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247화 (247/286)

〈 247화 〉음란한 두명의 누나 (23) -에피완결-

음란한 두명의 누나 (23)

누나들에 손에 이끌려, 나는 침실로 걸어갔다. 침실에는 셋이 누워도 부족함이 없는 킹 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었다. 몇 분 전에 사정했지만, 페니스는 이미 불끈 솟아 있었다. 나는 누나들의 손을 잡고, 그 거대한 침대 위에 올라갔다.

"이제 마음껏 할 수 있어."

누나가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를 바라보았다. 큰누나는 이미 가운을 벗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언니, 난 나중에 해도 괜찮아."

작은누나가 침대 위로 올라오면서, 브라의 후크를 끌렀다. 컵이 흘러내리면서, 유라 누나의 싱싱한 유방이 흘러나왔다. 큰누나처럼 크지는 않지만 모양은 더 예뻤다. 나는 드러난 작은누나의 유방을 홀린 듯이 멍하니 쳐다보았다.

"이번에는 유라 네가 마음껏 즐겨."

"아니, 난 언니가 즐기고 나서."

그렇게 말하며, 유라 누나가 망설임 없이 조금씩 팬티를 끌어내렸다. 드러난 작은누나의 음부에 내 시선이 쏠렸다. 소복하게 나 있는 앙증맞은 수풀에 눈을 빼앗겨 버렸다. 큰누나의 비모와 달리, 작은누나의 털은 가늘고 범위도 좁았다.

그동안엔 별로 의식하지 못 했지만, 두 사람이 나란히 내 앞에 있자, 그 차이가 한눈에 보였다. 누나의 시선이 나를 향했다. 나는 큰누나의 시선이 내 쪽으로 향하자, 촉촉히 젖은 눈으로 하연 누나를 쳐다보았다.

"바다 내 해도, 누나는 괜찮아."

큰누나가 내 앞에 마주 앉아, 작은누나의 턱을 한 손으로 치켜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얼굴을 가까이 가져 갔다. 나는 누나들의 입술이 서로 포개지는 걸,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큰누나의 도톰한 입술과 작은 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이 서로 겹쳤다. 두 입술 사이로 동시에 혀가 삐져나와, 서로 꼬이면서 달라붙었다.

'누, 누나! 지금...뭐, 뭐야?'

나는 순간 벼락을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뭐, 뭐야? 큰누나와 작은누나가 레즈?'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누나들이 언제부터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나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서로의 혀를 얽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하연누나와 유라 누나를 보면서, 대충 짐작은 할 수가 있었다.

'큰누나와 작은누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는거야.'

난 두명의 누나들 사이에서 시계추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누군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얻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연 누나나 유라 누나, 그리고 나 우리 세 사람은 그저 자신이 하고 행동했을 뿐이었다.

굳이 한 명을 고를 필요는 없다. 하연 누나와 유라 누나가 좀전에 말한 자유라는 말의 의미를, 나는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난 큰누나를 좋아해. 그리고 작은누나 역시 좋아하고. 그럼 되는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거야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큰누나가 말한 건, 그런 뜻일거야.'

누나들은 서로의 혀를 탐하면서, 서로의 유방을, 그리고 음부를 더듬고 어루만졌다. 작은누나의 귀여운 손바닥이 큰누나의 유방을 마구 주무르고, 큰누나의 가늘고 나긋나긋한 손가락이 작은누나의 음부를 격렬하게 휘젓고 있었다. 그 모습은 아름다워 보였다.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욕망에 충실히 따르고 있을 뿐이었다.

"아...으응~ 응, 으응!~"

큰누나의 손가락이 보지를 휘젓자, 작은누나의 미간에 주름이 생겼다. 작은누나는 큰누나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있는 누나들의 모습은 음란하고 배덕적이고 선정적이었다.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도 누나들 사이에 끼고 싶었다. 나는 욕망이 이끄는대로, 누나들 곁에 다가왔다. 큰누나가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나는 큰누나의 요염한 알몸과 작은누나의 가련하고 싱싱한 알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저절로 손을 뻗어, 마주보고 앉아 딥키스를 나누고 있는 누나들의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었다.

"으응, 아앙!~"

작은누나의 몸이 움찔 떨렸다.

"아, 아아...으응~ "

큰누나는 눈을 꼭 감고, 내 애무에 몸을 맡겼다. 유라 누나의 왼손이 내 사타구니로 뻗어왔다. 큰누나와 입술을 포갠 채 오른손으로 큰누나의 유방을 더듬으며, 왼손으로 내 자지를 살짝 쥐었다.

나는 누나들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그리고 때로는 세게 쓰다듬었다. 큰누나가 왼손으로 작은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오른손을 내 허벅지 사이로 뻗어 왔다. 세 명의 손바닥이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에서 등, 그리고 유방으로 손을 움직였다. 오른손으로 작은누나의 유방을, 그리고 왼손으로 큰누나의 유방을 동시에 움켜쥐었다.

"아! 아아아!"

"으응! 아아앙~"

누나들의 입에서 동시에 관능에 찬 교성이 흘러나왔다. 나는 부드럽게, 누나들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른손에 작은누나의 통통하고 싱싱한 탄력 넘치는 유방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리고 왼손에는 큰누나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이 느껴졌다. 나는 정신 없이 두 누나들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작은누나의 오른손이 큰누나의 사타구니로 미끄러져 내려와 거웃의 수풀을 헤치고, 손 끝을 음부에 갖다 대었다.

"아! 아아아"

큰누나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날카로운 신음을 내질렀다. 누나들은 서로의 보지를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서로 더듬고 있었다. 정말 배덕적인 광경이었다.

요염하고 아름다운 큰누나와 가련하고 청순한 작은누나가 서로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나는 두 누나를 바라보며, 각각의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손바닥에 부드럽고 따뜻하고 기분 좋은, 누나들의 젖가슴이 착착 달라붙었다.

허벅지를 기어다니던 큰누나의 손가락이 내 자지에 닿았다. 귀두의 바로 밑을 비비던 작은누나의 손가락이 좆뿌리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큰누나의 손가락이 살짝 귀두를 감쌌다.

"으, 으읏..."

누나 두 명의 손가락이 가장 민감한 곳을 자극하자, 나는 신음을 흘리며, 헐떡였다. 나와 누나들은 서로의 음부를 애무하며, 거칠어진 숨결을 토하면서, 관능에 찬 교성을 쉼 없이 지르고 있었다.

"아, 좋아...이제, 서로의 음부를 핥는거야."

큰누나가 여동생과 남동생에게 요염한 시선을 보냈다. 우리는 입을 맞춘 것처럼 침대에 삼각형꼴로 누웠다. 서로의 머리가 서로의 음부에 닿는 체위였다. 내 눈앞에는 큰누나의 보지가 있었다. 큰누나 앞에는 작은누나의 보지가. 그리고 작은누나는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작은누나가 먼저 그 앙증맞은 입술로, 내 자지를 덥썩 입에 물었다.

"아, 누나!"

나는 큰누나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거의 동시에 큰누나도 작은누나의 보지에 혀끝을 갖다대었다.

"아, 으응~ 아아..."

"아! 으응~"

세 사람의 관능에 찬 교성이 서로 섞여 방에 메아리쳤다. 나는 큰누나의 보지 전체를 좆 꼴리는 대로 할짝할짝 핥았다. 6센치 정도 되는 보지 틈새에서 씹물이 흘러넘쳐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넘쳐나는 누나의 씹물을 미친 듯이 혀로 핥아 먹었다. 틈새에서 핥아먹어도 핥아먹어도 한없이 씸물이 새어나왔다. 새콤달콤하고 음란한 애액을 나는 미친 듯이 핥아먹었다.

꼴릴대로 꼴린 내 자지를 작은누나가 입술을 오므리고 좆뿌리까지 입 안에 넣고, 얼굴을 주억거리며 빨고 있었다. 작은누나의 싱싱한 입술의 감촉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평소라면 곧장 싸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지만, 몇번 큰나라의 입 안에 사정한 뒤라,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다.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쾌감이 작렬했지만, 나는 아직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아아, 으응~! 언니!"

작은누나의 입술이 내 자지에서 멀어졌다. 큰누나가 보지를 빨면서, 손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한 것 같았다. 나도 내 눈앞에 있는 큰누나의 클리토리스에 오른손 손가락을 갖다대고 문질렀다. 이미 보지 위쪽에 작은 진주알이 드러나 있었다. 손 끝에 애액을 듬뿍 묻혀, 살며시 문지르자 큰누나의 허벅지 안쪽에 핏줄이 불거졌다.

"그거, 아아...으응!~"

나는 혀 끝으로 보지 틈새에서 삐져나온 살꽃잎을 핥짝할짝 탐하면서, 뾰족하게 꼴린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내 신음 소리와 큰누나의 교성, 그리고 작은누나의 안타까운 듯한 흐느낌이, 어지럽게 울려퍼졌다.

'아, 누나들 보지에 넣고 싶어. 더 못 참아.'

"누나, 넣고 싶어. 둘이 함께 넣으면 안 될까?"

하연 누나와 유라 누나는 동시에 고개를 들었다. 완전히 붉게 상기된 얼굴이었다.

"둘이 함께?"

"어떻게?"

나는 몸을 일으켜, 누나들을 일으켜 세웠다.

큰누나가 침대에 눕고, 그 위에 작은누나는 몸을 포개며 누웠다. 두 누나가 껴안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상태에서 큰누나가 양다리를 M자로 세운 채 벌리고, 작은누나가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한 채, 두 다리를 벌렸다. 두 누나의 보지가 내 눈앞에 들어왔다.

큰누나의 보지와 작은누나의 보지가 겹쳐져 있었다. 누나들의 앙증맞은 항문까지 내 눈에 들어왔다. 누나들의 보지는 애액과 침에 젖어 질척질척 요염한 윤기가 났다. 나는 미친 듯이 꼴린 좆뿌리를 잡고, 천천히 누나들에게 다가갔다.

"유라를 먼저 귀여워해 줘. 바다야."

"난 괜찮아. 언니 보지에 먼저 넣어 줘."

"아니, 난 괜찮아. 유리는 더 이상 못 참을거야. 유라 보지에 먼저 넣어. 바다야."

"싫어. 바다야 언니 보지에 먼저 넣어."

누나들은 입술을 포갠 채, 혀를 휘감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우선 큰누나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들이밀었다.

'망설일 필요 없어. 차례차례 누나들 보지에 넣을거야.'

"아! 아아...아앙!~"

큰 누나 보지는 지나칠 만큼 씹물로 가득차 있었다. 좆뿌리까지 보지에 박아넣고, 오른손 엄지를 작은누나의 보지를 쑤셔 넣었다.

"아! 으응~ 바다야."

작은누나의 입술 사이로 사랑스러운 교성이 터져나왔졌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큰누나의 보지를 들쑤시면서, 작은누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자지에 느껴지는 큰누나의 질 안쪽 점막의 근사한 감촉과 손 끝에 느껴지는 작은누나 보지의 온기가 너무 짜릿하고 달콤해 몸이 흐물흐물 녹아 내릴 것 같았다.

나는 큰누나의 보지를 충분히 맛본 뒤, 이번엔 음란하게 검붉은 색을 띠고 있는 작은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아! 아아아, 아앙~!"

작은누나가 고개를 뒤로 젖히자, 보지가 긴장되면서 자지를 꽉 조였다. 큰누나의 보지보다 작은 누나의 보지가 더 세게 자지를 조였다.

'아, 작은 누나 보지 졸라 뻑뻑해. 졸라 기분 좋아.'

나는 뻑뻑한 작은 누나의 보지가 너무 기분이 좋아, 이번엔 격렬하게 허리를 들썩였다. 내 아랫배와 작은누나의 통통한 엉덩이가 부딪치면서, 퍽퍽 손뼉을 치는 듯한 소리가 울렸다. 보지 속의 무수한 주름이 자지를 기분좋게 휘감았다.

작은누나의 신음 소리가 점점 더 높아져 갔다. 나는 다시 자지를 빼내, 큰누나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이번에는 좆뿌리까지 단숨에 처넣었다. 그리고 격렬하게 큰누나의 보지를 휘젓고 들쑤셨다. 그러면서 계속 작은누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누나들의 달콤한 교성이 서로 겹쳐 내 귓가에 메아리쳤다. 나는 그렇게 여러번 큰누나와 작은누나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미친 듯이 꼴린 지칠 줄 모르는 내 젊은 자지로 들쑤셨다. 누나들의 표정이 상기되면서 절정에 다다를 무렵, 나도 사정감이 좆뿌리까지 차올랐다.

'큰 누나 보지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

나는 큰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묻고, 작은누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들쑤셨다. 나는 누나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한, 한계야. 아, 누나.'

한계를 맞은 나는, 큰누나 보지에서 페니스를 뽑아, 손으로 미친 듯이 훑었다. 페니스가 꿈틀대면서, 짙은 좆물이 솟구쳤다. 뜨거운 정액이, 큰누나와 작은누나의 보지로 튀어 나갔다. 누나들도 날카로운 절정의 외침을 내지르며, 꿈틀꿈틀 몸을 떨었다.

내 좆물이 튀어 나간 하연누나와 유라 누나의 보지가 젖빛 정액으로 끈적끈적 젖어 번들거렸다.

'큰누나랑 작은 누라랑 동시에 하다니. 꿈만 같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짜낸 뒤,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두 누나들을 바라보았다. 누나들은 여신처럼 아름답고 요염했다.

작은누나가 큰누나 위에서 구르듯이 내려와 침대에 누웠다. 누나들의 은은하게 분홍빛으로 물든 알몸을 쳐다보면서, 나는 누나들 사이에 드러누웠다. 거의 동시에 양 쪽에서 누나들의 손가락이 가랑이 사이로 뻗어 왔다. 큰누나의 손가락이 막 사정을 끝낸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러자 지칠 줄 모르는 내 자지가, 다시 꼴리면서 꿈틀거렸다.

나와 두 명의 누나들과의 새로운 관계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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