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화 〉헬, 여자로 거듭나다 - 미상[일반]
헬 : 20세. 183cm. B120-W60-H115.
헬은 어릴 적부터 5명의 남자 아이들과 무척이나 친하게 지냈고 여자 친구는 많지 않았다.
주로 남자들과 놀면서 자랐고 운동을 아주 좋아했다. 자연스레 헬은 여자의 문화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헬은 헌칠한 키에 빵빵하고 탱탱한 육체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까무잡잡한 피부였고 언제나 남자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데다 행동도 남자 같고 등빨 좋고 어께가 넓고 팔 다리가 굵고 근육질이어서 남자 같다는 놀림을 남자 소꿉 친구들한테서 많이 받았다. 헬은 싸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했지만 친하게 지내던 5명의 남자들 모두 키가 193cm가 넘고 건장한 체격들이라 장난으로 받아줄 수 밖에 없어서 속이 좀 상해 있는 중이었다. 붉은 머리칼을 지닌 헬의 헤어 스타일만은 보이쉬하지 않고 사방으로 뻗친 독특한 것이었다.
어느날 이들 5명은 헬에게 해수욕장을 가자고 제안했고 헬은 흔쾌히 응했다.
던, 사이스, 미키센, 토토스, 테리는 어릴 적부터 헬의 친한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여섯 사람은 봉고차에 타고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헬은 운전 면허증을 아직 따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들만 운전을 번갈아 하면서 해수욕장으로 갔다. 여섯 사람은 부자인 사이스가 빌린 콘도에 다 함께 들어갔다.
헬이 샤워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는데 다섯 남자 친구가 우르르 몰려 들어왔다. 헬은 아무 것도 안 걸친 알몸이라 건강하기 짝 없는 까무잡잡한 육체를 생짜로 드러내게 되었다.
"무슨 짓이야! 당장 나가!"
"촌스럽게 원피스냐? 그래 가지고 여잔지 알겠어?"
"그러게 가뜩이나 남자 같은데 그런 옷을 입어서야"
"뭐? 나 유방이랑 궁뎅이 커!"
"그러네"
다섯 남자 중 가장 큰 210cm의 미키센이 헬의 뒤로 툭 튀어나온 거대한 엉덩이를 철썩 때리더니 말했다.
"그럼 뭐해. 얼굴도 그렇고 팔뚝이랑 다리도 웬만한 남자 보다 굵은데"
"니네 보단 가늘어!"
"우린 다들 덩치 좋잖아. 우리가 특별히 널 위해 수영복을 준비했어"
사이스가 수영복을 내밀었다.
"알았어. 입으면 되잖아"
헬은 툴툴거리면서 수영복을 입었다.
도저히 수영복으로 보기 힘든 옷이었다. 수영복 팬티는 앞 뒤 모두 끈이어서 보지의 갈라진 틈새로 천이 들어가 숨는 형태의 것이었다. 수영복 브라는 유두랑 젖꽃판만 겨우 가리는 것으로 나머지 가슴은 모조리 드러났다. 헬의 자신의 머리 보다도 조금 큰 거대하고 모양새 좋은 유방이 다 드러나는 것이었다.
"뭐야? 이게. 너무 하는 거 아냐"
"이쯤은 되야 널 여자로 봐 줄 걸"
"가만, 너 털도 안 깍고 다니냐?"
"이런 옷 사줄 줄 몰랐지...."
헬은 말 끝을 흐렸다. 까무잡잡한 육체가 발그스름하게 물들어 있었다. 헬은 잘 자각하지 못 하고 있지만 상당한 미녀였다. 그런 그녀가 그러니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어이구, 너도 부끄러워 할 줄을 다 아네"
그러면서 토토스가 헬의 엉덩이를 철썩하고 때렸다. 헬이 더욱 온 몸을 붉히면서 말했다.
"우리 이제 스물이잖아... 7살 때나 하던 장난은 그만 좀 쳐"
"웬일이냐? 남의 바지랑 팬티 뺏어서 골목을 뛰어 댕겨서 우릴 망신 주던 애가"
"알았어!"
장난기가 많은 테리가 헬의 비키니 수영복 팬티를 내렸다.
"자, 아무리 남자라도 이런 옷을 입으면 털을 깍아야지"
"내가 왜 남자냐!"
"자, 앉아 봐. 털 깍아 줄게"
헬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높이 들어올렸다. 옥문도 항문도 훤히 보이는 자세였다. 5살 때부터 지금까지 목욕도 샤워도 같이 하면서 노는 사이들이었지만 헬은 왜 그런지 굉장히 부끄러웠다.
테리가 똥침을 날리고는 재빨리 빼냈다. 헬이 소리쳤다.
"뭐하는 짓이야!"
헬은 벌떡 일어나려고 했다. 그때 리더 격인 던이 면도날을 헬의 보지에 가까이 댓다.
"시간 없어. 빨리 깍고 가야지"
"알았어"
테리가 궁시렁대는 소리가 들렸다.
"쳇. 손가락에 똥 묻었잖아. 여자는 화장실에도 안 가고 이슬만 먹고 살아서 똥이 없는데 헬 똥구멍에선 왜 똥이 나오냐"
"그게 말이 되냐!"
"가만 있어"
"알았어, 던"
던은 조심스레 정성껏 헬의 보지에서 항문에 이르는 털을 말끔히 깍았다. 그리고는 겨드랑이와 다리에 조금 난 잔털도 모두 깍아 주었다.
"이제 나가자"
"응"
헬은 친구들이 사준 수영복을 입고는 가장 먼저 달려나갔다. 자신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 지는 생각도 않았다. 남자 친구들은 혀를 차면서 뒤쫓아갔다.
'어, 왜 다들 나만 쳐다 보지?'
헬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아주 심한 노출이었다.
"윽"
"야, 헬, 뭐해"
"지금 가"
헬은 다섯 남자가 텐트 치고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다들 쳐다 봐"
"뭘 그래, 남자 주제에"
"뭐!"
"아냐. 너 지금 모습 진짜 여자 같에"
"고마웡~~♡"
"거기가 다 보이는데 누가 널 여자로 안 보겠냐"
"이런 옷을 준 게 누군데 그러냐!"
여섯 사람은 텐트를 다 친 다음 해수욕장의 백사장 근방으로 나갔다. 사이스가 말했다.
"이 근방에 동굴이 있어"
"아, 저기다"
헬이 앞장 서서 달려갔다.
헬은 동굴 속에 들어가 찬찬히 살폈다. 별다른 게 없자 헬은 실망하고 나오려는데 다섯 남자가 헬을 둘러 싸곤 팔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는 동굴 벽에 밀어 붙였다.
"왜, 왜 그래?"
"이럴 때 하는 거 있잖아. 널 윤간하려고 그래"
헬은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남자가 남자를?"
"옛날부터 생각했던 거야. 널 오랫동안 따먹고 싶었었어. 몇 년 되었을 걸. 그러다가 의견 일치를 최근에야 봤지"
"결론은 내가 여자로 보인다는 거지? ^o^"
"그래"
"이건 어디까지나 윤간이야. 널 험히 다룰꺼야. 솔직히 넌 여자 답지 못 해. 행동거지를 여자답게 고쳐주겠어"
이들은 헬을 붙들고 있던 것을 풀고는 일단 수영복을 모두 벗겨 동굴 한 구석에 두었다. 이들은 미리 동굴에 준비해 두었던 요를 깔았다. 요 위에 던이 누운 다음 헬을 그 위에 눕혔다. 던의 페니스가 헬의 보지 깊숙히 들어갔다.
"피가 나네. 너 처녀였니?"
"응. 던한테 처녀를 바쳐서 행복해"
"그럼 여기 처녀는 내가"
"아, 아, 아, 아, 자궁까지 닿았어!"
가장 거대한 미키센의 페니스가 헬의 항문으로 깊숙히 들어왔다. 헬은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그런 헬의 입에 사이스가 페니스를 억지로 쑤셔넣고 목구멍까지 귀두를 진격시켰다.
"아, 아파"
사이스가 헬의 따귀를 때렸다. 미키센의 헬의 엉덩이를 아주 아프게 때렸다. 옆에서 지켜 보던 테리가 명령했다.
"앞으로는 존댓말을 써라, 헬"
"그, 그런"
토토스가 헬의 질과 항문 사이를 담뱃불로 지지면서 외쳤다.
"존댓말을 써! 우리 모두에게. 앞으로 넌 우리 모두의 성노예니까"
"알, 알았어요. 아흑"
사이스가 오줌을 헬의 위에 집어 넣었다. 미키센과 사이스가 자리를 바꿨다. 헬은 자신의 똥이 듬뿍 묻은 미키센의 페니스를 핥고 빨면서 눈물을 흘렸지만 이상한 쾌감이 치솟는 걸 느끼고 있었다. 여러 차례 돌려 박히고 자세도 여러 차례 바뀜을 당했다.
미키센이 헬의 배를 깔고 앉은 체 두 크고 까무잡잡한 유방 사이로 페니스를 집어 넣으면서 귀두를 헬에게 핥게 하고 있는 동안 이들은 바늘로 헬의 음핵에 구멍을 내곤 그곳에 고리를 재빨리 끼워 넣어버렸다. 헬은 몸을 버튕겼지만 워낙 무거운 미키센이 깔고 앉고 있어 몸을 비킬 수 없었다. 얼마 뒤 두 젖꼭지에도 고리가 관통되었다.
"아무도 널 남자라고 놀리지 않게 만들어줄게, 헬"
"거기가 아주 홍순데"
"고마워요, 주인님들"
헬은 진심으로 말하고 있었다. 몇 시간 째 당하면서 헬의 보지는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주인님들, 똥 마려요"
"그럼 싸면 되잖아"
헬은 다섯 남자가 보는 앞에서 똥을 눟고 오줌까지 쌌다.
"똥에 우리 정액 묻었다"
"그러게"
토토스는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
"토끼 뜀 뛰어 봐, 헬"
"네"
헬은 깡총 깡총 알몸으로 뛰었다. 까무잡잡하고 온 몸에 탄력이 넘쳐 흐르는 헬이 그렇게 하는 것은 상당한 풍경이었다. 헬은 왕왕 짖으면서 다섯 남자의 오줌을 꿀꺽 꿀꺽 먹고 보지로 담배도 피우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밤이 깊어졌다. 다섯 남자는 미리 준비해 둔 자동차를 타고 콘도로 돌아갔다. 헬은 뒷 트렁크에 짐짝처럼 던져둔 체 이들은 차를 과격하게 몰아갔다.
콘도로 돌아가서 이들은 목욕을 했다. 헬은 이들 사내들 모두를 자신의 알몸으로 씻겨 주고 나오는 오줌도 모두 빨아 먹었다. 던이 물었다.
"어때, 헬, 기분 어때?"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나 14살 때부터 주인님들이랑 논 다음엔 언제나 집에서 주인님들 자지가 제 거기에 쑤셔 박히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하곤 했었어요"
"네가 15살 때부터 가끔 네가 그러는 거 찍어 놔서 보관하고 있다는 거 아니?"
"아잉~~ 깍쟁이들"
"네가 오줌 눟거나 똥 눟는 것도 많이 찍어 놨었어. 오늘 너랑 한 일도 빠짐없이 찍었지"
"부끄러워 죽겠어용"
"너, 갑자기 애교가 늘었다"
사이스의 발가락 사이를 정성들여 핥으면서 헬이 말했다.
"저 솔직히 말해서 어렸을 적 이미지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고 있었던 거나 다름없어요. 그런데 이제 여자로 행동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이제부턴 진짜로 지지배가 되고 싶어요"
"좋아. 이제부터 넌 우리 다섯 사람의 애완 동물이다"
"네^o^~~♡"
"아니지. 고기 인형 쪽이 더 맞지 않을까"
"애완 동물이든 고기 인형이든 다 좋아요"
다음날 아침 헬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청해서 다섯 남자 모두의 페니스를 빨고 핥아서 깨워주었다.
남자들은 헬의 유두와 음핵에 붙은 고리를 일단 제거해 주었다.
"그런데 저 근육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괜찮아. 그것도 매력 있어"
"그런데 제 거기가 밤 사이 퉁퉁 부었어요ㅠ_ㅠ"
토토스가 말했다.
"내가 새벽에 니 거기에 치약을 잔뜩 발라서 그럴 거야"
"주인님, 미워 미워"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사이스가 헬의 따귀를 때렸다. 헬은 왜 그런지 기분이 좋아져서 보지에서 애액을 뚝뚝 떨구었다.
"하고 싶니"
"네. 모두의 성스러운 거기를 제 음탕한 거기에 넣고 휘저어 주세요~~"
이들은 번갈아 가면서 헬의 입과 보지를 탐하면서 항문에 촛농을 계속 떨어뜨려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그런 뒤엔 항문에서 촛농을 제거해 주기도 하였다.
그 다음날부터 헬은 이들 5명이 있는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헬은 여자다워 져야 돼. 그래야 시집도 잘 가지"
"저, 주인님들 중 한 명한테 시집가서 평생 섬기고 싶은데요"
"많이 귀여워졌긴 하지만 이직 헬은 여자답지 못 해"
"네...."
헬은 청소, 세탁, 요리, 설거지 등을 맡게 되었다. 실수 할 때마다 이들은 헬을 무릎에 앉힌 다음 엉덩이를 까고 보지를 손바닥으로 내리쳤고 그때마다 헬은 애액을 흘렸다.
"때릴 때마다 질질 싸네"
"잉~~ 헬은 온 몸이 보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