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193)화 (19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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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엄마의 유혹 (13)


"아.. 응."


내게서 벗어나려는 아줌마를 뒤에서  손으로 껴안고, 무거운 젖가슴의 탄력을 즐기며, 밑에서 받치고 장난스럽게 흔들었다.

"아.. "


젖꼭지를 손 끝으로 집어 희롱하자, 신음을 높이며 재빨리 핸드폰을 손바닥으로 덮어 신음이 들리지 않게 했다.

"하, 하지마. 민규야. 지금 보라랑 전화하는 중이야. 그만해."


처음에는 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한, 이 도착적인 상황이, 나를 점점 더 짜릿한 흥분 속으로 몰아갔다.


내 여자친구인 딸에게 바람피고 있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소리를 참고 있는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섹시했다.

'아무리 보라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참아도 소용 없어. 아줌마를 흐느끼게 만들거야."

우선 한쪽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육덕진 엉덩이를 이리저리 쓰다듬는다. 손 끝이 엉덩이 사이로 침입해 항문에서 보지로 이어지는 좁은 살통로인 회음에 가까워지지, 아줌마가 겁먹은 표정으로 허리를 빼며, 내게서 도망치려고 몸부림쳤다.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보지 근처를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천천히 보지 틉새로 손가락을 찔러넣자, 윤희 아줌마가 두 눈을 꼭 감고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보지 안쪽의 점막이 손가락을 아플 정도로 깨물 듯이 꽉 조이고, 음란한 꿀이 넘쳐나 손바닥이 끈적끈적 젖어서 번들거렸다.

"..응. 괜찮아. 그래 곧장 집에 와....아!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달콤한 애무에 목소리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짧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갑자기 신음이 흘러나오자, 보라가 왜 그러냐고 묻는  같았다.


아줌마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보라와 다시 대화를 나눈다.


그 모습이 섹시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해서, 점점  짓궂게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다.

목덜미에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일부러 소리를 냈다. 귀 속에 혀를 넣고, 혀끝으로 구석구석 핥으면서, 젖가슴에 손가락을 파묻고 주무른다.

'아, 넣고 싶어. 아줌마의 보지에 넣고 싶어.'

강렬한 삽입에 대한 충동을 억제하며, 보지를 천천히 만지작거리며, 짓궂게 속삭였다.


"내가 지금 아줌마한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보라에게 말해 주고 싶은데."


윤희 아줌마가 울상을 지으며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더 이상 대화를 잇지도 못하고, 보라의 이야기에 형식적인 대답을 하는 것도 힘에 버거워 했다.


"응...아.. 응...그래....아.. 응."

나는 아줌마의 정면에 무릎을 꿇었다.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아줌마의 보지에서 발산되는 비릿하고 새콤한 암컷의 냄새가  강렬하게 풍겨왔다.

낮은 흐느낌을 흘리고 있는 아줌마의 다리를 소파 위에 올려놓고 무릎을 세워 M자로 벌렸다.

언제라도 자지를 삽입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음란한 자세....


보지 슬릿이 그대로 다 드러나 보이고, 그 아래 세피아색 항문까지 훤히 들여다보였다. 짙고 검은 보지털과 연분홍빛의 보지가 대조를 이루고 있어, 미치도록 꼴릿했다.

삽입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억누르며, 아줌마의 보지를 더 크게 벌리고 보지 틈새의 주름을 만지작거렸다.

다른 손가락으로 크게 부풀어올라 엷은 껍질을 까고 모습을 드러낸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자,  투성이의 알몸이 음란하게 물결치고, 신음이 새지 않게 아랫입술을 깨문다.


"아,아니. 응. 보라...그래. 아, 알았어...아, 아니, 아니야.그래 빨리 와."

통화가 끝나자, 재빨리 폰을 끊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너무해. 보라에게 들리면 어떡해?"

내게 고개를 돌리고, 원망스러운 듯 노려보았다.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살갗이 야릇하게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 아줌마. 너무 예뻐."


입술을 가져가자, 미소를 지으며  입술에 입술을 포개며, 혀를 얽어 왔다.

아줌마의 뜨거운 타액이 입 안으로 흘러들었다.

"보라에게 정말 들렸어요?"

뺨에 입을 맞추며, 짓궂게 놀렸다.


"괜찮아. 나중에 둘러대면 문제 없을 거야. 저기, 그것보다...."

"하고 싶죠?"

"몰라."


허리를 쭈뼛쭈뼛 꿈틀거리며 보지를 빨아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귀엽다.

"..어서, 빨아 줘. 민규야. 그리고 넣어 줘."

"뭘? 넣죠?"

"자.지. 민규의 자지."

"아줌마 보지에 내 자지 넣고 싶어요?"

"어서.... 시간 없어. 넣어. 민규의 자지."

당장 넣고 싶었지만, 일부러 요염한 하반신을 무시하고,, 딱딱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물었다.

"아.. 이제 애무는 충분해. 민규야. 조금 있으면 정말 보라가  거야. 어서...시간 없어. 민규야. 넣어 줘."

"그렇게 넣고 싶어요?"

"정말 짓궂어. 그렇게 넣고 싶다고 말해 놓고는...내 입으로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

"네...어떻게 하고 싶은지 아줌마 입으로 말해 보세요."

"넣어 줘. 민규의 자지...민규의 건강한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교태를 부리는 말투로,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며, 윤희 아줌마가 나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애원하고 있었다.

아줌마가 나를 어엿한 한 명의 남자로 인정해 준 것 같아, 뿌듯함과 함께 자신감이 솟아났다.

"저도 아까부터 아줌마 보지에 넣고 싶어, 미칠 것 같았어요."


"넣어. 어서 넣어. 민규야. 아줌마 보지에...."


아름다운 아줌마의 예쁜 입술 사이로 계속 보지니 자지니 하는 추잡하고 음란한 말이 새어나오자,  그래도 아플 정도로 꼴려 있던 자지가 한계까지 고개를 처들었다.


움찔움찔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흥분한 자지 밑동을 움켜쥐고,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 우뚝 서자,


아줌마가 힘차게 우뚝 솟아 있는 내 자지를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인 뒤, 허리를 띄운다.

"어서...어서 넣어. 민규야."

쨍쨍하게 부풀어오른 굵은 귀두를 보지 틈새의 소음순에 갖다대자, 보짓살이 반응하면서, 안쪽으로 빨아들이기 위해 응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번 사정한 뒤지만, 언제 그랬냐 싶게 딱딱하게 다시 발기되어 있었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허리를  깊숙이 찔러넣자, 자지가 질척이는 소리를 내면서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러자, 머릿속에 불꽃이 튀고, 황홀한 쾌감이 온몸을 타고 달렸다.


"아! 좋아! 아줌마의 보지....기분 좋아."

"아아! 그래, 더, 더 세게...민규야...아.. 민규야."


"아줌마! 아줌마 보지 너무 기분 좋아. 자지가 녹을  같아."


"하아.. 좋아.. 민규...아줌마도 좋아.. 보지가 뜨거워...민규 자지...보지에...가득 차 있어...아아아아.. "

윤희 아줌마가 거침없이 음란하고 추잡한 말을 내지르며, 동시에 희열에  흐느낌과 신음을 토해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보라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 때문에  몸이 달아올랐을 거야.'


아줌마의 흐느낌과 보지의 조임이 평소보다 더 강렬했다.

나는 글래머러스한 몸을 힘껏 끌어안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허리를 깊숙이 찔러넣고 들썩였다.

좆줄기에 보지 안쪽의 점막이 서로 스칠 때마다, 녹아내릴 것 같은 쾌감이 스파크를 일으키면서 강렬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졌다.

꼭 껴안은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우리는 어지러울 정도의 관능적인 쾌감의 파도에 휩쓸려 갔다.

* * *

"아줌마..."

책상에 펴놓은 노트에는 눈도 주지 않은 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윤희 아줌마가 보라와 같이 시골집에 간지, 벌써 나흘이 지났다. 그 동안 뭘 해도 아줌마 생각만 나서, 도무지 의욕이 생기질 않았다.


"아줌마가 돌아올려면 아직 사흘이나 남았는데....아, 정말 돌아 버릴 것 같아."

매사에 의욕을 잃었지만, 자지 하나는 정말 힘이 넘칠 정도로 건강했다.


하루에도  십번, 아줌마의 얼굴만 떠올려도 빨딱빨딱 꼴렸다.


'아, 미치겠네. 이대로는 아무 것도 못하겠어. 역시 동영상을 보면서...."

하루에도 몇번  보곤 하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다시 플레이했다.


동영상이 시작되자, 요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희 아줌마가 화면에 나타났다.


"아.. 아줌마, 정말 예뻐."

보라 같은 큰 딸이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없는 관능적인 몸매다.

팬티를 벗으라고 명령하자, 눈물을 글썽이며 거부하는 윤희 아줌마의 모습이 화면에 비쳤다.


아무리 애원해도 내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아줌마가 수치심에 뺨을 붉히며, 브래지어를 끄르기 위해 등 뒤로 손을 가져갔다.

"아 아줌마...."


브래지어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하얀 젖가슴이 출렁이고  정점에 남자를 유혹하듯 우아하게 흔들리고 있는 분홍빛 젖꼭지가 솟아 있었다.


이어서, 허리를 구부리고 땀에 찌든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검고 무성한 보지 털이 드러나면서 그 사이의 음란한 보지가 클로즈업되었다.


"아.. 못참겠어."

이 부분에서 몇 번이나 딸을 잡았는지 셀 수도 없었다. 하지만 질리지도 않고 나는 다시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좆줄기를 움켜잡았다.


힘차게 꼴린 자지를 움켜쥐고, 위아래로 천천히 손을 움직이며 훑는다.


손바닥에 귀두가 스칠 때마다, 저릿저릿한 쾌감이 허리를 타고 퍼져나갔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치는 아름다운 윤희 아줌마가 소파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장면에서, 내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 아줌마...."

화면 속의 아줌마는 자위를 하면서 요염하게 흐느끼고 있지만,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었다.


아줌마의 보지에서 맡았던 새콤달콤한 요염한 여자 냄새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계속 자지를 훑는다.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과, 매끄럽게 마찰될 때마다, 자지를 근사하게 조이던 보지의 감촉을 떠올리며, 더욱 격렬하게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줌마의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느끼고 싶어. 매끈하고 촉촉한 보지의 감촉도. 혀에 퍼지는 아줌마의 보지의 맛....그리고 그 지독하게 자극적이고 황홀한 보지의 냄새....아.. 아줌마....빨리 돌아오세요. 미칠 것 같아. 아줌마랑 섹스를 하고 싶어. 아줌마의 보지에 박고 싶어....'

이런저런 어지러운 망상과 스마트폰에 비치는 아줌마의 자위 모습을 보면서,


"아,읏! 아줌마!"


강렬한 쾌감과 함께, 욕망의 덩어리를 토해냈다.

'하아.. 하아.. 소용 없이.  따위 동영상으로는 안 돼. 자위 따위로는 아줌마에 대한 욕망이 가라앉지 않아. 아니, 자위를  수록 더 아줌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더 강해져...아줌마, 빨리 돌아오세요. 아줌마를 안고 싶어요. 아줌마랑 섹스하고 싶어 미칠  같아요.'

자위 뒤에 찾아오는 허탈감이 평소보다 더 크게 엄습해왔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책상에 그대로 엎드려,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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