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184)화 (184/286)



〈 184화 〉여친 엄마의 유혹 (4)

여친 엄마의 유혹 (4)


"으, 으응...응...."

내 굵은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아줌마의 예쁜 얼굴이 음란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땀이 흐르는 이마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어 있고, 고개를 주억거릴 때마다 사각사각 머리카락이 스쳐 허벅지를 간지럽혔다.


흠뻑 침으로 젖은 살덩어리가 입 속에 빨려들어 가고, 입 점막이 자지에 닿으면서 야릇하게 떨렸다..

온몸이 녹아내릴 듯한 달콤한 쾌감에 숨을 헐떡이며, 헛소리 비슷한 신음을 흘렸다.


아줌마의 아름다운 입술은, 이제 수컷의 생식기를 탐하기 위한 음란한 기관으로 바뀌었다.


입술과 혀, 그리고 이빨이 의지를 지닌 생물처럼 음란하게 꿈틀거렸다. 아줌마의 혀가 좆줄기에 얽히고, 구석구석 핥으며 기어다녔다.


원피스 사이로 젖빛의 요염한 젖가슴이 들여다보였다.


'윤희 아줌마의 젖가슴.... 만지고 싶어. 아줌마가 신음을 내지를 때까지 주무르고 싶어. 젖가슴을 주물러서 아줌마를 흐느끼게 하고 싶어.'


'하지만 내가 멋대로 유방에 손을 대면, 아줌마가 몸서리를 칠지도 몰라. 그럼, 이 달콤한 사까시도 거기서 끝나겠지.'

하지만 원피스에서 유방 전체를 꺼내서 주무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은 전혀 가라앉지 않았다.

옷을 쥐어뜯어서라도 유방을 밖으로 꺼내 주무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참으며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망설이는 사이, 아줌마의 페라가 점점 더 격렬해지고,


"아, 아줌마!"

머릿속에 불꽃이 튀고, 숨이 멎을 듯한 쾌감에 온몸이 일순 굳어졌다.


"으, 읏! 아줌마 입에! 입에 쌀게요!"


몸이 부르르 떨리고 발작적인 경련과 함께, 참고 참았던 사정감이 일시에 폭발했다.

"응, 으...응..."

윤희 아줌마가 거리낌 없이 입 안에 내뿜은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면서,  안에 가득찬 젖빛 정액을 삼키기 위해, 꿀꺽 목을 울렸다.

그 소리에 짜릿한 흥분과 함께 몸이 떨렸다.


'내 좆물이...예쁜 아줌마의 입 속에 있어... 아줌마가 내 정액을 삼키고 있어...'


아줌마의 얼굴에 얼싸를 했을 때보다 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두번, 세번 계속해서 아줌마의 입 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 * *

"후아.. ..하아.. 하...."

깊게 한숨을 내 쉬며, 나는 힘없이 소파에 몸을 기댔다.


"아.. 아줌마...."

간질간질하면서 날카로운 쾌감이 느껴져 내려다보자, 윤희 아줌마가 끈적이는 정액으로 더러워진 내 자지를 깨끗이 청소하 듯 핥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정성껏 핥으며 깨끗이 자지를 청소하는 모습에, 흥분과 함께 감동이 몰려왔다.

"으, 으응..."

시들기 시작한 좆을 입에서 꺼내며, 아줌마가 나른하고 달콤한 한숨을 내쉰다. 진홍빛의 섹시한 입가에 하얀 정액이 살짝 들러붙어 있었다.

'아.. 아줌마...정말 너무 섹시하고 야해....'

불규칙하던 호흡이 어느정도 가라앉자,

"민규야, 곧 보라가 돌아올 거야. 이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겠지? .... 기분이 좀 가라앉니? 민규 너, 보라한테 응큼한 짓 하면 안 돼. 알았지?"

"네."

"그거, 그만 바지 속에 집어넣어 주지 않을래? 보라가  돌아올거야..."

"네...."

아줌마의 입으로 말끔하게 청소된 시든 페니스를 팬티 속에 집어 넣으려고 했지만 흥분한 상태에서 하려니까  되지 않았다.


당황하며 서툴게 자지를 잡고 팬티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는 사이, 야릇한 자극이 가해지자, 방금 사정한 페니스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눈 앞에서, 방금 내 자지를 빨아준 예쁜 윤희 아줌마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어이 없을 만큼, 시들었던 자지가 다시 씩씩하게 우뚝 꼴리면서 대가리를 치켜들었다.


"어머, 민규야..."

윤희 아줌마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탄성을 지른다. 상기된 얼굴로 눈 앞에 있는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방금 엄청난 양의 정액을 토해놓고는, 언제 그랬냐 싶게 순식간에 힘을 되찾은 내 건강한 자지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  돼!"


윤희 아줌마가 갑자기  등을 돌렸다.


"네? 아줌마 갑자기 왜 그러세요."

"제발, 그만 해. 민규야. 더 이상 욕심부리면 안 돼. 그러면, 나..."

"윤희 아줌마가...내 자지를 빨면서 흥분한 게 아닐까?'

그 생각이 머릿속에 스치자, 기쁨으로 온몸이 떨렸다.

'어쩌면...할 수 있을지도 몰라.'


나는 재빨리 아줌마 등 뒤에 무릎을 꿇었다.

"왜 그러세요? 혹시 어디  좋으세요?"


순진한  시치미를 떼면서, 가늘게 떨리는 등에 살며시 손을 대자,

아줌마가 힘없이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몸이 안 좋은 건 아냐. 걱정하지 마. 민규야."

나는 등뒤에 바짝 다가가, 걱정하는 척하면서, 옷 위에서 부드럽게 유방을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아줌마, 정말 괜찮으세요? 안색이 안 좋은데."

등 뒤에서 목덜미에 바짝 입술을 갖다대고, 붉어진 귓볼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아.. "

간지러운 듯 윤희 아줌마가 가볍게 몸을 비튼다.


등줄기의 도드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며, 허리 근처까지 내려오자, 몸을 가늘게 떨면서 들큼한 한숨을 내쉰다.


"으, 으응... 난 괜찮아. 아.. .."

"정말, 괜찬으세요."

"응. 괜찮아."

"저 때문이에요. 아줌마에게 변태 같은 짓을 시켜서..."


"민규야, 그런 게 아니야. 민규 탓이 아니야. 으, 으응....아아아.. "

순진한 척 하면서 다시 유방 전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어루만졌다.


비어 있는 손으로 잘록한 허리에서 옆구리까지 부드럽게 만지며 올라오자, 아줌마의 몸이  크게 떨리기 시작했다.

"아아.. 괜찮아. 민규야. 그렇게 어루만져 주지 않아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으응....아아.. "

아줌마가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다는 확신을 느끼며, 원피스 위에서 겨드랑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줌마의 겨드랑이는 뜨겁게 달아올라, 땀이 배어 있었다.


아줌마가 걱정되서 몸을 어루만지고 있다는  어필하기 위해, 다정하게 속삭였다.

"이렇게 어루만지니까, 조금 기분이 나아진 것 같아요?"

"...."

살짝 주저하는가 싶더니, 내가 원했던 대답을 토해냈다.


"응, 그래. 좋아진 것 같아.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 그러니까....계속 해 줄래?"

'됐어. 어쩌면....어쩌면 아줌마랑 할 수도 있을 거야. 아줌마랑 섹스를....'


몸의 떨림이 멎지를 않았다. 땀에 젖은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만지작거리자, 윤희 아줌마의 두 눈을 감겼다.


이어서 달콤한 신음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아, 아아..."

요염한 한숨을 흘리면서도,  손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도발하 듯 팔을 옆으로 벌려 손가락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거들었다.


* * *


옷 위에서 젖가슴 주위를 더듬는 사이, 은근슬쩍 원피스 밑으로 손가락을 미끄러트리자,

"아! 안 돼."


하지만 이미 늦었다.  손은 이미 아줌마의 맨젖가슴에 닿았고, 처음 만져보는 유방의 감촉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고 부드러웠다.

"민규야! 안 돼. 어서 손 빼."

'....이게 아줌마의 젖가슴?!....'

근사한 감촉을 더 마음껏 즐기기 위해, 깃털처럼 가벼운 터치로 서서히 위로 더듬고 올라가면서, 때때로 가볍게 움켜쥐면서 근사한 탄력을 즐겼다.

너무 부드러워, 커다란 유방에 손이 빨려들 것 같았다.

"아..   돼...민규야, 이제 그만해... 제발...."


"무리에요. 멈출 수 없어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부드럽게 쓰다듬던 커다란 고무공같은 부드러운 유방을 힘껏 움켜쥔다.


"으, 응, 으응..."


들큼한 신음 소리를 흘리며, 몸을 크게 비튼다.

"아, 그만, 그만 해...아.. 아아..  돼. 손을 빼...."

검은 생머리가 어지럽게 흩날리고, 달콤한 향기가  속으로 스며들었다.

그 음란한 향기에 취해,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손을 위로 옮겨 유방의 정상 쪽으로 향했다.

집게 손가락 끝에, 불거진 돌기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돼...거긴...아!"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집고, 부드럽게 비비자. 유두가 부풀면서 쫄깃쫄깃하게 굳어져 갔다.


신음이 점점 커지면서, 몸부림 역시 더 심해져 갔다. 계속 유두를 자극하며 애무하자, 크게 몸을 물결치면서,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듯 앞에 있는 유리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짚고,


"하아.. 하아.. 아.. ."

거친 숨을 토해 내고 있는 아줌마를 뒤에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윤희 아줌마 같은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몸을 자신의 손으로 흥분시켰다는 자부심과 정복욕에 온몸에서 욕정이 끓어올랐다.

아줌마의 뒤로 다가가,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그 아래 드러난 커다란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문질렀다.

매끈매끈한 팬티 밑에 팽팽하게 긴장된 둥그스름한 엉덩이의 근사한 탄력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아아...으, 으응....그래...."


볼기살의 근사한 감촉을 듬뿍 음미한 뒤, 검지와 중지를 엉덩이 중앙에서  갈래로 갈라진 골짜기 사이에 밀어넣었다.

사타구니 주위는 땀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뜨거운 습기를 머금고 얇은 천은 피부에 달라붙어, 음란한 감촉이 손 끝에 느껴졌다.

"아줌마…. 저....더 이상 못 참겠어요."

허벅지 중앙의 보지 주변을 만지작거리며, 부드럽게 귓가에 속삭였다.

긴장으로 목소리가 떨렸다.

'아줌마의 보지....보지를 만지고 싶어. 아줌마 보지...핥고 싶어. 윤희 아줌마의 보지를 빨고 싶어. 아줌마 보지에 혀를 집어 넣고 싶어... 아아.. 윤희 아줌마의 보지....'


"아,  돼, 민규야...정말 안 돼.....난 보라 엄마야...."

헛소리처럼 중얼거리는 아줌마의 목소리는 내 귀에 1도 들리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아줌마의 보지를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핥고 싶고, 빨아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얼핏 '보라'라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그냥 무시해 버렸다.

"아줌마...제발...만지고 싶어...아줌마 보지...제발...."

"아.. 정말 못된 아이....여자 친구의 엄마인 내게...."

말로는 나무라면서, 고개를 가볍게 흔들더니, 살짝 허리를 띄워서 손가락이 안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왔다.

'아줌마가 내게 몸을 허락했어. 할  있어. 아줌마랑 섹스   있어. 아줌마 보지에 내 자지를 넣을 수 있어!'


팬티의 중심에 온 신경을 담아  끝을 대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살점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갑자기 아줌마가 새된 비명을 지르더니, 몸이 굳어지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 여기야. 내가 아줌마의 보지 구멍을 만진거야. 갈라진 보지 사이의 구멍...'

속옷 위에서지만, 처음 만져보는 여자의 보지에, 나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흥분해 버렸다.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억누르며, 손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갈라진 보지의 틈새를 살피 듯, 부드러운 손끝을 움직였다.

보지가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는 게 똑똑이 느껴졌다.

뜨거운 애액이 계속 흘러나와, 속옷이 점점  축축하게 젖었다.


보지 안쪽의 점막이 마치 손가락 끝을 안으로 빨아들이려는 듯 야하게 꿈틀거렸다.


"이, 아아... 그만....제발....민규야, 보라가 곧 올거야."


'될대로 되라지. 상관 없어. 아줌마랑 섹스를 하고 말거야. 보지, 아줌마의 보지를 먹고 싶어. 윤희 아줌마.... 아줌마의 보지...'

머릿속에는 아줌마의 보지 생각밖에는 없었다.


미칠 것 같아. 아줌마의 보지를 보고 싶어. 아줌마의 보지를 핥고 싶어. 빨고 싶어. 윤희 아줌마의 보지....좆물로 흠뻑 젖은 맛있는 아줌마의 보지.


"아, 아줌마!"


나는 강렬한 충동에 휩싸여, 목덜미에 뜨거운 입술을 밀착시켰다.


동시에 아까부터 아프게 꼴려서 꿈틀거리는 자지를 아줌마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짓뭉개면서 비볐다.

"아, 안 돼! 그만! 민규야, 안 돼...곧 보라가 올거야. 제발..."


아줌마가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내게서 벗어나려는 그 몸짓에 진심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어색한 흉내처럼 느껴졌다.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내가 원하는 대로 아줌마와 섹스를 할 수 있어.'

나는 꿀꺽 마른침을 삼키고, 얇은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터질 듯이 커다란 하얀 엉덩이가 그대로 내  안으로 날아들었다.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하얀 레이스 팬티가 사타구니에 처박혀 있고, 투명한 점액이 잔뜩 배어나와, 보지 밖으로 흘러넘쳐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아, 아아아..."


아줌마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내릴 듯한 얼굴로, 가냘픈 한숨을 내쉬며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나는 제멋대로 레이스 팬티 위에서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문질렀다.


그러자, 다시 아줌마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민규야, 아줌마....아.. ."


계속 거부하던 아줌마가 갑자기 엉덩이를 쑥 내밀고, 어깨 너머로 요염한 시선을 던지며, 도발적으로 유혹했다.


'조금만  하면, 아줌마랑 섹스를....아줌마의 보지를 먹을 수 있어.'

나는 떨리는 손을 허리에 걸려 있는 팬티의 고무줄에 걸었다. 이 팬티를 끌어내리면, 아줌마는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그러면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아줌마를  걸로 만들 수 있었다.


'드디어, 아줌마랑...윤희 아줌마랑 섹스를 하는 거야. 아줌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을  있어...'

승리를 확신하며, 팬티를 끌어내리려는 순간, 나는 거의 심장이 멎을뻔 했다.

귀에 익은 귀여운 목소리가 거실에 메아리쳤다.

"엄마,  왔어. 문열어."

다음 순간, 윤희 아줌마는 짧은 비명을 지르고, 황급히 내게서 몸을 뗐다.


붉게 상기되어 있던 요염한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하게 굳어졌다.


당황하면서도 재빨리 흩어진 머리와 옷매무새를 바로잡고, 흐느적거리는 발걸음으로 인터폰 쪽으로 걸어갔다.

뒤에 남겨진 나는, 얼이 빠져, 윤희 아줌마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렇게 흐트러져서, 거친 숨을 내쉬던 아줌마가, 이 짧은 시간에 발정난 여자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


"엄마, 민규 오빠는?"

"응. 조금 전에 왔어.... 남자친구가 공부를 가르쳐 준다니까, 끝나자마자 곧장 뛰어왔니? 평소보다 더 빨리 왔네."


보라가 생기발랄한 발걸음으로 거실로 뛰어들어와 밝게 미소를 지었다.


"오빠! 나 기다리면서 엄마랑 재밌는 얘기했다며? 무슨 얘기했어? "


'얘기? 몇 초만 더 늦었으면, 꼴려서 바지에도 안 들어가는 페니스를  눈 앞에서 덜렁덜렁 흔들고 있을 뻔했어.'

나는 보라의 등 뒤에 서 있는 윤희 아줌마를 힐끔 쳐다보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가 그곳에 서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