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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 〉강원장도 탐하다 (4) (24/100)



〈 24화 〉강원장도 탐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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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보이며 마사지 베드에 누워있던 혜영은 성진의 손가락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황홀한 미소를 짓는다. 무어라도 쑤셔 주었으면 했는데, 머뭇거리던 성진이 자신의 구멍을 충족시켜주자 깊은 충만감 또한 느끼고 있었다.




그의 중지와 약지가 그녀의 안과 밖을 왕복하였고, 그의 엄지손가락은 뽈록 솟아오른 클리토리스에 안착하여 그것을 짓눌러간다. 그러자, 마사지 베드를 움켜쥐던 혜영은 자신의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어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인다.





“어떠세요? 고객님...”


“으으윽! 흐응, 흐으읏...!”

“만족...스럽습니까?”

“하아... 하아...”


“대답이 없으시면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성진은 그저 헐떡이고만 있던 혜영의 음부로 손을 이끌어 그 전보다 강도 높게 손가락을 왕복하였다. 혜영은 그의 질문에 대답을 했으나 또 다시 시작된 엄청난 쾌감에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침을 뚝뚝 흘리기만 할 뿐이다.




능숙하지 않은 그의 손동작. 하지만, 혜영은 그가 구멍을 쑤실 때마다 거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쾌감이었다. 그것은 혜영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그녀의 뇌를 마비시켰고, 그녀도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하얗게 비어버리는 그녀의 머릿속으로 인해 그저 신음소리만 나지막하게 흘리고 있었다.



“으음... 고객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런 식으로바닥에 물을 흥건하게 만드시면 저희 직원들이 청소하기가 곤란하죠. 안되겠군요. 제가 몸속에 있는 모든 물을  빼드려야겠어요. 애액이 나오지 않을 만큼.”




그녀의 다리 사이로 흐르는 애액들이 마사지 베드를 타고 바닥에 흥건한 홍수를 이루었다. 그에, 성진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몸 안의 모든 물을 빼버리겠다는 듯이 거칠게 손동작을 이어갔다. 클리토리스와 그녀의 질 안에 짜릿한 느낌을 심어주는 것은 덤이었다.


‘푸슛’


“흐읏... 흐으응... 꺄아악~!”


그의 정성어린 손길로 인해  한 번의 절정에 오른 그녀는 다량의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그가 말한 대로 그녀의  안의 수분을 모두 빼버릴 것처럼 그것은 엄청나게 많은 양이었다. 성진의 손가락은 그녀가 물을 시원하게 뺄 수 있도록 계속 자극을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분수 쇼가 끝날 무렵, 구멍에서 손가락을 뺀 그는 따뜻한 손길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쾌락의 여운을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고객님, 어떠십니까? 만족하십니까?”


“흐읏... 흐으... 흐으...”

“이번 코스에 포함된 ‘분수’ 서비스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그럼, 다음 서비스인 ‘삽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계속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을 보는 자리여서 그럴 것이다. 성진은 실제로 고객을 대하듯이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고 있었다. 본래 보려던 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인 지금의 그것. 이성과 본능의 싸움에서 본능의 손을 들어준 성진은 차분하게 그가 요구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자신이 앞둔 행동을 혜영에게 친절히 이야기하던그는, 익숙한 동작으로 마사지 베드에 올라 아직도 잔 경련이 일어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이동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뒷모습을 마치, 예술작품을 바라보듯이 감상하고 있었다.





우아하게 틀어 오른 그녀의 머리로부터 가느다란 목선, 옆으로 삐져나온 가슴라인이 보였다. 그런 뒤, 서서히 아래로 이동하면... 대퇴부 측면부터 라인이 살아있는 골반, 탱탱한 탄력을 보이는 엉덩이, 수줍은 모양의 국화꽃, 그리고 마치 호흡을 내쉬는 것처럼 벌렁거리는 그녀의 계곡까지... 위에서 내려다본 그녀의 몸매는 매우환상적이다.



냉정했던 이성을 마비시키고 거친 본성이 되살아날 만큼 그녀의 육체는 음란해 보였다. 가늘게 떨리는 그녀의 몸에 살포시 손을 올린 성진은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서서히 그 음란한 구멍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처벅...’


“아으으윽...!”




귀두로부터 시작되어 그의 거대한 물건이 혜영의 질을 점점 넓혀가면서 쾌락에 잠식된 그녀의 정신도 서서히 돌아오는 모습이다. 단지, 애무만으로 그녀를 함락한 손길에 전율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위압적인 무언가가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와 자기주장을 하고 있었다. 혜영은 이질적인 느낌에 깜짝 놀라 그가  이상 다가오는 것을 막으려고 하였다.



“자, 잠깐만요... 성진 씨.  뱃속에 있는 게 도대체 뭐죠?”


“고객님이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다음 코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무엇이 문제인지?”


“아,아니요... 장난하지 마시고요. 저, 정말... 지금 제 뱃속으로 들어온 그, 그거 말이에요. 무슨 도구를 사용하는  같은데... 그만해주세요.”


“원장님, 이건 도구가 아닙니다. 그저 저의 물건일 뿐입니다.”


“아, 아니에요. 이렇게 굵은 것이 그럴 리가 없어요! 내가 38년을 살아오면서 이런 물건은 본 적도, 넣어 본 적도 없단 말이에요! 빨리 빼주세요... 어서요!”


뒤를 돌아 그를 보지 못하는 상태였던 혜영은 뱃속을 파고드는 그것이 몹시 두려웠다. 엄청난 크기와 그 울퉁불퉁한 느낌에 자신의 하체가 망가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성진에게 뱃속의 그것을 빼줄 것을 요구한다.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그에게 외치고있었다.



“으음... 그럼 한  뒤를 돌아보시죠. 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라고요.”

“아, 알았어요. 볼 테니까... 잠시만 허리를 멈춰주세요...”


마사지 베드에 몸을 뉘였던 그녀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구멍에 박혀있는 것을 살펴보려한다. 깨끗한 하얀색에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성진의 몸과 연결되어 있는 물건이 정확해 보인다.
어떤 도구가 아닌 그의 다리 사이에 위치한 상징. 혜영은 그것을보고도 믿을  없는지 자신의 눈을 깜박이고 있었다. 그런 뒤, 이내 지금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성진의 행위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서, 성진 씨!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제발 빼주세요.”


“네...?”

“그, 그게 제  안으로 들어오면 저는 죽어요.”




완강히 그녀는 거부를 하고 있었다. 유경과 섹스를 하던 것을 지켜봤을 때는 그거 큰 물건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 때문에 자신이 최근 구입했던 자위용 딜도도 나름 빅 사이즈로 주문해서 위로를 하고 있었다. 헌데, 막상 그의 물건을 받아보니 이건... 사람의 물건이 아니었다. 말... 말의 그것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촉촉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혜영의 모습에 성진은 더 이상 진행해야 말아야하나 생각을 한다.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봤을 때, 지금 하는 말은 진심인  같았다. 여자라곤 지수와 유경이 전부였던 그에게 그녀의 모습은 더더욱 애처로워 보인다. 때문에 성진은 그녀의 부탁에 자신의 행동을 여기서 그만두려했다.


‘이런 병신새끼... 너는  안에 들어온 떡을 그냥 뱉어 버리냐?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어서 섹스를 시작하라고. 저 여자는 지금 너를 유혹한 거야. 네가 어떤 행동을 해도 모두 다 받아줄 수 있어.
생각해봐. 너와 지금까지 섹스를 했던 사람들은 모두 너의 물건에 대해 불평이 없었잖아? 지금도 마찬가지야. 저 여자도 그들과 똑같은 여자라고! 너는 얼굴도 고쳐야 할 것 아니야!’



성진의 본능이 또 한 번 그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매우 논리적인 말을 하면서 그에게 혜영과의 섹스를 종용하는 것이다. 성진은 그것의 속삭임을 듣고 뒤로 빼려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다. 그것의 말이 맞는지 타당성을 생각해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물건을 다시 그녀의 구멍 안으로 이끌기 시작했다.



“으아앙...! 서, 성진 씨!”

“원장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포기 못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먼저 유혹하셨으면 책임을 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으으윽! 성진 씨... 어, 어떡해!!”




성진의 물건이 점점 그녀의  내부로 파고들어, 그의 귀두가 자궁의 입구까지 닿고 있었다. 물건의  4분지 3이 들어간 상태였다. 혜영은 자신의 배를 꿰뚫을 것 같은 느낌에 몸을 비틀면서 저항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얼마 못가, 성진의 단단한 두 팔로 고정이 되어 그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찌걱... 찌걱...’


“아아~! 아흣...”



그녀가 옴짝달싹하지 못하도록 몸을 짓누른 뒤, 그는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매우 느릿느릿하게 그의 물건을 앞뒤로 움직이는 그것.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는 아픔과 함께 묘한 탄성소리가 함께하였다.



지금 그녀의 뱃속에서는 성진의 물건이 바깥으로 빠질 때에는 질의 돌기들이 같이 빠져나갈 것처럼 꽉 쥐어왔었고,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순조롭게 들어올 수 있게 꿀렁거리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녀가 했던 걱정과 달리 엄청난 쾌감을 동반하는 그의 움직임. 덕분에, 거대한 크기의 아픔도 점차 희석되며 오로지 흥분과 쾌감만을전달하고 있었다.




“하앙... 아... 아... 하앙~!”





느릿하던 그의 허리는 왕복 운동을 할수록 점차  스피드를 늘려나갔다. 혜영도 그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일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방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지른다. VVIP실의 방음 구조가 뛰어나고 그녀가 직원들에게 호출하지 않는 이상 올라오지 말라고 이야기 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다른 곳이었다면 이들의 뜨거운 현장이 보여지게 되었을 것이었다.


허리를 움직이던 성진은 두 팔을 풀어 자신이 잡고 있던 그녀의 상체를 자유롭게 만들었다. 그런 뒤, 허리 움직임에 맞춰 강하게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거칠게 주물럭거린다. 두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의 가슴은 성진에게 말랑말랑한 감촉을 주어 흥분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정말  되는데...이럴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성진에게 소중한 가슴과 음부를 고스란히 내어준 혜영은 그가 이끄는 쾌락의 늪에 빠져들어 생각하고 있었다. 이럴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허나, 그녀의 몸은 그렇지가 않았다. 성진의 물건을 끈적끈적하게 조이면서 놔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유경과의 섹스를 보면서 몸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성욕이 봇물 터지도록 분출되고 있던 것이다.


“헉, 헉... 원장님, 어떠세요? 제가 마음에 드세요...?”

“흐읏... 흐응...”

“대답해보세요. 원장님!”



그녀는 그의 대답에 답을 하지 않는다. 그녀의 이성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서였다. 성진이 아무리 그녀의가슴을 주물럭거리고 거칠게 물건을 휘둘러도 신음소리만 점점 커질 뿐, 그가 원하는 대답은 얻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요. 원장님... 어디  번 해보자고요...”


“하앙! 가, 갑자기 왜...?”




성진은 그녀에게 하던 동작들을 모두 멈춘 뒤, 그녀의 몸을 뒤집어 정상위 자세로 만들었다. 그런 다음,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이 하던 동작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거대한 물건으로 거칠게 그녀의 구멍을 쑤시고, 두 가슴을 마구 주물럭거리는 그런 행동이 계속된 것이다.



당황한 혜영은 자신을 거칠게 유린하는 성진의 시선을 마주하다가 이내,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려버린다. 그의 못생긴 외모 때문이 아니었다. 마스크로 가려져 있어 그것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부담이 가서 그럴 뿐이었다. 자신을 무참히 짓밟으려하는 그의 진심이 눈빛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았다.



“똑바로...! 보세요. 원장님... 원장님께서 그렇게 유혹했으면서, 왜 이렇게 피하고만 계신 거죠?”

“흐읏... 흐읍!!”

“대답해 보시라고요...!”



가슴을 주무르던손을 떼어그는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던 그녀의 고개를 똑바로 바라보게 하였다. 흥분에 가득차서 빨간 홍조를 그리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그의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아마도 그것은 언제서 부턴가 나오던 자신의 최음 페로몬 때문일터. 흥분으로 가득한 그녀의 눈을 마주하며 성진은 그가 쓰고 있던 검은색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다.


“하읏...! 싫어!”

“어떠세요...? 이런 저에게 흥분을느끼시는 자신이... 어떻게 느껴지세요?”

“싫어. 서, 성진 씨... 그런 말은 싫어요...! 흑흑...”

“말해 주실 때까지 계속 이러고 있겠습니다...  전보다 허리도 더 열심히 움직일거예요.”


헤라의 저주에 맞서려던 냉정한 성진은 이 자리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평생 억눌렸던 본능이 지배하는 성진이 있을 뿐이다. 저주받은 얼굴로 인해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는 조용한 삶을 살았던,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 그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이에게 버려진 그가 혜영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혜영은 그가 마스크를 벗자,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있었다. 아무리 자신이 유혹을 했다지만, 이런 이에게 자신의 소중한 곳을 내어주고 있다 생각하니 자괴감에 빠진 것이다. 게다가,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그녀의 저주받은 육체는 쾌락에 헐떡이며, 더욱더 그를 갈구하고 있으니...


헌데, 그녀는 자신의 그러한 처지에서 이율배반적인 흥분을느끼고 있었다. 그의 흉한 외모는 거부하지만, 그가 주는 쾌락은 더더욱 갈구하게 되는 그런 감각이었다. 혜영은 그 덕분에 그에게 저항하지도, 마음을 내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원장님, 계속 대답이 없으시니... 제가 원장님께 드릴  있는 최고의 쾌락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으윽... 바로 안에다 싸드리는 것입니다...”

“하앗...! 아, 안돼요! 서, 성진 씨! 절대로 안돼요...! 흐아앙...”



 동안에 유경과 섹스를 해오면서 성진은 여러 가지 연구를 해왔었다. 그 가운데, 유경에게 큰 쾌락을 안겨주었던 것이 바로 ‘질내사정’이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전류를 정액과 함께 방출하는 데 성공한 그는 그러한 행위가 여성에게 극상의 경험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진은 자신이 요구한 대로 대답을 하지 않는 건방진 그녀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어 굴복을 시키고 싶었다. 다른 이들처럼 자신을 무시하지 않기를, 천대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의 물건을 그녀의 질 안 깊숙이 꽂아 넣었다.



“으헉! 안에 싸겠습니다!”

“꺄아악!! 으흑~!”




흥분된 상태에서 미세한 전류를 컨트롤하려던 그는 혜영의 깊은 자궁 안에 정액을 털어 넣고 있었다. 뜨겁고 찌릿찌릿한 기운이 그녀의 몸 안에 퍼지면서 엄청난 쾌락과 깊은 만족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지금까지 보였던 경련과 다르게 정신을 혼절할 정도로 부들부들 떨어가던그녀. 실신하기 직전, 그녀의 머릿속에는 짧은 생각이 스쳐가고 있었다.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진정 원하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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