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화 〉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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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21화
부끄러워 하면서도 전혀 스스로의 복장에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 보람이었다. 그런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를 연신 만지작대는 현석. 그리고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 아무래도 모두의 시선이 집중될수밖에 없었다. 아마 차보람에 대한 음란한 열애설이 한창 작성중일지도 몰랐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아아~ 현석씨. 좋아요. 흐응~”
“흐흐~ 그래? 이러다 열애설이라도 터지는거 아닐까?”
“상관 없어요. 저에게 중요한건 방송출연보다 현석씨니까요. 흐읏~ 현석씨와 이렇게 평생 살수만 있다면 아이돌따위 때려치울수 있어요. 하으읏!!”
“이거 기쁜걸? 보람이 네가 날 그렇게나 생각해준다니. 하지만 그럴필요까진 없어. 열애설이 터지면 결혼을 하면 되는거잖아?”
“아아~ 현석씨~! 흐윽~!!”
보람은 그저 현재에 집중할 뿐이었다. 물론 그런 그녀는 복제인간일 뿐이었지만... 하지만 그 사실을 보람은 알지 못했다. 그저 자신은 사랑하는 남자와 야외섹스를 즐기는 와중이라고 생각할뿐 곧 패기처분 당한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현석도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차피 한번쓰고 버릴 용도로 복제한 여자일 뿐이었다. 게다가 이걸 빌미로 진짜 차보람을 따먹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지 않겠는가! 그럼 이 복제인간의 바람대로 그런 차보람을 따먹으며 즐기면 된다고 생각한 현석이었다.
“흐흐~ 좋군. 아주좋아. 그럼 이 중대한 상황을 영상으로 남기는게 좋지 않겠어?”
“아이 참~ 그런 영상찍다가 방송에 유출되기라도 하면... 큰일이라구요.”
“하하. 뭐 어때?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
“아흣~ 아아. 그럼 좋아요. 어서 제 음란한 모습... 모조리 영상에 담아주세요. 아앙~”
“그래. 잔뜩 찍어서 잘 사용해줄게. 큭큭.”
“아아~ 현석씨~!”
그렇게 보람의 허락까지 받은 현석은 보람의 그런 음란하고 아찔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시작했다.
“아아~ 제 보지가 영상에 담기고 있어요. 흐윽~”
“보이면서 느끼는거야?”
“아읏~ 어서.. 흐응~ 제 보지에 현석씨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를 박아넣어주세요. 아앙~”
“아직이야. 아직. 내게 좀더 보람이의 음란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날 좀 더 발기하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아? 보람이만 이렇게 느끼는건 반칙이잖아.”
“으읏~ 그럼... 저도 현석씨를 위해 입보지를 사용하겠어요. 아앙~”
“흣~! 좋군. 보람이의 입보지를 맛보게 되다니. 흐흐~”
주입된 기억대로 자연스럽게 입보지를 사용하는 보람이었다. 그렇게 그녀의 봉사를 받으며 연신 촬영을 이어가는 현석이었다. 물론 그런 현석과 보람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도 죄다 촬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정보화 시대이니만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습을 찍힐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어서였다. 아마 결국 진짜 차보람에게도 이 사실이 전해질거라 생각 되었다.
“후훗. 그렇게 되면... 분명 네게 연락이 올거란 말이지. 다른 사람의 영상들이야 멀찍이서 찍으니 비슷한 여자라고 둘러댈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껀 근접촬영이라 빼도박도 못하지. 큭큭.”
결국 기획사 혹은 차보람 개인이 자신에게 뭔가 조건을 걸고 이 영상을 가져가고 싶어할거라 생각되었다. 그런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진짜 차보람의 처녀보지를 현석이 따먹을수도 있을터였다. 현석은 그런 상황을 노리며 연신 근접촬영으로 차보람의 음란한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었다.
“정말 멋질거야. 차보람 야외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다!, 혹은 차보람 애인과 음란행위?! 라던가... 흐흐~ 아마 내일쯤이면 대서특필될지도 모르겠군.”
그런 사실들에 기분이 매우 좋아진 현석이었다. 그렇게 현석은 보람의 입보지에 연신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후읏~ 이제 못참겠군. 보람아 뒤로 돌아서 보지를 벌려.”
“읍? 푸핫~ 네. 현석씨. 이렇게 벌리면 되는거죠?”
“오오! 정말 완벽한 처녀보지군. 하긴... 태어난지 고작 얼마 되지도 않은 복제인간이니까. 나이는 0살이라고 해야하나? 큭큭.”
고작 하루 이틀 사이에 배양된 복제인간 이었다. 그렇다면 자신과 나이차를 도대체 얼마로 봐야하는걸까? 거의 40여살 정도 차이는 날거라 생각되는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현석이었다. 물론 나이차이로 보면 그렇겠지만 보람의 현재 모습을 보면 고작 스무살 남짓 차이였다.
“그것도 엄청난 차이지만 뭐 상관 없겠지. 어차피 따먹고 버리는 용도니까. 흐흐~”
그렇게 현석은 보람의 벌려진 처녀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마구 쑤셔박기 시작했다.
“아흑?! 혀..현석씨 아앙~ 너..너무 하으읏!”
“흐흐 이미 보지물로 충분히 적셔졌는걸 뭐. 이렇게 쑥쑥 들어가고 있잖아.”
“그치만.. 아흐윽!”
아파하면서도 엄청나게 느끼는 보람이었다. 당연하게도 그 이유는 아픈 감각을 쾌감과 연동시켜서였다. 복제인간이라서 가능한 기능중 하나였던 것이었다. 그렇게 아픔을 쾌감처럼 느끼는 보람은 거칠게 쑤셔오는 현석의 자지에 자지러지듯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아흐읏! 아앙~ 좋아요. 아흑. 현석씨 아흥~!”
그럴수록 현석의 자지는 거칠것 없이 보람의 보지를 유린해 나갔다.
“흐흐 좋군. 그럼 질내사정까지 해주지. 보람아 괜찮은거지?”
“아흑. 현석씨의 아이. 아앙~ 좋아요. 질내사정 좋아요. 흐윽!”
현석의 아이를 가진다는데 기쁨을 느끼는 보람이었다. 하지만 현석으로써는 그런 보람의 반응에 조금 떨떠름할수밖에 없었다. 어차피 하루만 지나면 패기되는 복제인간인데 그런 마음까지 정말 인간과 동일하다니...
“쩝~ 기분이 오묘하군. 이년이 진짜 인간이었다면 정말 기뻤을텐데... 뭐 진짜 보람이년을 임신시키면 되는거겠지. 흐흐~ 현직 인기아이돌을 임신시킨다라. 나쁘지 않아. 흐흐~”
이제 일반적인 성격에서 매우 벗어난 현석이었다. 그도 그럴게 비밀 카페에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처녀보지를 따먹었던 현석이던가. 그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성격을 유지하는거야말로 이상한 상황이 아닐수 없었다. 그로인해 차츰 여자는 그저 따먹을 대상. 처녀보지는 맛좋은 보지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게된 현석이었다. 물론 아예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는건 아니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할법 싶다면 그게 범죄라도 저지르게 된 현석이었다.
“그럼 인기 아이돌을 임신시키기 전에 사전연습이라 생각하고 잔뜩 사정해주도록 하지. 큭큭.”
그렇게 마구잡이로 보람을 맛보는 현석이었다. 그러고도 모자라 연신 그녀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주입시키는 현석이었다. 아무래도 비밀 카페에서의 행위가 버릇처럼 달라붙어 버린것 같았다.
“오오~ 설마 지금 따먹는 여자가 인기 아이돌인 차보람은 아니죠? 그저 닮은 여자일뿐인거죠?”
“응? 아아. 뭐... 맘대로 생각하게나. 흐흐~”
“이거 참... 정말 좋은 구경을 하게 되네요. 흐흐~ 혹시... 돌려먹기도 하나요?”
“호오? 너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거냐?”
“그야 당연하죠. 남자라면 당연하지 않겠어요?”
용기있는 남자가 미녀를 얻는다고 했던가? 관중들중 용기있는 한 남자가 현석에게 은근슬쩍 자신도 맛볼수 있냐고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웅성대며 너도나도 남자를 따라 줄을 서기 시작했다. 아직 현석이 맛보여준다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흐흐. 이거 참... 다들 기대를 가지고 있으니... 으음. 좋아. 일단 내가 만족할때까지 쓰고 적당히 돌리도록 하지. 이년이 바로 인기아이돌 차보람... 을 매우 엄청나게 닮은 음란한 년이라는걸 잘알고 있도록 하고. 절대 차보람이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으니까. 흐흐흐~”
은근슬쩍 차보람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현석이었다. 물론 진짜 차보람이 아니라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있는 현석이었다. 그로인해 자신은 절대 차보람을 따먹지 않았다고 자위하듯 말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다만 다들 진짜 차보람이 맞구나! 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흐흐~ 그렇군요. 설마 이런 년이 차보람일리는 없겠죠. 그저 차보람을 엄청나게 닮은 음란한 년이라는거죠?”
“오오~ 자네 뭘좀 아는구만. 그래. 이년은 그저 차보람을 엄청 닮은 그런 음란한 년일뿐이야. 자 보게나 이렇게 내 자지에 보지를 쑤셔지면서도 느끼고 있지 안나. 게다가 모두에게 보이며 보지물도 질질 싸고 있고. 그런년이 차보람일리가 없잖아. 않그런가?”
“그렇죠. 흐흐~ 그나저나 언제쯤...”
“하핫. 일단 한번 싼 후에... 으읏~ 후으~ 좋군. 역시 처녀보지야.”
“오오! 처녀보지였습니까? 이런... 저도 차보람 닮은년의 처녀보지를 따먹고 싶었는데... 큭큭. 뭐 아쉬운대로 차보람 닮은년이라도 맛봐야 하겠군요.”
“흐흐~ 그럼 난 이만 하도록 하지. 자 모두 이 차보람 닮은 음란한 년을 맛보도록 하게나. 보람아 괜찮겠지?”
“아읏~ 혀..현석씨... 으으~ 싫지만... 현석씨가 원하는거니까. 저 힘낼게요.”
“하핫. 그래. 날 위해 힘내줬으면 좋겠어.”
“네. 현석씨.”
그렇게 보람은 현석이 아닌 다른 남자들까지 만족시켜주기에 이르렀다. 물론 진짜 보람이 아닌 복제인간일 뿐이었지만 그런 그녀라도 일반인으로써는 꿈도 꿀수 없는 여인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보람을 따먹는 남자들은 진짜 인기 아이돌 차보람을 맛본다는 만족감에 그런 사실을 눈치챌수도 없었다.
“어허. 거기 근접촬영은 안돼!”
“하하. 기념으로다가...”
“어허! 보람이 닮은 음란한 년의 보지맛으로 만족하게나.”
“흐흐. 네 그래야 겠군요. 하긴... 이런 사실이 알려지기라도 하면 인기 아이돌로써는 끝장이니까. 쩝~”
물론 어차피 알려질 사실이긴 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선수를 빼앗길수는 없던 현석은 근접촬영을 막을수밖에 없었다.
“쩝~ 좀더 맛보고 싶지만... 어차피 복제인간따위... 진짜에 비할바는 아니겠지. 흐흐~”
결국 복제인간은 적당히 돌리다 반납할 생각인 현석이었다. 게다가 어차피 저정도로 가득 정액을 주입시키고 반납하면 어드벤티지가 있을터였다. 혼자서는 절대 저 양을 채울수 없었을텐데 현석으로써는 아쉬움과 만족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상황이었다.
“저 정액량이면 좀더 인기있는 년을 맛볼수도 있겠군.”
아마 다음엔 보람이 아닌 다른 여자를 복제해 맛볼수 있을거라 생각한 현석이었다. 티비에 나오는 여인들중 보람이 최고로 맛이 좋은 여자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정액량이 부족해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보람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현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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