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화 〉여친 엄마의 유혹 (14) -에피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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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엄마의 유혹 (14)
길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오늘은 보라와 아줌마가 돌아오는 날이었다.
이날이 오기까지 밤마다 폰에 저장된 아줌마의 모습과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며 아줌마에 대한 그리움을 자위로 달랬다.
여행에서 돌아와 짐을 풀면서 여독을 푸는 걸까?
보라에게서는 카톡으로 연락이 왔지만, 아줌마에게서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
오후 늦게까지 연락을 기다리다 지친 나는, 먼저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민규?"
"네. 아줌마. 잘 다녀오셨어요?"
"응...."
환한 목소리로 반겨줄거라 생각한 난, 의외로 침착한 목소리에 풀이 죽었다.
"보라에게 카톡 받았는데, 저녁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저 지금 가도 괜찮죠?"
"응, 그래, 와도 좋아."
* * *
기대에 부풀어 아줌마의 집을 찾아 갔지만, 아줌마의 반응은 내 예상과 달랐다.
문을 열고 나온 아줌마를 껴안으려고 하자, 아줌마가 나를 제지했다.
"좀 기다려. 민규야."
'이상해. 아줌마의 표정이 어두워. 시골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미안,민규야. 나...더 이상 민규랑 이런 관계를 계속하면 안 될 것 같아.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잊어 줘. 이번이 마지막이야."
"네? 왜?...."
"정말 미안해.아줌마가 순진한 민규를 도발한 것 같아. 민규랑 아줌마는 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나고...."
"왜 갑자기?"
"지금은 아줌마를 좋아해도, 언젠가는 내가 부담스러워 질거야.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그런 변태 같은 짓을 하면,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워."
"다신 그런 짓 안 할게요."
"제일 중요한 건 민규가 보라의 남자 친구라는 사실이야. 보라에게 죄책감이들어서 너무 괴로워."
"말도 안 돼! 거짓말이야!"
"미안해. 하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어. 이해해 줘, 민규야. 아줌마도 괴롭거든."
아줌마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피가 거꾸로 솟구쳤다.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 때, 아줌마의 부드러운 몸을 위에서 짓누르고 있었다.
"민규야 안 돼! 그만! 그만해!"
"아줌마는 내 거야. 내 여자야."
바둥거리는 몸을 짓누른 채, 블라우스를 거칠게 벗겨내고, 이어서 치마를 난폭하게 밑으로 끌어내렸다.
브라를 벗겨내자, 풍만한 젖가슴이 관능적으로 출렁이며 눈 앞에 드러났다.
"아, 안 돼, 하지마 민규야."
"아줌마는 내 거야. 내 여자란 말야!"
젖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할짝할짝 핥자, 아줌마의 저항이 조금씩 약해져 갔다.
"아, 안 돼, 안 돼! 아.. 하지마....."
'그래, 역시 느끼고 있어.'
아줌마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이성을 잃은 나는 강간하 듯 거칠게 아줌마를 몰아세웠다.
한 손을 아래로 뻗어, 굳게 닫힌 허벅지를 벌리고 팬티 위에서 보지 틈새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아! 그만해!"
귓가에 울리는 비명을 들으며,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을 안에 집어 넣자, 촉촉하게 젖어 있는 부드러운 보짓살이 손끝에 느껴졌다.
"젖었어..."
무심코 중얼거리며, 아줌마의 얼굴을 보자, 하얀 얼굴이 순식간에 빨갛게 물들었다.
"아, 하지마. 민규야. 이런 식으로는 안 돼."
발버둥치는 아줌마를 힘으로 누르고, 팬티에찔러 넣은 손가락을 보지 슬릿을 따라 어루만지며 만지작거렸다.
'아줌마가 날 원하도록 만들 거야. 아줌마를 잃을 순 없어.'
하지만, 잠깐 딴생각을 하며 방심한 틈을 타, 두 팔로 내 상체를 거칠게 밀어내며 아줌마가 옆으로 빠져나갔다.
'아, 젠장!'
움켜잡으려는 내 손을 뿌리치고, 침실로 뛰어들어갔다.
황급히 뒤따라 들어가자,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린 아줌마가, 비명을 질렀다.
"오지 마! 저리 가!"
"아줌마... 지난 일주일 동안 아줌마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안 돼, 민규야. 이런 관계는 끝내야 돼. 어쩔 수 없어."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만, 한번만 더 아줌마를 안게 해 주세요. 이대로 아줌마와 헤어지면, 내 생활은 엉망이 될 거에요. 제발...."
"안 돼! 지금 민규 네가 한 짓을 보니까, 한번 허락하면, 계속 매달리면서 날 괴롭게 할 것 같아. 제발, 민규야, 아줌마도 괴로워."
아줌마가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내젓는다.
'싫어! 절대로 아줌마를 포기 못해. 아줌마는 내 여자야. 아줌마의 몸을 묶어서라도 내 걸로 할 거야.'
바로 그때, 침대 옆 테이블 위에 놓인 스카프가 내 눈에 들어왔다.
'묶을 거야. 내게서 도망치지 못하게.'
나는 재빨리 테이블 쪽으로 달려가, 스카프를 손에 쥐고 아줌마의 손을 등 뒤로 꺾었다.
"꺄!"
그리고 그대로 손목을 교차시킨 뒤 양 손목을 스카프로 구속했다.
"아, 아파! 풀어 줘! 민규야, 이러지 마. 제발! 날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아줌마를 가질 거야. 강제로라도 아줌마랑 섹스를 할 거야."
내 머릿속에는 아줌마를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나는 재빨리 티셔츠와 청바지를 벗고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아줌마의 앞에 섰다.
"그만해! 이건 강간이야. 민규야."
"거짓말! 아줌마도 날 원하잖아. 원하면서....원하면서...왜, 왜 안된다는 거야?"
"좋아! 마음대로 해. 민규가 아줌마를 강간해도, 하나도 기분 좋지 않아. 절대로 느끼거나 흐느끼지 않을 거야."
"거짓말! 팬티를 적신 주제에..."
등 뒤로 두 손이 묶여, 저항하지 못하는 아줌마의 앞으로 걸어가, 빨갛게 물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문질렀다.그러자 곧 딱딱하게 부풀면서 톡 고개를 들었다.
"아.. 그만, 그만 해. 민규야."
굳어진 유두를 입 안에 머금고, 혀 끝으로 살살 돌리며 핥자, 신음 소리와 함께, 젖가슴이 크게 떨렸다.
"젖꼭지가 꼴렸어. 벌써 기분이 좋아지고 있잖아."
"싫어! 제발! 민규야. 아니야. 아! 아아.. "
"더 해달라고 조르는 거야?"
"아, 아니야. 이건...."
내 눈에 말끔하게 정리된 아줌마의 겨드랑이가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입술을 대자, 땀이 섞인 새큼달콤한 냄새가 풍겨왔다.
혀끝으로 겨드랑이에 배인 땀을 핥으면서, 일부러 킁킁 코를 울리면서 냄새를 맡자,
"아!...거긴 더러워. 냄새 맡지 마. 핥으면 안 돼."
"음...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는데. 맛있어. 조금 땀 냄새가 섞여 있지만, 싫지 않아."
"아, 안 돼!..."
"젖었어. 사실은 기분 좋잖아? 좋아서 젖은 거잖아?"
팬티 위에서 손가락으로 보지 틈새를 문지르고 만지작거리자, 허리가 쭈뼛쭈뼛 요염하게 꿈틀거렸다.
"아줌마, 기분 좋지?"
"아, 아니야."
"거짓말. 더 기분 좋게 해 줄테니까. 아줌마 입으로 말해 봐."
"뭐?"
"팬티를 벗겨 주세요. 라고.... "
"못해. 절대로 말하지 않을 거야."
팬티 위에서 갈라진 틈을 계속 비비고 문지르자, 안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는 게 느껴졌다.
"어서 팬티를 벗겨 달라고 말해."
팬티를 계속 희롱하자, 마침내 신음을 흘리며, 애원했다.
"아.. 응...제발...벗겨... 내 팬티를 벗겨주세요."
"좋아."
흠뻑 젖은 팬티를 끌어내리자, 아줌마는 저항하기는커녕, 다리를 들어 거들었다.
아줌마의 등을 밀면서 침대 위로 올라가게 해서, 주저 앉혔다.
"무릎을 세워서 다리를 벌려."
"싫어."
"그럼 내가...."
아줌마에게 다가가 무릎을 세운 뒤, 그대로 쫙 벌리자,
'싫어!"
수치심에 고개를 돌렸다.
손끝으로 보지 틈새를 더듬으며 어루만지자,
"아, 그만... 손대지 마!"
계속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자, 윤희 아줌마가 흐릿한 눈으로 곁눈질을 하면서, 신음이 흘러나오지 않게입을 꼭 다문다.
"기분 좋아?"
"...."
계속 보지를 쑤시면서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자,
"으응...아!...그만. 그만 해."
"그럼 앞으로, 계속 저랑 섹스해 줄래요?"
아줌마가 고개를 흔들었다.
"안 돼. 제발 그만해, 민규야. 이러지 마."
"이러면, 틀림 없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나는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충혈된 보지에 혀를 갖다댄다.
"아! 아아.. 안 돼....거긴...."
달콤한 애액을 핥아 먹으며, 할짝할짝 보지를 핥으면서, 혀끝으로 주름을 한장 한장 정성껏 핥는다.
"아아...나, 이제...이제....더...더 이상은...."
"아직 가면 안 돼! 천천히 기분 좋게 미쳐버릴 때까지, 계속 핥고 또 핥을 거야. 아줌마의 보지, 계속 핥고 빨면서 전부 먹어 버릴 거야."
"아! 싫어......제발, 그러지 마. 정말 못된 아이...."
"그렇게 싫으면 그만 둘까?"
괴로운 듯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걸렸다.
"싫어. 계속 먹어..."
"뭘 먹는데?"
"거기...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
"...."
"말해 봐. 보지를 빨아 달라고. 보지를 빨아 먹으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해 줄거야."
"아아...이제 그만 해. 차라리 날 안고 싶으면, 빨리 안아. 그러니까...."
"안아? 내 자지를 넣어달라는 소리네. 어디에 넣어줘?"
"...."
"말하기 싫어? 그럼 하루종일 보지를 빨아 먹을 거야."
"보....보지....아줌마 보지에 민규의 자지를 넣어 줘....어서...."
"알았어. 방금 박아달라고 했으니까, 이건 강간이 아니야."
삽입하기 전에, 클리를 할짝할짝 핥으며 계속 애무하자,
"아.. 그만...민규야, 제발 그만하고....어서 박아.. 박아 줘."
"못 참겠어?"
"그래, 못 참겠어."
"그렇게 내 자지를 맛보고 싶어? 내 자지로 기분 좋게 느끼고 싶어?"
"그래...그러니까, 어서....."
'이렇게 날 원하면서 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걸까? 혹시...혹시 시골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서....그래서 나를?'
"아줌마, 혹시 좋아하는 남자 생긴거야?"
내 말에 움찔 어깨를 떨었다.
"아, 아니야… 그런 일 없어."
'수상해.'
"씨발! 거짓말! 다른 새끼랑 놀아났구나. 그래서 나랑 헤어지자고...그렇지?"
"아, 아니야."
"바람 피운 거야? 다른 새끼랑 한 거지? 그래서 섹스 파트너가 생겨서 나 같은 어린 놈은 필요가 없어진거지?"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질투심에 불타, 아줌마에게 쌍욕을 쏟아냈다.
"씨발년!"
"아! 민규야!?"
"씨발년아! 개 같은 년! 걸레 같은 년!"
"하지마. 그런 말. 민규에게 어울리지 않아."
분노에 사로잡힌 내 눈에, 씹 아래에 오므리고 있는 아줌마의 항문이 들어왔다.
지금껏 그 배설기관을 성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지만, 아줌마를 혼내주고 모욕하기위해 그 작은 구멍을 능욕하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이 솟구쳤다.
항문 주름에 손끝을 대자,
"아, 싫어! 그러지 마. 거긴 더러워. 손대지 마!"
"씨발! 더러운 년! 더러운 년이니까, 더러운 구멍을 쑤시는 거야. 딴 새끼랑 붙어 먹었지? 그래서 나랑 헤어지려고 하는 거지?"
"아니야! 정말 아니야!"
"씨발, 그 새끼가 항문은 건들지 않은 모양이지? 안 그래?"
"민규야. 제발! 다른 남자 생긴 거 아냐! 제발 바보 같은 짓 그만해!"
"좆까! 씨발년아!"
질투심과 가학적 충동에 사로 잡혀, 쌍욕을 계속 토해내며, 아줌마의 항문 주름과 항문 구멍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쑤신다.
"아.. 아.. 으...으응...."
"항문으로도 느끼는 거야? 만져주면 보지처럼 기분이 좋은 거야? 그런 거야?"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괄약근이 손가락을 물어뜯듯조였다. 그 저항을 무시하면서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 넣고 빙빙 돌리자, 아줌마의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기쁨의 외침이 튀어나왔다.
"아! 아아 으응...아아.. 아!"
"핥아 줘?"
"뭐?"
"씨발, 똥구멍 핥아 주냐고?"
항문을 손가락으로 계속 쑤시면서 쳐다보는 사이, 무침코 꿀꺽 군침을 삼켰다.
'아줌마의 항문이야. 아줌마의 몸에서 더러운 곳은 없어. 핥고 싶어.'
조금 망설이다가, 호기심에 혀를 쑥 내밀어, 항문 주름에 혀를 갖다댄다.
"아!...안 돼! 민규야 뭐하는 거야!"
항문 주름을 핥던 혀를 항문 구멍에 푹 꽂아넣고 혀로 맛보자 보지와는 전혀 다른 자극적인 맛이 입 안에 퍼졌다. 게다가 보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하게 혀를 조였다.
"하지 마! 더러워! 더럽단 말야!"
나는 혀끝을 항문 속에 집어 넣고, 콕콕 쪼고 빨면서, 손가락 세개를 자지 대신 아줌마의 보지에 쑤셔넣고 마구 휘저었다.
"하아.. 안 돼! 가! 갈 것 같아."
절정이 다가오자, 땀에 젖은 나신을 떨면서 짐승처럼 포효하면서 비명을 질렀다.
어느새 흥분이 가라앉은 나는, 침대에 힘 없이 누워 있는 아줌마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윤희 아줌마가 응석어린 신음을 흘리며, 얼굴을 내게 돌렸다.
"미안. 민규야.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할 걸 그랬어."
"죄, 죄송해요. 아줌마를 잃는다는 공포심에 이성을 잃었어요. 게다가, 질투까지..."
"시골에 계신 엄마가 재혼을 권했어. 보라에게 아빠가 필요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엄마가 남자를 소개시켜 줬어."
"아! 그럼?!"
"아, 아니야. 착각하지 마. 난 그 사람과 결혼할 생각 전혀 없어."
"그럼, 왜 저랑 헤어지려고 했어요? 전 아줌마를 잃는다고 생각해서 .... 그래서..."
"민규랑 처음 섹스를 한 뒤부터 점점 내 자신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민규는 보라의 남자친구잖니? 게다가 고등학생인 민규가 나처럼 나이 많은 여자랑 사귈 수도 없잖아. 그런데....아줌마 점점 민규가 좋아지기 시작해서...그래서, 무서워진 거야."
"아줌마, 저...보라랑 헤어질거에요"
"뭐? 안 돼! 그건 안 돼."
"아니, 오늘 확실히 깨달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건 보라가 아니라 아줌마에요. 일주일 동안 보라 생각은 거의 안 났어요. 아줌마 생각만....내가 좋아하는 건 아줌마에요."
"그래서 그런 변태 같은 짓을 한 거니?"
"네?"
"알몸을 동영상으로 찍고, 강간하 듯 거칠게 몰아붙이고, 게다가...게다가 더러운 항문까지 핥은 거니?"
"아줌마 몸에서 더러운 곳은 없어요."
"후훗. 바보...하지만 솔직히 항문이 그렇게 기분 좋은지 처음 알았어. 어쩌지? 이제 민규처럼 항문을 핥아 주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도 못할 것 같아."
"제가 핥아 줄게요. 전 기쁜 마음으로 핥을 수 있어요."
"정말 나쁜 아이야. 아줌마를 책임질 수 있겠어?"
"네. 아줌마랑 결혼할 거에요."
"뭐?"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정말 아줌마랑 결혼하고 싶니?"
"네...아줌마 아닌 여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할거에요."
"보라랑 헤어질거야?"
"네. 보라에겐 미안하지만. 더 이상 내 마음을 속이고 싶지 않아요."
"아줌마, 정말 민규랑 결혼해 버릴까?"
"아줌마!"
"어쩌지...이제 민규가 싫다고 해도, 민규를 놓고 싶지 않아."
아줌마의 시선이 힘차게 발기된 내 자지로 향했다.
"할래?"
"네..."
"아줌마에게 와 줘. 민규야."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흠뻑 젖은 아줌마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파묻었다.
"아! 좋아! 으, 으응....."
허리를 들썩이면서 손을 허리 아래로 뻗어, 흠뻑 젖은 항문을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뜨거운 소음순이 페니스에 감기면서 살아 있는 생물처럼 조여 왔다.
"아.. 좋아.. 아줌마 아날을 만지작거리니까, 아줌마 보지가 내 자지를 꼭조여...아.. 너무 좋아."
"아, 아아, 민규야. 더 해 줘! 좋아, 그거 좋아! 아줌마...항문...."
윤희 아줌마는 더 이상 기쁨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항문을 애무해 달라는 목소리에 흥분한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더 깊숙이 박아 넣으며, 아줌마의 화려한 육체를 힘껏 껴안았다.
아줌마를 다시 내 여자로 만든 행복감에, 이 세상 전부를 얻은 기분이었다.
'아줌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아줌마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할 거에요. 그럼, 그땐 정말 아줌마가 내 여자가 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