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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노예 암캐들 (103)화 (103/286)



〈 103화 〉흔한 커플의 SM 플레이 (1)

흔한 커플의 SM 플레이 (1)


"아. 싫어요, 선생님. 하지 마세요. 으응, 싫단 말이에요. 그만 두세요. 아앗! 으응. 이런 짓은, 그런 짓은 못 해요."


젊은 남자 선생님에게 교복을 입은 소녀가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달아나고 싶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텐데, 소녀의 저항은 왠지 그리 강하지 않았다.


어른스럽고 단정한 얼굴, 그 깨끗하고 새하얀 살결은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더 이상 도망치지 마. 널 좋아해 유라야. 지금까지 쭉  좋아했어."


남자의 촉촉한 눈이 끈적끈적 소녀를 핥 듯이 쳐다보았다. 교사는 교복 위에서 봉긋이 솟은 의외로 풍만한 가슴과 주름 치마 아래로 보이는 관능적인 허벅지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젊은 교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녀를  껴안았다.

"아. 선생이 이러시면 안 되요. 약속하셨잖아요.  으응, 저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몸에 손 대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위선은 다 집어치웠어! 학교에서 짤려도 좋아. 내 눈에는 너밖에 안 보여.난 이제 아무 것도 무서울 게 없어."


음욕을 누를 수 없는 듯 교사는 거친 숨결을 내뱉으며 무턱대고 소녀에게 키스를 했다. 이윽고 교사와 입술과 소녀의 입술이 맞닿으며 포개졌다. 교사는 소녀의 목 뒤로 손을 돌려, 얼굴을 움켜쥐고 침이 가득 고인 혓바닥을 소녀의  안에 쑤셔 넣었다.

소녀는 온몸을 가늘게 떨었다. 윤기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교사는 마구 핥기 시작했다. 곧이어 교사는 소녀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어 마음껏 탐한 뒤, 소녀의 입안에 침입해 달콤한 입안 점막을 빨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서도, 교사는 끊임없이  손으로 교복을 입은 소녀의 등에서 엉덩이까지를 부드럽고 교묘하게 어루만졌다.

"아아, 유라야.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미치겠어. 넌 날 미치게 하는 작은 악마야!"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교사는 다시 소녀의 젖가슴을 살며시 쥐었다. 여고생 답지 않은 풍만한 볼률감에, 무심코 손바닥에 힘이 들어갔다. 교사는 힘껏 소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흔들었다. 그 집요하고 거친 애무가 쉼 없이 이어지자, 교사에 대한 소녀의 원망과 저항은 점차 마비되어 갔다.


교사는 다시 소녀의 입술을 덮치고, 딥 키스를 퍼부었다.


"으응. 아, 선생님. 아아, 정호 선생님"


아무리 말로는 싫어고 해도, 소녀는 쾌감으로 녹아 내리고 있었다. 가볍게 콧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면서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 좋아. 너무 달콤해. 이 순간을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모를거야 유라야."
"아 선, 선생님. 저도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마음 속에는 늘 선생님이..."

교사의 가슴에 몸을 맡긴 채, 아름다운 소녀는 달콤하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부풀 대로 부푼 수컷의 검붉은 살덩어리를 소녀의 부드러운 아랫배에 쑥 내밀고 비비자, 유라도 허리를 흔들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래. 유라 이제 넌 내거야. 유라 넌 착한 아이니까,  말을 거역하지 않겠지?"

정호는 씨익 웃으며, 소녀의 주름 치마를 걷어 올렸다. 날씬하고 새하얀 아름다운 허벅지가 드러났다. 키스를 나누면서, 정호는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의 소녀의 은밀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깨끗하고 새하얀 면팬티 위에서 소녀의 생식기를 찾아내어, 살짝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응. 선생님. 거긴. 만지면, 싫어요, 선생님"

늘씬한 팔다리를 흔들며, 가냘프고 작은 목소리로 유라가 외쳤다.

"유라야. 유라 보지는 선생님 거야. 유라의 맛있는 젖가슴도 내거야. 그렇지?"
"으응. 아. 네. 선생님. 유라의 보지는 선생님 거에요."
"그래. 넌 착한 아이야. 네 버진은 내거야. 다른 새끼가  더럽히는 건 참을 수 없어!"

흠뻑 젖은 꽃잎을 쓰다듬자, 아름다운 유라의 아담한 몸이 가볍게 떨렸다.

"이런. 유라야  정말 음란한 아이구나. 이렇게 젖었잖아 정말 처녀가 맞는거야? 유라 이 음란한 변태."
"아, 아아. 선생님 그런 짓궂은  하지 마세요. 미워요."


가볍게 문질렀을 뿐인데, 팬티 속에서 붉게 달아오른 음란한 균열이 빠끔히 열렸다. 금방 꽃물이 손가락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앙증맞고 고운 유라의 보지. 선생님 유라의 보지에 집어 넣고 싶어."
"아,  돼. 으응. 선생님, 그만. 더 이상은 안 되요."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유라의 가늘고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유라는 두 뺨을 옅게 장미빛으로 물들이며, 약간 벌려진 입술에서 뜨겁고 가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 목소리에는 심한 수치심과 참기 힘든 쾌감에 헐떡이는 소녀의 복잡한 심정이 뒤얽혀 있었다.


* * *

'역시 이런 플레이를 훨씬 좋아해, 유라 녀석. 흐흐흐. 귀여운 것.'

정호는 애인인 유라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 내심 놀라고 있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정호 자신도 평소보다 훨씬 흥분이 고조되어 있었다.


정호는 25 살의 카페 종업원이었다. 비쩍 마르긴 했지만, 180이 조금 안 되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애인인 유라는 백화점 명품 매장에 근무하는 23 살의 아가씨였다. 키가 조금 작기는 했지만, 누가 봐도 군침을 흘릴 만한 글래머였다.


유라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심코 쳐다볼 정도의 화려한 미인은 아니었지만, 눈, 코 입이  조화된 사랑스러운 아가씨였다. 윤기 있고 싱싱한 살갗과 짧은 단발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나이인 23 살보다 훨씬 어려 보여서, 교복을 입고 있어도 그럭저럭  어울렸다.

교복을 입고 있는 유라의 몸에서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났다. 정호와 유라는 1 년 넘게 사귀고 있었다.  좋게도,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사소한 트러블은 서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달콤쌉싸름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었다.


정호와 유라는 젊은 커플답게 다양한 성적 체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었다. 어쨌든 속궁합도  맞아서, 성적 금기를 서로 편하게 얘기하며 여러가지로 시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요즘  사람은 이미지 플레이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미 육체적인, 생식기의 마찰에 의한 쾌감은 시도해 볼  다 시도해  뒤였다. 섹스에 상상력을 더하면, 새로운 쾌락의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사람은 차츰 깨닫고 있었다.


정호는 SM 플레이와 코스튬 플레이를 좋아했다. 자신이 유괴범이나 강간범이 되어, 납치해  여자를 꽁꽁 묶어 놓고 능욕하고 괴롭히면서 범하는 시나리오를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정호의 시나리오 속에서 납치되어 감금되고 구속된 여자는 능욕과 피학적인 행위를 당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절정에 시달리고, 마침내는 정호를 주인님으로 섬기며, 기꺼이 성노예나 육변기가 되기를 맹세했다.


대략적인 설정을 하고 나면, 찰떡궁합인 애인인 유라와 대본 없어도 대사와 몸짓이 저절로 이루어졌다.

"이 걸레 같은 년! 억지로 보지를 벌리고 쑤시니까, 좋아서 환장하는군! 넌 뼛속까지 마조야. 발정난 암캐 같은 년아! 싸구려 창녀 같은 년아, 어서 내 근사한 자지를 쪽쪽 빨아!"
"아, 아아, 싫어. 그런 짓은 못해요. 그런 음란한 짓은 못해요."
"넌  밀실에 갖혀서, 꽁꽁 묶인 상태야. 나 한테서 달아날 수 있을 것 같아? 개 같은 년! 도망치면 찾아가서 보지를 찢어 버릴거야! 이렇게 흥건이 씹물을 흘리면서, 어디서 고상한척이야! 개 같은 년아! 지금은 지랄발광을 해도 내 크고 딱딱한 자지 맛을 한번 보면, 매일 박아달라고 환장을 할거야. 그러면 네 남자 친구 같은 병신 같은 새끼는 꼴도 보기 싫어질거야. 알았어? 넌 내 노예가 되는거야. 내 육변기가 되어  주인님으로 섬기면서 내 말에 복종하는거야. 알았어? 이 쌍년아!"
"아, 아아, 싫어요. 절대 그런 짓은 못해요. 절 어서 풀어주세요."
"걸레 같은 년이. 내 노예가 되기 싫다고? 어디서 시건방진 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좋아! 그럼 지금 네 보지에 박혀 있는 내 근사한 자지를 빼 버릴테니까, 그렇게 알아 개년아!"
'아, 안 돼. 뽑지 마세요. 아아, 잘못했어요. 유라는, 유라는 오늘부터 주인님의 노예에요. 주인님만의 육변기에요. 절 마음대로 장난감 처럼 가지고 노세요."

유라를 꽁꽁 묶어 놓고 이런 더럽고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정호의 음욕은 한계까지 고조되곤 했다.


그 뒤에는 유라의 얼굴에 오줌을 싸 갈기거나, 채찍으로 엉덩이를 마음껏 후려 갈기고, 항문에 약물을 집어넣어, 관장을 시켜서 물똥을 싸게했다.

* * *

한편, 유라가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 플레이는 교복 플레이였다. 잘생긴 남자 선생님에게 강제로 처녀를 빼앗기는 청순한 여학생. 그 설정은 유라가 소녀 때부터 자위를 할 때마다 떠올린 이미지여서, 항상 플레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도 음부가 흠뻑 젖어 버렸다.


정호의 아파트에서  사람은 오늘도 이미지 플레이에 열중하고 있었다. 유라가 입고 있는 교복은, 그녀가 여고시절 실제로 입었던 교복을 일부러 집에서 가져온 것이었다. 정호도 교복을 입은 유라를 보자 마자, 금방 뻣뻣하게 발기되었다.

사랑스러움과 그리움이 섞인 달콤한 기분이 들면서, 점점 유라에게 반하게 되는 것이었다.


* * *

플레이는 클라이막스에 접어들고 있었다.

"치마를 벗어. 유라 네가 얼마나 음란한 아이인지, 선생님이 직접 검사해 줄테니까."
"아, 싫어요. 선생님, 너무 창피해. 제발 용서해주세요."


망설일 때마다, 참기 힘든 질책을 당하자, 유라는 주눅이  얼굴로 조심스럽게 교복 치마를 벗었다. 늘씬하고 새하얀 눈부신 허벅지와 가랑이 사이를 감추고 있는 순백의 면 팬티에, 정호의 눈이 촉촉하게 젖으면서 음란하게 반짝였다.

그녀가 수줍어하며, 옷을 벗는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았다.

"뭐하는거야? 빨리 팬티도 냉큼 벗어."
"아. 으응. 선생님. 창피해요."

유라는 무릎을 부들부들 떨면서,  면 팬티를 허벅지에서 밑으로 끌어 내리고 있었다. 그 광경은 형언할  없을 정도로 선정적이었다. 상반신은 그대로 교복을 걸친 채, 하반신만 벌거벗은 모습이었다.

정호는 수컷이 맥동하는 것을 느끼면서, 유라에게 책상 위로 올라가라고 명령했다. 23 살의 사랑스러운 소녀가 책상 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대고 앉은 뒤, 음란한 창부처럼 요염하게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헤헤. 정말 끝내주는 경치야. 아. 미치겠다. 너무 꼴릿해."
"아. 싫어요. 선생님, 보지 마세요. 싫어요. 너무 창피해요."

유라는 수치심을 느끼며, 날씬하고 긴 허벅지를 필사적으로 오무리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억센 손에 의해  다시 활짝 벌려졌다.

"야한 조갯살이잖아. 새빨갛게 후끈 달아올랐는데. 유라 너, 정말 처녀 맞아?"


부드러운 거웃을 손가락으로 빗어 넘기며, 예쁜 연분홍 꽃잎을 응시하던 정호가 대음순 아래에 살짝 입을 맞췄다. 곧이어, 꽃잎을 헤치고, 뜨거운 살점 틈새로 집게 손가락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악! 으응."


손가락만으로 교복 차림의 유라는 격렬하게 반응했다. 우아한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젊은 교사 역의 정호는 여학생의 균열을 파헤치면서, 손가락을 쑤셔 넣고 있었다.


엄청난 꽃물이 금새 넘쳐났다.


"거봐, 역시 넌 너무 음란해. 씹물이 자꾸 흘러나오잖아."
"아아. 으응. 싫어. 아, 선생님."


식은땀을 흘리며, 유라는 들큼하게 헐떡였다. 정호가 짜내는 애액이 진해지는 것을 정아 자신도 똑똑히 느끼고 있었다. 미친 듯이 몸부림 치는 가는 허리를 정호가 껴안았다, 곧이어 유라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들큼한 여자 냄새에 취하면서 혓바닥을 질 입구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분홍빛 질 안쪽의 점막을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미친 듯이 핥고 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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