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153)화 (153/286)



〈 153화 〉셀럽의 펫 (16)

셀럽의 펫 (16)

"아! 아아, 아!"


맑고 달콤한 과즙이 넘쳐 흘렀다.

민호는 혀로 밀즙을 할짝거리며 마셨다. 짭조름하면서 새콤한 과즙 같은 맛이  안에 퍼졌다. 민호는 넘쳐나는 즙을 맛있게 삼켰다.

"맛있어, 누나의 과즙.. 정말 맛있어..."

민호는 밀즙의 맛에 취해 미나의 애액을 게걸스럽게 탐하며 목구멍 안쪽으로 삼켰다.


혀를 미나의 보지 틈에 갖다대자, 차고 신선한 애액이 넘쳐흘렀다. 민호는 남김없이 삼키고 또 삼켰다. 입에 넣어도 넣어도 계속 달콤한 이슬이 흘러나왔다.

친누나의 애액이라고 생각하자, 배덕적인 흥분에 온몸이 떨렸다. 민호는 지금 자신이 하면  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이, 짜릿한 흥분이 활활 타올랐다.

아무리 빨아도 질리지 않았다. 민호는 계속 핥고 빨면서 미나의 과즙을 마셨다.

"하아.. 동혁아! 좋아! 아, 으응.. 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어.. 아아!"

미나는 허리를 너울거리며 스스로 보지를 민호의 입술에 밀착시키고 문질렀다.


보지에 입술뿐만 아니라 코까지 박혀 버리자, 민호는 숨조차 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민호는 달콤한 보지를 탐하며 계속 빨았다. 미나의 보지를 빨고 또 빨았다.

몸에 불이 붙은 듯 후끈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성 따위는 이제 모두 사라지고 짐승의 욕망이 온몸을 가득 채워 갔다.

"안 돼! 누나.. 넣고 싶어! 보지에 넣고 싶어!"

"넣어! 동혁아! 누나 보지에 넣어 줘!"


미나는 민호의 머리을 움켜쥐고,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내려다보았다. 민호는 맥이 빠져 멍한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입술 주위가 침과 미나의 애액으로 끈적끈적 빛나고 있었다.

"하아.. 누나랑 섹스하고 싶어."

"넣어....동혁아.. 누나 보지에 어서 넣어..."


미나가 오른손으로 상냥하고 뺨을 쓰다듬어 주자, 민호는 일어서고 허리띠를 풀렀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리자, 강직하게 발기된 자지가 튀어나오면 우뚝 섰다.

'지금부터 누나랑 섹스를 하는 거야...'

비록 역할 플레이지만 민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비도덕적인 미친 짓이었다. 드디어 민호는 진짜 변태가 되어 갔다.


바지와 팬티를 발에서 빼내고. 상의는 그대로 입은 채, 하체만 벌거벗었다.

이성이 아직 남아 있었다면, 수치스러운 꼴이겠지만, 민호에게 이성은 티끌 만큼도 남아 있지 않았다.

"너무...동혁이의 자지...너무 커..."


"넣을게, 누나... 누나 보지에 이걸 넣을 거야."


오른손으로 발기된 자지를 잡자, 손바닥에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넣어! 어서, 동혁아! 누나 보지에 어서 들어 와!"

미나의 허리가 음란하게 휘고 음육의 틈이 빠끔히 벌어지자, 핑크빛 점막이 노출되었다.

붉은 속살은 애액에 흠뻑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민호는 쿠퍼액에 젖어 미끌거리고 있는 귀두를 보지에 대고 짓뭉갰다.


그러자 미나의 성기 안쪽으로 자지 끝이 부드럽게 빨려들어 갔다.

"아! 뜨거워! 동혁이의 자지.. 들어오고 있어.."

"으으...누나 보지 뜨거워...하아.. 기분 좋아..."

민호는 귀두를 미나의 보지 속살에 밀어넣으며, 덮쳐 오는 관능의 열기에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아! 좋아.. 동혁아.. 쑤셔. 누나 보지를 자지로 쑤셔..."

자지가 보지 틈의 윗부분 클리를 문지르자, 미나는 온몸을 경련시키면서 헐떡였다.


민호는 빨리 뿌리까지 삽입하고 싶은 생각을  참으며, 보지 위에 있는 작은 돌기를 자지로 뭉갰다.


"아아.. 동혁아! 아이아아!"


"아! 아아.. 누나! 누나!"


쾌감을 필사적으로 억제하며, 민호는 입술을 악물었다.


"동혁아.. 어서 들어와...넣어..."

"아! 누나!"


민호는 허리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자지가 미끈미끈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뜨거운 쾌감이 귀두를 감싸며, 자지에 미나의 열기가 스며들어 왔다.


"아! 아아아!"


민호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단숨에 밀어넣었다. 뜨거운 점막이 민호의 자지를 감쌌다. 그와 동시에, 걷잡을  없는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아아! 동혁아!"


미나의 양 발이 민호의 허리를 조였다. 가늘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허리를 힘차게 조였다.

민호의 자지가 깊숙이 박히자, 보지가 꿈틀거리며 자지를 안으로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 * *


민호는  손을 미나의 허리에 갖다댔다.

하지만 자지에 스며드는 미친 듯한 쾌감에 꼼짝도  수 없었다.


미나의 성기는 살살 녹는 달콤한 버터 같았다. 뜨거운 자지가 박혀 들어오자, 보지 안쪽의 미끌거리는 속살 점막이 사르르 녹아 내리면서, 자지에 휘감겼다.

"아! 들어 와! 밀어 넣어, 동혁아!"


"크아! 보지가 너무  조여.. 누나 보지 너무 기분 좋아!"

이젠 민호는 미나가 자신을 남동생인 동혁이라고 불러도 전혀 낯설지 않았다.


낯설기는커녕, 미나가 자신을 동혁이라고 부를 때마다, 친누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배덕적이고 도착적인 사실이 새롭게 각인되어, 금단의 과실에 손을 댄  같은 패덕적인 짜릿한 흥분이 끓어올랐다.


"아, 하아..  조여.. 누나의 보지...웃!"

민호는 미나의 허리를  잡고, 허리를 천천히 앞뒤로 흔들었다.

습하고 축축한 살점에 자지가 마찰되는 소리가 귓가에 흘렀다.

보지 입구는 꽉 닫혀 있었지만, 보지 속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서, 자지가 부드럽게 움직였다.


보지 속살 점막에 귀두가 스칠 때마다 아찔한 쾌감이 솟아났다. 민호는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빠르게 움직였다가는 당장 폭발할 것 같았다.


"동혁아! 하아..  세게 더..  깊이...하아.."

"누나.. 안 돼. 하아.. 누나! 아아아아!"

허리를 흔드는 속도를 서서히 높여 가자, 미나의 보지 속살이 녹아 내리 듯 민호의 자지에 휘감겼다.


꿈틀거리며 휘감기는 미나의 질 내부의 감촉은 자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바뀌었다.

민호는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다채로운 쾌감에 휩싸여 흐느꼈다.

하체가 타는 듯 뜨거웠다. 모든 열기가, 페니스 밑부분 한곳에 모여 들어, 뜨거운 열기가 차올랐다.


"아! 누나! 더는  돼!  것 같아! 하아..."


"더 더! 동혁아! 안 돼! 제발, 뒤로 해줘!"


미나가 허리에 두른 두 다리를 떼어내자, 민호는 이를 악물고 허리를 뒤로 뺐다.

애액으로 끈적끈적 젖은 자지 표면이 탁해져 있었다.


미나의 질에서 빼 내는 순간, 민호의 자지는 180  젖혀지면서 아랫배에 찰싹 달라붙을 듯 솟았다.

"아.. 멋져.. 동혁이의 자지.. 힘차게 솟아 있어.."

"누나의 보지.. 녹아 내릴  같았어..하아.."


"동혁아.. 뒤로 누나를 범해 줘. 누나는 늘 동혁이가 누나를 뒤에서 범하는 걸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어. 어서 개처럼 뒤로 누나의 보지에 넣어..."


미나는 걸터 앉았던 의자에서 내려와, 카운터에 오른손을 대고, 왼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넘겼다. 그러자 복숭아처럼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 중앙을 가로지르는 골짜기 속에 앙증맞게 오므리고 있는 작은 살점이 민호의 눈에 들어왔다.

항문의 입구였다. 그 주변은 하얀 살갗과 대비되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항문에서 더 아래 쪽에 애액으로 엉망진창으로 젖어 윤기를 띠고 있는 보지가 빠끔히 입을 벌리고 있었다. 틈 주위는 흘러넘친 애액으로 베이비 오일을 바른 것으로 윤이 났다.

"넣어! 동혁아, 어서 자지를 누나 보지에 주세요!"


"누나.. 어, 엉덩이 구멍에 넣어도 돼?"


발그스름한 살이 오므라들고 벌려지는 것을 보자, 무심코 민호는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항문성교 따위에는 전혀 흥미가 없던 민호였다.


"좋아, 동혁아! 마음대로 해. 누나를 하고 싶은 대로 해."


"누나의 항문에...진짜 넣어도 돼?"

미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땀에 젖은 상기된 뺨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어 있었다.

정말 음란하고 아름다운 표정이었다.


더 이상 젖혀질 수 없을 정도로 발기된 자지는 아랫배에 거의 붙어 있었다.

누나의 항문에 자지를 집어 넣는다고 생각하자, 그 흥분에 젊은 자지가 기쁨의 비명을 지르면서 꿈틀거렸다.

민호는 사납게 솟아 있는 자지를 움켜쥐고, 미나의 항문 입구에 가져갔다. 자지에는 미끈거리는 미나의 애액이 듬뿍 발라져 있었다.


'이대로 삽입해도 괜찮을 것 같아..'


민호는 허리를 앞으로 들이밀었다. 그러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항문 입구에 귀두가 밑으로 미끄러졌다.


민호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미나의 아날에 귀두를 들이댔다.

이번에는 더 주의하면서 항문 입구를 겨냥했다.

바 카운터 너머에는 모델처럼 잘 생긴 바텐더가 서 있었다.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글라스를 닦고 있었다. 자기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보였다.

민호는 허리에 힘을 넣어, 자지를 미나의 항문에 짓뭉갰다. 그러자, 부드러운 살점을 뚫고 자지가 아날에 박혔다.

"아! 아아아!"

미나가 등줄기를 쭉 펴고, 고개를 뒤로 젖히자, 그 반동으로 자지가 항문 입구에 더 깊숙이 파묻혔다.

"크악! 아!"

민호도 고개를 위로 쳐들며, 천장을 쳐다보았다. 충격적일 만큼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달렸다.

미나의 항문은 절반 정도 파묻힌 자지를 꽉 물고 있었다. 직장 내의 감촉은 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체내의 열기가 더 뜨겁게 자지에 스며들어 왔다.


민호는 이를 악물고 인상을 쓰면서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깊숙이 자지가 미나의 항문에 박혀들어 가고, 결국 항문에 뿌리까지 박히자, 벼락을 맞은 것처럼 짜릿한 쾌감이 민호의 온몸을 휘감았다.

"악! 누나! 들어갔어! 크아, 으으!"

"동혁아! 아, 아아, 동혁이의 자지가.. 항문에 박혔어..."

민호는 잠시 머뭇거리고는 허리를 가볍게 흔들었다.

극한까지 발기된 자지가 미나의 항문을 찌르며 드나들자, 자지에 강렬한 쾌감이 느껴지면서, 직장 내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친누나의 아날를 범하고 있다는 배덕감에, 민호의 쾌감은 극한까지 치솟았다. 몸이 불타오르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아아악!"

민호는 사나운 짐승처럼 외쳤다. 미나 또한 요염하게 흐느끼고 있었다.

미나의 몸에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상승기류를 타고 급상승하는 절정 속에서 미나는 흐느끼고 있었다. 민호 역시 사타구니에서 허리를 지나 정수리까지 절정의 쾌감이 차오르고 있었다.


자지를 뭉개 버릴 듯한 직장 안의 압박감에 버티지 못하고 자지가 폭발하자, 밑바닥 없는 구멍 안에서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민호는 고개를 젖혀 천장을 올려다 보면서,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이윽고 자지의 꿈틀거림이 사그라들고, 자지에서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민호는 쾌감에 젖어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다. 그러자, 바 카운터 너머의 벽 쪽의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서희의 모습이 있었다.

서희의 곁에는 흑인이 있었다. 서희는 입고 있던 하얀 드레스를 모두 벗어 던진 채, 벌거벗은 알몸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서희의 아름다운 몸을 흑인이 더듬으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희고 우아한 등과 둥그스름한 엉덩이가 민호의 눈에 보였다.

서희는 흑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마주  자세로 열정적으로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서희의 보지에는 흑인의 검고 거대한 자지가 박혀 있었다. 두 사람은  자세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흑인의 자지는 길쭉한 바나나 정도 크기는 되어 보였다. 그 거대한 자지가 서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민호는 다른 여자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 넣고 있으면서도, 서희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가슴 속에서 질투가 솟아났다. 그와 동시에 쓰라린 굴욕감이 느껴졌다. 질투와 흥분이 뒤섞인 야릇한 감정이 민호의 온몸을 휘감았다.


"넌  애인이 아니라, 그냥 장난감이야."

자신이 보고 있는 앞에서 일부러 섹스를 하면서, 서희가 그렇게 자신에게 말하는  같았다.

하지만 민호는 이상하게 더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미나의 항문 속에서 한번 시들어 버린 자지가 다시 조금씩 굳어지기 시작했다.


민호는 미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호는 서희의 보지를 격렬하게 찌르고 있는 흑인의 자지를 곁눈질하며, 격렬하게 미나의 항문을 계속 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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