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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 스토커의 산제물이 된 여의사와 간호사 (2)

"으응.. 응!"

고개을 뒤로 젖힌 채 지혜는 희선의 격렬한 딜도 공격을 참고 있었다.


같은 여자에게 끔찍한 짓을 당하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비참했다.

하지만, 제멋대로 희롱 당하면서도 여체의 내부에서 여자의 쾌감이 솟구쳐 오르는 걸 억제할 수 없었다.


"마조 암캐년... 가짜 좆으로 보지 쑤셔 주니까, 좋아 죽네."

건호의 치욕적인 말이 귓가를 스쳤다.

'아냐! 난 마조 암캐 따위가 아냐!'


지혜는 마음 속으로 건호의 말을 부정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하지만 가슴이 조여 드는 것 같은 안타까운 성적 흥분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음란한 암캐들. 가짜 좆으로 보지를 쑤시는 년이나 찌른다고 좋아하는 년이나.."

건호는 은희를 옆으로 불렀다.

"그렇게 언니를 따먹고 싶어? 응? 남자처럼 허리 흔들고 싶어 미치겠어? 알았어. 따먹게 해 줄테니까, 가짜좆 달고 남자처럼 좆으로 찌르면서 언니를 따먹어 봐."

건호가 고개를 끄덕이자, 은희가 허리에 차는 딜도를 가지고 와, 희선에 허리에 고정했다.

* * *

"아.. 창피해..."


말과는 달리 희선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밴드로 고정된 딜도로 개처럼 엎드려 있는 지혜의 뒷보지를 쑤셨다.

"하지마! 싫어!"


희선이 허리를 흔들 때마다, 딱딱한 실리콘 딜도가 보지를 깊숙이 찌르자, 지혜는 눈썹을 찡그리며 고개를 흔들었다.


"더 찔러!"


건호가 날카롭게 외치자,

희선은 주인님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어 지혜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며 허리에 매단 딜도로 지혜의 뒷보지를 깊숙이 찌르고 후벼팠다.

"아! 안 돼... 으응.. 응.. 아아.. 아아..."

상체를 무너뜨리고 바닥에 얼굴을 뭉개고 헐떡이는 지혜.


건호는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집어넣어 유방에 손가락을 파묻고 주물렀다.

"기분 좋지? 여동생 같은 희선이한테 따먹히니까 좋아 미치겠지?"

비참한 상황을 계속 상기시키며 건호는 땀에 젖은 젖살의 근사한 탄력을 즐겼다.


도덕적인 척 신사인 척 여자를 위하는 척 그런 척만 하지 않고, 수컷에 본능에 충실해 살짝 모험을 하면, 이렇게 달콤하고 강렬한 수컷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뿌듯한 정복욕과 가학충동에 젖어 미모의 여의사의 땀에 젖은 젖살을 기분 좋게 주물럭거렸다.


뾰족 응어리진 쫄깃한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굴리자, 애절한 신음을 흘리며 지혜가 몸을 흔들었다.


"아, 아아.. 그만.. 이제 안 되요... 아아.. 제발..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지혜가 바닥에 뭉개고 있던 얼굴을 들어 고개을 옆으로 돌렸다.

"개시발 암캐년! 허리 더 팍팍 안 부딪쳐?!"

건호의 노성이 거실에 울려퍼지자, 겁에 질린 희선이 아랫배를 퍽퍽 지혜의 엉덩이에 세게 부딪치며 허리를 흔들었다.

"수컷 흉내 내 보니까, 떡칠 때, 남자가 얼마나 좆뺑이 치는지 감이 팍팍 오지?"

"하아..하..네.."


"자궁에 씨 한번 뿌려 보겠다고 미친 원숭이처럼 좆나게 허리 흔드는 수컷 마음 이제 알겠냐고? 이 씨발 개좆같은 암캐년아!"

"네. 알 것 같아요. 하아..하.. 허리..정말 아파요."

"한번 싸 보겠다고 열심히 허리 흔들면서 봉사하는 남자들한테 고마워해. 개시발 좆같은 년들아!"

"네. 감사할게요. 하아..하..하아.."


"말로만 하지 말고 허리 더 흔들어. 존나게 흔들란 말야!"

"하아 아.. 힘들어..."

"뭐가 힘들어. 남자가 박아 줄 때는 더 세게 박아 달라고 졸라게 졸랐잖아?"


옆에서 험악하게 욕설을 퍼붓는 건호의 기세에 눌려 희선은 수치심을 버리고 학학 소리를 내며 지혜의 허리를 꽉 잡고 허리에 고정된 딜도로 미친 듯이 지혜의 뒷보지를 쑤셨다.


뒷씹에서 흘러나온 신선한 애액이 검정 딜도를 흠뻑 적시고, 음란하고 끈적끈적한 소리가 거실에 메아리쳤다.

"으응.. 응! 아.. 아아.. 아아..더.. 더 세게.. 희선아, 더 깊이.. 쑤셔!"

"아. 아아.. 언니...미안.. 더는 못해..하아.."


지혜와 희선의 입에서 헉헉거리는 소리와 함께 음란한 목소리가 교차되었다.

"아! 안 돼! 아아아아아!"


엑스터시의 교성을 내지르며 지혜의 허리가 뒤로 크게 젖혀졌다.

그 자세로 몸을 경련하더니, 지혜의 상체가 다시 바닥으로 무너져내렸다.

"봤지? 니가 보낸 거야. 여자도 허리 존나게 흔들면 이렇게 보낼 수 있어."


"하아..하..네, 주인님.."

은희가 엷은 웃음을 띠며. 뒷보지에 박혀 있는 검정 딜도에 디카를 바싹 대 고 클로즈업으로 찍기 시작했다.


* * *


"네 차례야. 준비해."


"네, 주인님."

건호가 명령을 내리자, 짙은 아이 섀도를 칠해서 평소보다 더 요염해 보이는 은희가 침대에 올라와 디카를 건호에게 건넸다.

"어떤 흐름인지 알지?"

"네, 주인님."

은희는 공손히 대답하고 고개를 숙였다.


세 자매 중 둘째인 간호사 은희가 집에 돌아와 언니와 막내를 구하려다 자신도 처참하게 능욕 당한다는 뻔한 설정이다.


* * *

"아! 언니! 희선아!"


팬티스타킹을 뒤집어 쓴 강도를 은희는 사납게 노려보았다.

"살려주세요! 살려..."

비명을 지르는 은희에게 다가온 강간범 역의 건호가 잭 나이프를 은희의 목젖에 바싹 들이댔다.


"떠들지 마. 목 따 버리기 전에. 목 잘려서 피 철철 토하고 뒈지기 싫으면 입 닥쳐!"

은희는 연기란 걸 알면서도 목젖에 닿는 차가운 칼날의 감촉에 오싹한 한기를 느끼며 몸을 떨었다.


건호는 삼각대 앵글을 곁눈질로 확인한 뒤, 간호사 제복의 가슴 단추를 거칠게 잡아 뜯었다.

간호사 제복을 허리까지 말아올린 뒤, 브라의 중앙을 나이프로 싹뚝 잘라, 보라색 브라를 잡아뗐다.


"아..."


은희가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자,

건호의 커다란 손이 미유를 꽉 움켜쥐더니 나이프 끝으로 유두 끝을 콕콕 찌르며 희롱했다.


겁에 질려 밭은 숨을 토해내는 은희의 얼굴을 쳐다보며, 이번엔 간호사 제복을 끌어내렸다.

간호사 제복이 발밑으로 떨어지자,

늘씬한 다리를 감싸고 있는 살색 팬티스타킹과 보라색 팬티가 건호의 눈에 들어왔다.


"보지에 상처나고 싶지 않으면 가만 있어."

건호는 은희의 정면에 쭈그리고 앉아, 팬티스타킹의 사타구니 부분을 집어 올려 칼로 조금 찢은 뒤, 손가락을 넣어 찢어 발겼다.


"아! 아아.. 살려주세요.. "

은희는 양쪽 허벅지를 꽉 오므렸다.

"벌려, 개시발 년아!"

건호는 허벅지를 억지로 벌려, 팬티 옆을 잘라 떼어낸 뒤, 보지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달라붙었다.


"아! 싫어.. 그러지 마세요..제발.. 하지 마.."


"칼로 보지 씹창내기 전에 다리 오므리지 말고 가만 있어."

오므리려고 애쓰는 허벅지를 다시 벌리고, 건호는 부드러운 살점을 탐욕스럽게 핥고 빨면서 맛봤다.

소음순을 혀로 벌려 보지 속살을 핥고 빨자,


"아, 아아.. 응! 안 돼.. 아..."

애절한 목소리를 빼돌리며 은희의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추잡한 암캐년, 보빨에 아주 환장하네."


"살려주세요! 제발.."

"안 죽여. 곧 그 이쁜 입으로 좆뽕에 취해 교성을 내지르며 울게 해 줄테니까 기대하라고."


건호는 잭 나이프로 위협해, 은희를 침실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두 손을 위로 치켜들게 해 침대 헤드보드에 빨랫줄로 묶고, 다리도 V자로 벌려 묶은 뒤, 침대 다리에 고정했다.

찢어진 팬티스타킹만 걸친 은희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건호는 입맛을 다셨다.

* * *



"그걸로 뭘 하려는 거죠?"

바지에서 가죽 벨트를 빼자, 은희가 놀란 눈을 뜨고 건호를 노려보았다.


"벌을 좀 주려고. 너처럼 건방진 여자는 조금 따끔한 맛을 봐야 얌전해 지니까."


건호가 오른손에 벨트를 쥐고 머리 위로 치켜들자, 공포에 질린 은희의 얼굴에서 핏기가 가셨다.

곧이어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 함께 벨트 끝이 은희의 젖가슴을 때렸다.

"꺄아아아!"


맨유방을 가죽 허리띠로 맞자,


은희는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쳤다.


"가죽 허리띠 맛이 어때?"

"으.. 그만... 용서해 주세요. 제발..."

"아니, 너 처럼 버릇 없는 암캐는 좀 더 처맞아야 해."


건호는 연속으로 은희의 유방에 가죽 허리띠를 내려쳤다.


은희는 그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가 삐걱거릴 정도로 거칠게 묶인 손발을 바둥거렸다.


* * *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그건 연기가 아니었다.

은희는 겁에 질려 진심으로 건호에게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엉덩이를 허리띠로 맞은 적은 있었지만, 맨가슴을 가죽 벨트로 맞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죽 허리띠가 유방을 후려칠 때마다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뜨거운 인두로 지지는 것 같은 통증이 온몸에 퍼졌다.

인정사정 없이 계속된 채찍질은 스무 대에서 겨우 멈췄다.

은희의 하얀 젖가슴에 붉은 채찍 자국이 사선으로 나 있었다.

날카로운 통증이 둔해지자, 채찍 자국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근질거리는 야릇한 감각과 함께 몸이 달아오르면서 보지가 욱신거리며 뜨겁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 * *

"올라와."

건호는 침실 한 구석에 서서 지켜보고 있던 지혜를 침대 위로 부른 뒤, 딜도를 쥐어줬다.

"이걸로 여동생을 귀여워해 줘."

지혜는 침대에 구속된 은희의 나신에 딜도를 대고 전원을 넣었다.


그리고 대가리를 빙빙 돌리고 있는 검은 딜도를 은희의 가는 목에 대고 자극을 주다가 유방으로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왔다.


"으응.. 아! 으응..  응..응....아! 아아..."


발정난 암캐처럼 흐느끼며, 나신을 뒤로 젖히는 은희.

욱신거리는 보지를 딜도로 쑤시면 보지가 녹아내릴 것 같았지만, 쑤셔 달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배꼽을 자극하던 딜도가 적당히 지방이 오른 아랫배로 내려가 허벅지 안쪽을 기어다니며 자극하자,

"아! 아.. 응... 아아.. 안 돼..."


달콤한 신음와 함께 하얀 허리가 부드럽게 넘실거렸다.


"원하지? 보지에 넣어 줬으면 좋겠지?"


은희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건호가 묻자,


"아! 아아.. 좋아.. 네.. 넣어 주세요.. 어서..."


은희가 달콤한 목소리로 삽입을 졸랐다.


"넣어."

"네, 주인님."

건호의 명령이 떨어지자, 구불구불 꿈틀거리는 딜도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부드러운 살점에 박혀 들어갔다.

"아! 으응..응...."

은희는 요염한 신음을 흘리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딜도가 들락날락 거릴 때마다, 희미한 쾌감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퍼져나갔다.

"아! 아아.. 응... 으응... 으응... 아!"


* * *

"비켜!"


발정난 암캐처럼 흐느끼는 은희의 모습을 디카로 찍고 있던 건호가 지혜에게 디카를 건네며 소리쳤다.


디카를 건네고 건호는 곧바로 바지를 벗었다.


"진짜 좆 들어간다. 감사히 생각하고 씹으로 꽉꽉 물어."

지혜를 밀치고 은희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은 건호의 머릿속에는 더 이상 섹스 동영상을 찍고 있다는 생각 따윈 없었다.


오직 암컷을 먹고 싶다는 수컷의 본능이 있을 뿐이었다.


손발을 묶고 있던 빨랫줄을 풀고 딜도를 빼자,


"주인님!'

은희가 자진해서 건호의 품에 안겼다.


"주인님, 어서.. 안아 주세요..절 안아 주세요.."


건호가 귓가에 뭔가 소곤대자,


"네 주인님."

은희가 곧장 침대에 네발로 엎드렸다.

그리고 다리를 벌려 뒷보지와 항문을 드러내고 암캐처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 * *

건호는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투명한 씹즙을 손가락에 발라 그 위에 앙증맞게 오므리고 있는 아날에 펴발랐다.


애널섹스를 거듭하는 사이, 제2의 보지로 변한 은희의 애널은 입을 벌름거리며 주인님을 맞이할 기쁨에 떨고 있었다.

"어느 구멍에 박아 줄까? 네 입으로 직접 말해!"


"아, 아날에..."

"더 노골적으로 말해 봐."

"항문....은희의 똥구멍에..주인님의 자지를 박아 주세요. 은희의 배설 구멍을 엉망진창으로 쑤셔 주세요."

은희는 애가 타는 듯,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건호를 도발했다.

"힘 빼."

건호는 엉덩이를 찰싹 후려친 뒤, 허리 양쪽을 잡고 사납게 발기된 흉기를 단숨에 배설 구멍에 박아넣었다.

귀두의 잘록한 부분까지 항문 구멍에 박히자,


"아! 주인님!"


은희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곧이어 자지 뿌리까지 박히자, 직장 내부의 부드러운 점막이 귀두에 얽혀 왔다.

뻑뻑한 직장 육벽이 음경을 뭉개 버릴 듯 압박하며 물어뜯 듯이 조여오자,

건호는 차오른 사정충동을 꾹 참고 크게 허리를 흔들며 후장을 유린했다.

* * *

건호가 은희의 애널을 씹창내는 사이,


삼각대에 디카를 거치해 놓고,

지혜와 선희도 애널섹스에 빠져 헉헉거리고 있었다.


밴드 딜도를 허리에 찬 지혜가 개처럼 엎드려 있는 선희의 처녀 아날을 딜도로 후벼파 듯이 쑤시고 있었다.


자지를 뭉개고 물어뜯는 은희의 애널의 감촉을 음미하며, 건호는 가끔 옆으로 고개를 돌려 선희의 아날을 쑤시고 있는 지혜의 모습을 만끽했다.

뜨겁게 솟구치는 가학 욕망을 부딪치 듯, 건호는 은희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며 거대한 좆으로 은희의 항문을 쑤셨다.


"아! 아아.. 아아.. 으응... 응! 엉덩이가 타고 있어... 주인님의 자지.. 뜨거워..."


강인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이며 은희는 암캐의 솔직한 울음소리를 내질렀다.

"으응.. 응! 아아.. 아아.... 안 돼.. 더는.. 하아...아아아아!"


점점 더 빨라지는 허리놀림에 은희가 숙이고 있던 얼굴을 들며, 등을 활처럼 뒤로 젖혔다.


그리고 다음 순간,


"아! 아.. 좋아! 언니 더! 더 쑤셔! 아아아!!"

직장 안으로 뿜어져 나오는 건호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절정에 휩싸인 은희와 거의 동시에,

지혜의 밴드 딜도로 처녀아날을 유린당하던 희선이 암캐의 목소리를 내지르며 항문을 꽉 조이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항문을 유린당하며 절정을 맞이한 암캐들의 짙은 땀 냄새와 음란한 암내가 바닥 없는 구멍 속에 정액을 토해내고 그대로 침대에 드러누운 건호의 콧구멍 속으로 달콤하게 스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