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화 〉국회의원과 언데드 1999[판타지]
국회의원과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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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잭슨은 미합중국 하원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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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보디가드와 함께 시카고로 가는 하이웨이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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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검사, 변호사 자격증에 에스파니아, 포루투칼,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7나라의 언어 동시 통역사 자격증을 갖고 계신 희대의 천재이시며 기자 생활까지 해보신 분이 왜 그렇게 옷을 야하게 입고 가시죠? 시카고는 갱단의 천국이란 거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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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계속 그런 말하면 여권 침해로 고발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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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를 진하게 바르며 제인은 대꾸했다. 올해 나이 22세. 단정한 얼굴의 미녀로 171cm에 37-23-35의 몸매를 지녔다. 짙은 터키색 눈동자에 갈색의 머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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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의 스커트를 입은 채 에어콘 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다. 정장 차림이었으나 몹시 야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배꼽 아래 15cm인 초미니 스커트인데다 붉은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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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나 똑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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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주먹으로 보디가드의 광대뼈를 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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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선이 안 가요. 팬티가 다 보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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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하진 않았으나 몇가닥의 거웃이 삐져나와 있다. 금빛 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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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세요. 여기가 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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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접햇! 네 말 믿고 비행기 타도 될 것을 힘들게 차타고 왔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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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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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흠짓 놀랐다. 그러나 곧 불쾌해졌다. 그녀는 그가 마치 꽃병이라도 되는 양 행동하고 있다. 제인은 마의를 벗더니 와이셔츠도 벗고는 풍성한 유방과 붉은 브래지어를 드러내곤 그 위에 수영복 브래지어를 하나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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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를 벗어 엉덩이에 겨우 달라붙은 팬티를 내놓곤 투명한 스타킹을 벗었다. 그때였다. 스타킹에 걸려 팬티가 무릎에서 하늘거렸다. 눈부신 금빛 거웃이 일렁였다. 그녀는 팬티를 도로 끌어올렸다. 더 많은 금빛 거웃이 그 사이에서 바람에 흩날렸다. 그녀는 몹시 느리게 끌어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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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찮게 찢어진 블루 진 핫팬츠를 입었다. 그 핫팬츠는 아래쪽 엉덩이가 보일정도로 짧았다. 눈부신 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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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웨덴 출신인걸 알고 있지? 우리들은 나체를 즐기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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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벗고 슬리퍼를 신었다. 그녀는 건들거리며 집안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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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다. 제인은 방에 딸린 욕실에 들어갔다. 정갈해 보인다. 맨 먼저 항문을 비누로 세척하고 다음 음핵을 만지작거린 후 질을 몇 차례 까뒤집었다. 질 안쪽에 팥알만 한 돌기들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질이 강하게 빨아댔다. 살갗이 몹시 희고 윤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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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에 향수를 뿌려야지. 칙칙. 젤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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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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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숭한 대접을 받은 그녀는 보디가드의 방으로 가기위해 마루를 지나려 했다. 그녀가 우뚝 섰다. 그의 어머니가 총을 맞고 꼬꾸라져 있다. 방문이 열리며 190이 넘는 보디가드의 시체가 떨어뜨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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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때 정장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그녀가 심호흡을 하자 범인들의 눈길을 끈 것은 초미니 스커트 아래에서 일렁이는 금빛 거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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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검사이자 변호사야. 날 건드리려면 아예 죽여 놓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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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하나가 저쪽 벽에 맞았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곤 달아나려 했다. 하이힐을 벗어버리고 스타킹 바람으로 밖으로 뛰쳐나가려 했다. 손이 그녀의 가느다랗고 포동포동한 허리를 뒤에서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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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맛있겠구나. 우린 이미 생을 포기한 놈들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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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녀를 어께 위에 얹었다. 뒤에서 누군가가 보지를 보며 킥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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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녀석한테 보여주려고 노팬티를 했는데 엉뚱한 놈들에게 봉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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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가 올라가고 차고 안에 그녀는 동댕이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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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이미 죽은 자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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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들이 경관의 모습으로 변했다. 풍경도 변했다. 단순한 차고가 아니라 거대한 교도소의 풍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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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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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 말씀. 가장 더럽고 색광인 놈과 한방을 쓰는 느낌이 어떤지 수기라도 써 봐. 논문을 작성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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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깜깜한 독방에 쳐 박혔다. 그곳엔 이미 어떤 자가 있었다. 그는 런닝에 다 찢어진 청바지를 걸쳤는데 믿을 수 없을 만치 악취가 났다. 그러나 뭔가 그녀를 끌어당기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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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이빨이 방금 전에 목욕한 그녀의 몸을 더듬어갔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약간의 손가락과 혀만으로도 강렬하게 반응한단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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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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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가 부르르 떨렸다. 천재라는 자기가 가장 더러운 식충에게 몸을 바쳐 봉사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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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이 바닥에서 밟히고 옷들도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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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끌어당기던 것이 뭔지 알 수 있었다. 코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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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갑자기 키스 도중 구토했다. 그녀는 그 산성 혼합 용액을 받아들이고 타액을 쏟아 부었다. 연속적으로 페니스를 핥고 항문의 방귀를 폐 가득히 들이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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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콧노랠 흥얼거리며 하체를 내밀었다. 가뜩이나 좁은 독방이 너무 비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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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은 100년 만에 벗어보는 거야. 그 동안 빨래도 목욕도 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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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성의 작용이 멈춘 그녀는 그의 썩은 몸과 악취를 그대로 맡고 오물을 삼키고 바르며 타액을 발라나갔다. 그 역시 침을 그녀의 몸에 발랐다. 그의 정액을 뱉고 온몸에 발라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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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꺅! 끝내줘! 오오 끝내줘. 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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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오줌으로 한번 씻고 나자 정신이 깨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반쯤 썩은 시체가 히죽 히죽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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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절규하며 철장 밖으로 손을 뻗었다. 희고 윤기 나는 살갗이 찢어지고 부르터있었다. 그녀의 육신이 철장에 찡겨있다. 시체가 그녀의 가슴을 안았다. 다시 그녀가 늘어졌다. 마약의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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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 지나갔다. 그녀가 그를 불렀으나 그는 미이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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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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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이 더 근사한데. 뭘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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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가 덤벼들어 반쯤 썩은 시체와 함께 그녀의 몸을 철장 안팎에서 농락했다. 미이라의 힘은 엄청났다. 항문을 콘크리트 드릴로 뚫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기교가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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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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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다른 죄수들과 함께 줄을 서서 배급을 받으러갔다. 끈적끈적한 물이 온통 바닥에 흐르고 조명도 엉망이다. 그녀의 금빛 보지털만이 찬란하게 빛나 유일한 광명이 되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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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차례였다. 요리사는 두루뭉실한 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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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전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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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된 식량은 지렁이와 바퀴벌레와 구더기와 지네의 반쯤 썩힌 고기였던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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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그럼 인육이라도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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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것만은 안돼요. 차라리 그냥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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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너에게 미국인의 음식. 그것도 네 입맛에 맞는 걸 매끼니 때마다 주겠다. 우린 너무 너그러워서 동시에 너에게 쾌락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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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속수무책으로 자세가 바뀌는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꼈다. 손을 허리에 올려놓고 턱을 땅에 괴었다.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무릎을 꿇은 자세이기도 했다. 팔목과 발목은 살아있는 뱀으로 묶이었다. 그 뱀의 혀는 그녀의 희고 탄력 있는 피부를 핥고 꼬리는 보지와 항문을 넓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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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터질 듯한 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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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은 급식을 받으며 자기 자리로 가는 도중에 그녀를 윤간했다. 온몸을 질척한 몸뚱이로 껴안고 핥고 쑤셔 박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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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줘요! 빨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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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지러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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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은 끝도 없이 많았다. 그녀가 있는 곳은 들어오는 곳이자 나가는 곳이어서 들어올 때 한번 나갈 때 또 한 번이었다. 어떤 죄수들은 몇 차례씩 급식을 받으러오며 그때마다 강간했다. 그들은 입, 보지, 항문을 동시에 공격했고 질 안에 페니스 3개가 동시에 들어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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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 같아. 아아~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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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이 지나서야 아침식사는 끝났고 그녀에게 스프와 스파게티등이 지급되었다. 여전히 그 자세인 채 그녀 앞에 놓여졌다. 마지막으로 요리사가 그녀를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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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발 비켜주세요. 먹을 수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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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하루 종일 여기 있어야 돼. 매일 매일 다른 자세로 즐거운 섹스가 계속 될 꺼다. 곧 점심식사가 시작 될 거야. 자, 어서 먹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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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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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 요리를 짜게 만들었다. 그녀는 접시 위의 요리를 핥아 먹었다. 의외로 맛이 아주 좋았다. 요리들이 얼굴에 온통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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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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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기는 한 가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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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내 거기가 원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내 손이 원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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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하고 싶은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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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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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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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운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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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물러나는 바로 그 순간에 죄수들이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으려 했다. 아직 다 먹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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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를 바꾼다, 제인 잭슨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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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명령하자 다른 체위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이번엔 정상 위였다. 개구리마냥 다리를 펼쳤다. 남은 음식들이 보지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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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배 아래에 케익, 피자, 햄, 치킨, 아이스크림 등이 질척하니 있다. 다리는 움직일 수 없었고 팔은 이번에도 허리에 붙어서 땅에 붙어있다. 땅도 살아있는 양 꿈틀거렸고 그 안에 내장이 보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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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허리를 움직여 혀를 최대로 뻗쳐 케익을 베어 물었다. 첫 번째 죄수가 질척이는 페니스를 보지에 넣고 진퇴했다. 그 끈적끈적한 입술을 빤 다음 다시 하나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악취 나는 초록색 액체가 남았다. 그것의 맛과 냄새는 하수도를 능가하고 있다. 그녀는 음식과 그것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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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요.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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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거듭 죄수들이 그녀를 윤간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녀는 계속 움직여 2시간이 지나서야 식사를 마쳤다. 그녀가 몸을 쭈욱 뻗자 채찍이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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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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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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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를 다 안 먹겠다고? 네 똥꼬에 걸린 아이스크림도 마저 먹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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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체조선수를 한 경험이 있어서 보지까진 입술이 갔으나 그 이상은 무리였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이란 말에 용기를 얻어 혀를 뻗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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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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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스크림은 자신이 그동안 눈 똥과 오줌에 섞여 질척이고 있었고 더하여 그 많은 죄수들이 싸댄 오물 속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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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다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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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요. 더 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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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것을 입에 담아 운반한 다음 자기 앙가슴에 쏟아 붓고 그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찾아내어 핥고 다시 입에 담아 운반하길 되풀이하여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식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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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식이 나왔다. 요리사는 그녀를 강간하며 체위를 또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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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밤 11시에야 끝났다. 그녀는 요리사의 끈적이는 입술 겸 항문을 빨며 속삭였다. 배설물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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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수 있겠지요. 섹스의 쾌락은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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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밤 식사가 또 있다. 11시에서 시작해서 새벽 2시에 끝난다. 좀 짧지. 넌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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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마워라. 어어, 이제들 오시네. 빨리 와요. 핥아줄게요. 아! 음. 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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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공격은 고통이 심하긴 했어도 짜임이 제법 있고 흥분도 주었다. 고통과 흥분이 뒤범벅된 콧소리를 그녀는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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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밤 식사는 콜라와 맥주였다. 코카콜라 뚜껑을 따느라 앞니 하나가 나가고 맥주병을 질에 끼고 몸을 돌려 뚜껑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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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또 3시간동안 화장실 역할을 한 다음 아무렇게나 뻗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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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깨어나자 첫 번째 죄수가 파르티아식 체위를 한 자신을 강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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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담은 접시가 머리에 얹혀졌다. 격렬한 들쑤심에 균형을 잃고 제인은 음식을 모두 엎질렀다. 손을 뻗쳐 입으로 가져갔지만 체위 상 바닥에 있는 음식을 줍기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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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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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침과 점심을 거의 같은 시간에 먹었고 다음날 똥을 많이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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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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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나지? 네 설사를 먹어서 수분을 벌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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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 맛이 이렇게 좋은 줄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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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설사는 그렇게 제인이 도로 다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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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들이 한달 간 연속이었다. 요리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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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같다. 악마의 심신 수련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한다. 네가 지금껏 실종된 18세~30세의 여자들을 수사하고 있었지. 바로 이곳에 왔었다. 나머진 모두 못 견디고 죽었는데... 과연 엘리트야말로 가장 섹스에 노련한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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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차고에 꼬꾸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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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나? 그럼 내가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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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셔터를 열었다. 햇빛이 쏘아져 들어오자 거기에 보디가드가 가슴에 총을 맞은 채 뒹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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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전후사정이 이해되었다. 보디가드는 차고로 그녀를 유인한 후 강간하려 했다. 그녀는 여자용 권총을 쏘아 그를 죽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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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옷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배꼽티 아래에 빨갛고 단지 3개의 선에 불과한 팬티가 입은 옷의 전부였다. 그 빨간 팬티 아래 영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금빛 보지털이 출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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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면 몸매가 변한 것을 알 것이다. 궁둥이도 유방도 둘레는 안 변했으나 훨씬 더 안쪽으로 저며 들었고 더 탄탄해졌을 뿐 아니라 젖꼭지는 더 굵어졌다. 입술도 음핵도 모두 훨씬 더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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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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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 시체는 죽은 지 최소한 한 달은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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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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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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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님, 어디에 계세요? 다시 가고 싶어요! 다시 날 따먹어줘요! 나는 아주 맛이 좋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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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소리는 끈적끈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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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감방이다. 무수한 괴물들이 그녀를 둘러쌌다. 제인은 옷을 사각사각 모두 벗어 내려놓으며 한없이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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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여 사단의 숫자인 괴물들이 그녀를 실컷, 신나게 돌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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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28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