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28)화 (28/286)



〈 28화 〉빅토리아 : 조교 (5)

'하아.. 안 돼. 더 이상은....'

빅토리아는 하연의 허벅지에 보지를 밀착시켜, 뭉개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빅토리아의 허벅지와 M자로 묶인 하연의 허벅지가 꽈배기처럼 서로 얽혀 음란하게 꿈틀거렸다.


다리가 얽혀 있는 상태에서, 빅토리아와 하연의 보지에서 맑은 육즙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빅토리아가 움직일 때마다 애액에 젖은 허벅지가 미끌거리면서 습하고 음란한 소리가 퍼졌다.


"아! 아아... "


빅토리아가 갑자기 달콤한 목소리를 높였다.

M자로 벌어진 하연의 다리 위의 허벅지를 문지르던 빅토리아의 보지가 미끄러지면서 마치 입을 맞추 듯 하연의 보지에 밀착된 것이다.


애액이 배인 부드러운 살점의 꽃잎이 서로 스치고, 콩알 크기의 클리 역시 서로를 갈구하  비벼져 입을 맞추자, 암캐들은 더 끈끈하게 젖어 갔다.


암캐 둘이 서로의 성기를 맞대고 비비면서 헐떡이는 에로틱한 모습은 건호의 가학 충동을 뜨겁게 끓어오르게 했다.


보지가 하나로 녹아내릴 때까지 계속 문지르고 비비며 쾌락을 탐하는 암캐들..


빅토리아가 하연의 다리를 가슴에 품고 계속 허리를 흔들면서 비비는 사이, 양손이 묶인 하연은 검은색 하이힐을 신은 빅토리아의 다리에 달라붙어 입을 맞추고 혀로 할짝거리고 있었다.


"곧 박아 줄테니까, 암캐끼리 조금  놀면서 기분 내. 자, 빅토리아 이걸 가지고 너도 달래고 동생 암캐도 달래 줘."

어느새 침대 옆으로 다가온 건호가 빅토리아의 귀에 속삭이며 그걸 손에 쥐어 줬다.


윤이 나는 굵고 거대한 검은색 딜도를 건호는 빅토리아에게 건넸다.


바이브와 달리 진동 기능은 없었지만, 보통 페니스보다 훨씬 굵고 어른 팔뚝 정도의 길쭉한 길이였다.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본뜬, 굵은 핏대가 도드라진 음경 양쪽에 보통 페니스보다 훨씬 굵고 긴 귀두가 달려 있었다.

언듯 보면, 자위도구가 아니라 야구 방망이처럼 보이는 크고 굵은 딜도였다.


"양쪽에 귀두가 달려 있는 쌍좆이니까, 구멍 두 개를 동시에 쑤실  있어. 자, 어서 쑤셔 넣고 흔들어 봐."

건호가 재촉하자, 빅토리아는 하연의 보지에 귀두를 본뜬 딜도의 한쪽 끝을 삽입하고, 자신도 하연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 뒷보지에 딜도의 다른 한쪽 끝을 삽입했다.

"으! 으으.. 으!"

"아! 아아... 응! 으응...."


두 암캐의 보지가 딜도의 양쪽 끝의 귀두를 함께 삼켰다.

조금씩 엉덩이를 내밀어 귀두를 삼킬 때마다, 뻑뻑한 구멍을 확장시키며 박혀 드는 거대한 귀두의 박력에 빅토리아는 숨이 막혔다.


하연도 빅토리아와 똑같이 힘겹게 좁은 구멍을 넓히면서 밀고 들어오는 거대한 귀두에 숨이 턱 막혔다.


하지만 어느새 야구 배트 굵기의 딜도의 양쪽 끝이 보지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딜도를 깊숙이 삼키자, 두 개의 보지가 다시 서로 가까이 붙었다.

30센치가 넘는 팔뚝 길이의 딜도가 두 개의 구멍 속에 파묻혀 거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짝짝! 짝짝!


"휘유~ 푸시 매직(pussy magic/보지 마법)"


딜도가 보지 속으로 마법처럼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건호가 박수를 치며 휘파람을 불었다.


언듯 보면, 빅토리아가 엉덩이를 흔들며 뒷보지를 하연의 보지에 비비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연과 빅토리아의 보지는 굵은 딜도로 연결되어 있었다.


두 암캐가 서로 움직이고 몸을 흔들 때마다 서로의 보지에 양끝이 처박힌 딜도가 꿈틀거리면서 두 개의 보지를 동시에 쑤시고 있었다.

"암캐 움직여!  크게 움직여."


"으, 으! 으으..."


"아! 아아... 으응..."

빅토리아가 엉덩이를 더 세게 앞뒤로 흔들자, 뒷보지에 박혀 있던 딜도의 한쪽 끝이 빠져, 애액으로 흠뻑 젖은 음경이 침대 시트 위에 떨어졌다.

"다시 끼워."

"하아.. 네, 주인님.."

바닥에 떨어진 딜도의 한쪽 끝을 다시 뒷보지에 끼우자,

"아! 아아.. 좋아!"

"으! 으으... 으음!"


 암캐의 입에서 동시에 달콤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한쪽 끝이 하연의 보지에 박혀 있어, 빅토리아뿐 아니라 하연의 보지 속으로도 딜도가 비집고 들어왔다.

부드러운 살점을 파고드는 굵은 귀두에, 하연은 재갈이 물린 채 고개를 흔들며 계속 신음을 흘렸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 때마다,  개의 보지 속으로 딜도가 동시에 들락거리면서 똑같은 쾌감을 두 암캐에게 선사했다.


"아! 으으..응..,아아.. 좋아!"


빅토리아는 쾌감에 취해 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암캐들의 젖은 살점을 딜도가 후벼파면서 쑤실 때마다 질척질척 음란한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왔다.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두 마리 암캐는 거의 동시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빅토리아는 주인님인 건호가 보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점점  음란하고 탐욕스럽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응! 아아... 좋아!"

주인님인 자신의 존재조차 잊고 제멋대로 쾌락에 취해 흐느끼고 헐떡이는 추잡하고 음란한 암캐들의 모습에 건호는 턱 끝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입가에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아! 안 돼!"

딜도에 이어져  개의 보지가 거의 맞닿는 순간, 절정에 휩싸이며 빅토리아는  크게 허리를 뒤로 젖혔다.

 금발이 등 뒤로 폭포수처럼 늘어져 형광등 불빛 아래 황금빛으로 빛났다.

허리를 뒤로 젖힌 채, 경련할 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요염하게 물결쳤다.


재갈이 물린 채 손발이 묶인 하연은 빅토리아가 엉덩이를 뒤로 쑥 빼자, 자궁 입구를 때리며 박혀 드는 거대한 귀두에 재갈이 물린 입으로 비명을 지르며, 흰자위를 드러내고 몸부림쳤다.


하지만 하연도 그대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스스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자, 이어져 있는 딜도가 빅토리아와 하연의 보지 속에서 동시에 꿈틀거리면서 암캐들을 괴롭혔다.


"아! 아아.. 응! 안 돼!"

절정의 여운에 젖어들 새도 없이, 빅토리아는 다시 쾌락의 물결에 삼켜졌다.

빅토리아가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하연 역시 쾌락의 늪 속에서 다시 헐떡였다.

딜도가 움직일 때마다, 후벼파는 자극뿐 아니라, 보지 속살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 점막을 문지르고 자궁을 때리는 자극이 동시에 엄습해 오자, 빅토리아와 하연은 건호가 보고 있는 앞에서 발정난 암캐처럼 헐떡이며 음란하게 몸부림쳤다.


* *

침대 위에  늘어진 빅토리아와 하연, 두 암캐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절정의 여운에 헐떡였다.

몸은 파김치가 돼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것도 귀찮을 만큼 노곤했지만, 진짜를 갖지 못한 탓으로 몸의 열기와 흥분은 식지 않고 오히려 점점  고조되었다.


빅토리아는 몸이 달뜨고 아랫입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주인님 앞에서 허락 없이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무릎 사이로 손을 뻗어 손가락을 깊숙이 꽂아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 돼.. 주인님 앞에서 멋대로 자위를 하면.. 응.. 그래도.. 참을 수가 없어...'


침대 위에서 몸부림치며 손가락을 마음대로 움직여도, 진짜를 갖고 싶은 마음에 욕구가 채워지기는 커녕, 오히려 아쉬움이 점점 더 커져 갔다.


창밖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고 있어서, 건호는 빅토리아의 파렴치한 자위를 눈치 채지 못했다.


빅토리아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방금 있었던 레즈 플레이의 달콤한 기억을 떠올렸다.


아무리 주인님의 명령이었다고 해도, 주인님 앞에서 같은 여자를 범하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면서 딜도가 주는 쾌락에 흠뻑 빠져 버린 죄책감이 빅토리아의 마음을 무겁게 내리눌렀다.

암컷 노예이자, 암캐인 자신이 주인님 앞에서 본분을 잊고 추잡한 모습을 보인 것 같아 죄책감이 가시지 않았다.

명령이라고 해도 스스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감에 흐느낀 음란한 암캐를 주인님이 용서해 주지 않을 것만 같았다.

* * *

"자, 두 암캐의 보지맛을 비교하면서 나도  즐겨 볼까?"

건호는 하연의 재갈과 구속을 풀어주고, 두 암캐를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리게 했다.

빅토리아와 하연은 마치 정육점에 진열된 고기처럼 나란히 엉덩이를 건호 앞에 내밀고 네발로 엎드려 박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건호는 마치 속살맛을 비교하 듯, 하연과 빅토리아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찌르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후려갈겼다.

'나와 하연이를 비교하고 계셔.. 하연이 보지가 내 보지보다 더 기분 좋으면 어쩌지? 싫어.. 주인님, 빅토리아의 보지가 더 맛있다고 말해 주세요.. 제발.. '


계속 구멍을 바꾸며 쑤시고 있는 건호에게 빅토리아는 피학적 희열과 함께 두려움을 느꼈다.


"음.. 하연이 보지도 좋지만, 빅토리아의 보지맛은 정말 각별해."

'아.. 주인님! 기뻐요! 빅토리아의 보지를  사랑해 주세요..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

빅토리아는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듣자, 안도감과 함께 기쁨에 휩싸였다.


자신이 사육하는 두 암캐의 발칙하고 음란한 레즈플을 보며 흥분이 고조된 건호는 사나운 짐승처럼 격렬하게 두 암캐의 뒷보지를 쑤시면서 가차 없이 박아 댔다.


"아! 안 돼! 주인님.. 하아.. 저  되요.."

쐐기를 박 듯, 뒤로 깊이 박히는 순간, 빅토리아는  이상 견딜 수 없는지 느닷없이 절정에 도달해 버렸다.

"서하연, 네 보지도 조이는 맛은 괜찮지만, 남자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속살이 좀 차갑고 깊은 맛이 없어. 하지만 빅토리아 네 보지는 걸쭉한 스프처럼 뜨겁고 이불처럼 포근해. 또 부드럽고 과즙이 흘러넘쳐 엄청 매끌거려. 그래서 쑤시는 맛이 일품이야."


자신의 보지를 품평하 듯 칭찬하는 건호의 말에, 빅토리아는 강렬한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솔직히 기쁘고 행복했다.


하지만 하연은 빅토리아에게 질투심을 느낀탓인지 얼굴이 흐려지면서 짙은 그늘이 졌다.


정상위, 기승위, 측위로 계속 체위를 바꿔가며 암캐를 마음대로 닥달하고 들볶고 괴롭히며 쑤셔대다  암캐에게 한방씩 사이좋게 질싸를 한 건호는, 두 암캐의 애액과 정액과 침으로 더럽혀진 자지를 빨게 해서 청소페라를 음미했다.

빅토리아는 자신과 하연의 애액과 침, 그리고 건호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귀두와 음경을 입에 물고 빨면서, 자신의 맛과 하연의 맛 그리고 주인님의 맛을 동시에 느끼며 수치심과 함께 피학의 쾌감에 젖어 들었다.


"서하연, 마무리는 네가 해."

빅토리아가 아쉬운 듯, 입에 물고 있던 건호의 자지를 빼내자, 하연이 건호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공손히 자지를 받치고, 빅토리아를 의식한 탓인지 어느 때보다 더 헌신적으로 빅토리아의 침과 애액이 묻어 있는 자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서하연, 그래서 언니 암캐에게 이길  있겠어? 더 맛있게 정성껏 빨아 봐."

건호는 하연의 윤기나는 흑발을 한 손으로 거칠게 움켜쥐고, 목구멍 깊숙이 귀두를 처박고 거칠게 입술 사이를 찌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하연은 목구멍을 찌르는 건호의 짐승처럼 사나운 딥스롯을 묵묵히 견디며 입가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겨우 재갈이 풀려 질식할 것 같은 공포에서 해방되었지만, 다시 목구멍을 때리는 이라마치오에 숨이 넘어갈  헐떡이면서도, 빨갛게 충혈된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빅토리아에 대한 질투심 때문인지, 구속이 풀려 자유로워진  손으로 음경을 훑고 불알을 자극하며 입술을 음경에 빈틈 없이 밀착시키고 페라에 열중했다.


"서하연, 역시 넌 좋은 암캐야.  입보지는 정말 최고야. 입보지는 빅토리아보다 네가 훨 나아."

건호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빅토리아의 얼굴이 흐려지면서 질투로 무섭게 일그러졌다.

빅토리아는 구순봉사에 몰두하고 있는 동생 암캐 하연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하연은 방금 건호에게 자신의 아랫입이 빅토리아보다 맛이 없다는 말을 떠올리며 윗입으로 주인님의 마음을 자신에게 되돌리겠다고 결심한  격렬하게 건호의 자지와 불알을 핥고 빨고 훑고 주물렀다.


건호는 두 암캐의 구순봉사의 차이를 비교해 음미하며 고개를 숙여 자지를 빨고 있는 하연의 표정을 살폈다.

'정말 섹시한 암캐야..'

건호는 자신이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음란한 암캐의 얼굴에 놀랐다.


예쁘지만 어딘가 피학미와 요염함이 부족했던 하연의 얼굴이 처연할 정도로 요염한 피학미에 물들어 있었다.

이미 강직하게 굳어진 음경에 매달려 절대 놓지 않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한번 주인님의 정액을 쥐어짜내, 한 방울 남김 없이 삼키겠다는 강한 암캐의 의지가 얼굴에 어려 있었다.

모든 것을 빨아들일 기세로 빨리면서 폭풍페라를 당하자, 건호는 다시 급속히 사정충동이 차올랐다.

'너무해.. 주인님, 싫어.. 싫어요.. 강아지 같은 풋내 나는 암캐한테 빨리면서 그렇게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시면.. 싫어.. 주인님의 암캐는 나야. 서하연.. 절대 용서 못해...'

빅토리아는 사나운 눈빛으로 건호의 자지를 미친 듯이 빨고 있는 하연을 노려보며, 질투심을 불태웠다.


그러는 사이, 건호는 다시 한번 폭발해, 하연의 입 안에 정액을 듬뿍 뿜어냈다.

하연은 요염한 눈빛을 띠고 입 안에 가득 고인 건호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며, 자신을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빅토리아를 향해 비릿한 미소를 날렸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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