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11)화 (1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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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빅토리아.. 너를 귀여워해 주고 싶어."

혜원이 얽힌 포즈를 풀자, 균형이 깨졌다.

여주인은 혜원의 보지에서 입을 떼 커닐링구스를 멈추고 미나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보지와 보지를 밀착시키고 빅토리아의 몸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 꽉 껴안았다..


"아아..."

"으.. 응..."


두 미인은 미나의 몸 위에 걸터앉아 포옹한 채,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달콤하고 숨막히는 입맞춤을 교환하며, 혜원이 한 손으로 빅토리아의 희고 탐스런 젖가슴을 주물럭거리자, 빅토리아는 한 손으로 혜원의 젖가슴을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미나의 유방을 주무르며 화답했다.

여전히 빅토리아의 보지는 미나의 얼굴 위에 밀착되어 있었다.


미나는 빅토리아의 보지를 빨면서 유방을 희롱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에는 혜원의 보지가 밀착되어 뭉개지고 비벼지고 있었다.

여주인의 침실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빅토리아와 혜원의 애무를 받고 미나는 황홀경에 빠져 절정으로 내몰리고 있었다.

자신의  위에서는 여주인과 메이드가 올라타 서로 껴안고 딥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미나가 여자끼리 3P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 레즈 쓰리썸에 미인 셰프는 숨막히는 흥분 속에서 흐느낌을 토해내며 헐떡였다.

"아.. 아아… 주인님, 제발... 아! 그거.. 그걸 주세요...."


"하아.. 하아.. 그래... 좋아..."

"응.. 어서.. 주인님.. 그걸 주세요...."

"하아.. 그래 줄게.. 네가 원하는 걸..."

몸부림치는 빅토리아의 귀에 혜원과 셰프의 뜻모를 대화가 오고갔다.

빅토리아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사람의 대화의 내용을 이해할  있게 되었다.


침대에서 내려간 여주인이 화장대 서랍에서 거대한 전동 딜도를 두  꺼내 하나씩 양손에 들고 다시 침대로 다가오고 있었다.


* * *

"빅토리아, 이걸로 미나를 범해."

"네?"

"이걸로 죽이라고."

망설이는 빅토리아에게 혜원은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손가락으로는 부족하잖아? 더 굵고 강직한 게 필요해. 그러니까 빅토리아, 너도 날 도와."

혜원은 그렇게 말하고 전동 딜도 하나를 빅토리아에게 건네주고 자신도 오른손에 하나를 쥐고, 미나 옆에 비스듬하게 누웠다.

"아, 주인님.. 어서 그걸.. 주세요."


"그래, 손가락으로는 부족해서 이걸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지?"


"아.. 네... 갖고 싶어요."

답답함과 수치심이 뒤섞인 얼굴로 미나는 가짜 자지를 졸랐다.

미나와 혜원은 양성애자였다. 남자의 살맛을 아는 그녀는 부족함을 채워줄 딜도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미나, 딜도가 좋아?"

"하아.. 네, 주인님.. 어서 그 징그러운 장난감 좆을 주세요.. 갖고 싶어요."

"조금 있다가 줄게.  더 여자끼리 즐기고 싶어."

혜원은 왼손을 미나의 목에 두르고 키스를 나누며, 오른손에 들고 있는 꿈틀거리는 딜도를 미나의 뺨과 이마와 귓불에 갖다댔다.

"응.... 싫어.. 아.. 아응.. 어서 제 보지에 그걸 주세요..."

"역시 미나 넌 여자보다 남자가 좋지?"


"주인님, 전 남자가 좋아요."


"그래, 미나 넌 나보다 딜도를 더 좋아하지?"

"하아.. 아니에요.. 아, 주인님.. 저는 주인님을 사랑해요. 그런 말로 저를 슬프게 하지 마세요."


"슬픈데, 왜 눈물이 아니라 침을 흘리는 거지?"

"주인님, 무슨 말씀이세요?"


"보지에서 침이 질질 흐르고 있잖니? 자지가 탐이 나서 이렇게 침이 흐르고 있어."

혜원은 뺨에 대고 있던 꿈틀대는 딜도를 떼고 미나의 보지에 가져가 살아 있는  꿈틀대고 있는 구멍에 찔러넣었다.

미나의 보지 틈과 속살은 이미 흠뻑 젖어 질척거렸다.

"하아.. 아.. 주인님, 잘못했어요.. 하아.. 용서해 주세요"

굵고 딱딱한 가짜 자지가 박히자, 미나가 애절하게 고개를 흔들며 자신의 말과 정반대로 딜도로 꽉 물었다.

포피가 벗겨진 진짜와 똑같이 핏대가 도드라진 검은 딜도를 보지로 꽉 물고 혜원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혀로 핥으며 빨았다.

"빅토리아, 너도 손에 들고 있는 그걸로 미나를 듬뿍 귀여워해 줘."


혜원이 미나의 보지에 징그럽게 굼실거리는 딜도를 대고 쑤시자, 빅토리아도 손에  딜도를 미나의 유방에 파묻고 징그러운 애벌레처럼 꿈틀대는 딜도를 유방 전체와 가슴 골짜기에 대고 기어다니게 했다.


"아! 으으응.. 안 돼.. 응.. 하아.. 하.."

보지와 가슴을 두 개의 딜도가 범하자, 미나는  크게 몸부림쳤다.


하지만 거대한 애벌레는 쉬지 않고 미나의 풍만한 가슴살을 파고 들면서 꿈틀거렸다.

미나는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혜원의 손가락을 미친 듯이 핥다가, 입에 물고 춥춥 빨아 댔다.


"응.. 빅토리아 ... 핥아 줘...."


혜원은 미나의 하체에서 손가락을 떼고  위에서 내려와 두 손을 짚고 바닥에 엎드렸다.


그리고 미나의 보지를 딜도로 계속 몰아붙이며 빅토리아를 자신의 엉덩이 뒤로 오라고 눈짓으로 지시를 내렸다.

"응... 빅토리아, 내 엉덩이를 귀여워해 줘. 아까 내가 너에게  준 것처럼 이번에는 내 똥꼬를 핥으며 사랑해 줘..."

"아…주인님..."


"이건 명령이야."

"주인님..."

"빅토리아, 너 그렇게 내 엉덩이가 싫어? 불결해?"


"아.. 그, 그런 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럼 어서  아날을 핥고 빨아."

"......."


"대답 안 해?"

"아, Yes.. 할게요."


빅토리아는 마지못해 머뭇머뭇 혜원의 등 뒤로 돌았다.


혜원은 배를 깔고 누워 바둥거리는 미나의 유방을 왼손으로 쓰다듬고 주무르며 오른손에 쥔 딜도를 보지에 대고 쑤시고 있었다.


"아! 아아.. 하아... 으으응.. 응! 주인님..."


"기분 좋지? 기분 좋으면 좋다고 말 해."

"아아.. 으으응! 아! 너무… 좋아요.. 하아.. 주인님, 내장이 들려.... 더 깊숙히 넣어 주세요"


혜원은 러브 주스가 흠뻑 배인 딜도를 쑥쑥 미나의 보지 틈에 처박고 쑤셨다.


농밀한 점액이 튀어 치모와 허벅지에 들러붙어 흘러내렸다.


미나의 보지 속살은 침입자를 점점 더 깊숙이 삼키며 빨아들였다.


하지만 혜원은 미나의 반응에 만족하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더 강하게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아! 하아아! 아, 아, 하아..하아아...."

미나는 미친 듯이 허리를 비비꼬면서 위로 밀어 올렸다. 그리고 보지 깊숙이 파들어가 박혀 있는 딜도를 떼어 내려는 듯 엉덩이를 흔들며 위로 들어올렸다.

"더.. 더 해 주세요."


미나가 주인님에게 조르자,

"좋아?"

"네.. 주인님. 너무... 정말 몸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예요. 하아.. 응... 죽을 것 같아.."

"좋아. 자, 어서 죽어"

"하아.. 하나로는 죽기 싫어요!"

"그럼?"

"주인님.. 하아.. 손가락을... 손가락도 넣어 주세요."

"알았어. 줄게."


"네.. 주세요, 주인님.."

혜원은 전동 딜도를 그대로 움직이면서 손이 사타구니에 들어가기 쉽게 다리를 더 벌렸다.


그리고 손을 뻗어 미나의 음부를 더듬어, 질척질척한 보지를 헤집고, 주름 꽃잎 끝을 손으로 사로잡았다.


"아아.. 쥐고  만져 주세요.. 클리를 잡고.. 클리토리스를 잡고  미치게 해 주세요."


꿈틀대는 딜도를 그대로 박아 넣은 채, 혜원의 손가락 끝이 교묘하게 미나의 음핵을 집어 서 짜내 듯 눌렀다.

침대에서 둘이 사랑을 나눌 때, 혜원이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문지르면 미나는 항상 유난히 더 들큼하고 교태스러운 소리를 높이며 허리를 파르르 떨었다.


"더.. 클리토리스를  괴롭혀 주세요.. 하아.."

"내 마음대로 할 거니까, 넌 신경 꺼."

혜원이 클리토리스를 쥐고 있는 손가락에 더 힘을 주자,

"아! 아아.. 하아.. 잘라질 것  같아.. 클리가 잘리는 것 같아요.. 응! 아! 아아...."


 사람의 음란한 대화와 몸짓을 보면서 빅토리아는 아날에 키스하라는 혜원의 명령도 잊고 굵은 딜도를 입에 가져 갔다.


"하아... 하.. 나도 하고 싶어.."

빅토리아는 검정 딜도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마치 페라치오를 하 듯 입술을 밀착시키고 빨면서 피학적인 흥분과 섹스의 열기에 사로잡혀 무심코 오른손을 뻗어 보지를 만지작거리다 구멍 속에 찔러 넣었다.

이미 질척질척해져 있어 부드럽게 손가락이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아! 으.. 음.. 아, 아하... 하아... "


빅토리아는 신음을 흘리며 혜원의 등을 자신의 등으로 누르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혜원의 뒷보지에 딜도를 파묻고 빙빙 돌리면서 후벼파면서 쑤셨다.


"아.. 빅토리아...  깊이 쑤셔.. 더..."


혜원은 빅토리아의 딜도 공격을 받으며 미나의 보지를 계속 몰아세우며 공격했다.

"아.. 빅토리아.. 그만.. 혀로.. 혀로 내 항문을 핥아. 어서 똥꼬를 빨아."


빅토리아는 혜원의 목소리에 문득 제정신이 든 듯, 굵은 딜도를 흰 침대 시트 위에 놓고, 혜원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로 눈길을 돌렸다.


아름다운 힙.. 한쌍의 언덕 사이에 좁은 균열이 세로로 달리고 계곡 안에 꽃잎을 맞붙이고 있는 여자 성기와 작게 사그라진 항문이 빅토리아의 눈에 들어왔다.


"키스해.. 하아. 어서 키스해 줘. 빅토리아, 어서  항문에... 내가   것처럼 너도 해."


"네.. 키스하고 싶어요.. 주인님의 아날에.."

빅토리아는 비이상적으로 흥분하며 도착적인 기분 속에서 얼굴을 혜원의 항문에 가져가 입술을 밀착시켰다.


다음 순간,


"아... 응...."

뭐라 형언   없는 배설기관 특유의 자극적인 악취가 코를 찔렀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불결하다는 생각보다는 음란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아.. 그래... 좋아, 빅토리아.. 잘 하고 있어.. 조금 더.. 더.. 거기에 키스를... 어서 핥아.. 제발 빨아 줘..."

빅토리아는 혜원이 자신의 냄새나는 항문을 정성껏 혀로 핥고 빨아 준 걸 상기하며, 항문 주위를 핥고, 항문 구멍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빨았다.


"아!.. 좋아.. 빅토리아.. 더.. 사랑해 줘."

혜원은 빅토리아가 자신의 배설기관을 열심히 사랑해 주자, 엉덩이를 움찔움찔 떨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빅토리아는 기뻐하는 혜원의 반응에 용기를 얻은 듯, 더 열심히 입술과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항문 구멍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춥춥 빨면서 주위를 이빨로 깨물고, 직장 안에 혀를 찔러넣어 후벼팠다.

"아... 으으.. 응... 좋아.. 좋아, 빅토리아.. 더..."

혜원은 음란한 신음과 흐느낌을 높이면서 스스로 다리를 옆으로 더 활짝 벌렸다.

"빅토리아… 더 듬뿍 아날에 키스해 줘.. 그리고 안에 손가락을 넣어.. 걱정할 필요 없어.. 아날에 손가락을 삽입하고..괴롭혀 줘.."

빅토리아는 혜원이 시키는 대로 했다.


습기를 띠고 있는 혜원의 항문은 의외의 그녀의 생각보다 쉽게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빅토리아는 용기를 내서 손가락 하나를 더 항문 속에 넣었다. 그러자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손가락 두 개가 작은 항문 속에 파묻혔다.


"아! 아아...."

손가락 두개가 백원 동전 보다 작은 배설 구멍에 들어가 박히자, 혜원은 몸을 떨며 달콤한 흐느낌을 흘렸다.

아날에 박힌 손가락이 움직이자, 혜원의 오른손에도 힘이 들어가, 미나의 보지에 박힌 딜도의 움직임이 더 빠르고 거칠게 바뀌어 갔다.


"아! 아아 좋아..하아.. 응! 죽어.. 죽을 것 같아.."

빠르고 난폭한 딜도의 움직임에 미나가 흐느낌과 함께 비명을 질렀다.

혜원의 피스톤이 너무 거칠고 강해서 고통이 수반된 충격이 미나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아직 안 돼, 하아.. 기다려.. 가면 용서  해... 같이 가는 거야. 빅토리아... 항문에.. 어서 그걸 넣어..."


"주인님 이렇게 굵은 걸 항문에 넣으면..."

"상관 없으니까 시키는 대로 해. 어서 넣어.."


빅토리아는 혜원의 기세에 눌려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시트 위에 놓아 둔 딜도를 들고 혜원의 항문 구멍에 천천히 갖다댔다.

"아니, 그대로는 안 돼. 네 애액으로 적시고 나서... 젤 대신에 애액을 묻혀.."


"아.. 주인님...그치만..."


빅토리아는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이제와 명령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흥분이 끓어오르자, 아무 자극도 받지 않은 유방이 뜨겁게 열기를 띠고 보지는 충혈되어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있었다.

끈끈한 꿀이 계속 흐르는 보지에 빅토리아는 손에  딜도를 박아 넣고 손을 움직였다.

혜원이 시킨 대로 딜도를 오일 대신 애액으로 적시기 위해.


"으응! 아아.. 하.. 하아.. 하아..."

딜도를 꺼내, 자신의 애액에 젖어 반짝이는 검은 모조 성기를 여주인의 항문 입구에 댔다.

귀두처럼 생긴 끝부분이 괄약근의 저항을 무시하고 안으로 조금씩 박혀 들어갔다.


"아! 아아.. 박혔어.. 하아.. 하.. 하아...."

거대한 딜도가 항문에 박히자 혜원은 등을 뒤로 젖히고 헐떡이며, 빅토리아의 다음 공격을 기다렸다.


빅토리아는 살짝살짝 힘을 넣어 아날에 음경 부분까지 삽입했다.

조금씩 하지만 착실하게 아날을 확장시키며 딜도가 박혀 갔다.


"아아…깊숙이 들어오고 있어…하아아.. 부르르 떨리면서 휘젓고 있어. 하아.."

혜원은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며 딜도를  세게 배설구멍으로 깨물었다.


그러면서 미나의 보지 속살을 꿈틀거리는 전동 딜도로 후벼팠다.

"아! 주인님... 안 돼.. 그만.. 죽어.. 아파요.. 죽을  같아..."

"나도.. 죽을 것 같아.. 빅토리아.. 더 엉덩이 구멍을.. 찔러.. 더 사랑해 줘..."


"하아.. 주인님.. 나도..."

빅토리아도 자기 손으로 보지를 쑤시며 신음을 흘렸다.


세 여자가 달콤한 흐느낌을 흘리며 동시에 비명섞인 신음 소리를 흘렸다.

"아! 더! 주인님! 아아...가.. 갈게요! 아아아아!"

절정으로 치닫는 미나의 보지를 딜도로 계속 쑤시며 혜원이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웠다.


빅토리아는 자기 손으로 보지를 쑤시며 항문에 중간까지 박힌 딜도를  격렬하게 쑤셨다.

"아! 좋아... 으응.. 응.. 엉덩이가 녹아내려… 내장이.. 하아.. 내장이...들려.. 녹아내려...가..  게! 아아아아!!."

"아아… 다들 너무해..."

빅토리아는 딜도를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힘없이 중얼거렸다.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두 사람을 눈앞에서 보자, 자신만 채워지지 않는 욕구불만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빅토리아는 점점 더 이성을 잃고 음란한 짐승이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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