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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노예 암캐들 (6)화 (6/286)



〈 6화 〉빅토리아 : 혼혈 여기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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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으으음....음...."

승현은 빅토리아를 강하게 끌어당겨 품에 안고 격렬하게 입술과 혀를 빨며 딥 키스를 거듭했다.

질식할 것 같은 진한 키스가 오랫동안 계속되고, 입술이 겨우 떨어지자, 승현은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바싹 대고 속삭였다.

"이런 늦은 시간까지 무료봉사라.. 기특한 메이드군요..."

낮은 톤으로 속삭이는 목소리에 빅토리아도 톤을 낮춰 변명을 꺼냈다.


"전.. 낯선 곳에서는 잠을 설치거든요. 그래서.. 잠이  와서...."


"거짓말이 서툴군요."


"네?"


"잠이 안 와서 선생님의 서재를 훔쳐보고 있었다? 궁색한 변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 그건...."


"게다가 저런 음란한 베드씬을 보면 오히려 잠이 달아날 것 같은데.."


승현의 눈이 반짝 빛났다.


열려진 문틈으로 자신이 선생님으로 모시는 남자와 미모의 여배우의 음란한 몸의 대화가 펼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집사는 주인님의 불륜에 그다지 놀라는 눈치는 아니었다.

그럴  밖에 없는 게 승현이 이와 비슷한 장면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영화계의 거물인 강성이 신인 여배우나 젊은 모델을 집으로 불러들여 즐기는 건 드문 일도 아니었다.

"저.."


"쉿"


승현이 빅토리아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조용히... 훔쳐본  선생님에게 들키면, 아가씨는 즉시 모가지입니다."

"아...."

승현은 침묵을 강요한 뒤, 빅토리아의 스커트의 후크를 끄르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아…아, 안 되요..."


순식간에 하반신이 속옷 차림이 되자, 빅토리아는 저항하 듯 작은 목소리로 애원했다.


승현의  앞에 그대로 드러난 백인 혼혈 빅토리아의 하반신은 검은 밴드 스타킹과 하얀 가터벨트와 흰 레이스 팬티에 가려져 있었다.

"쉿!"

"......."


승현은 조심스럽게 빅토리아의 발치에 한쪽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곧바로 손바닥으로 천천히 팬티를 쓰다듬었다.

"아아...."


속옷 위에서 커다란 손바닥이 마찰되자, 빅토리아는 언제 들킬지 모르는 상황에도 무릎 사이에 뜨거운 열기가 고이는 걸 느꼈다.

승현은 침착하게 팬티 위에서 빅토리아의 둔덕과 수풀과 부드러운 살점을 계속 어루만지고 만지작거렸다.


그의 굵은 손가락이 팬티 위에서 세로 금을 따라 아래로 미끄러지며 문지르고 쓰다듬자, 빅토리아는 헐떡이며 허리를 비비꼬면서 다리를 떨었다.


"쉿!"

"아...."

"조용히 입 다물고 있으면, 오늘밤의 이 앙큼한 염탐은 둘만의 비밀로  드리죠."


승현은 낮은 목소리로 빅토리아가 거부할  없는 달콤한 딜을 속삭였다.


빅토리아는 말 그대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침묵하면 Yes를 의미했다. 하지만 No라고 하면 그녀의 임무는 그 즉시 실패로 돌아간다.

승현은 소리를 내지 않고 짓궂은 미소를 띠며, 가터를 끌러 밴드 스타킹을 끌어내린 뒤, 마지막 남은 레이스 팬티 위쪽 가장자리에 손을 집어넣어 단번에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아.. 안 돼..."


거부의 목소리를 흘리면서도 빅토리아는 저항할 수 없었다.


메이드가 된 첫날, 저택에서 쫓겨나면 그녀의 인생에 꽃길을 열어줄 황금키는 사라져 버린다.

게다가 자신을 추천한 건호의 얼굴에 먹칠을 할뿐 아니라, 보스를 곤란한 처지에 빠뜨릴  틀림 없었다.

아니, 힘들게 입사한 한강일보를 떠나게   뻔했다.

승현은 빅토리아가 주저하는 틈을 타서 자신이 선생님으로 모시는 강성이 정사를 나누고 있는 방의 문 앞에서 대담하게 빅토리아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하아.. 아아...."


승현의 손가락이 수풀을 헤치고 안으로 침입해 들어오자, 빅토리아는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낮게 신음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승현은 빅토리아의 음렬이 이미 습기를 듬뿍 머금고 있다는  손가락으로 직접 확인했다.


강성과 희선의 비밀스러운 섹스를 훔쳐보는 사이, 그녀는 애액을 분비하며 자궁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승현은 매끄럽게 손가락이 삽입되는  확인한 뒤,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어느새 승현은 집게 손가락과 중지로 빅토리아의 보지 틈과 속살을  듯이 쑤시며 문지르고 있었다.


"아아.. 으응... 아아.. "


빅토리아는 승현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서재 안의 강성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었다.


서재의 문은 닫히지 않고 여전히 살짝 열려 있었다.

여기자의 흐느낌과 희미한 신음 소리는 희선이 스트립을 할  틀어놓은  쿠커의 노래 소리에 묻혀 사라졌지만, 빅토리아는 불안과 초조속에 휩싸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감정이 스릴로 바뀌어 그녀를 더 불타 오르게 만들었다.


"아아... 으응.."


승현이 손가락을 빼내자, 손가락 끝에 투명한 실처럼 끈끈한 애액이 늘어졌다.

손가락 장난으로 빅토리아의 보지 틈에서 꿀이 흘러넘쳐 팬티를 흠뻑 적셔 가랑이를 타고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승현은 빅토리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볼기살을 쓰다듬다가, 입술을 가져가 커닐링구스를 했다.


"아, 싫어.. 그러지 마.. 으.. 응.. 아아...."


빅토리아가 상체를 흔들며 저항해도 승현은 개의치 않고 입술을 그녀의  치모에 근접시켜, 입을 맞췄다.

"아아.. 으으응 아.. Yeah...."

곱슬털 지대에서 섹스의 스파크가 튀어 그 열기가 자궁 속으로 흘러들었다.

승현은 곱슬털 둔덕을 집요하게 입으로 공격하다가 턱수염으로 치구 전체를 이리저리 비비며 문질렀다.

"아... 하아... 으응..  하아... 돌 것 같아..."

형언할  없는 오싹한 섹스의 열기가 빅토리아를 덮쳤다.


꺼칠꺼칠한 승현의 수염이 하반신의 부드러운 살점을 격렬하게 자극하자, 빅토리아는 허리를 비비꼬며 흐느꼈다.


승현의 혀가 빅토리아의 틈 깊숙이 침투해 들어왔다.

달콤한 여자의 분비물이 흐르는 그곳에서 승현의 거머리 같은 빨간 혀가 헤험치며 질척질척한 살점을 마음껏  보다, 혀끝으로 빅토리아의 육즙을 들이켰다.

"아아.. 으응.. 응...."


승현의 혀끝이 미묘하게 보지틈에서 꿈틀거리다, 빅토리아의 클리토리스를 사로잡았다.


"아! 응.. 으응...."


빅토리아가 쾌감과 섹스의 열기에 휩싸여 불타오르자, 클리토리스가 충혈되어 점점  비대해져 갔다.

자극이 계속되자, 신선한 애액이 흘러나오며 빅토리아는 다시 음란한 열기에 휩싸였다.


저도 모르게 빅토리아는 메이드 제복 상의 의 버튼을 풀고 브라의 프런트 후크를 찢어발기  풀고, 유방을 꺼냈다.

자궁에 섹스의 열기가 퍼지고 있었다.


승현의 공격은 거머리처럼 집요했다.

집사는 입을 크게 벌려 이빨을 대고 빅토리아의 소음순의 살점을 가볍게 깨물었다.


"아! 하아... 아, 아, 하아.. 으응...."

빅토리아는 답답해 애가 타는지 목구멍 안에서 쥐어짜낸 것 같은 신음을 흘렸다.

승현은 엉덩이를 쥐고 있던 두 손을 앞으로 뻗어, 빅토리아의 꽃잎을 넘겨 충혈된 살점을 헤치고 클리토리스를 혀와 이빨로 자극했다.

"그거.. 아.. 그러면.. 하아.. 안 돼.."

성난 파도가 덮쳐오  쾌감이 빅토리아의 정수리를 강타했다. 그녀의 보지는 뜨겁고 음란하게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아.. 제발.. 서 있을 수가 없어요..."

빅토리아는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허리를 숙였다.

승현은 혀와 입술로 빅토리아의 보지를 정신 없이 빨고 있었지만, 그녀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말 없이 빅토리아를 네발로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에 두 손을 짚고 눌러서 배를 복도 바닥에 대게 했다.


"싫어.. 이런 곳에서...."


바닥에 엎드린 빅토리아의 시선이 열린 문 틈으로 향하자, 어둑한 방에서 충무로의 숨은 거물인 강성이 미모의 여배우의 두 발목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강성은 아직도 희선의 두 발목을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자지를 푹푹 박아넣고 있었다.


"하아. 더 빠르게... 아! 하아.. 좋아..."


희선뿐 아니라 강성도 문 바로 옆 복도에서 집사와 이제  입주한 메이드가 섹스의 쾌락에 빠져 헐떡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섹스 삼매에 빠져 있었다.


"아! 아아... 감독님.. 더. 더 빨리.. 더 휘저어..."


"하아... 실컷 휘젓어 줄테니까, 암캐처럼 울어 봐."

"아! 더...  세게.. 하아.."


강성이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를 찰싹 때리자, 희선이 순종하며 엉덩이를 더 치켜세웠다.


강성의 자지가 구멍 속의 숨은 먹이를 덮치는 뱁처럼 희선의 수풀 속의 구멍 속으로 찔러들어갔다.

희선은 후우 깊게 숨을 내쉬고, 곧바로 강성의 굵은 자지에 집착하며 섹스에 취해 갔다.

강성도 암캐의 체위로 전환하자,  격렬하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 아..."

강성이 서서 쐐기를 박 듯 수직으로 박어넣기 시작했다.

"아아... 아… 아, 으응... 좋아.. 좋아요, 감독님.. 너무... 응!"


희선은 자기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강성의 자지는 청순한 여배우의 보지 속에서 사납게 날뛰며 할퀴고 물어뜯고 있었다.

* * *

"짐승 같아..."


감독과 여배우의 라이브 배드씬을 엿보는 사이, 빅토리아는 야릇한 기분에 휩싸여 뜨겁게 흥분했다.


뒤에서 승혁이 새로운 공격을 시작하기 위해 빅토리아를 몰아붙였다.


젊은 집사는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메이드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 뒤, 허리를 들도록 명령했다. 빅토리아의 천천히 허리를 들자, 찰싹 찰싹 힙을 두드리며 어서 네발로 엎드리도록 무언의 명령을 내렸다.


빅토리아는 젊은 집사가 시키는 대로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빅토리아는 승현이 곧장 빽으로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해 주길 원했다.


"아.. 어서.. 넣어 주세요.. 제발..."

빅토리아의 속마음이 솔직하게 입술 사이로 새어나왔다.


그녀는 섹스를 원했다. 그뿐 아니라 감독과 여배우의 베드씬이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했다.


강성이나 희선에게 들키기 전에 차라리 빨리 집사의 무모하고 스릴에 찬 섹스를 끝마치고 싶었다.

빅토리아는 속살을 꿈틀거려 승현의 자지를 확인했다. 그러자 한계까지 부풀어 올라 속살을 빈틈 없이 가득 채우고 있는 강직하게 굳어진 자지가 느껴졌다.

살짝 열려진 문 틈으로 강성과 희선의 격렬한 섹스가 여전히 펼쳐지고 있었다.

빅토리아는 타인의 섹스를 엿보며 자신도 섹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뜨겁게 흥분하며 음란한 열기에 휩싸였다.


빅토리아는 다시 한번 질을 조여 구멍 안에 박힌 승현의 자지를 확인하며,

"하아.. 아..."


조용히 한숨을 흘리며 허리를 흔들어 승현을 도발했다.


"아아윽"


승현도 제대로 박힌 걸 확인하자,  손을 빅토리아의 허리에 얹었다.

"어서.. 아.. 아아.. 응..."

빅토리아의 자궁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는  내부의 살덩어리의 존재를 느끼며 무의식 중에 승현의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아.. 아아..."


승현은 질 내부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허리를 흔들면서 하체가 마비되는 듯한 달콤한 쾌감을 만끽했다.


"하아.. 좋아... 더.. 응.."

"좋은 가요? 변태 메이드 아가씨."


"아, 아아.. 멈추지 마세요.. 어서.. 움직여..."


"새 메이드의 정체가 관음증에 빠진 변태 아가씨라니..."


"아.. 하아.. 어서.. 싫어 ...."


"주인님의 은밀한 개인 공간을 훔쳐보는 메이드라니.. 그것도 들어온지 하루만에.. 빅토리아, 당신 정체가 뭐지?"

"하아...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청소를 하다가 문이 열려 있어서 무심코..."


"넌 호기심 많은 고양이야. 하지만 지나친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일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Curiosity killed the cat.)


"용서해 주세요..."


"난 고양이를 좋아해. 특히 육봉을 꽉꽉 맛있게 깨무는 고양이는 더."

"하아..깨물게요. 더 힘껏..."

"좋아 이번 한번은 잊어 주지."

"아,. 감사해요.. 승현 씨.."


"좋아, 이걸로 딜이 성립된 거야."

낮은 목소리로 승현이 1대1 물물교환을 승인했다.

그 동안에도 승현은 피스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허리를 흔들면서, 오른손을 뻗어 빅토리아의 유방을 움켜쥐게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강하게 문지르고 돌리고 잡아 당겼다.


"아, 아! 그거.. 하아.. 하.. 으..응... 하아.. 못 참겠어... 더.. "

승현은 뒷보지를 찌르면서 오른손을 뻗어 빅토리아의 앞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 아아...."


뒷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채, 허리를 돌리면서 앞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자, 빅토리아는 깊이 잠긴 쉰 목소리를 흘렸다.


"아.. 아아.. 하아! 아!"

뒷보지를 쑤시면서, 손가락으로 앞보지 틈의 자극하는 더블 어택에 빅토리아는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그런 빅토리아의 민감한 반응에 승현은 흡족한 미소를 띠며, 공격을 멈추지 않고 더 허리를 열심히 엉덩이에 부딪쳤다.


빅토리아는 앞보지와 뒷보지에 동시에 가해지는 쾌감을 참지 못해 큰 소리가 날 것 같자,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맞았다.


"으... 으으.. 하아...하..하아...아아아아아...""

손으로 입을 틀어막아 목소리를 간신히 죽이자, 승현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빽으로 세게 찔러넣고 허리를 돌리면서 앞보지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빠르고 거칠게 움직였다.

따끔할 정도로 강한 섹스의 열기가 보지에서 끊임없이 샘솟았다.


이제 빅토리아는 집사 승현의 허리놀림과 보조를 맞춰 몸과 마음이 하나로 녹아내리며 육체의 하모니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동안에도 빅토리아의 보지는 점점 더 많은 신선한 분비물을 토해내, 애액이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섹스의 열기가 거대한 파도로 변해 썰물처럼 밀려왔다가 밀물처럼 빠져나갔다.


빅토리아는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섹스의 쾌감에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자신의 손등을 이빨로 깨물었다.


구슬 땀이 흐르는 이마에 금빛 머리카락이 들러붙고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 갔다.

빅토리아의 흐릿한 눈길 끝에 강성의 모습이 있었다.

비만한 중년 사내가 올라타고 있는 미모의 여배우는 몸도 마음도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있었다.


"아아... 아..응.. 좋아요, 감독님.. 정말.. 좋아아... 하아.. 감독님.. 저 이런 건... 처음.."

"전희선.. 넌 내 노예야. 알겠어? 지금부터 넌  노예가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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