 전에는 이번에는 무슨방법을 써야 해야 할지 고민할 때도 많았다.
나는다음에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지를 프레이야의 씰룩거리는 보지에 집어넣었다.


쯔으으으읍...♡ 쯔읍...♡


아까 사정했던 정액이 아직도 남아있었는지 안쪽으로 자지가 삽입되어가자 그에 맞춰서 결합부 주위로 정액이 흘러나왔다.

”흐으으읏...♡ 들어왔어요...♡“

나는 지체할 것 없이 프레이야의 새하얀 엉덩이를 붙잡고 거세게 허리를 부딪쳤다.

팡! 팡! 팡! 팡!

”하으앙♡ 아으읏♡ 갑자기 너무쌔요오...♡ 흐크응...♡“

내가 생각하기에  덮밥 자세의 묘미는 프레이야가 박히는 것을 실시간으로 관전하고 있을 하련의 상태일 것이다.
그걸 증명하듯이 하련은 내 자지에 박힌  헐떡거리는 프레이야를 보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하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프레이야 기분 좋아 보여...’

평소의  정갈하고 깨끗해 보이는 미소는 어디로 가고, 한 마리의 암컷이 하련의 위에서 성원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바보같이 풀린 얼굴에 입 밖으로 내민 혀에서는 침이 흘러 하련의 얼굴로 떨어졌다.
그 모습을 보니 하련은 묘한 쾌감이다시금 일어났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조금 다른 종류의 쾌감이었다.

하련과는 다르게 굉장히 여성스럽고 애교도 많은 프레이야는 결국 성원의 자지에 박히는 순간 하련과 똑같은 암컷으로 변했고.
그런 프레이야가 마치 타락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하련은 그 모습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입... 엄청 부드러워 보이네...’

침으로 범벅이  입은 전등불을 받은 듯 반짝하고 빛나고 있었다.
본능의 몸을 맡긴 하련은 고개를 들어 프레이야와 입술을 맞췄다.
프레이야는 정신이 없는 것인지 본인의 입에 누군가의 입술이 닿자 그것을 미친 듯이 탐했다.


츄우우우웁♡ 츄으으읍♡

‘와, 이게 뭔 상황이냐.’

프레이야에게 박고 있던 와중에 하련이 움직이길래 뭘 하나 봤더니 프레이야에게 키스하고 있었다.


츄우우우웁♡ 츄우우웁♡


마치 연인처럼 길고도 진한 키스를 하는 두 여성의 음란한 모습에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다.
어차피 빠르게 프레이야를 보내고 하련에게도 박아줘야 했기에 나는 참지 않고 프레이야의 안에 정액을쏟아부었다.

뷰르르르르릇♡ 뷰릇♡

정액은 계속해서 나오고 결국 내부에 공간이 없는지 나와 프레이야의 결합부 사이로 뚝뚝 흘러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떨어진 정액은 하련의 보지 위로 그대로 떨어졌다.

프레이야에게 사정한 정액이 하련에게 떨어지는 모습은 너무나도 음란하여 방금 쌌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자지가 발기되었다.
나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프레이야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퐁♡

마개뚜껑이 열린 듯한 소리가 나며 정액이 주르륵 쏟아져나와 하련은 마치 자신이 사정받은 것처럼 정액투성이의 보지가 되어버렸다.

”후욱... 후욱... 이번엔 하련 차례야.“

이때까지도 둘은 계속해서 키스하고 있었기에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상태로 바로 하련의 보지에 강하게 박아넣었다.
하련은 애초에 내가 강하게 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별걱정 없이 강하게 박아 넣을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


쮸우우우웁♡ 쮸웁♡


하련의 보지는 이번에는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열심히  자지를 빨아들였다.

”크으으윽... 연이어 사정했더니 너무 예민해졌나...“

마치 조루처럼 갑작스레 다가오는 사정감을 최대한 억제한  허리를 놀렸다.
프레이야와 키스는 끝난 것인지밑에서 하련의 말이 들렸다.

”흐크응...♡ 프레이야한테 한만큼  박으면..흐으읏♡ 죽을  하으읏♡ 알아!“

신음소리는 계속 내는 주제에 입은 험했다.
나는 알겠다는 듯이 어떻게든 가라앉힌 사정감으로 하련에게 거세게 피스톤 칠하기 시작했다.

팡! 팡! 팡! 팡!


그렇게 한참을 하련에게 피스톤 칠하다가 하련의 위에서 프레이야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프레이야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서방님의 정액...♡ 이제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의 보지 안에서 정액을 긁어낸 손가락을 쪽쪽 빨아들이는 프레이야가 보였다.
나는  모습에 순간 사정의 억제하는 힘을 놓아버리고 바로 하련의 안에 사정해버렸다.

뷰르르릇♡ 뷰릇...♡


”흐크으윽...♡ 야이씨...♡ 너  벌써...흐으읏...♡다시  이건 무효야...♡“

그러자 프레이야가 요염하게 웃으며 하련에게 말했다.

”후후... 한번 받으셨으면 제 차례랍니다? 비켜주세요.“

그러면서 나를 향해 한쪽 눈을 찡긋하고 윙크하였다.

‘저거 방금 일부러 그런거구나... 무섭네 프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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