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화 〉1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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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화 〉1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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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화 〉1부 후기
1부 후기
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들.
글로벌yee입니다.
프롤로그 포함, 82편으로 [전생에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의 1부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1부 후반부에 들어들면서글이 소재적으로나(쓰는 입장에서는 다 엇비슷해 보였어요)연출적으로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거 같아 엄청 스트레스에 시달렸음에도,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모두 독자님들 덕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1부/2부 이런 거 없이 쭉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악역들의 서사가 상당히 부족하다 생각되어 이렇게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구요, 2부는 주로 떡밥이 풀릴 예정이고, 3부에서는 부용 일행vs.삼촌/악역의 빅매치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휴식기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퇴고…(???)도 하려합니다.
휴식기는 아마 2주 정도갖게 될 거 같구요. 혹시나 휴식기가 조금 더 길어질 거 같으면 어떤 경로로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독자님들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빌며, 저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