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부 조교해서 타락 시켜버립니다-270화 (270/275)

EP.270 269.보지 위주로 실컷 보지섹스했더니 합격했어요

앗.. 보지 그만 조여..!

-뷰르릇! 뷰릇! 븃! 븃!

불알에 남는 정액 없이 전부 짜낼 셈이냐고 이 보지♥

자지 처박고 살살 휘저으며 남김없이 정액을 전부 싸준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오옥... 하앗.. 하아앗.....!”

“나한테 패배해서 어쩔 수 없이 따먹히면서 이렇게 조이다니.. 마르샤 완전 개 변태잖아♡”

“패, 패배하기는 누가 패배해..!”

개 변태 소리에 얼굴을 붉히는 마르샤.

방금까지 실신한 듯이 몸에 힘이 쫙 빠져 있던 마르샤가 몸을 살짝 일으키더니.

꽈악-

후들거리는 팔로 내 멱살을 세게 붙잡아 나를 잡아당긴다.

“내가 말했지. 내가 뒤질 때까지는 절대 진 게 아니라고.”

“......”

불타오르는 듯한 눈빛.

마르샤는 내게 잔뜩 털리고, 결국엔 붙잡혀 강간당해서 보지에 깊게 질싸 당했는데도,

전혀 내게 패배 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마르샤...

“그러니까 내가 패배했다는..... 옥...?!”

-찌봅♥찌봅♥찌봅♥찌봅♥

그럼 패배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간해줄게!

곧바로 허리를 털어 마르샤의 자궁을 톡톡♥ 건드려주며 맛있게 따먹어준다.

갑작스런 기습에 목을 뒤로 젖히면서 보지 절정 하는 마르샤.

“옥..! 옥! 자, 잠까안... 읏, 읏.. 핫.. 하아앗..!!”

“보지 패배해! 보지 패배해 버려 마르샤♡”

“누가 보지 패배 따위를.. 앙..! 앙..! 하아앙....♡”

“보지 패배했다고 말할 때까지 섹스 안 멈출 거니깐..”

알아서하라고!

자세를 바꿔 뒤치기로 마르샤의 뒤태를 감상하며 열심히 허리를 부딪친다.

-팡♥팡♥팡♥팡♥팡♥

“똥구멍까지 움찔움찔 하는데 그렇게 좋아?”

“앗.. 아앗... 다, 닥쳐..! 앗.. 읏, 앙.. 앙..!”

한 번도 사용한 흔적이 없는 꽉 닫힌 국화 모양의 똥구멍을 살살 만져 주며 보지 따먹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지.

억지로 팔을 잡아당기며 힘껏 팡팡♥

-팡♥팡♥팡♥팡♥팡♥

“흐응..! 앙.. 앙..! 씨바아알...♡ 읏.. 앗.. 아앗..♡”

좆 찌르기에서 벗어나려고 내게 팔까지 꽉 붙잡힌 상태에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움직여보지만.

오옷...! 이 엉덩이 흔들기 뭐냐고 마르샤..!

오히려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기만 할 뿐,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지는 않는다.

질 안 전체를 자지가 비벼대서 마르샤의 보지 감도만 올라간다.

“오, 오옥♡”

보지 감도가 올라가서인지 또 가볍게 보지 절정 하는 마르샤.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상황에서 더욱 우악스러운 좆 찌르기.

-찌봅♥찌봅♥찌봅♥찌봅♥

“헉, 허억..♡ 그, 그만.. 그만하라고 개새끼야...♡ 응, 응허억...♡”

“보지 이렇게 조여 대면서 그만하기는 뭘 그만해! 보지 딱 대♡”

“씨, 씨바알..... 후읍...!? 츕.. 츄웁...!”

욕을 멈추지 않는 저 입을 억지로 내 입으로 틀어막는다.

내가 마음대로 입을 겹치고 입안을 할짝대자, 인상을 팍 쓴 채 이빨로 내 혀를 씹으려고 하는 것 같지만.

“으브읍♡♡”

여기가 약점이지 마르샤?

보지 찍어댈 때 찾아낸 마르샤의 보지 약점을 발기 자지로 푹푹 찌르면서 더욱 거세게 혀를 섞는다.

“츕.. 츕.. 츄웁.. 츕...!”

보지 약점을 공략당하자 풀린 얼굴로 나와 속수무책으로 키스하는 마르샤.

방금까지만 해도 나한테 씨발이나 개새끼라든지 욕을 뱉어대던 입으로, 내 침을 받아 내며 보지섹스라니..

너무 꼴리잖아..!

아.. 보지 안에서 자지 더 딱딱해진다..!

내 자지가 더 꼴려서 딱딱해진 것을 느끼는지 마르샤의 보지도 꼬옥꼬옥♥ 자지를 조여든다.

츄츄섹스 존나 좋아♥

-쮸봅♥쮸봅♥쮸봅♥쮸봅♥

“츄웁... 츕.. 오.. 오옥...!”

“또 보지 가는 거야 마르샤?”

“그, 그럴 리가..! 내가 너 같은 새끼로 보지가 가버릴 리가 없잖아...!!”

지금까지 보지 잔뜩 가놓고서는..

센 척하는 마르샤의 보지 약점을 자지로 후벼 파준다.

여기다..!

-찌븝♥찌븝♥찌븝♥찌븝♥

“흐규우우웃....♡”

“푸훗.. 신음 귀여운데?”

“웃... 큭.. 크으읏.....!!”

자신한테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신음 소리를 낸 것이 부끄러운지, 빨갛게 익은 얼굴로 고개를 숙이는 마르샤.

고개를 숙인 마르샤를 바라보다가 문득 내가 지금껏 놓치고 있던 것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가슴.. 내가 가슴을 챙기지 않다니..

보지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보지에 박아대느라 가슴을 챙길 시간이 없었다.

뒤늦게라도 떠올렸으니 곧바로 펑퍼짐한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자.

몰캉♥

뭐야.. 손에 꽉 차서 넘치는 부드러운 젖탱이가 손에 꽉 잡힌다.

이런 가슴을 펑퍼짐한 옷으로 숨겨두고 있었던 거야 마르샤?

곧바로 양손을 집어넣고 양 젖탱이를 실컷 주무른다.

주물♥주물♥주물♥주물♥

가슴도 커서 주무르는 맛 쩔어..!

“마르샤의 왕젖탱이 개 쩔어..!”

“큭.. 내 가슴은.. 너 같은 새끼가 주무르라고 있는 게 아니라고..!”

내가 주무르는 게 아니면 도대체 이 커다란 가슴을 어디다 쓰는데!

이미 내 자지마냥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를 살살 만져 주며 괴롭혀주다가.

꽈아악-!

단숨에 젖소의 젖을 짜는 것처럼 잡아당긴다.

“응오옷....!!”

“오옷.. 보지 조인닷..! 가슴 괴롭히니까 보지 조이는 거 뭐냐고..!!”

“내가 언제 보지를.. 오홋.. 홋...! 응흐으읏.....!”

뒤치기로 인정사정없이 보지를 찌른다.

귀여운 클리까지 불알로 찹찹찹♥ 때려대며 완벽히 보지를 참교육해준다.

아.. 싼다..!

-뷰루루룻! 뷰룻! 븃! 뷰르르릇! 뷰르릇! 뷰릇!

“오, 오호오옷.. 호오오오옷......♡”

기습적으로 사정했는데도, 보지가 내 사정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절정을 맞이한다.

입 동그랗게 내밀고 침 질질 흘리며 천박한 신음 흘려대는 마르샤.

“보지 제대로 갔네?”

“......”

“나 같은 새끼로 가버릴 리가 없다면서 말이야.”

“...가, 가지 않았어..”

마르샤가 보지에 힘 꼭 주면서 말한다.

그렇게 제대로 가버려 놓고서 이렇게 나오겠다는 거지.

자존심이 얼마나 강하면.. 아니 이건 고집이 센 건가?

보지가 간 것도 인정 안 하는 마르샤의 입에서 ‘보지 패배했어요옷..!’ 같은 소리가 나오면 어떨까.

-찌보옵♥

“응긋...!”

“어디, 정말 보지가 안 가버리는 지 해볼까?”

보지 패배 소리를 듣기 위해서, 바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서 다음 섹스를 이어 나갔다.

어느새 질싸 섹스한 횟수가3회.. 8회.. 14회..

순식간에 두 자리 수까지 되어 버린 마르샤와의 섹스횟수.

“호옥...! 보지 갔어.. 보지 갔다고오오옷...♡”

“보지 패배는?”

“혹♡ 보지가 갔어도 패배한 건 아니니까아앗... 옥.. 오오옥...!!”

하지만 마르샤는 간 것은 인정하더라도 끝까지 보지 패배는 선언 하지 않았다.

보지 패배 선언을 못 들은 것은 아쉽기는 한데..

-찌봅♥찌봅♥찌봅♥찌봅♥

“앙.. 학.. 하아악.. 하악..♡”

섹스만 기분 좋으면 상관없지!

보지 패배와는 상관없이 두 자리 수가 넘어섰는데도 도저히 질리지가 않아, 마르샤가 실신하든 말든 붙잡고 계속해서 보지를 사용했다.

그렇게 시험 중이라는 것도 까먹고 마르샤와 보지섹스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거의 다 됐잖아?”

어느새 공중에 떠 있는 타이머는 약 3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마르샤의 보지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

“마르샤. 아쉽지만 마지막 한 번으로 끝내야 할 것 같네. 마지막이니까 보지 힘 빡 줘..!”

“후읏.. 앗, 아앗...♡”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해대느라 마르샤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했지만.

그것은 내가 알바가 아니었다.

오직 보지로 사정할 생각만 머리 가득 채운다음.

-찌봅♥찌봅♥찌봅♥찌봅♥

진심 좆 찌르기로 힘껏 보지에 처 박아댄다.

토끼가 섹스 해댈 때처럼 사정하기 위한 무차별적인 좆질.

금세 사정감이 올라와서 요도에서 정액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 것 같다.

“혹.. 헉.. 하읏.. 헥.. 헤엑....♡”

“마르샤..! 이제 싼닷.. 쌀 테니까 마지막 정액까지 자궁열고 전부 받아.. 내!”

“혹...♡”

“싼다앗....!!”

존나 나와..!

이미 내 정액으로 빵빵한 자궁과 보지에다 계속해서 싸버린다.

-뷰르르륵! 뷰릇! 뷰르릇! 뷰르르르릇! 뷰르르륵!

시원한 사정.

불알까지 보지에 딱 붙여서 남김없이 정액을 싸준 후.

-쮸브윽♥ 포옹♥

“흐윽....♡ 으으으읏......”

몇 시간 만에 마르샤의 보지에서 자지를 완전히 빼냈다.

내 자지로 너무 쑤셔진 탓에 마르샤의 보지 구멍이 닫힐 생각을 안 한다.

보지와 자궁은 이미 내 정액이 가득 차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올 정도로 빵빵한 상태.

겉이라도 깔끔하게 만들어 주지 뭐.

클린으로 깨끗하게 해준 다음 팬티부터 해서 옷을 입혀주고 눕힌다.

보지에서 내가 싸지른 정액이 계속 흘러나와서 정액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렇게 쓰러져 있는 마르샤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시험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공중에 떠 있는 타이머의 남은 시간이 전부 사라지는 순간.

“흐, 흐흠.. 수고하셨습니다.”

얼굴이 살짝 붉어 보이는 관리자 슈가 헛기침을 하며 나왔다.

아.. 그러고 보니 관리자가 다 봤었겠구나.

시험이 잘못되는 것이 없는지 관리자가 감시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건데..

뭐, 상관없나?

시험 볼 때 섹스 금지라는 법은 이 탑에 없잖아?

별다른 제재를 주려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탑을 모두 오르시기를 이 자리에서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금세 멀쩡해진 관리자가 모자를 살짝 올리며 인사한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뒤를 가리킨다.

“뒤편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3층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이 방에 어느새 커다란 문이 생겨나 있었다.

곧바로 3층으로 가기 위해서 문 쪽으로 향하자.

“그.. 여기 이 여성분은 챙기시지 않는 겁니까?”

관리자가 쓰러져 있는 마르샤를 챙기지 않자 의아하게 바라보며 말한다.

마르샤.. 분명 가슴도 보지도 얼굴도 마음에 들지만..

저 성격 나쁜 년은 끝까지 챙겨 줄 필요는 없지.

기껏 챙겨 줬더니 정신 차리고 나한테 또 덤벼들면 귀찮기만 할 것 같다.

“네 안 챙겨요.”

그렇게 나는 문을 열고서 탑의 3층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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